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메뉴

상하이방은 상하이 최대의 한인 포털사이트입니다.

中 반려견, 이웃집 닭 600마리 물어 죽여

[2018-11-08, 15:48:18]

 

닭 농장과 개 농장이 붙어 있는 농가에서 닭 600마리가 떼죽음을 당하는 참사가 발생했다. 범인은 다름 아닌 개 농장에서 키우는 허스키였다.

 

광명망(光明网)은 최근 안후이성 닝궈(宁国)시에서 600마리의 닭을 키우는 농장 주인이 모든 닭을 잃게 된 사연을 전했다.

 

지난달 29일 닭 농장 주인은 이른 아침 닭장에 들어섰다가 600마리의 닭들이 처참하게 죽어 있는 것을 발견했다. 신고를 받고 도착한 경찰에게 닭 농장주는 “범인이 허스키가 분명하다”고 밝혔다. 마침 현장에는 허스키 한 마리가 반쯤 죽은 닭을 입에 물고 있는 모습이 보였다.

 

원래 닭 농장과 개 농장은 나란히 붙어 있는데 서로 침범하는 것을 막기 위해 격리 시설을 갖추었다. 평소 양 농장 주인은 사이가 좋아 한 번도 싸울 일이 없었다.

 

하지만 허스키가 격리 시설을 뚫고 닭 농장에 침입해 ‘대량 학살’을 자행하면서 두 농장 주인은 보상금을 두고 분쟁을 벌였다. 결국 경찰이 중재에 나서 “개 농장 주인이 닭 농장 주인에게 1만 3000위안을 배상하라”고 결론 지었다.

 

일반적으로 허스키 견종은 천성적으로 에너지가 많아 쉽게 길들기 어렵다. 전문가는 “허스키는 주인이 인내심을 갖고 꾸준히 훈련해야 하며, 실수하더라도 반복 훈련을 해야 한다”고 전했다.

 

이종실 기자 

ⓒ 상하이방(http://www.shanghaibang.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전체의견 수 0

댓글 등록 폼

비밀로 하기

등록

가장 많이 본 뉴스

종합

  1. ‘세계에서 가장 똑똑한 나라’ 中 3..
  2. 신생활, 中사원 1200명 한국간다
  3. 미래에셋, 韩금융사 최초 교민대상 경..
  4. 中 최저임금 기준 발표, 상하이 월별..
  5. 중국, ‘약용 화장품’ 위법! EGF..
  6. 올해 상하이가 기대되는 이유? NEW..
  7. [책 읽는 상하이 17] 지적이고 아..
  8. [선배기자 인터뷰] “일희일비(一喜一..
  9. 걸레로 물컵 닦은 호텔 '솜방망이 처..
  10. 우한동물원 또 '동물학대' 논란

경제

  1. 미래에셋, 韩금융사 최초 교민대상 경..
  2. 中 최저임금 기준 발표, 상하이 월별..
  3. 중국, ‘약용 화장품’ 위법! EGF..
  4. 아이폰, 京东마켓서 최대 1200위안..
  5. 샤오미 이틀 만에 5조3505억원 증..
  6. 첫 주택대출 금리 23개월만에 하락
  7. 비자 신청, 이제 위챗으로 OK, 3..
  8. 즈푸바오, 3700억원에 루자주이 빌..
  9. 세계 최대 ‘3D 프린팅 육교’, 상..
  10. 中 대외 수출입 총액 역대 최고…무역..

사회

  1. ‘세계에서 가장 똑똑한 나라’ 中 3..
  2. 신생활, 中사원 1200명 한국간다
  3. 걸레로 물컵 닦은 호텔 '솜방망이 처..
  4. 우한동물원 또 '동물학대' 논란
  5. 중국 남성 ‘실리콘 여친 구해줘요!’..
  6. 위챗 '사용자 습관 통계', 사생활..
  7. 상하이, 단속 카메라로 오토바이 정지..
  8. 중국도 ‘Sky 캐슬’에 공감 "한번..
  9. 中 유통기한 지난 소아마비 백신, 영..
  10. 中 ‘스몸비족’에 처음으로 벌금 부과

문화

  1. [책 읽는 상하이 17] 지적이고 아..
  2. 새해에 즐기는 체험형 이색 전시
  3. [책 읽는 상하이 16]아이들이 옛이..
  4. 겨울방학 아이들과 클래식 음악 세계로
  5. [책소개] 글쓰기 어렵나요?
  6. 中 언론 “한국과의 격차 확인”…손흥..

오피니언

  1. [교육칼럼]그때는 맞고 지금은 틀리다
  2. 中外 우호 국제 탁구 친선경기 ‘한중..
  3. [건강칼럼]추위에 면역력 높여주는 음..

프리미엄광고

adadadadad

플러스업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