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이방 뉴스 주요기사 www.shanghaijournal.com ko Copyright (c) shanghaibang - http://www.shanghaibang.com <![CDATA[디디 운전자, 이번엔 승객에 칼부림]]> 2019-11-12T14:58:37+09:00


최근 난징(南京)에서 디디 운전자가 승객에 칼부림 한 사건이 발생했다고 12일 중국신문망(中国新闻网)이 보도했다.


지난 9일 새벽 디디차를 이용한 승객 왕 씨는 운전기사에게 속도를 낼 것을 요구했고 운전기사가 이를 거부하면서 말다툼이 벌어졌다. 운전기사 리우(刘) 씨는 중도에 왕 씨를 차에서 쫓아냈고 둘은 길 옆에서 몸싸움을 벌이다 열세에 처한 리우 씨가 칼을 꺼내 왕 씨를 찌른 것으로 전해졌다.


그후 리우씨는 "내 삼촌이 공안국 국장"이라면서 "이틀정도 잡혀있다가 풀려나오면 그만"이라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디디측은 차량 내부 cctv를 확보해 A씨가 과속운전을 요구한 것을 운전기사가 거부하면서 다툼이 벌어졌다고 밝혔다. 그러나 왕 씨는 "빨리 운전하라고 했을뿐 과속을 요구하지는 않았다"고 부인했다.


한편, 왕 씨에게 칼을 휘두른 운전기사는 디디 플랫폼에서 별점 5개를 받은 이른바 '좋은 운전기사'로 평가되고 있었으며 현재까지 1만건의 오더를 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미연 기자 

]]>
<![CDATA[모르면 손해…위챗의 실용적인 '+' 기능]]> 2019-11-12T14:20:04+09:00

위챗은 2011년 출시된 이래 지금까지 휴대폰에서 빠질 수 없는 필수 어플로 자리잡았으며 그의 출현은 사람들의 일상생활에도 큰 편리를 가져다 주었다. 특히 위챗 우측 상단의 '+'는 실용적이고 놀라운 기능을 갖고 있다.

 

그럼에도 아직까지도 눈치 채지 못하고 위챗의 일반 기능만 사용하고 있는 사람들이 많다. 미처 몰랐던 위챗의 '+'기능 세가지를 알아보자.


1. 너 내 친구 맞아?
친구로 추가된 사람은 많은데, 모멘트에 글을 올려도 공감해주는 사람은 적다? 그렇다면 여기에서 잠깐, '나에게 친구가 아닌 너'가 존재할 수도 있다. 이런 '친구'를 쥐도새도 모르게 간단하게 정리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

 

 


위챗 우측 상단의 '+'를 눌러 단체채팅(群聊)을 시작한다. 이때 검증이 필요한 '친구'를 이 단체채팅방에 초대, 초대가 되면 친구가 틀림없지만 친구추가를 해야 한다는 메시지가 뜬다면 상대방이 자신을 친구에서 삭제했음을 뜻한다.

 


'친구'들을 단체채팅방으로 초대한 후 메시지를 발송하지 않으면 상대방은 자신이 '검증' 대상이라는 사실조차 모르기 때문에 괜한 오해를 살까 걱정할 필요가 없다.

 

2. 길거리 주변 둘러보기
길을 잃고 헤맬때, GPS를 따라가도 헷갈리기만 하고 '길치'라는 게 너무나 원망스러울 때 묵묵히 휴대폰을 꺼내 위챗-위측 상단의 '+'-'扫一扫'-'街景'을 눌러 스캔해 보자. 그러면 주변 길거리 모습이 생생하게 뜬다. 마치 누군가의 길 안내를 받아 걸어가듯 안전감은 물론 자신감마저 살아날 것이다.

 

이 기능을 사용하려면 휴대폰의 '위치정보' 기능을 오픈해야 한다.

 

 

3. 중국어-영어 번역
책을 읽다가 혹은 설명서를 읽다가 모르는 영어를 만났다? 아니면 중문을 영어로 번역하고 싶다? 이때에도 위챗 우측 상단의 '+'를 눌러보자.

 

 

 

'+'-'扫一扫'-'翻译'순으로 누른 후 문장을 사진 찍으면 곧바로 번역이 뜬다. 뿐만 아니라 번역결과를 저장할 수도 있다.

 

윤가영 기자
 

]]>
<![CDATA[상하이 냉기류 영향 15일 추위 찾아온다]]> 2019-11-12T12:27:58+09:00


오는 13일 냉기류가 상하이에 도달할 것이라고 12일 상하이중심기상청이 밝혔다. 냉기류는 중국 서부에서 동쪽으로 움직이고 있으며 서북, 동북 지역은 눈이 내리거나 폭설이 예상되며 상하이에 대한 영향은 13일부터 시작될 것으로 기상청은 내다봤다.


기상청에 따르면, 12일  저녁부터 상하이 일부 지역에서 비가 내리고 13일에도 소량의 강우와 함께 구름이 많이 낀 날씨가 지속될 예정이다. 13일 최저기온은 16도, 최고기온은 20도, 비와 큰 바람이 동반한 궂은 날씨가 예상된다.


14일에는 기온이 더욱더 내려가고 15일 새벽에는 최저기온이 10℃까지 내려가 올가을 들어 가장 추운 날씨가 될 것으로 예상됐다.


하지만 냉기류가 지난 후에는 기온이 또다시 20℃까지 오르고,  건조한 날씨가 지속될 것으로 기상청은 내다봤다. 

 

이미연 기자 

]]>
<![CDATA[[11.12] 티몰 '솽11' 쇼핑축제 매출 신기록 44조 6천억 원... 택배 5억건]]> 2019-11-12T12:06:52+09:00 중국은 지금… 2019년 11월 12일(화)
상하이방닷컴 shanghaibang.com


1. 티몰 '솽11' 쇼핑축제 매출 신기록 44조 6천억 원... 택배 5억건
12일 매일경제신문(每日经济新闻)에 따르면, 올해 ‘솽11’ 매출은 2684억위안(44조 6134억원)으로 지난해 매출보다 549억위안(9조 1200억 원)이나 증가해 역대 최고를 기록했습니다. 징동 역시 올해 솽11 매출이 지난해보다 446억 위안 늘어난 2044억 위안(33조 9610억원)에 달했습니다. 중국우체국에 따르면 11월 11일 하루에만 평소 물량의 3배인 5억 3500만 건의 택배를 처리했다고 밝혔습니다.

 

2. 印 중국 브랜드 전체 시장 70% 독식…샤오미 1위
11일 미국 IT 리서치 기업인 IDC가 발표한 2019년 3분기 인도 스마트폰 시장 보고서에서 27.1%의 시장 점유율로 샤오미(小米)가 1위를 차지했다고 신랑재경(新浪财经)이 전했습니다. 3분기 스마트폰 판매량은 4660만 대로 지난 한 해 4260만 대를 크게 웃돌았습니다. 삼성은 18.9%의 시장 점유율로 2위를 차지했지만 상위 5대 브랜드 중 유일하게 판매량이 감소했습니다. 3위 Vivo, 4위 Realme, 5위 OPPO가 차지한 가운데 중국 브랜드의 시장 점유율은 68.4%에 달했습니다.

 

3. 中 남편 '솽11' 쇼핑 축제 앞두고 자살 소동
중국 '솽11' 전날 저녁, 쓰촨성 루저우(四川泸州)에서 한 남성이 아내의 인터넷 쇼핑때문에 못살겠다며 33층 건물 옥상에서 자살 소동을 벌이는 일이 발생했다고 봉면시빈(封面视频)이 보도했습니다. 이 남성에 따르면 지난해 아내의 온라인 쇼핑으로 20만 위안을 빚졌고 올해에는 30만 위안이 늘어 감당할 수 없었다며 고충을 토로했습니다. 대부분의 중국인들이 그러하듯 이 부인도 미리 쇼핑할 품목을 장바구니에 담아두었다가 11일에 한꺼번에 구매하려 다가 남편과 마찰을 일으킨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4. 제2회 수입박람회, 거래 규모 82조원… 23% 증가
상하이에서 열린 제2회 중국국제수입박람회가 지난 10일 폐막된 가운데, 거래 규모가 711억 3000만달러(82조 9,731억 원)로, 지난해보다 23% 증가했다고 중국청년보(中国青年报)가 보도했습니다. 전 세계 181개국에서 3800여 개 기업들이 참가했고 50만 명이 넘는 국내외 바이어가 참석했고 지난해 보다 전문성이 강화되었다는 평을 받고 있습니다. 올해 참석 기업 중 내년 전시회 참가 예약 기업은 230개에 달했습니다.

