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메뉴

상하이방은 상하이 최대의 한인 포털사이트입니다.

중국은 지금… 2016년 4월 8일(금)

[2016-04-08, 10:42:52] 상하이저널

상하이저널이 전하는 '중국은 지금' 매일매일 새로운 뉴스를 만나실 수 있습니다.

 

1. 中 세관 휴대물품 한도 관리강화...구매대행 직격탄
중국 세관은 해외 여행자 입국검사에서 개인이 사용하기 위한 목적 아니라고 판단되는 '비합리적'인 물품에 대해 6월 1일부터 압수조치를 취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비합리적인' 휴대물품 범위 5가지&'자신이 사용, 합리적' 판단기준 자세히 보기> 

 

2. 중국 의료보험 타지청구 가능해진다
중국내에서 고질적인 불편사항으로 지적되어 오던 의료보험 타지청구 불가능 현상이 조만간 해소될 것으로 보입니다.  중국의 의료개혁과 관련해 6가지 완성목표를 제시했는데, ▲도시공립병원 종합개혁 시범도시를 100곳에서 200곳으로 확충 ▲등급별 진료시행과 주치의급 의사들의 지방 진료실 운영 허가 ▲환자에 불합리한 비용부담 전가 엄금 ▲약품유통 개선을 통한 약품가격 인하 유도 ▲기층의료기구에서 성과급제 도입 ▲의료보험 타지 인터넷 청구 시스템 완비 등입니다. 이로써 현재 집 근처 병원에서 의료서비스를 제공받고 과거 근무지로 가서 보험금을 청구해야 하는 불편함이 해소된다고 하네요.

 

3. 발개위 "올해 기업도산 늘고 1선도시 집값 급등"
2016년 중국의 가격운행에 대해 중국발전개혁위원회는 다음과 같이  전망했습니다.
-주민소비가격 저수준에서 온화한 상승
-PPI 하락 지속, 하락률 축소
-집값 전반적 상승, 도시별 분화 심해
-위안화 환율 소폭 하락, 변동 확대
-인건비 상승 다소 완만

<기사 자세히 보기> 

 

4. 중국 안방보험, 300만 달러에 한국 알리안츠보험 인수
중국 안방보험(安邦保险)이 동양생명 보험에 이어 한국 알리안츠생명까지 인수합니다. 한국 알리안츠생명은 1954년 설립되어 한국에서 두 번째로 역사가 긴 생명보험사인데, 지난 1999년 독일 알리안츠보험그룹에 매각된 후, 2015년 말 총자산 규모는 150억 달러이며, 한국에서만 고객 110만 명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5. 중국 자산관리 시장, 2020년 3조원 넘는다
중국 경제의 안정적 성장과 부유층 증가 등에 힘입어 오는 2020년 중국 자산관리 시장이 174조 위안(약 3조원)까지 커질 것이라는 전망입니다. 13차 5개년 계획(2016~2020년)기간 중국 국내총생산(GDP) 평균 성장률이 6.5%를 유지할 것으로 예상돼 시장 전망이 밝을 것이나 인구와 부동산 시장 변화가 변수가 될 것이라고 합니다.

 

6. 中 국유기업 '휘청'에, 알리바바·바이두·텐센트 회사채 인기 상승
중국 국유 대기업 부채 증가, 실적 둔화, 잇따르는 디폴트(채무불이행) 소식 등에 놀란 채권 투자자들이 중국 IT 3총사 BAT(바이두/알리바바/텐센트) 회사채로 몰리고 있다고 하는데, 중국 본토 국유기업 부채율이 지난 2007년 57%에서 최근 62%까지 치솟았고 대형 민영기업 부채율은 58%에서 53%로 오히려 감소하는 것도 한가지 원인이라고 합니다.

 

7. 중국 본토 투자자들 홍콩증시로 몰린다
104일간 순매수 행진...투자금 7조8,000억원
올 초 상하이증시에서 큰 손실을 본 중국 본토 투자자들이 대거 홍콩증시로 몰리고 있습니다.
상하이지수에 비해 상대적으로 흐름이 나쁘지 않은데다 위안화 약세로 헤지 효과까지 거둘 수 있다는 점에서 홍콩증시에 대한 본토 중국인들의 투자 강도가 더욱 높아질 거라고 합니다.
<기사 자세히 보기> 

 

8. 중국, '로봇 굴기' 선포..5년내 35조 시장 만든다
중국 정부가 로봇 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전방위 지원에 나선다고 합니다. 중국이 더 이상 ‘세계의 굴뚝’이 아닌 하이테크 산업 중심으로 경제 체질을 바꾸는 과정에서 ‘로봇 굴기’를 핵심으로 둔 것인데요. 이미 세계최대 규모로 성장한 중국 로봇 시장은 향후 연간 30% 이상의 고속성장을 통해 5년 뒤 35조원 규모의 거대 시장을 형성할 것이라는 청사진도 나오고 있습니다.

