[타오바오 핫 아이템] 먹다 남은 간식, '비닐 밀봉기'에 맡겨라

[2020-05-09, 20:09:30]

 

 

 

 

 

음식은 무엇보다도 신선도 유지가 생명이다. 먹다 남은 간식을 잘 보관하려고 여러가지 방법을 써봐도 눅눅해지거나 맛이 변하는 경우가 많다. 또, 냉장고에 보관해야 되는 음식들은 다른 음식의 냄새거나 이상한 냉장고 냄새가 배어서 먹기가 꺼려지는 경우도 있다.


만일 비닐 밀봉기를 장만한다면 이런 고민들은 간단하게 해결된다. 아주 얇은 비닐봉투부터 일반, 그리고 쌀 포장용지와 같은 두꺼운 봉투도 거뜬하게 밀봉할 수 있는, 작지만 쓸모가 있는 녀석이다.


비닐 밀봉기는 봉투 두께에 따라 1~3단계로 조절해 사용할 수 있다. 1단계는 두께가 0.02mm 미만의 얇은 봉투에 사용할 수 있는 온도이다. 봉투가 얇은 것만큼 오랫동안 가열하다보면 자칫 절단되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처음 사용 시에는 연습을 통해 확인하는 것이 좋다.

 

2단계는 일상생활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일반 두께의 봉투에 사용할 수 있는 것이다. 두께가 0.13mm미만인 비닐봉투거나 포장용 종이봉투 등에 사용할 수 있다. 3단계는 두꺼운 쌀 봉투도 거뜬하게 밀봉할 수 있는 온도이다.

 


비닐 밀봉기는 밀봉뿐만 아니라 봉투 개봉도 가능하다. 앞부분이 180도로 회전이 가능하며 밀봉, 개봉, 잠금 등 기능으로 조절할 수 있다. 특히 사용하지 않을 때는 잠금모드에 놓거나 가열 버튼을 누르지 않을 경우 절전이 되는 등 기능을 추가해 안전성 면에서도 신경을 썼다.


충전 식 제품이기 때문에 휴대가 편하고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하루 한개의 18cm의 일반봉투를 밀봉한다고 가정할 경우, 한번의 충전으로 5~6개월동안 사용할 수 있다.


CE인증, ROSH친환경재료 인증 등을 받은 제품으로, 발명특허 4개, 실용 특허 8개, 외관 디자인 특허 1개 등을 취득했다.


구매자들은 "몇번의 연습을 거쳐 이제는 능숙하게 다룰 수 있다", "먹다 남은 간식보관이 쉬워졌다", "가지고 다니면서 사용할 수 있어서 좋은 것 같다" 등 후기를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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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격: 99~109위안(1만 7천원~1만9천원)

 

윤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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