 

5. 10월 승용차 판매량 5.7% ↓ 新에너지 자동차 절반으로 '뚝'
승용차연합회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올 10월 세단, 스포츠형 다목적 차량(SUV), 미니밴(MPV) 등을 포함한 승용차 판매량은 184만대로, 전년 동기대비 5.7% 감소했다고 계면신문(界面新闻)이 전했습니다. 승용차 판매량 1위 브랜드는 이치폭스바겐(一汽-大众), 그 뒤로 상치폭스바겐(上汽大众), 상치GM(上汽通用) 순이었고 국산 브랜드 중 지리(吉利), 창청(长城), 창안(长安)이 10위권에 들었습니다. 베이징현대의 10월 판매량은 6만 7000대로 16.7% 감소했고 올 10개월 판매량도 4.2% 줄어든 56만대에 머물렀습니다.

 

6. 알리바바, 이달 말 홍콩 상장… 17조원 자금조달
21세기 경제보도(21世纪经济报道)에 따르면 중국 최대의 전자상거래 기업인 알리바바(阿里巴巴)가 11월 마지막 주에 홍콩 거래소에 상장합니다. 알리바바의 IPO 주관사로는 시티은행, JP모건체이스, 모건스탠리 등이 참여할 것으로 알려졌고 오는 20일 상장가를 정할 예정입니다. 상장가는 미국 주가를 기준으로 22.39달러(175.83홍콩달러)가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번 상장을 통해 100억~150억 달러를 조달해 사업 확장 자금으로 사용할 예정입니다.


http://band.us/#!/band/58378633
www.shanghaibang.com
m.shanghaibang.com   

]]>
<![CDATA[티몰 '솽11' 쇼핑축제 매출 신기록 44조 6000억 원... 택배 5억건]]> 2019-11-12T11:36:33+09:00


전국민적인 쇼핑축제를 넘어 세계인의 쇼핑축제를 꿈꾸는 티몰 '솽11'가 매출 신기록을 달성했다.


12일 매일경제신문(每日经济新闻) 보도에 따르면, 이날 하루동안 매출은 2684억위안(44조 6134억원)으로 또 한번 기록을 쇄신했다. 지난해 매출보다 549억위안(9조 1200억 원)이나 증가한 것이다.


뿐만 아니라 올해는 동남아 지역의 대표적인 온라인 쇼핑몰 중 하나인 Lazada를 통해 '솽11' 쇼핑축제를 동남아까지 확대시켰다.


해외 언론들은 중미 무역마찰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도 거침없이 기록을 쇄신한 '솽11' 거래규모에 대해 중국 소비력을 가늠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고 전했다.


티몰뿐만 아니라 징동(京东)도 올해 '솽11' 쇼핑축제 매출이 지난해보다 446억위안이 증가한 2044억위안(33조 9,610억 원)을 기록했다.


한편, 중국우체국은 11월 11일 전국 우체국 및 택배회사들이 5억 3500건의 택배를 처리했으며 이는 올해 2분기 이후 평소 물량의 3배에 해당한다고 밝혔다. 이는 동기대비 28.6% 증가한 것으로 사상 최고치이다.

 

올해 '솽11' 택배물량은 11일~18일까지 최고조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며 28억건의 택배를 처리하게 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윤가영 기자 

]]>
<![CDATA[올해 ‘솽11’의 숨은 공신 ‘디지털 금융’]]> 2019-11-12T11:16:55+09:00

매년 매출액이 역대 최고치를 경신하는 중국 최대의 온라인 쇼핑축제인 ‘솽11(双11,광군제)’. 올해도 11월 11일 24시 정각에 2684억 위안, 44조가 넘는 돈이 단 하루 만에 거래되었다. 역대 최고 매출을 기록한 올해 솽11를 통해 알리바바의 금융 결제 플랫폼인 즈푸바오(支付宝,alipay)의 처리 능력이 전 세계적으로 입증된 것이라고 12일 환구망(环球网)이 전했다.


즈푸바오의 금융 데이터 베이스 시스템인 오션베이스(OceanBase)의 초당 처리 능력은 6100만 건에 달했고 처음으로 블록체인 기술을 이번 솽11 행사 전반에 적용시켰다. 또한 6개 화폐로 거래되는 해외 현지 즈푸바오도 이번에 그 위력을 발휘했다. 환구망은 즈푸바오의 기본적인 기술력이 바이어와 소비자 사이에 ‘결제’ 이외에 새로운 수요를 발생시켰다고 풀이했다. 즉 디지털 금융이 내수를 진작시키는 새로운 ‘견인차’라는 것을 이번 기회에 제대로 증명한 셈이다.


올해 솽11는 63분 59초만에 매출 1000억 위안을 돌파하며 역대급 쇼핑 축제를 예고했다. 알리바바는 일찍이 판매자와 소비자를 위한 준비작업을 해왔다. 지난 8월부터 11월 초까지 300만 명의 판매자들은 온라인 은행을 통해 3000억 위안의 자금을 지원받아 재고 확보에 나설 수 있게 했다. 또한 800만 개가 넘는 상품이 ‘무이자 할부’가 가능해져 소비자들도 부담없이 더 많은 상품을 구매할 수 있었다.


그 결과 온라인 은행 대출을 받은 판매자의 경우 그렇지 않은 판매자에 비해 매출이 최소 50% 이상 늘었고, 무이자 할부 상품의 경우 평균 판매량이 전년 동기대비 90% 이상 높아졌다.


또한 4억 건이 넘는 해외배송 상품에 블록체인 ‘신분증’ 기술이 적용되었다. 이는 지난해보다 2.7배 증가했고 500만 개가 넘는 상품에 대한 저작권 정보도 1초만에 등록되어 다른 플랫폼에서의 도용을 차단시켰다. 알리바바가 현재 보유한 블록체인 특허는 1005건으로 대부분이 앤트파이낸셜이 출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올해 솽11에 사용된 즈푸바오에는 태국 TrueMoney、인도네시아 DANA、말레이시아 TnGD、필리핀 GCash、방글라데시 bKash、파키스탄 Easypaisa 등 6개 해외버전 즈푸바오가 추가 되어 해외 구매자들을 위한 편의를 제공했다. 실제로 해당 해외 즈푸바오의 거래량은 평소의 26배에 달했다.


결국 올해 솽11는 앤트파이넨셜의 징센동(井贤栋)CEO의 말대로 ‘내수, IT, 글로벌화’가 돋보이는 행사였다.


이민정 기자 

]]>
<![CDATA[中남편 '솽11' 쇼핑축제 앞두고 자살 소동]]> 2019-11-12T11:07:11+09:00


중국 '솽11' 쇼핑축제 전날 저녁, 쓰촨성 루저우(四川泸州)에서 한 남성이 아내의 인터넷 쇼핑때문에 못살겠다며 33층 건물 옥상에서 자살 소동을 벌이는 일이 발생했다.


12일 봉면시빈(封面视频)에 공개된 동영상에 따르면, 이 남성은 "아내가 인터넷 쇼핑으로 지난해에도 20만 위안(3300만 원)이나 빚졌는데 올해에도 30만 위안(4900만 원)의 빚이 늘었다"면서 자신의 월급은 몇천위안에 불과한데 이렇게 써대니 도무지 감당이 안된다며 울분을 토했다.


이 남성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의 설득과 다시는 무분별한 인터넷 쇼핑을 하지 않겠다는 아내의 다짐을 받고서야 겨우 옥상에서 내려왔다.


