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메뉴

상하이방은 상하이 최대의 한인 포털사이트입니다.

中 내몽고 확진자 감염경로 논란…접촉 없었는데 감염?

[2020-02-05, 12:33:15]

5일 매일경제신문(每日经济新闻)에 따르면 내몽고의 확진자 한명이 외부 접촉이 없는 상황에서 감염이 되어 논란이 되고 있다. 내몽고 위생건강위원회의 발표에 따라 2월 3일 오전 9시를 기점으로 내몽고자치구에서 확인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 확진자는 34명, 의심 환자는 34명이다.


이 중 40세 남성 바이(白)모 씨는 감염경로가 다소 모호했다. 외출한 적도 없고 발열 환자와 접촉한 적도 없으며 시장에 가지도 않고 야생동물도 접촉한 적이 없는 그가 감염이 된 것이다.


1월 29일 환자 스스로 답답함을 느끼고 발열과 구토 증상이 동반해 31일 병원을 방문했고 2월 1일 확진자로 판정되었다. 의심할 만한 요인은 그가 내몽고 첫 번째 확진자인 송(宋) 모씨의 윗집이라는 사실이다.


이 때문에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윗집만 살아도 감염되는 것이냐?”, “이정도면 어떻게 예방을 하나”, “아무것도 만지지 않았는데 감염되었다고??”, “엘리베이터 난간, 버튼이 감염 경로가 아닐까?”, “이 병은 전염 방식이 너무 무섭다…”며 불안감을 드러냈다.


또한 바이 모 씨의 부인 장 모(张)씨 역시 확진자로 판정되었다. 현지 위건위 측에서도 이들의 감염경로를 밝히기 위해 총력을 다했다.


그 결과 내몽고 위건위 측에서는 “4번 째 확진자인 바이 모씨의 이동 경로를 확인하는 도중 바이모씨가 송 모씨의 윗층에 살고 있었고 바이 모씨의 일가는 여러 차례 3층 송모씨의 집 앞을 지나간 것으로 나타났다. 송 모씨는 자주 집 문을 열어 두었고 문 앞에는 생활쓰레기가 거의 매일 쌓여있었다.


7번째 확진자 왕 모씨는 송모씨와 접촉한 사례가 있고 바이모씨와 그의 아내 장모씨와도 오랫 동안 왕래한 것으로 알려졌다. 왕 모씨는 송모씨의 집을 지나칠 때 마침 다른 사람과 대화 중인 송모씨와 마주쳤고 그 당시 모두 마스크를 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현재 위건위 측에서는 바이모씨, 장모씨, 왕모씨의 감염 경로로 송모씨를 가장 유력하게 여겨 추가 이동경로와 감염경로를 확인 중이라고 밝혔다.


이민정 기자 

전체의견 수 0

댓글 등록 폼

비밀로 하기

등록

가장 많이 본 뉴스

종합

  1. 中 2륜 전동차 판매 50% ‘폭증’..
  2. ‘한국문화제’ 홍췐루에서 한달 간 연..
  3. 中 언론, 박원순 시장 사망 긴급 타..
  4. [7.9] 中 흑사병, 네이멍구 3곳..
  5. 中 계속된 폭우에 3개 부처 동시에..
  6. 여름방학, 상하이에서 자라는 '꿈'...
  7. 中 CCTV, 한국 성형외과 ‘유령수..
  8. [7.10] 中 언론, 박원순 시장..
  9. [7.13] 中 CCTV, 한국 성..
  10. ‘중국판 N번방’ 아동 음란사이트 최..

경제

  1. 中 2륜 전동차 판매 50% ‘폭증’..
  2. 中 6월 생산자물가는 부진… 소비자물..
  3. 샤오미 5G폰 한국 출시... 가성비..
  4. 中 6월 수출입 모두 증가…온라인 수..
  5. 上海 상반기 온라인 관련 소비자 불만..
  6. 상반기 中항공업계 10조원 손해.....
  7. 영국 5G사업 화웨이 '퇴출'.....

사회

  1. ‘한국문화제’ 홍췐루에서 한달 간 연..
  2. 中 언론, 박원순 시장 사망 긴급 타..
  3. 中 계속된 폭우에 3개 부처 동시에..
  4. 여름방학, 상하이에서 자라는 '꿈'...
  5. 中 CCTV, 한국 성형외과 ‘유령수..
  6. ‘중국판 N번방’ 아동 음란사이트 최..
  7. 상하이 타지역 자동차번호판 주행제한..
  8. 中 흑사병, 네이멍구 3곳서 균 검출
  9. 베이징, 코로나 신규 확진 6일 연속..
  10. '낙타의 귀가' 中 누리꾼 가슴 뭉클

문화

  1. SHAMP 7월 추천도서
  2. [책읽는상하이 83] 50대 사건으로..

오피니언

프리미엄광고

adadad

플러스업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