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메뉴

상하이방은 상하이 최대의 한인 포털사이트입니다.

중국인은 지금 여행 중

[2019-04-11, 14:13:43]

중국인들은 시간을 어디에, 어떻게 쓰는걸까? 2008년 국가통계국이 최초로 시간 이용과 관련된 조사를 시작 후 10년이 지난 가운데, 일부 변화가 흥미롭다고 인민일보(人民日报) 해외판이 보도했다.


2018년 주민들이 하루 일과 중 레저오락(休闲娱乐)에 사용하는 시간이 1시간 5분으로 조사됐는데 이는 10년전에 비해 25분이 늘어난 것이다. 이와 더불어 레저오락의 중요한 방식인 '여행'이 많은 가정의 일상생활 속으로 들어온 것으로 나타났다.


올 '5.1노동절' 휴일이 4일간의 연휴로 바뀐다는 통보가 발표된 직후 1시간동안 취날왕(去哪儿网)의 항공권 검색횟수가 급증했으며 국제노선 항공권 검색량도 순식간에 10배 이상 증가했다.


그리고 올 청명 3일이라는 짧은 휴일에도 불구하고 1억 1200만명이 여행으로 휴가를 즐겼다. 주말 또는 연휴에 여행을 떠나는 것이 일상으로 바뀐 것이다.


지난 10년 동안 해를 거듭할 수록 더욱 많은 사람들이 여행길에 올랐고, 더욱 많은 시간들을 여행에서 보냈다. 국가통계국 자료에 따르면, 2018년 국내 여행자수는 55억 4000만명으로 집계됐으며 이는 10년전(17억 1000만명)에 비해 3배 증가한 것이다.

 

또 해외 여행자도 급증, 10년전 4584만명에 불과하던 출입국 인원이 지난해에는 1억 6200만명으로 증가했다.10년동안 해외 여행자수는 줄곧 20%이상의 두자릿 수 성장을 거듭해왔으며 세계 최대의 여행자 및 여행 소비국이 되었다.

 

이밖에, 여행에 대한 인식과 수요도 더 이상 단순하게 아름다운 풍경을 보기 위한 것이 아닌, 더욱 풍부하고 다채로운 문화여행으로 바뀌고 있는 추세다. 여행지에서 박물관을 참관하거나 역사문화 유적지, 현지 문화를 접할 수 있는 곳을 찾는 여행객들이 날이 갈수록 증가하고 있다. 작년에만 10억 800만명이 박물관을 다녀갔다.

 

윤가영 기자 

ⓒ 상하이방(http://www.shanghaibang.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전체의견 수 0

댓글 등록 폼

비밀로 하기

등록
  • 중국 스포츠산업, 여성들을 주목할 때 hot 2019.05.04
    인터넷에서 소비능력 순위로 '여성-아이-노인-개-남자'라고 우스갯소리가 나올 정도로 여성들의 소비력은 이미 널리 알려져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현재 스포츠산업..
  • 클래식으로 만나는 상하이 봄 hot 2019.04.13
    꽃 같은 4월의 음악회 상하이 곳곳에 꽃들이 만개해 꽃놀이 가기에 좋은 계절이다. 싱그러운 꽃도 좋지만 은은하고 마음을 풍성하게 하는 꽃 같은 음악회에 빠져 보는..
  • [10대들의 핫플레이스 ②] 자연과 역사, 동양과.. hot 2019.04.12
    지금의 푸싱루(复兴路)는 1849년부터 1943년까지 상하이에 형성된 프랑스 조계지를 관통한다. 1842년 아편 전쟁이 끝나고 맺은 난징조약으로 인해 중국이 프랑..
  • 희망도서관 4월의 새 책 hot 2019.04.12
    [상하이한인여성네트워크 ‘공감’ 기증 도서] 거울 앞에서 너무 많은 시간을 보냈다 러네이 엥겔른┃웅진지식하우스┃2017-10-25원제: Beau..
  • 中 무인 ‘드론 택시’, 오스트리아서 시범비행 ‘성.. hot 2019.04.11
    中 무인 ‘드론 택시’, 오스트리아서 시범비행 ‘성공’ 중국이 개발한 무인 항공 택시가 시범 비행에 성공했다. 환치우망(环球网)은 지난 4일 중국 드론 제조기업인..

가장 많이 본 뉴스

종합

  1. 남자가 훔쳐보는 여자화장실? 상하이..
  2. 대구은행 상하이분행, 상해한국학교에..
  3. 코로나19 극복 공모전 연다... 1..
  4. 코리아부동산, 개별 입국 교민에 구호..
  5. 없어서 못 판다는 중국산 ‘이것’은?
  6. [인터뷰] 방현주 ‘비폭력대화’ 소통..
  7. 中 행복감 가장 높은 도시 1위는?
  8. 올해 세계 명품 시장 23% 위축…..
  9. 中부부, 코로나 완치 후 또다시 '양..
  10. 요즘 힙한 상하이 이색 카페 Best..

경제

  1. 없어서 못 판다는 중국산 ‘이것’은?
  2. 올해 세계 명품 시장 23% 위축…..
  3. 中 5만개 기업 '나도 반도체'
  4. 전북 상하이대표처, 중국 최대 관광박..
  5. 中 올해 디스플레이 매출 한국 턱밑까..
  6. 11월 상하이자동차 번호판 1500만..
  7. 알리바바, 망고TV 주주 된다
  8. 百度, 라이브 스트리밍 플랫폼 ‘YY..
  9. 올해 대세는 '新에너지자동차'.....
  10. 배달앱 메이퇀 상하이 토지 매입.....

사회

  1. 남자가 훔쳐보는 여자화장실? 상하이..
  2. 대구은행 상하이분행, 상해한국학교에..
  3. 코로나19 극복 공모전 연다... 1..
  4. 코리아부동산, 개별 입국 교민에 구호..
  5. [인터뷰] 방현주 ‘비폭력대화’ 소통..
  6. 中 행복감 가장 높은 도시 1위는?
  7. 中부부, 코로나 완치 후 또다시 '양..
  8. 상하이, 코로나 환자 6명으로 증가...
  9. ‘프로 악플러’ 배달앱 등장… 악평..
  10. 中 텐진서 1명 확진…5일 만에 본토..

문화

  1. 끌로드 모네가 꿈꾸던 일상이 상하이에..
  2. [책읽는 상하이 99] 당신의 여행에..
  3. 2020 상하이아트페어 내달 3일 개..

오피니언

프리미엄광고

adadad

플러스업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