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메뉴

상하이방은 상하이 최대의 한인 포털사이트입니다.

[타오바오 핫 아이템] 물샐틈없는 샤오미 센서 절수기

[2020-03-16, 07:07:21]

 

 

 

 

 

 

원하는 곳 어디에나 부착할 수 있는 샤오미의 센서형 절수기다. 적외선 센서로 반응해 손이나 물체가 10cm 이내로 가까이 가면 물이 나온다. 더 이상 요리나 오염물질이 묻은 손으로 수도꼭지를 만지지 않아도 된다. 요즘처럼 접촉에 민감한 시기, 외부에서 유입된 오염물의 접촉을 최소화 할 수 있는 제품이다.


두 가지 센서 작동 모드를 갖고 있다. 즉시 모드는 제품 하단에 부착된 센서 구역(10cm 이내)에 접근하면 바로 물이 나온다. 물체가 센서 구역을 벗어나면 바로 작동을 멈춘다. 또한 센서 구역에 계속 물체가 머문다 하더라도 20초가 넘으면 자동으로 물이 멈추게 된다. 자주 손을 씻는 화장실에서 사용하기 적합하다.


또 하나는 저수 모드(蓄水), 즉 물을 저장했다가 한꺼번에 나오는 모드다. 제품 측면의 센서 구역(5cm 이내)에 이동체가 접근하면 3분동안 물이 나온다. 물이 나오는 중간에 다시 센서 구역에 이동체가 접근하면 출수(出水)가 중단된다. 주방에서 사용하기 적합한 모드다.


무엇보다 수전의 모양에 상관없이 나사 돌리듯 끼우기만 하면 손 쉽게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용수율 1등급 제품으로 똑똑한 물 사용으로 매달 수도세도 절약할 수 있다. 다중 보호 장치로 역류하거나 계속 물이 나올 위험성은 적다. 또한 한 번 충전으로 약 6개월 동안(* 사용장소와 모드에 따라 상이) 사용할 수 있다.


·가격: 89元
·검색어: 小米有品,感应节水器
·동영상: https://m.tb.cn/h.VVqSzKx?sm=2fee24


윤가영 기자

전체의견 수 0

댓글 등록 폼

비밀로 하기

등록

가장 많이 본 뉴스

종합

  1. 상하이 투표 첫날 “투표가 마려웠다”..
  2. 상하이 봄 ‘뷰' 맛집 10곳
  3. 상하이 유권자 6630명 27일부터..
  4. 핀둬둬, 작년 순익 11조, 매출·이..
  5. 中 청명절 여행 열기 ‘활활’… 해외..
  6. ‘22대 총선’ 상하이가 주목하는 후..
  7. 上海 기차+지하철 ‘이중’ 보안 검색..
  8. 난징시루 이세탄 백화점 폐점 결정,..
  9. 출생 인구 감소…中 2년간 유치원 2..
  10. 텐센트, 작년 매출 전년比 10% 증..

경제

  1. 핀둬둬, 작년 순익 11조, 매출·이..
  2. 텐센트, 작년 매출 전년比 10% 증..
  3. 테슬라, 중국서 내달부터 가격 인상…..
  4. 에어비앤비, 中 청명절 연휴 해외여행..
  5. 팀 쿡 “아이 러브 차이나!” 중국시..
  6. 농푸산천 중샨샨 회장, 4년 연속 중..
  7. [차이나랩] 디디, 연간 실적 처음으..
  8. 中 바이두, 아이폰16, MAC에 A..
  9. 하이디라오, 지난해 매출 전년比 34..
  10. 알리바바, 물류회사 '차이나오' 상장..

사회

  1. 상하이 투표 첫날 “투표가 마려웠다”..
  2. 中 청명절 여행 열기 ‘활활’… 해외..
  3. 上海 기차+지하철 ‘이중’ 보안 검색..
  4. 난징시루 이세탄 백화점 폐점 결정,..
  5. 출생 인구 감소…中 2년간 유치원 2..
  6. 上海 길가에서 ‘검은 구슬’ 보이면..
  7. 상하이총영사관 3월 30일(토) 민원..
  8. 中 ‘장원영 빙글 춤’ 따라하기 열풍..
  9. 손준호, 구금 10개월 만에 석방…..
  10. 홍콩 ‘팔달통’, 中 본토 300개..

문화

  1. [인터뷰]<나는 작은 회사 사장입니다..
  2. [책읽는 상하이 233] 연결된 고통
  3. 대한민국임시정부의 ‘시작’과 ‘역사’..
  4. [책읽는 상하이 235] 우리에게는..
  5. [책읽는 상하이 234] 물고기는 존..

오피니언

  1. [안나의 상하이 이야기] 별이 된 헝..
  2. [허스토리 in 상하이] 그곳
  3. [허스토리 in 상하이] 인생은 여행..
  4. [상하이의 사랑법 11] 사랑, 목숨..
  5. [허스토리 in 상하이] 아리랑이 울..

프리미엄광고

ad

플러스업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