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메뉴

상하이방은 상하이 최대의 한인 포털사이트입니다.

[타오바오 핫 아이템] 휴대용 접이식 커피+라면포트

[2019-12-12, 23:17:29]








어쩐지 꺼려지면서도 사용할 수밖에 없었던 호텔 내 공용 커피포트에 이제는 작별을 고할 때다. 한 손에 쏙 들어오는 사이즈로 접혀지는 휴대용 커피포트는 마음 한 켠에 자리 잡은 불안감을 날려버린다. 우리 아이가 마실 물에 물 떼, 누군가가 사용한 알 수 없는 이물질이 들어설 자리는 어디에도 없다.

휴대용 커피포트는 힘껏 누르면 높이가 절반으로 줄어든다. 중앙에 모양이 변형되는 실리콘 때문이다. 커피포트에 사용된 유럽 RoHS, 미국 FDA 승인을 받은 안전한 소재로 영아 용품보다 더욱 엄격한 기준으로 만들어졌다. 실리콘의 수명은 1만 번 접었다 필 수 있을 정도로 길다. 한 번 사용할 때 3번 접는다고 치면 약 10년 동안 사용할 수 있는 셈이다. 

하단 발열 판과 뚜껑은 안전한 스테인리스 304 재질을 사용해 녹이 슬 염려가 없다. 옆 손잡이는 탈부착이 가능해 휴대성을 더욱 높였다. 분리된 손잡이는 커피포트 하단에 보관이 가능하다. 중앙 패널에는 물의 실시간 온도가 표시되며 전원 버튼, 온도 조절 버튼을 터치해 작동할 수 있다. 

기존 물을 끓이는 기능만 있는 커피포트와는 달리 이 제품은 온도 설정, 보온, 산소 제거 기능이 추가됐다. 보온은 약 6시간가량 가능하다. 지원 전압은 100~240볼트로 전세계에서 통용된다. 어느 나라로 여행을 가더라도 햄버거 크기 하나인 이 커피포트 하나면 안심하고 물을 마실 수 있다.

제품 용량은 600ml, 크기는 접기 전 높이 198mm, 접은 후 94mm다. 지름은 120mm로 입구가 좁지 않아 뚜껑을 분리한 뒤 세척하기 용이하다. 

∙ 동영상 : https://m.tb.cn/h.exNV5St?sm=993075
∙ 검색 키워드 : 折叠式电热水壶
∙ 가격 : 179元(3만원)

전체의견 수 0

댓글 등록 폼

비밀로 하기

등록

가장 많이 본 뉴스

종합

  1. 中 쓰촨 판다마을 강물 위 어린 판다..
  2. [김쌤 교육칼럼] 존 듀이와 민주주의..
  3. 中 언론 “韓 총선 여권 참패…윤석열..
  4. 알리익스프레스, ‘高단가’ 프로젝트..
  5. 上海 실업급여 최대 월 2175위안..
  6. 上海 허마X회원점 ‘짝퉁’ 화장품 판..
  7. 中 외국인을 위한 중국 생활·결제·영..
  8. AMRO, 올해 중국 부동산·소비 개..
  9. 2개월 동안 9개 폐점..ZARA 중..
  10. 디디 자율주행, 광저우 아이안과 합작..

경제

  1. 알리익스프레스, ‘高단가’ 프로젝트..
  2. AMRO, 올해 중국 부동산·소비 개..
  3. 2개월 동안 9개 폐점..ZARA 중..
  4. 디디 자율주행, 광저우 아이안과 합작..
  5. 中 매력적인 해외직접투자대상국 3위
  6. 바이트댄스, 글로벌 유니콘 기업 가치..
  7. 中 전자 상거래 기업은 ‘영상 콘텐츠..
  8. 올 여름 ‘블리자드’ 게임 중국 시장..
  9. 中 자동차 시장 내수 부족 문제 ‘여..
  10. 반석부동산, 서울 부동산 분석·투자..

사회

  1. 中 쓰촨 판다마을 강물 위 어린 판다..
  2. 中 언론 “韓 총선 여권 참패…윤석열..
  3. 上海 실업급여 최대 월 2175위안..
  4. 上海 허마X회원점 ‘짝퉁’ 화장품 판..
  5. 中 외국인을 위한 중국 생활·결제·영..
  6. 독립운동가 부부이야기 <제시일기> 上..
  7. “입시의 첫걸음, 확실한 목표 설정”..
  8. 중국 MZ "일하다 미모 잃었다" 회..
  9. 상하이화동한인여성경제인회 '幸福之诺'..
  10. 홍차오-푸동 ‘40분’ 공항철도가 기..

문화

  1. 상하이화동한인여성경제인회 '幸福之诺'..
  2. 상하이한국문화원, ‘여성’ 주제로 음..

오피니언

  1. [김쌤 교육칼럼] 존 듀이와 민주주의..
  2. [신선영의 ‘상하이 주재원’]일용할..
  3. [허스토리 in 상하이] 또 한번의..
  4. [茶 칼럼] 봄의 시작, 동정벽라춘(..
  5. [무역협회] 美의 차별에 맞서, '법..

프리미엄광고

ad

플러스업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