'솽11'쇼핑 축제를 앞두고 많은 사람들은 미리 쇼핑할 물품들을 장바구니에 담아두고 있다가 11일 모아서 결제를 하는 정황 상, 이 남성의 아내 역시 '솽11' 쇼핑축제에서 판을 크게 벌이려다 남편과 마찰을 일으킨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한편, 누리꾼들은 "이런 아내랑은 살 수가 없다", "쇼핑도 중독이다", "빚만 잔뜩 늘리다가 이혼하고 가버리면 남편만 불쌍하게 된다" 등 반응을 나타내며 쇼핑도 능력껏, 이성껏 해야 된다는 반응을 보였다.

 

윤가영 기자  

]]>
<![CDATA[印 중국 브랜드 전체 시장 70% 독식…샤오미 1위]]> 2019-11-12T09:54:46+09:00

인도 스마트폰 시장에서 삼성과 10%의 격차를 벌리며 샤오미가 시장 점유율 1위에 올랐다.


11일 미국 IT 리서치 기업인 IDC가 2019년 3분기 인도 스마트폰 시장 보고서를 발표했다. 보고서 내용에 따르면 3분기 스마트폰 출고량은 4660만 대로 지난 한해 4260만 대를 크게 웃돌았고 27.1%의 시장 점유율인 샤오미(小米)가 1위를 차지했다고 신랑재경(新浪财经)이 전했다.


판매량 상위 5대 브랜드 중 삼성을 제외하고 나머지 4개 브랜드는 모두 지난해보다 출고량이 증가했다.


샤오미가 계속 시장 점유율 1위 자리를 굳히는 가운데 2위인 삼성전자 점유율은 18.9%로 나타났다. 3분기 판매량은 880만 대로 지난해보다 8.5% 감소하면서 1위와의 격차가 더욱 벌어졌다.


중국 브랜드 Vivo가 15%의 점유율로 삼성의 턱 밑까지 쫓아오며 3위에 올랐다. OPPO에서 독립한 Realme는 시점율 14.3%  4위에 올랐고 5위에 오른 OPPO보다 높은 순위를 기록해 업계를 놀라게 했다. Realme는 지난해보다 판매량이 무려 401.3% 상승했다.


한편 상위 5대 브랜드 중 4개가 중국 브랜드였고 이들의 시장점유율이 68.4%로 거의 70%에 달해 인도 시장을 거의 독식하고 있다.


이민정 기자 

]]>
<![CDATA[알리바바, 이달말 홍콩 상장… 17조원 자금조달]]> 2019-11-11T17:36:02+09:00


알리바바(阿里巴巴)가 11월 마지막 주 홍콩 증시에 상장할 예정이라고 11일 21세기경제보도(21世纪经济报道)가 전했다.


언론 보도에 따르면, 알리바바의 이번 주식판매에 시티은행, JP모건체이스, 모건 스탠리 등이 참여하며 중국 4대 국유은행들도 참여해 각자 맡은바 역할을 수행하게 될 것으로 알려졌다.


알리바바는 '솽11' 쇼핑축제가 끝난 직후인 15일부터 투자자들의 주문을 받고 20일에 주식 가격을 정할 예정으로 알려졌다. 전해지는 바에 의하면 알리바바는 미국 주가를 기준으로 홍콩에서 발행되는 주식 가격을 정할 예정으로, 22.39달러(175.83홍콩달러)가 유력한 것으로 전해졌다. 미국 증시에 상장한 알리바바의 주가는 지난 8일 기준 187.16달러이다.


알리바바는 이번 상장을 통해 100억~150억달러(11조 6,600억 원~7조 4,900억 원)의 자금을 조달해 사업확장에 사용할 계획이다.


알리바바는 지난 8월부터 홍콩 상장을 준비했으나 홍콩의 시위 등으로 정치적 불안이 커지자 지금까지 상장을 연기해 왔다.


한편, 올해 '솽11' 쇼핑축제에서도 알리바바는 자체 기록을 갱신하며 또 한번 세계를 놀라게 했다. 올해 쇼핑축제에서는 1시간 3분만에 매출 1000억 위안(16조 5,920억 원)을 돌파하며 신기록을 세웠고 새벽 1시 26분 7초에는 거래금액이 1207억위안(20조 229억 2,300만 원)을 넘어섰며 자체 신기록을 또 한번 갱신했다.

 

윤가영 기자 

]]>
<![CDATA[10월 승용차 판매량 5.7% ↓ 新에너지 자동차 절반으로 '뚝']]> 2019-11-11T17:00:59+09:00

지난 10월 승용차 판매량이 동기대비 5.7% 하락한 가운데 신 에너지 자동차의 판매량은 절반 가까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승용차연합회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올 10월 세단, 스포츠형 다목적 차량(SUV), 미니밴(MPV) 등을 포함한 협의(狭义) 승용차 판매량은 184만대로, 지난해 동기대비 5.7%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계면신문(界面新闻)이 전했다. 다만 전달에 비해서는 판매량이 3.5% 상승했다.


국산 브랜드는 부진을 떨쳐내지 못했고 일본 브랜드는 증가속도가 주춤했으며 미유럽 브랜드도 그렇다할 성적을 내지는 못했다. 반면, 호화차 브랜드는 시장형세와 역행하는 모습을 보이며 나홀로 성장을 나타냈다. 호화차 소매 판매가 동기대비 14% 늘어난 데 반해 국산 브랜드는 동기 대비 12% 하락했고 합자 브랜드도 3% 하락했다.


기업별로 승용차 판매량 1위는 이치폭스바겐(一汽-大众)이었고 그 뒤를 이어 상치폭스바겐(上汽大众), 상치GM(上汽通用) 순이었다. 국산 브랜드 가운데서는 지리(吉利), 창청(长城), 창안(长安)이 10위권에 들었다.


베이징현대차는 10월 자동차 판매량이 6만 7433대로 동기대비 16.7% 감소했다. 올해 1~10월 판매량도 동기대비 4.2% 하락한 56만 8280대에 그쳤다.


그동안 웨둥(悦动), 랑둥(朗动), ix25, ix35 등 차종을 앞세워 중저가 시장을 공략해온 현대차는 시장경쟁이 치열해지면서 점차 자리를 뺏기게 되었고 뉴 싼타페, 쏘나타 등 차종으로 고급시장 쟁탈에 나섰으나 큰 소득은 얻지 못했다.


베이징현대차는 올해 전기차, 하이브리드카를 포함한 다수의 신차종들을 출시하며 시장 탈환에 나설 예정으로, 과거의 영광을 재현할 수 있을 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윤가영 기자

 

 

]]>
<![CDATA[제2회 수입박람회, 거래 규모 82조원… 23% 증가]]> 2019-11-11T15:42:15+09:00

상하이에서 열린 제2회 중국국제수입박람회가 지난 10일 폐막된 가운데, 거래 규모가 711억 3000만달러(82조 9,731억 원)로, 지난해보다 23%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뿐만 아니라 제3회 박람회 참가를 예약한 기업이 230개에 달했으며 이 가운데는 글로벌 500대 기업 80개 업체도 포함됐다고 11일 중국청년보(中国青年报)가 보도했다.


올해 181개국 및 지역에서 온 3800여개 기업들이 박람회에 참가했으며 50만명이 넘는 국내외 바이어들이 박람회장을 찾아 구매 협상을 진행했다. 이 가운데서 해외 바이어도 1회 때보다 증가한 7000여명에 달했다. 박람회장을 다녀간 사람은 10일 12시 기준, 91만명을 넘었다.


한편, 2회 수입박람회는 그 전회에 비해 더욱더 글로벌화 되고 전문성도 한층 높아졌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번 박람회에 참가한 중국기업 가운데서 제조업체가 32%, 도매와 소매업이 25%로 가장 많았다.

