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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이신 공중계정, 얼마나 제대로 쓰세요?”

[2016-07-29, 01:02:20]
IT기업협의회 3번째 비즈니스 세미나 개최

누구나 이용하는 웨이신(微信), 하지만 아무나 활용하지는 못한다. 재상해․화동한국IT기업협의회(이하 IT기업협의회)가 ‘웨이신 공중계정 200% 활용하기’를 주제로 28일 열린공간에서 비즈니스 세미나를 개최했다. BS커뮤니케이션 박성용 팀장은 웨이신 공중계정의 중요성과 그 활용방식에 대해 심도 있게 설명했다. 

박 팀장은 “웨이신 공중계정을 비즈니스에 활용하고자 하는 분들이 가장 먼저 알아야 할 것은 구독계정과 서비스계정의 차이”라고 강조했다. 이용자에게 노출되는 위치, 빈도, 알림 여부 등에 차이가 있기 때문에 각 기업의 필요에 따라 장단점을 분석해 선택해야 한다는 것이 그의 설명이다. 

그는 또 “팔로우가 1만 명 이상이 되면 계정 내 배너광고 신청을 받을 수 있다. 이때부터는 클릭 수에 따라 수익이 발생한다. 공중계정 하나만 잘 키워도 큰 돈을 벌 수 있다는 뜻”이라고 기업의 공중계정 육성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수익 창출이 이뤄지고 있는 성공사례들을 소개했다. 

하지만 팔로워 수를 확보하는 것은 굉장히 어렵기 때문에 많은 노력이 요구된다고 설명했다. 박 팀장은 팔로워를 늘리는 방법으로 △전시회에 참가해 QR코드를 통한 팔로잉 유도하기 △한국의 파워블로거 격인 왕홍(王红)에게 대가를 지불하고 노출시키기 △유동인구가 많은 곳에서 흔들기 이벤트 진행하기 등을 제시했다. 또 “단기간에 가장 큰 효과를 보는 것은 홍바오(红包)를 뿌리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한국기업들이 웨이신의 중요성을 인지하고 있지만 지금과 같은 방식으로 운영해서는 효과를 보기 어렵다고 꼬집었다. 담당자의 계정 기능에 대한 이해가 턱없이 부족하고 스스로 기획해 테스트할 여건이 되지 않는다는 것이다. 그는 “공중계정 마케팅의 성공 케이스로 꼽히는 남방항공의 경우 공중계정 하나에만 50명이 매달린다. 그런데 한국기업들은 1명, 그마저도 온전히 배정하지 않는다”며 “계정 기능이 갈수록 다양화되고 있는 만큼 이를 꾸준히 팔로우업 할 수 있는 환경을 갖춰야 한다”고 말했다.  

이날 강연에서는 포토샵 없이 구독계정 콘텐츠를 자유자재로 디자인할 수 있는 서브 플랫폼 사이트에 대한 안내도 이뤄져 호응을 얻었다. 

IT기업협의회는 급변하는 중국 IT환경 속에서 재중한국기업들의 발전과 협력을 도모하고자 5월부터 매월 비즈니스 세미나를 개최하고 있다. 이번 세미나는 10월까지 다양한 주제로 이어질 예정이다.

김혜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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