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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본토 확진 28명+ 무증상 7명(위험지역 추가)

[2021-10-22, 10:26:20]

22일 국가위생건강위원회(国家卫健委)에 따르면 21일 중국에서 발생한 신규 코로나19 확진자는 43명이다. 이중 해외 유입이 15명이었다. 본토 확진자는 28명으로 내몽고 11명, 간수 9명, 산시 3명, 닝샤 2명, 베이징 1명, 구이저우 1명, 칭하이 1명이다.


신규 무증상 감염자는 26명으로 이 중 7명이 본토였고 윈난 3명과 허베이 2명, 구이저우 2명이 포함되어 있다. 당일 확진자로 전환한 사계는 1명이며 현재 중국 내 확진자는 518명, 무증상 감염자는 384명이 되었다.


내몽고: 어지나치 본토 확진 5명 추가

22일 새벽 3시 50분을 기준으로 내몽고 어지나치(额济纳旗)에서 본토 확진자 5명이 추가되었다. 현재까지 어지나치의 본토 확진자는 19명이며 22일 8시부터 3차 전수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간수: D2746 고속철 관련 확진자 13명
21일 9시를 기준으로 지난 15일 위먼(玉门)-란저우(兰州)까지 운행한 D2746고속철을 이용한 승객 중 지금까지 13명이 확진되었다.


베이징: 타지역 유입 본토 확진자 1명 발생
21일 베이징에서 타지역 유입 관련 본토 확진자 1명이 발생했다. 이날 확인된 확진자는 지난 19일 확진된 남성의 아내로 현재 베이징 펑타이구(丰台区) 헝푸중가(恒富中街)에 거주하고 있다. 현재 베이징은 21일부터 백신 부스터샷 접종을 강화하고 있고 2차 접종 후 6개월이 지난 18세 이상 성인을 대상으로 백신 부스터샷 접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구이저우∙윈난: 신규 무증상자∙밀접 접촉자 중 확진자 발생
21일 구이저우성 위건위에 따르면 당일 준이(遵义)시에서 타지역 확진자의 밀접 접촉자 중 3명이 핵산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후 재검 결과 확진자 1명, 무증상 감염자 2명이라는 진단이 나왔다. 윈난성의 경우 고위험직업군에 대한 정기 핵산 검사 중 3명이 무증상 감염자로 판정되었다.


한편 22일 정오를 기점으로 중국 내 위험지역은 총 10곳으로 이 중 고위험지역은 1곳이다.

 

고위험지역 1곳)

내몽고자치구

阿拉善盟额济纳旗达来呼布镇


중도위험지역(9곳)

간수성(2곳)
兰州市城关区云祥小区
兰州市城关区雁北路天庆丽舍小区

 


내몽고(4곳)
锡林郭勒盟二连浩特市锡林社区
锡林郭勒盟二连浩特市西城社区
锡林郭勒盟二连浩特市额仁社区
阿拉善盟额济纳旗达来呼布镇

 

구이저우성(2곳)

遵义市汇川区仁和苑小区
遵义市汇川区东方湘江湾小区

 

베이징시(1곳)

昌平区北七家镇宏福苑社区


이민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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