 

윤가영 기자

 

 

]]>
<![CDATA[[11.11] 티몰 '双11' 1시간만에 매출 16조원]]> 2019-11-11T12:25:13+09:00 중국은 지금… 2019년 11월 11일(월)
상하이방닷컴 shanghaibang.com


1. 티몰 '双11' 1시간만에 매출 16조원

올해 11월 11일 0시부터 시작된 '솽11' 쇼핑축제에서 티몰(天猫) 매출이 1시간 3분 만에 1000억 위안(16조 5,920억 원)을 돌파하며 신기록을 세웠다고 11일 환구망이 전했습니다. 이는 지난해에 비해 43분이나 앞당긴 것입니다. 뿐만 아니라 새벽 1시 26분 7초에는 거래금액이 1207억위안(20조 229억 2,300만 원)을 넘어섰습니다. 이는 2016년 11월 11일 하루 거래규모와 맞먹는 것이며 이로써 티몰은 자신이 세운 기록을 또 한번 쇄신했습니다. 올해 '솽11'에는 인기 브랜드들이 대거 참여, 각 분야에 걸쳐 2000여 브랜드가 참가했습니다. 또한 할인 이벤트에 참여한 상품은 1000만건에 달했으며 그 어느때보다도 파격적인 할인 이벤트로 소비자들의 구매의욕을 불태웠습니다.


2. 완다그룹 회장 아들, 6억 빚 안갚아 '소비제한'
완다그룹(万达集团) 왕젠린 회장의 외아들로 주목 받으며 한때 '국민남편'으로 불리기도 했던 왕스총(王思聪)이 빚을 갚지 않아 고액 소비제한 조치를 당했습니다. 11일 환구망 보도에 따르면, 왕스총의 회사인 상하이슝마오후위원화(上海熊猫互娱文化有限公司)는 지난 6월 상하이자딩구법원(上海市嘉定区人民法院)으로부터 원고에게 369만 9893위안(6억 1,377만 원)의 원금과 이자를 지급하라는 판결을 받았으나 줄곧 채무를 이행하지 않은 탓에 10월 12일 법원으로부터 과소비 제한 조치를 당했습니다. 과소비 제한 조치가 적용되면 비행기나 기차를 탈 때 2등석 이상을 탈 수 없고 성급(星级) 호텔이나 골프장 출입이 금지되며 여행, 휴가 등도 금지됩니다.


3. 삼성 갤럭시 폴드, 中서 5분만에 매진
삼성 갤럭시 폴드(Galaxy Fold)가 중국에서 판매 개시 5분만에 매진되며 높은 인기를 입증했습니다. 8일 환구망 보도에 따르면, 갤럭시 폴드는 이날 오전 10시부터 삼성온라인마켓, 징동, 티몰, 쑤닝 삼성휴대폰 플래그쉽스토어 등에서 동시에 판매를 개시했으며 5분만에 매진됐습니다. 갤럭시 폴드는 독특한 디자인과 재질 및 기능에서의 혁신으로 소비자뿐만 아니라 전반 업계의 향후 발전에도 새로운 방향을 제시해 주었다는 평을 받고 있습니다. 환구망은 스마트폰의 동질화가 심각한 현재 삼성은 혁신적인 인폴딩 방식의 인피니티 디스플레이, 매끄러운 앱 연속등 등 방대한 기능으로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선사했다고 전했습니다.

 

4. 中 미성년자 게임제한 조치... 충전 한도• 게임시간 제한
중국이 미성년자에 한해 게임 충전금액 및 게임시간을 제한하는 조치를 시행키로 했습니다. 지난 6일 국가신문출판총서는 관련 통지(关于防止未成年人沉迷网络游戏的通知)를 발표해 미성년자들이 게임에 로그인할 수 있는 시간대, 게임 시간, 충전 금액 등에 대해 구체적으로 규정했다고 환구망이 보도했습니다. 규정에 따르면 8세~16세 미성년자들은 회당 50위안(8200원) 이상의 게임머니를 충전할 수 없고 월 최대 200위안(3만 3천원)까지 충전이 가능합니다. 16세 이상의 청소년들은 회당 100위안(1만 6천 원) 이상을 충전할 수 없으며 월 최대 400위안(6만 6천 원)을 초과할 수 없게 됩니다. 이밖에 8세 미만은 충전을 할 수 없습니다. 또한 저녁 10시부터 이튿날 새벽 8시까지는 게임을 할 수 없게 되고 게임시간도 평일 매일 1.5시간, 휴일에는 3시간 미만으로 제한됩니다.


5. 韩 뉴욕서 도쿄올림픽 욱일기 반대 시위, 中누리꾼 반응이
미국 뉴욕에서 진행된 욱일기 반대 시위에 중국 누리꾼들도 박수를 보내고 있습니다. 지난 7일 뉴욕 맨허튼에서 한국광복회 등의 주도 하에 도쿄올림픽에서 욱일기의 사용금지를 촉구하는 시위가 열렸습니다. 시위대는 독일 나치 문양인 하켄크로이츠와 욱일기를 나란히 배치한 현수막을 들고 한인타운에서 출발해 거리 행진을 진행하며 도쿄올림픽에서 욱일기 사용금지와 방사능올림픽 반대 구호를 외쳤다고 중국신문망(中国新闻网)은 전했습니다. 이같은 뉴스를 접한 중국 누리꾼들은 "이건 지지해야 한다", "도쿄로 가서 반대 시위를 해라", "참 잘했다" 등 반응을 나타냈습니다.

 

http://band.us/#!/band/58378633
www.shanghaibang.com
m.shanghaibang.com  

 

]]>
<![CDATA[완다그룹 회장 아들, 6억 빚 안갚아 '소비제한']]> 2019-11-11T12:12:41+09:00


완다그룹(万达集团) 왕젠린 회장의 외아들로 주목 받으며 한때 '국민남편'으로 불리기도 했던 왕스총(王思聪)이 빚을 갚지 않아 고액 소비제한 조치를 당했다.

 

11일 환구망(环球网) 보도에 따르면, 왕스총의 회사인 상하이슝마오후위원화(上海熊猫互娱文化有限公司)는 지난 6월 상하이자딩구법원(上海市嘉定区人民法院)으로부터 원고에게 369만 9893위안(6억 1,377만 원)의 원금과 이자를 지급하라는 판결을 받았으나 줄곧 채무를 이행하지 않았다.


이에 10월 12일 상하이법원은 왕스총 및 그의 회사에 과소비 제한 조치를 적용한다고 밝혔다. 과소비 제한 조치가 적용되면 비행기나 기차를 탈 때 2등석 이상을 탈 수 없고 성급(星级) 호텔이나 골프장 출입이 금지되며 여행, 휴가 등도 금지된다.


이에 앞서, 지난 6일 왕스총은 1억 5000만 위안(250억 원)의 빚을 갚지 않아 베이징제2중급법원으로부터 피집행인(被执行人) 명단에 이름을 올린바 있으나 '신용불량 피집행인(失信被执行人)'으로는 분류되지 않았다.


중국에서 피집행인은 법원 판결에서 정한 기한내에 빚을 갖지 않은 채무자를 뜻하고 신용불량 피집행인은 빚을 갚을 능력이 있음에도 갚지 않는, 이른바 악덕 채무자를 뜻한다.

 

윤가영 기자 

]]>
<![CDATA[티몰 '双11' 1시간만에 매출 16조원]]> 2019-11-11T11:21:00+09:00


올해 11월 11일 0시부터 시작된 '솽11' 쇼핑축제에서 티몰(天猫) 매출이 1시간 3분 만에 1000억 위안(16조 5,920억 원)을 돌파하며 신기록을 세웠다고 11일 환구망(环球网)이 전했다.

 

이는 지난해에 비해 43분이나 앞당긴 것이다. 뿐만 아니라 새벽 1시 26분 7초에는 거래금액이 1207억위안(20조 229억 2,300만 원)을 넘어섰다. 이는 2016년 11월 11일 하루 거래규모와 맞먹는 것이며 이로써 티몰은 자신이 세운 기록을 또 한번 쇄신했다.


이날 나이키 브랜드는 1분 45초만에 거래금액이 1억 위안(165억 8,900만 원)을 넘었고 애플은 10분동안 거래규모가 지난해 하루동안 매출의 7배에 달했으며 다이슨 청소기는 10분동안 거래량이 지난해 하루동안 거래량과 맞먹는 등 각 브랜드들도 자체 기록을 쇄신하고 있다.


