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돌아보기] 올해 IT 분야 새로운 트렌드 4가지

[2020-12-24, 14:17:59] 상하이저널

IT 기술은 우리 삶에서 크고 작은 영향을 주면서 점점 없어서는 안 될 존재가 되어가고 있다. 따라서 어떤 분야보다 그 변화들이 생기면 관심을 가져 봐야 할 분야가 됐다. IT 분야가 변화가 생기면 생길수록 우리의 일상생활에도 많은 변화가 생기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올해 IT 분야에 어떤 변화들이 생겼을까? 2020년 IT 분야에 트렌드가 됐던 4가지를 돌아본다.
 
“이제는 모든 것을 연결한다”
사물인터넷의 발전

사물인터넷이란 세상에 있는 물건들을 다양한 방식으로 서로 연결하여 이때까지 제공하지 못했던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말한다. 올해에는 정보, 통신, 산업용 관리 시스템들의 융합을 가속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문가들은 말한다. 그전까지 사용하던 단순한 일상생활용 사물인터넷과는 다른 세상의 산업용 사물인터넷은 회사의 기계 작동, 공장 내 물류와 생산 일정 관리를 추적하며 이처럼 사호 연결된 산업용 시스템을 통해 회사들은 생산해야 하는 양도 조절할 수 있으며 생산성과 수익성을 증가시킬 것으로 예상된다.

“이제는 기술로 케어한다”
디지털 헬스케어

사람들은 건강에 관심을 가져 헬스케어 분야도 크게 발전하고 있다. 2020년에는 디지털 헬스케어가 등장하기 시작했는데 스마트 헬스케어라고도 불리는 디지털 헬스케어는 사실 이미 우리 일상생활에 스며들었다. 스마트 헬스케어는 스마트 워치와 같은 웨어러블 디바이스를 통해 애플리케이션과 연동이 되면 그 프로그램을 통해 본인의 건강을 확인할 수 있다. 여기서 중요한 점은 ‘데이터 수집’이다. 헬스케어 기능을 가진 웨어러블 기기를 판매하는 회사들은 기기를 사용하는 모든 사용자로부터 실시간으로 생체 데이터를 수집한다. 여기서 축적되는 모든 정보를 빅데이터로 구축해서 병을 예방하고 건강 관리에 도움이 되는 정보를 제공한다. 

이렇게 사람을 직접 만나 건강 관리를 받는 것이 아닌 디지털로 헬스케어를 받는 것이 시작되었다.
실제로 애플 회사에서는 애플워치 4에 스마트 워치 최초로 ECG(Electrocardiogram) 기능이 추가되었다. 심전도를 측정하고 기록을 하는 기능인데, 의료용 데이터로도 사용할 수 있으며 필요할 시 의사에게 전송할 수도 있다. 하지만 애플워치가 국내에서 의료기기 허가를 받지 않아 국내에서는 기능이 비활성화되어있다는 게 조금 아쉬운 점이다.

얼마 남지 않은 새로운 도전 ‘비행택시’

산업화와 도시화가 발생한 후, 사람들은 점점 도시 생활이 익숙해졌다. 도시는 사람들이 점점 많아지면서, 자동차도 많아지고 교통체증이 심해졌다. 사람들의 삶의 수준이 높아지면서 물질적인 자동차 수도 늘어났는데 이것도 교통체증의 원인 중 하나이다. 이것으로 인해 자율 주행 자동차 산업이 인기를 얻고 있다. ‘비행 택시’ 산업은 땅을 벗어나 넓고 광활한 하늘을 적극적으로 누빈다는 점에서 굉장히 이점을 갖고 있다. 아직 비행 택시는 영화 속에 나오는 그런 상상 같지만 2020년부터 비행 택시를 호주 멜버른에서 테스트 운행한다고 밝혔다. 에어버스와 보잉 등의 항공 회사에서 유사한 전략을 공식적으로 밝히고 있어 비행 택시의 상용화가 얼마 남지 않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지문 인식은 거들 뿐, 이제는 안면인식 시대

안면인식 기술이 생기면서 새로운 시스템들도 생겨나고 있다. 운전자의 얼굴을 인식해 운전 중 발생할 수 있는 사고를 방지하도록 하는 경보 시스템이 있는데 원리는 간단하다. 운전자의 얼굴만 인식하는 것이 아니라 동공의 미세한 움직임을 찾아내 운전자의 생체정보를 분석하는 것인데 운전자의 생체정보를 정확하게 최대한 빠르게 분석해 운전자에게 경고를 날려 교통사고도 줄일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이 되었다. 또한 얼굴을 인식하는 것이기 때문에 다양한 분야에서 아주 강력한 보안력을 가질 수 있다는 점이 강점이라고 볼 수 있다.

하루에 수백 번은 보는 스마트폰에도 안면 인식 기술이 사용되고 있다. 3만 개 이상의 도트 프로젝터가 사람의 얼굴을 우리 눈에 보이지 않게 스캔하면서 사용자를 판별하기 때문에 1차원적인 방식보다 확실한 결과를 가져오게 되었다. 사람은 단순히 슬프거나 기쁠 때, 우리 눈에는 단순히 사람의 표정으로 감정을 판단할 수도 있지만, 안면인식 기술은 다르게 분석한다. 사람의 표정에서 드러나는 특성은 정말 무궁무진하기 때문에 이것을 신속하게 스캔하고 분석해 데이터화한다는 점에서 우리 생활 속에 큰 변화를 만들어냈다.

학생기자 한주영(상해한국학교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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