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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호 1번 송영희 후보 약력 및 공약

[2017-02-17, 21:15:00] 상하이저널

[상해한국상회(한국인회) 제24대 회장 입후보자 공약 안내]


기호 1번 송영희(宋英熙)
“걸맞은 상해한국상회(한국인회)”

 

  

세계적인 위상 면이나, 한국 경제에 미치는 영향력인 면에서나 중요성이 나날이 높아져가는 중국 상해의 한국상회(한국인회)가 그 위치에 걸맞은 조직이 되기 위하여 주어진 2년 동안 다음의 몇 가지 중점사항들을 봉사인의 마음으로 달성해 나가고자 합니다. 이를 위해 상해영사관, 무역협회, 한국지자체 등 유관 기관들과 긴밀한 협조관계를 구축해 나가도록 하겠다.

 

Ⅰ. 기업들을 위하여


•상해에서의 기업 운영상 겪는 각종 애로사항에 대하여 중국 유관기관에 정기적으로 전달하는 기업의 VOICE 역할을 하겠다.
•중국 정부의 각종 한국 투자 사업에 대하여 유관 기업과 연결하는 BRIDGE 역할을 하겠습니다. 이를 위하여 중국 정부 및 중국 기업들과의 정례적인 미팅을 주선하겠다.
•한국 각 지자체 및 한국 기업들의 상해 투자 및 행사 등에 대해 INFORMATION 제공자가 되겠다.
•의미 있는 행사 주최를 통하여 기업 상호간의 도움되는 교류를 촉진시키는 역할을 하겠다.

 

Ⅱ. 교민들을 위하여


•한인 협동조합 TF를 구성하여 자체관리 수익성 사업 가능성을 타진하고 전개해 나가겠다.
•상해 한국 기업과의 연결고리를 강화하여 중국인 고용 일자리 중 교민 대체 가능 직종을 연결하고, 기업 운영 시 필요 물품들 구매처를 교민사회 사업자로 전략적 이동이 가능할 수 있는지 타진해 나가도록 하겠다.

 

Ⅲ. 상해 청소년들을 위하여


•상해 청소년들의 균형 있는 성장을 위하여 정기적 주제별 지식 나눔 포럼을 개최하겠습니다. 이를 위해 주제별 전문가를 상해 기업 주재원 혹은 한국 기업에서 초청하도록 하겠다.
•한국 기업과 지자체의 각종 프로젝트를 유치하여 상해 청소년들에게도 한국의 대학생들처럼 프로젝트 수행의 기회를 부여하여 개개인의 경쟁력을 높이고, 우수자들에게 기업 인턴쉽을 제공하겠다.

 

Ⅳ. 한국상회(한국인회)의 효율적이고 투명한 운영을 위하여


•각 기업협회별 당연직 부회장 및 사무국장, 각 교민회별 당연직 부회장을 임명함으로써 기업집단, 교민집단들이 상해한국상회(한국인회)를 중심으로 서로 밀어주고 끌어주는 유기체가 되어 영향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하겠다.

 

•제23대 한국상회(한국인회) 개혁위원회에서 2016년 10월 26일 제안한 정관 개정을 통한
1)회장의 임명권에 대한 제한
2)회장단, 국장단, 분과위원 임기 제한
3)결의 사안별 참가 범위 규정 정립(총회 결의안, 대의원회의 결의안 등)
4)감사 기능 강화
5)한국상회 회장단의 한국학교 이사장 등의 겸직안 재검토
6)회비 및 사무국 지출 규정 재정비 등의 항목들을 적극적으로 검토하여 분열과 이권다툼이 아닌 화합과 단결로 상해한국상회(한국인회)라는 이름에 걸맞은 위상 정립을 해 나가겠다.

 

이러한 활동을 통하여, 중국 상해에서의 영향력과 한국에서의 영향력을 제고함과 동시에, 상해 기업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 상해 교민들이 자랑스러워하고, 상해 거주 청소년들이 경쟁력을 갖추는 데 큰 힘이 되는 상해한국상회(한국인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 

 

<주요 약력>

1961년 부산 출생
부산 혜화여자 고등학교 졸업
부산대학교 영어영문학과 졸업(학사)
서강대 경영대학원 졸업(마케팅 석사)
aSSIST 박사(마케팅 전공)
한국 서울대학교 AIC(IT&Communication) 최고위 과정 수료
중국 칭화대학교 중국정책 최고위 과정 (한국오픈) 수료

1996년~2002년 ESTEE LAUDER KOREA(미국 화장품회사) 이사
2002년~2009년 ㈜LG생활건강 상무(2007-2009 상하이 주재원)
2008년~2014년 ㈜KT전무(홈전략본부장, 콘텐츠&미디어사업본부장)
2014년~2015년 ㈜문화마케팅발전소 대표
<한국 Volunteer News> 발행인 겸 사장
인하대학교 문화경영학과/중앙대 대학원 신문방송학과 겸임교수
2016년~현재 상하이 웨이나화장품 유한회사
(100% 한국투자회사, 직원 210명) 대표 C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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