알리바바 티몰&타오바오의 장판(蒋凡) CEO는 "올해 솽11는 사상 가장 많은 소비자들이 참여하는 쇼핑축제가 될 것"이라며 "타오바오 어플의 일간 활성화가 5억 회에 달할 것이며 올해 목표인 신규 소비자 1억명 증가라는 목표 달성도 눈앞"이라고 말했다.


올해 '솽11'에는 애플, 마오타이(茅台) 등 인기 브랜드를 포함해 각 분야에 걸쳐 2000여 브랜드가 참가했으며 그 여느때보다도 파격적인 할인 이벤트로 주목을 받았다. 또 할인 이벤트에 참여한 상품은 1000만건에 달했으며 100만건의 신 제품이 공개됐다.

 

윤가영 기자 

]]>
<![CDATA[안민석 의원 "재외동포 학비 부담 줄인다"]]> 2019-11-09T07:01:17+09:00
<재외국민 교육지원> 법안 내년 상반기 시행
재외동포 교육지원 예산 획기적 확대 요구

[인터뷰]
재외국민 교육지원 법안 대표 발의 '안민석 의원(더불어민주당)'

지난달 31일 재외국민 교육지원 법안이 통과됐다. 발의한 지 10년 만이다. ‘재외국민 교육지원 법률 일부 개정안’은 국가가 재외국민 교육지원에 필요한 예산을 안정적으로 확보해 지원할 수 있는 법적 근거를 마련한 것이다. 즉, 재외 한국학교 학생들도 모국과 같이 의무교육을 실시해야 한다는 의미를 포함한다. 이 법안 통과로 앞으로 재외동포 교육지원 예산이 획기적으로 확대되고, 학비 부담이 줄어들 전망이다. 

또한 수업료 인상을 두고 의견 수렴과정에 있는 상해한국학교에도 영향을 줄 것으로 보인다. 상해한국학교는 법안 통과 하루 전인 30일 ‘2020학년도 수업료 인상 조정(안)’에 관해 심의했으나 부결됐다. 이에 11일 학부모 설명회를 거쳐 13일 운영위원회를 거쳐 수업료 인상안을 결정할 예정이다. 

법안 통과는 하루아침에 이뤄진 성과는 아니다. 이 법안을 대표 발의한 안민석 의원(더불어민주당)은 당시 아무도 관심을 갖지 않았던 해외동포 자녀교육을 위해 노력해 왔다. 초선 시절부터 해외 한국학교를 16개국 34개 한국학교를 거의 빠짐없이 방문하며 실태 조사에 나섰다. 또한 상해한국학교 학부모들도 지난 2016년 ‘재외국민 교육지원법 개정안 국회통과를 위한 서명운동’에 700여 명이 참여했다. 

이 법안을 대표 발의한 안민석 의원과의 서면 인터뷰를 통해 구체적인 내용, 시행 시기, 법안 발의 배경 등에 대해 들어본다.

2009년 6월 22일 개최했던 재외한국학교 지원 관련 토론회

재외국민 교육지원 법안 구체적으로 어떤 내용인가?

재외국민 교육지원법은 재외국민에 대한 학교교육 및 평생교육을 지원하기 위해 외국에 설립되는 한국학교, 한국교육원 등 재외교육기관과 재외교육단체의 설립•운영 등을 지원하기 위해 2007년 제정됐다. 

지난 10월 31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재외국민교육지원법 개정안은 ▲국가는 재외국민의 교육지원에 필요한 예산을 안정적으로 확보하도록 하고 ▲한국학교의 장이 가구 소득 등을 고려하여 추천한 학생은 국가가 입학금과 수업료를 지원할 수 있도록 하고 ▲교과용 도서 등을 재외교육기관 및 재외교육단체 등에 무상으로 공급할 수 있도록 법적 근거를 마련했다. 

재외국민 교육지원 예산 확보에 대한 국가의 책무를 명확히 규정한 법적 근거가 마련됨에 따라, 재외동포교육 지원 예산이 획기적으로 확대될 수 있도록 요구할 것이다. 정부의 지원이 점차 확대될수록 교육여건이 개선되고 학비 부담은 줄어들 것이다. 

통과 후 시행까지 과정이 궁금하다. 언제부터 시행되나?

10월 31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개정안은 정부로 이송되어 국무회의 심의를 거처 공포한 후 6개월이 경과한 날부터 시행되기 때문에 내년 상반기에 시행된다. 

더 중요한 것은 재외동포 교육지원 예산 확대이다. 재외동포들은 일제강점기에 중국, 연해주, 미국 등 세계 각국에서 독립운동 역사와 함께해 왔으며, 조국을 잊지 않고 대한민국 발전에 크게 기여했다. 현재 한국학교를 비롯해 한글학교, 한국교육원 등 재외교육기관에서 대한민국의 역사와 문화, 정체성을 배우고 있지만 교육여건 개선과 교원의 안정적인 확보 등에 대한 정부의 재정 지원이 상당히 부족해 교육 환경이 매우 열악한 실정이다. 그래서 재외동포사회는 열악한 교육 환경 개선과 교육지원 확대에 대한 관심과 제도 개선을 오랫동안 호소하며, 십시일반 기부금을 모아 부족한 재원을 마련해 왔다. 

이제는 국회와 정부가 여러분의 요구에 답해야 한다. 이번 법안 통과를 계기로 재외동포들에 대한 고국의 관심과 지원의 의지를 밝히고 특단의 대책과 예산 확대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 

비록 내년 정부 예산안은 확정됐지만 국회 심의 과정에서 예산이 증액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 또한 2021년도 재외동포 교육지원 예산이 획기적으로 증액될 수 있도록 내년 초부터 정부에 요구할 것이다. 

2017년 9월25일, 재외한국학교이사장협의회 회원들이 국회 정론관에서 국회에 계류 중인 재외국민교육지원법 개정안 법안을 정기국회에서 통과시켜줄 것을 호소.


재외국민 교육지원 법안을 발의하게 된 계기, 배경은?

늘 ‘앵무새는 몸으로 말하고, 국회의원은 법으로 말한다’라고 농담하듯 말하는데, 국회의원은 법으로 자신의 철학과 가치를 담아야 하고 입법 활동을 게을리하지 않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사실 국회의원은 입법활동을 하는 직업일 뿐이라고 생각해서 특별히 선망의 대상이 되거나 존경받아야 할 직업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좋은 법을 만드는 국회의원이 좋은 국회의원이다. 화무십일홍(花無十日紅)이라고 법 이외 나머지는 일장춘몽에 불과한 것들이 대부분이다. 

아무도 관심을 가지지 않았던 해외동포 자녀교육을 위해 초선 시절부터 해외 한국학교를 다니기 시작해 현재 전 세계 16개국 34개 한국학교를 거의 빠짐없이 방문했다. 각 학교들의 민원을 듣고 최선을 다해 해결하려고 하여 관계자들과 인간적 신뢰 관계를 쌓아온 지도 10년이 넘었다. 저는 1만 4000여 명의 학생들이 글로벌 전사라 믿고 이들에게 대한민국을 사랑하는 마음을 심어주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재외동포교육지원법이 통과되는 데 10년이나 걸린 사연은 매우 복잡하다. 예산 문제, 정치적 문제로 반대가 강했기 때문이다. 최초로 법안을 발의한 것이 2009년이었고 2019년에서야 통과됐으니 꼬박 10년이 걸렸다. 18대 교육위원회에서 합의하여 통과됐다는 점을 강조하며 19대 국회에서 우선적으로 처리할 것을 피력했지만, 당시 여당인 새누리당의 반대로 결국 19대 국회에서는 상임위원회의 벽조차 넘지 못하고 폐기되고 말았다.

20대 국회에 들어와 다시 전열을 가다듬고 전의를 불태웠으나 해외 한국학교 관계자 분들이 너무 지친 나머지 법안 통과에 대한 기대가 회의적으로 변하고 있었다. 이때 당시 재외 한국학교이사장협의회 회장이신 정희천 상해한국학교 이사장께서 앞장서서 여야 의원들을 활발히 만나며 다시 불을 지피기 시작했다.