 

9. 중국기업 해외 인수합병 급증...올들어 974억 달러로 사상최대
올해 들어 중국기업의 해외 인수합병(M&A)이 급증하면서 규모가 974억 달러(약 112조3606억원)로 사상최대를 기록했습니다. 중국화공집단이 스위스 농약종자 업체 신젠타를 430억 달러에, 하이항집단(海航集團 HNA)이 첨단제품 유통회사 잉글램 마이크로를 60억 달러에, 하이얼(海爾) 집단은 미국 제너럴 일렉트릭(GE)의 가전사업 부문을 54억 달러에 인수했습니다. 위안화 절하가 중국기업의 해외기업 인수를 자극하는 최대 요인이 됐다고 합니다.

 

<4월 행사안내>
-청소년 통일축전
4월 9일 오전 10시 상해한국학교

-스페인화가 헤수스수스 특별기획전
4월 9일~5월 6일 윤아르떼
9일(토) 오후 3시 오프닝
<자세히 보기>
-매헌 청소년 백일장 마감
4월 10일(일)까지 ybgsh0429@daum.net
-상해대한민국 임시정부 기념식
4월 11일(월) 10시~1시
上海市新天地安达仕酒店 3층(嵩山路88号)
-주중한국기업 채용박람회
4월 16일(토) 오전 9시~오후 4시 상하이시인재서비스센터

 

<4월 모임안내>

-복단대학교 유학생 총동문회

4월 15일(금) 오후 6시 30분 샘밭

-한국해양대학교 춘계 동문회

4월 8일(금) 오후 6시 30분

-배재학당 정기 모임

4월 15일(금) 오후 6시 30분 고향맛집

-인하대학 재상해동문회

4월 23일(토) 오후 6시 WARA WARA

ⓒ 상하이방(http://www.shanghaibang.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전체의견 수 0

댓글 등록 폼

비밀로 하기

등록

가장 많이 본 뉴스

종합

  1. 상하이화동한인여성경제인회 '幸福之诺'..
  2. 홍차오-푸동 ‘40분’ 공항철도가 기..
  3. 상하이한국문화원, ‘여성’ 주제로 음..
  4. 中 전자 상거래 기업은 ‘영상 콘텐츠..
  5. 독일 총리가 상하이 도착하자마자 달려..
  6. 반석부동산, 서울 부동산 분석·투자..
  7. [금융칼럼] 중국银联 ‘유니온페이’..
  8. 中 3월 부동산 개발업체 자금조달 6..
  9. 中 28개省 인구 현황 발표…광동 6..
  10. 上海 시티숍(city shop) 경영..

경제

  1. 中 전자 상거래 기업은 ‘영상 콘텐츠..
  2. 반석부동산, 서울 부동산 분석·투자..
  3. 中 3월 부동산 개발업체 자금조달 6..
  4. 中 자동차 시장 내수 부족 문제 ‘여..
  5. 中 우한대학, 샤오미 ‘레이쥔’ 과정..
  6. 中 1분기 해외 수출 신에너지차 3대..
  7. 中 1분기 GDP 성장률 5.3%…..
  8. 무역협회, ‘2024 주중 한국기업..
  9. 中 베이징, 상하이 10개 도시서 A..
  10. 샤오미, SU7 한 대 팔 때마다 1..

사회

  1. 상하이화동한인여성경제인회 '幸福之诺'..
  2. 홍차오-푸동 ‘40분’ 공항철도가 기..
  3. 상하이한국문화원, ‘여성’ 주제로 음..
  4. 독일 총리가 상하이 도착하자마자 달려..
  5. 반석부동산, 서울 부동산 분석·투자..
  6. 中 28개省 인구 현황 발표…광동 6..
  7. 上海 시티숍(city shop) 경영..
  8. 상하이 지하철, 승차권 결제 시 해외..
  9. 上海 전국 유일 ‘신생아 치료 센터’..
  10. 상하이화동 한국IT기업협의회, 광저우..

문화

  1. 상하이화동한인여성경제인회 '幸福之诺'..
  2. 상하이한국문화원, ‘여성’ 주제로 음..
  3. 장선영 작가 두번째 여정 ‘Trace..
  4. 한국민화협회 상하이지부 제1회 회원전..
  5. 상하이 2024 국제 플라워 쇼 개막..
  6. 상하이 ‘국제 일러스트레이션 페어 2..
  7. 서양화가 임소연 두번째 개인전 <대..

오피니언

  1. [김쌤 교육칼럼] 존 듀이와 민주주의..
  2. [허스토리 in 상하이] 또 한번의..
  3. [신선영의 ‘상하이 주재원’]일용할..
  4. [금융칼럼] 중국银联 ‘유니온페이’..
  5. [茶 칼럼] 봄의 시작, 동정벽라춘(..
  6. [델타 건강칼럼] OO줄이면 나타나는..
  7. [무역협회] 美의 차별에 맞서, '법..
  8. [산행일지] 봄날의 ‘서호’를 거닐고..

프리미엄광고

ad

플러스업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