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메뉴

상하이방은 상하이 최대의 한인 포털사이트입니다.

中 억만장자 315명… 올해 부호 1위는?

[2020-05-13, 12:19:50]

올해 신차이푸(新财富)가 발표한 부자 순위에서 중국 100억 위안(1조 7600억 위안) 부호가 315명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15년 전만 해도 중국 내 100억 위안 부호는 단 한 명도 없었다.

12일 중국경제주간(中国经济周刊)은 최근 발표된 ‘2020 신차이푸 500부호 순위’에서 알리바바 창시자 마윈이 지난해보다 자산 800억 위안(13조 8000억원)이 불어난 3021억 4000만 위안(52조 1500억원)으로 1위 자리를 탈환했다고 전했다.

1년 365일, 하루 24시간으로 계산해봤을 때 시간당 913만 위안(15억 7600만원)을 벌어들인 셈이다. 

지난해 1위를 차지했던 마화텅(马化腾) 텐센트 회장은 올해 2위로 내려왔다. 마 회장의 몸값은 2767억 3000만 위안(47조 7800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이어 3위부터 5위까지는 순서대로 중국 부동산 개발업체 헝다그룹의 쉬자인(许家印) 회장(1981억 위안), 비구이위안(碧桂园)의 양후이옌(杨惠妍) 회장(1769억 2000만 위안), 헝루이의약(恒瑞医药)과 한선제약(翰森制药)을 운영하는 순퍄오양(孙飘扬), 순후이쥐안(孙慧娟) 부부(1738억 8000만 위안)가 이름을 올렸다.

이중 순퍄오양 부부는 지난해 13위에서 올해 5위로 8계단이나 올라섰다. 이들 부부의 몸값은 1년새 무려 1100억 위안(19조원)이 급등해 전세계 부호 순위에서 가장 빠른 증가세를 보였다. 이는 코로나19 사태로 의약 관련 주가가 급등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8위를 차지한 황정(黃崢) 핀둬둬(拼多多) 회장은 올해 처음으로 상위 10위권 내에 진입했다. 이 밖에 하이디라오 장용(张勇) 부부는 지난해 20위에서 10계단 상승하면서 10위를 차지했다.

한편, 올해 500명의 중국 부호 중 96명이 TMT(Technology, Media, Telecom) 업종에 종사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부호 5명 중 1명이 TMT 업종 대표인 셈으로 부동산 부호보다 50% 많았다.



유재희 기자

전체의견 수 0

댓글 등록 폼

비밀로 하기

등록
  • [5.13] 中 예금↓ 대출↑... 집 사고 차 산다 hot 2020.05.13
    중국은 지금… 2020년 5월 13일(수) 상하이방닷컴 shanghaibang.com1. 中 예금↓ 대출↑... 집 사고 차 산다지난 4월 중국 주민들의 예금이...
  • ESPRIT 중국 떠난다... 유럽시장 올인 hot 2020.05.13
    중국 1970~80년생들을 중심으로 지난 20년동안 패션의 대명사이자 청춘의 추억을 간직한 브랜드로 알려진 ESPRIT가 중국을 떠난다. 지난 12일 신문방(新闻..
  • 택배 보관함 ‘펑차오’ 유료화에 ‘보이콧’ 역풍 hot 2020.05.13
    중국 스마트 택배 보관함 펑차오(丰巢)의 유료화 전환에 소비자들의 원성이 끊이지 않고 있다. 이미 상하이 108개 아파트 단지에서는 펑차오 보이콧을 선언했고 이...
  • 中 예금↓ 대출↑... 집 사고 차 산다 hot 2020.05.13
    지난 4월 중국 주민들의 예금이 7996억위안이 감소하고 이와 동시에 은행대출은 6669억위안이나 증가한 것으로 나타나 이 많은 돈의 향방에 큰 관심이 쏠리고 있..
  • 플라스틱 대국 '중국' 2020.05.12
    플라스틱으로 가득한 우리의 삶은 분명 편리하다. 직장인들의 필수품인 아이스 아메리카노는 테이크아웃하는 순간부터 음료를 제외한 모든 것이 플라스틱이다. 마트에 있는..

가장 많이 본 뉴스

종합

  1. 상하이•화동 한국IT기업협의회 신년..
  2. 中 ‘양회’ 개막…관전 포인트는?
  3. “中 경제, 2028년 美 제치고 세..
  4. 中 3년 후 하늘 나는 ‘드론 차량’..
  5. 中 양회 ‘백신여권’ 도입 방안 논의
  6. [3.1] 中 3년 후 하늘 나는 ‘..
  7. 상하이드림봉사단 만국공묘 찾아 추모행..
  8. 中 여성, 자녀 7명 낳기 위해 벌금..
  9. 영국서 ‘중국 바이러스’라며 중국 교..
  10. 중국 1인당 평균 보유재산 ‘6360..

경제

  1. 中 ‘양회’ 개막…관전 포인트는?
  2. “中 경제, 2028년 美 제치고 세..
  3. 中 3년 후 하늘 나는 ‘드론 차량’..
  4. 中 양회 ‘백신여권’ 도입 방안 논의
  5. 중국 1인당 평균 보유재산 ‘6360..
  6. 씨트립, 적자 32억 위안에도 3년..
  7. 中 GDP '1조 클럽' 23곳.....
  8. 바이두-지리의 합자회사 '지두' 탄생..
  9. 후룬 ‘글로벌 부자 순위’…농푸산취안..
  10. 코로나 ‘무색’ 中 2월 박스오피스..

사회

  1. 상하이•화동 한국IT기업협의회 신년..
  2. 상하이드림봉사단 만국공묘 찾아 추모행..
  3. 中 여성, 자녀 7명 낳기 위해 벌금..
  4. 영국서 ‘중국 바이러스’라며 중국 교..
  5. 中 유니클로 아동복 입기 챌린지 논란
  6. 중난산 “올 6월까지 中 백신 접종률..
  7. 中 ‘양회’ 대표위원 5000여 명..
  8. 日 코로나 항문 검사 면제 요구에 中..
  9. "당신의 비밀을 안다!" 中 대기업..
  10. 中 본토 확진 17일째 ‘0’… 해외..

문화

  1. 봄 미식 기행, 2021 레스토랑위크..
  2. 아트월 갤러리, 상하이타워서 '꽃+생..

오피니언

  1. [사라의 식탁] 나른하게 볶은 마늘과..
  2. [허스토리 in 상하이] 경솔

프리미엄광고

adadadad

플러스업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