한 달 전 교육위원회를 통과했다는 소식을 들었을 때 이번엔 무난하게 본회의를 통화할 것이라 예감했다. 사실 이번에도 통과하지 못하면 저는 양치기 소년이 될 수밖에 없어 포기할 요량이어서 한국학교 이사장들과도 이번이 마지막이라며 힘을 모았다. 그리고 해외에 계시는 이사장님들이 급히 역사적인 본회의 통과 현장을 보시겠다고 해 국회로 오셔서 본회의장 방청석에 앉아 계셨다. 결국 해외동포들과 학생들의 염원인 재외국민교육지원법이 통과됐다.

그 동안 법 통과를 요구하며 국회에서 수차례 기자회견을 열었던 한국이사장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 2012년 추운 겨울엔 국회 농성도 불사했을 만큼 이분들에겐 절실한 법이었다. 아르헨티나에서 먼 길을 와주신 구광모 이사장님, 초대 한국학교이사장협의회 회장을 역임하신 한삼수 천진한국학교 이사장님과 2대 회장인 정창호 대련한국학교 이사장님을 비롯한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 

고수미 기자

해한국학교 학부모회 '재외국민 교육지원법 개정안 국회 통과를 위한 서명운동' 실시


]]>
<![CDATA[[인터뷰] 함께 꾸는 클래식 연주의 ‘꿈’]]> 2019-11-09T07:42:31+09:00
꿈, 도전, 열정... 그리고 ‘울림’ 챔버 오케스트라

울림 챔버오케스트라 서종현, 함정준, 김은주(왼쪽부터)

 

“꿈으로 그냥 놔둘 겁니다.”
“꿈? 그게 어떻게 네 꿈이야? 움직이질 않는데, 그건 별이지. 하늘에 떠 있는, 가질 수도 없는, 시도조차 못 하는, 쳐다 만 봐야 하는 별.”

10년 전 인기를 모았던 드라마 ‘베토벤 바이러스’의 명대사 중 하나다. ‘클래식’이라는 흥미진진한 소재로, 하나씩 부족한 사람들이 자신의 꿈을 향해 고군분투하며 나아가는 이야기, 그들 생의 가장 찬란했던 순간의 행복을 다룬 드라마다. 

교민사회에 ‘꿈’을 불어넣는 ‘울림’

장래희망이나 직업이 아닌, 마음 한 켠에 조용히 품었던 ‘꿈’을 함께 꾸는 이들이 있다. 지친 타국 생활에 클래식 악기로 교민사회에 ‘꿈’을 불어 넣는 ‘울림’ 챔버 오케스트라, 그들은 꿈은 간직하는 것이 아니라 꾸는 것이라고 말하고 있다. 꿈을 반드시 이루겠다는 것이 아니라 꾸기라도 해보겠다는 것.

같은 꿈을 꾼 사람들이 모인지 7개월여, 정식 창단 3개월만에 무대에 선다. 10명으로 시작했던 오케스트라는 30명에 이른다. 이들 아마추어 클래식 연주자들은 악기와 함께 ‘열정’을 장착하고, 교민사회에 ‘울림’을 주는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이달 10일 오후 4시 30분 상하이한국문화원에서 열리는 울림 챔버 오케스트라 창단 연주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창단연주회로 새로운 도약

‘울림’은 인터넷 커뮤니티 카페에서 시작됐다. 클래식 악기 연주에 관심 있는 분들의 모임을 갖는다는 취지의 글 하나로 10여명이 모였다. 모두 직장인들로 바쁘게 일하는 중에도 늘 맘 속에 꿈틀댔던 클래식 악기 연주에 대한 꿈을 실현시키고 싶었던 사람들이 모인 것이다. 아마추어들의 의기투합으로 5개월만에 야외 무대에서 연주회를 가졌다. 이후 내부 재정비 후 이름을 ‘울림’으로 정하고, 창단 연주회를 시작으로 새로운 도약을 알린다.

새로운 출발선 위에 선 울림의 재도약, 상하이심포니오케스트라 함정준 오보이스트의 참여가 컸다. 지휘자로 울림과 연인을 맺었지만 아마추어 취미모임에서 프로 음악인의 손길이 주는 영향력은 컸다. 창단연주회 준비과정에서 단원들에게 연주능력 향상은 물론 무대 연주의 자신감도 심어줬다. 지난 8월 말에는 상하이심포니오케스트라 소속 한국인 바이올리니스트를 초청해 마스터클래스를 열기도 했다. 앞으로 쑤저우, 닝보 등 화동지역 오케스트라 소속의 한국인 연주자들을 초청할 계획도 갖고 있다. 

클래식 음악을 사랑하는 누구나

함정준 지휘자는 “상하이 정도 도시면 교민들로 구성된 오케스트라 하나쯤은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교민들이 대거 진출했던 10~20년 전에는 경제활동, 비즈니스에 몰입하느라 클래식 음악에 대한 여유가 없었을 것이다. 최근 몇 년 들어 교민사회 구성원들이 많이 교체되는 분위기다. 음악하는 세대들이 유입되고 있다”라며 “‘울림’ 창단이 늦은 감이 있지만 지금부터라도 교민사회에 클래식 음악을 전파해 음악으로 위로가 되고 울림을 주는 오케스트라가 되고 싶다”고 밝혔다. 또 “클래식 음악을 사랑하는 교민들이라면 겁내기 말고 울림의 문을 두드리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현재 울림은 회사 대표, 의사, 강사, 직장인, 주부, 대학생 등 20대에서 50대까지 30명이 함께 하고 있다. 대학 음악 전공자부터 입단 먼저 한 후 악기를 정하는 단원까지 실력 또한 다양하다. 클래식 음악을 좋아하고, 악기를 연주해보고 싶은 ‘열정’만 있으면 ‘울림’ 단원 자격이 된다는 것. 

이번 창단 연주회 역시 누구나 알 수 있는 곡 위주로 선곡했다. 관객의 호응과 대중성에 포인트를 뒀다. 대부분이 알만한 클래식 명곡과 영화음악, 애니메이션 음악, 가요까지 1시간 연주가 전혀 지루할 틈 없이 무대를 꽉 채울 예정이다.  

음악으로 소통하는 순수 오케스트라

클래식 악기 연주에 대한 꿈과 열정 하나로 함께 한 7개월 동안 크고 작은 내홍을 겪었다. 이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울림의 방향성이 잡혔다. ‘울림’은 종교, 정치를 초월한 오직 음악으로 소통하는 순수 오케스트라를 추구한다. 다양한 교민들과 함께 하겠다는, 확장성에 한계를 두지 않겠다는 의미기도 하다. 

그 동안 각자 꿨던 꿈들이 모여 ‘울림’이 됐다. 함께 꾸는 꿈은 더 멀리 간다. ‘울림’은 청소년까지 영향을 미치고, 소외계층을 위해 연주하는 등 음악이 주는 ‘선한 영향력’을 함께 나누겠다는 목표와 계획을 갖고 있다. 그리고 이들은 클래식 음악을 클래식 음악답게 연주하는 오케스트라로 성장하기를 꿈꾼다. ‘울림’의 좋은 기운과 향기가 교민사회에 깊고 널리 퍼지기를 기대한다.

고수미 기자

<창단 연주회 안내>
 
•일시: 
2019년 11월 30일(토) 오후 4시 30분

•장소: 
상하이한국문화원 3층(*여권 지참)
(徐汇区漕溪北路396号3楼) 

•공연 및 입단 문의: 
186 2103 5832/微信 go_soojeong


]]>
<![CDATA['비폭력대화 특강' 11월 13일(수) 상하이서 연다]]> 2019-11-08T18:07:21+09:00

 사춘기 내 아이와 마음이 통하는 비폭력대화   


 

 

 

 

 

 

이윤정, 김도형 | 한겨레에듀 | 2010. 3.

