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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궁경부암 백신, 9~14세 여아에 권장하는 이유

[2019-03-22, 14:29:50]

자궁경부암 백신으로 알고 있는 HPV백신의 접종이 가장 필요한 연령은 9~14세 여성이라고 베이징셰허병원(北京协和医院) 탄센지에(谭先杰) 주임의사가 밝혔다.


자궁경부암은 중저소득층 나라에서 보편적으로 발생하는 암으로, WHO IARC 최신통계에 따르면 전 세계적으로 자궁경부암 신규 발생환자는 57만명에 이르며 해마다 31만명의 여성들들이 자궁경부암으로 사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자궁경부암은 바이러스 감염에서 암으로 발전하기까지 통상적으로 8~12년이라는 비교적 긴 시간이 필요하다. 암으로 발전하기 전에 정기적인 검사를 통해 치료를 받아 완치될 수도 있는 질병이다.


자궁경부암을 일으키는 바이러스는 HPV로, 2007년 출시 이후 미유럽권에서는 HPV바이러스 감염자가 갈수록 감소하고 있는 추세이다.


WHO는 자궁경부암 예방 HPV백신의 주요 접종대상을 9~14세 여자 어린이들로 정하고 있다. 이성과의 성접촉이 시작되기 전에 예방접종을 함으로써 HPV바이러스에 감염될 수 있는 위험을 현저하기 낮추기 위한 것이다.


여성들은 일생동안 어느 한 시기에 HPV에 감염될 가능성이 40~80%에 달할 정도로 높다. HPV는 주로 성관계를 통해 전염되고 간혹 불결한 위생도구거나 옷가지를 통해서 전염되기도 한다. 여성들은 성접촉이 있은 후 이론적으로 HPV에 감염될 가능성도 발생하게 된다. 현재 HPV백신은 특정 유형의 HPV바이러스 감염을 예방하는 기능이 있으나 이미 감염된 HPV에 대해 치료 작용은 없기 때문이다.


중국의 경우, 여성이 위험성 HPV에 감염될 가능성이 높은 연령대는 15세~24세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HPV에 감염되기 이전에 예방접종을 통해 항체를 키우는게 중요하다는 것이다. 뿐만 아니라 3회의 예방접종 후 인체 면역력 수준이 가장 높게 나타난 연령대도 9~15세기 때문에 이때가 예방접종 적기라는 얘기다.


현재 중국에서 예방접종이 가능한 백신은 3가지이다. 얼쟈백신(二价疫苗)는 HPV16과 HPV18 감염을 예방하는 백신으로 9~45세 여성에게 권장된다.


스쟈백신(四价疫苗)은 6, 11, 16, 18형 HPV바이러스 감염을 예방할 수 있는 것으로 20~45세 여성에게 권장된다.


그리고 지우쟈백신(九价疫苗)는 6, 11, 16, 18, 31, 33, 45, 52, 58형 HPV 바이러스 감염을 예방할 수 있는 것으로 16~26세 여성에게 권장된다.

 

TIP:

상하이에서 HPV백신 예방접종 할수 있는 곳:

 

 

 

윤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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