 

일상 속에서 겪는 사춘기 아이와의 갈등과 혼란스러움을 비폭력대화를 실천하며 극복해 가는 생생한 사례들이 담긴 책이다. 비폭력대화의 기본 모델인 관찰/느낌/욕구/부탁을 실제 상황을 바탕으로 재미있게 연습할 수 있는 문제를 제시하고, 그에 대한 아이들의 대답을 참고할 수 있어, 비폭력대화 워크북으로도 활용 가능하다.

 

사춘기 자녀로 인해 힘겨워하는 엄마와 사춘기를 심하게 겪는 아들이 실제 상황을 바탕으로 함께 썼기 때문에, 부모와 자녀 모두 공감할 수 있으며, 저자가 직접 부모교육을 배우고 가르치는 과정에서 다른 부모들과 만나 대화하면서 수집한 사례가 풍부하게 실려 있는 실천적인 책이다.

 

따라서, 부모들이 '비폭력대화'를 실생활에서 자연스럽게 실천할 수 있게 도와준다.

  

이윤정 대표는?


10여 년 동안 부모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부모와 자녀가 서로 소통하는 법을 찾던 중 NVC(비폭력대화)를 접했고, 지금 NVC 국제인증 트레이너 과정을 밟으며 한국NVC센터에서 강의를 하고 있다.

 

프로그램을 진행하면서, 상상하지 못했던 사춘기 자녀들의 태도와 반응을 겪으며 좌절하고 고통스러워하는 부모들을 많이 만났다. 그들과 함께 아파하고 공감하면서, 고2와 중3인 두 아들과 비폭력대화를 실천하고자 노력했던 경험들을 살려 사춘기 자녀를 둔 부모들이 자녀와 행복하게 소통하는 데 기여하고자 책을 썼다.

 

 KACE(한국지역사회교육협의회)부모리더십센터 수석강사로 대화법, 학습지도, 교류분석, 에니어그램 등을 강의하고 있다. 천주교 수원교구 가정사목연구소 강사이며 광운대학교 교육대학원에서 부모교육학 석사과정 중에 있다. 네이버 블로그 '기린 엄마를 꿈꾸며'(blog.naver.com/lovenvc)를 운영하고 있다. 


이윤정 대표는 오는 13일(수) 상하이에서 비폭력대화 특강을 연다. 그렇다면, 이윤정 대표가 말하는 비폭력대화는 무엇일까? 한국언론사와의 인터뷰를 통해 밝힌 그의 생각을 엿본다.

 

 

 

 

 

비폭력대화의 핵심은?


서로의 욕구를 보는 것이다. 다른 대화법은 보통 ‘먼저 들어라. 양보해라. 상대를 받아들여라’라고 충고한다. 비폭력대화는 양쪽의 욕구를 중시한다. 일방적인 게 아니라 양쪽 욕구를 채우는 방법을 모아보자는 것이다.


사춘기 아이와 엄마 사이에 비폭력대화가 필요한 이유?


보통 어떤 집단이 회의를 하면 다수결로 뭔가를 결정한다. 우리는 그것을 ‘민주’라고 배웠다. 비폭력대화의 회의에선 소수의 의견과 욕구도 중요하게 다뤄져야 한다는 뜻에서 한 사람도 불만이 없도록 합의해서 결론을 낸다. 시간은 좀 들지만 구성원들 모두의 동의를 구하고, 생산성도 늘려주는 방법이다.

 

사춘기 시절, 부모와 자식 관계는 힘을 가진 사람과 힘이 없는 사람의 싸움과 비슷하다. 부모들은 “내 말 무조건 들어!”라고 말한다. 비폭력대화는 아이와 부모와의 관계에서 ‘힘을 가진’ 부모의 욕구만 중요한 게 아니고, 힘없는 아이의 욕구도 함께 중요하단 걸 알려주는 대화법이다. 서로의 욕구를 충분히 보고 합의하는 절차를 거치자고 강조하는 것이 비폭력대화의 핵심이고 매력이다.

 

구체적으로 어떤 식의 대화법인가?


 잘 알려져 있는 것처럼 사춘기 아이들은 비논리적이라 감정적으로 자기 말만 앞세우는데 부모는 그 앞에서 종종 화가 치민다. 비폭력대화는 관찰, 느낌, 욕구, 부탁을 기본 모델로 한다.

 

엄마 처지에선 ‘왜 이랬어!’가 아니라 ‘네 생각은 이런 거니? 엄마 생각은 이렇다’라고 말해보려는 노력이 필요하다. 아이를 위한 것이기도 하지만 그 과정에서 엄마는 자기 욕구를 볼 수 있는 힘을 기르게 될 것이다. 물론 아이의 욕구가 뭔지도 읽을 수 있다.
 

]]>
<![CDATA[韩 뉴욕서 도쿄올림픽 욱일기 반대 시위, 中누리꾼 반응이]]> 2019-11-08T17:47:20+09:00 미국 뉴욕에서 진행된 욱일기 반대 시위에 중국 누리꾼들도 박수를 보내고 있다.


지난 7일 뉴욕 맨허튼에서 한국광복회 등의 주도 하에 도쿄올림픽에서 욱일기의 사용금지를 촉구하는 시위가 열렸다.

 

시위대는 독일 나치 문양인 하켄크로이츠와 욱일기를 나란히 배치한 현수막을 들고 한인타운에서 출발해 거리 행진을 진행하며 도쿄올림픽에서 욱일기 사용금지와 방사능올림픽 반대 구호를 외쳤다고 중국신문망(中国新闻网)은 전했다.


또 이날 시위를 조직한 광복회는 앞으로 런던, 암스테르담 등 지에서도 시위를 이어가며 일본이 도쿄올림픽에서 욱일기를 사용하는 문제를 이슈화 하겠다는 의지를 내비쳤다고 신문은 덧붙였다.


지난 9월 3일 일본은 2020년 도쿄올림픽, 장애인올림픽에서 욱일기의 올림픽 진입을 허용한다고 밝힘에 따라 2차세계대전 당시 일본 침략을 받은 나라들의 강력한 항의를 받았다. 한국문화체육관광부는 9월 11일 국제올림픽위원회에 욱일기의 사용금지를 요구하는 항의서를 보내기도 했다.


한편, 이같은 뉴스를 접한 중국 누리꾼들은 "이건 지지해야 한다", "도쿄로 가서 반대 시위를 해라", "참 잘했다" 등 반응을 나타냈다.

 

이미연 기자 

]]>
<![CDATA[12월, 예매각 부르는 핫한 공연들]]> 2019-11-09T07:52:58+09:00

사라장과 그녀의 친구들 음악회
莎拉•张和她的朋友们音乐会

세계적인 바이올리니스트 사라 장(장영주)와 음악인들이 함께 하는 연주회이다. 사라 장은 한국계 미국인으로, 음악가였던 부모님의 영향으로 어려서부터 피아노와 바이올린을 배웠고 10세가 되던 1992년 데뷔 앨범인 ‘데뷔(Debut)’를 발매했다. 앨범 발매와 동시에 빌보드 클래식 차트의 상위권을 차지하면서 이름을 알렸고 2004년에는 한국 출신 음악가로는 처음으로 미국 로스앤젤레스 ‘헐리우드 볼 명예의 전당(Hollywood Bowl's Hall of Fame)’에 이름을 올렸다.


1992년 에이버리 피셔 커리어 그란트상(Avery Fisher Career Grant), 1993년 그라모폰 올해의 젊은 예술가상(Gramophone Magazine Young Artist of the Year), 1994년 런던 클래식뮤직 어워드 올해의 신인상(Newcomer of the Year at the International Classical Music Awards) 등 상을 수상했다.
사라 장은 음악인들과 함께 세계각지를 돌며 정기적인 공연을 갖는다.
•12월 11일 19:30  
•东方艺术中心-音乐厅(浦东新区丁香路425号)
•80~580

 

뮤지컬 '시카고'

音乐剧 <芝加哥>
왓킨스가 쓴 연극 '시카고'는 1920년대 미국 시카고의 교도소를 배경으로 한 부정한 재판 과정을 풍자하는 내용이다.


뮤지컬 '시카고' 브로드웨이 공연은 현재까지 7653회를 넘어섰고 이는 브로드웨이 공연 역사상 '오페라의 유령'에 이어 2번째로 롱런하고 있는 공연으로 기록되고 있다.


뮤지컬 '시카고'의 안무는 밥 파시에 의해 탄생했다. 그의 감각적인 안무와 감미로운 재즈음악이 어우러져 환상적인 무대를 만든다. 밥 파시의 춤은 심플하면서 드라마틱하다. 23명의 무용수들과 가수 그리고 12명으로 구성된 재즈밴드가 함께 꾸미는 무대는 특별한 즐거움을 안겨준다.


'시카고'는 토니상 6개, 올리비에상 2개, 그래미상 1개, 오스카상 6개 등 수많은 상을 수상했다.
•12월 5일~15일 19:30
•美琪大戏院(静安区江宁路66号)
•299~1799

 

오스트리아 빈필하모닉 신년 음악회
奥地利维也纳之声交响乐团新年音乐会

오스트리아의 수도인 빈을 거점으로 하는 빈필하모닉은 클래식을 모르는 일반 대중도 신년음악회 하면 떠올릴 수 있는 오케스트라이다.


빈 필하모닉 오케스트라는 독일의 베를린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등과 함께 세계 최정상급 오케스트라로 평가받는다. 오스트리아 최초로, 그리고 서양 음악사를 통틀어서 콘서트 전문 관현악단으로 출발한 최초의 악단들 중 하나이며 역사적인 가치도 매우 중요한 악단이다.

세계 최정상급 단원들로 구성됐으며 하나의 작품을 다양하게 해석하는 악단으로, 전통음악을 자신만의 독특한 개성과 방식으로 창작해낸다.
•12월 30일 19:30
•东方艺术中心-音乐厅(浦东新区丁香路425号)
•80~880


러시아국립발레단 '호두까기 인형'
俄罗斯芭蕾国家剧院芭蕾舞<胡桃夹子>

발레 '호두까기 인형'은 1891년 마린스키극장의 브세볼로즈스키(Ivan A. Vsevolozhsky)가 유명한 안무가인 페티파( Marius Petipa)와 작곡가 차이콥스키(Pyotr Ilyich Tchaikovsky)에 의뢰해 만든 작품이다.

1892년 초연이래 100여년의 유구한 역사를 가진 작품으로 세계에서 가장 우수한 발레작품 중 하나로 꼽힌다. 특히 크리스마스 시즌이면 반드시 공연되는 대표적인 프로그램으로 자리잡았다.

러시아국립발레단(Russian State Ballet)은 24일 25일에는 '호두까기 인형'을, 26일~28일에는 '백조의 호수' 발레공연을 갖는다. 
•12월 24일~25일 19:15
•东方艺术中心-歌剧厅(浦东新区丁香路425号) 
•80~1000

[TIP:]
티켓구매문의:
摩天轮票务
400-636-2266/ 021-54679162
월~일요일 9:00~21:00 

 

 

영국 런던 뮤지컬 '마틸다'
伦敦西区原版音乐剧<玛蒂尔达> 마틸다(Matilda)

어린 여자애의 성장 이야기를 담은 '마틸다'는 세계적인 작가 로알드 달의 소설을 원작으로 한 작품이다. 뮤지컬 마틸다는 '음악과 춤이 혼연일체를 이룬다. 심플하면서도 개성이 강한 음악과 복잡한 가사... 공연의 요소 하나하나마다 손으로 한 땀씩 만들어내듯 정교하기 그지없다', '최근 10년, 최고의 뮤지컬이다' 등 무수한 찬사를 받고 있는 작품이다.


남녀노소, 어른, 아이 모두 다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연으로, 화려한 시각적 효과와 감탄을 자아내는 난이도 높은 기교뿐만 아니라 상상력을 초월하는 극의 줄거리가 재미에 재미를 더한다. 


뮤지컬 '마틸다'는 로열 셰익스피어 컴퍼니(RSC)가 제작한 작품으로, 영국 최고 권위의 올리비에상 역대 최고 7개 부문 수상, 토니상 5개 부문 수상, 드라마데스크상 5개 부분 수상, 현재까지 86개 뮤지컬 부문 상을 수상하는 등 평단의 찬사와 관객들의 호응을 받고 있다. 이 작품은 최다 수상기록으로 기네스북에 오르기도 했다.
•12월 6일~29일 19:30
•上汽•上海文化广场(黄浦区复兴中路597号)
•290~450

 

 

 

스페인 플라멩코
西班牙国粹 吉普赛人灵魂深处的情感释放 当代弗拉门戈<弗拉门戈的重生>

플라멩코는 스페인 남부 안달루시아 지방의 전통적인 민요와 향토 무용, 그리고 기타 반주 세 가지가 일체가 되어 형성하는 민족예술이다. 대범하고 정열적이며 자유분방한 생활방식을 대표하며 '정열의 나라 스페인'의 개성을 잘 나타낸다.

공연은 바르셀로나플라멩코댄스단의 설립자인 David Gutierrez Molina의 대표작으로, 현대적인 요소들과 스페인 남부의 전통댄스를 결합한 새로운 플라멩코를 선보인다. 공연은 조명의 색상을 통해 상징적인 분위기를 잘 표현해 낸다. 무용수가 솔로 댄스를 선보일때는 푸른색 조명으로 고독하고 조용한 분위기를 극대화시키고 무대 전체가 암흑 속에 잠기고 안개가 무대 위를 감쌀때는 한줄기의 빛으로 팽팽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무대 위로 붉은색의 불빛이 쏟아져 내릴때면 기이하고 신비로운 분위기가 무대에 가득찬다. 붉은 색은 위험, 열정, 공포, 고통 등 다양한 상징적인 의미를 갖고 있으며 스페인의 특징을 잘 나타내는 대표색이기도 하다.
•12월 20일~22일 19:30 
•上海国际舞蹈中心-大剧场(长宁区虹桥路1650号)
•80~880

브로드웨이 탱고 'I am Tango by Tango Lovers'
百老汇风格的探戈表演 狂恋探戈舞团 <我是舞神>

세계 정상급 댄서, 연주자, 가수들이 모여 만든 'I AM TANGO'는 다양한 시각으로 탱고의 변천사와 매력을 담아낸다. 탱고를 통해 시간의 흐름과 변화를 표현해내고 탱고의 전성기로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발전사를 음악, 댄스, 패션, 멀티미디어기술로 보여주고 있다.

'아이 엠 탱고' 공연은 두 개 부분으로 구성된다. 첫번째는 탱고의 전성시대로, 그 시기의 패션과 무용, 노래를 통해 1940~50년대를 휩쓴 탱고열풍을 재현시킨다. 두번째 부분은 현대화 대도시의 발전 속에서 인간과 인간 사이의 복잡한 관계에서 영감을 얻어 표현한 현시대 풍경이다.

Tango Lovers댄스단은 2004년 스페인에서의 초연을 시작으로 실력을 차근차근 쌓고 있으며 다양한 관객들로부터 사랑을 받고 있다.
•11월 30일~12월1일 19:15
•上海大宁剧院(静安区平型关路1222号)
•100~500

 

 브로드웨이 뮤지컬 '미녀와 야수' 중문판
百老汇经典音乐剧<美女与野兽>中文版

마법에 걸려 야수가 된 왕자와 미녀의 아름다운 사랑이야기, 수세기에 걸쳐 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빼앗은 낭만적인 사랑이야기를 그려낸 뮤지컬은 연말연시에 결코 놓칠 수 없는 무대이다.


상하이디즈니에서 야심작으로 내놓은 뮤지컬 '미녀와 야수' 중문판은 심금을 울리는 웅장한 음악과 눈을 현혹시키는 춤사위, 화려한 무대가 어우러져 관객들을 미녀와 야수의 낭만적인 사랑이야기 속으로 빨려 들어가게 한다.
•11월 8일~2020년 1월 18일 13:00/18:00
•华特迪士尼大剧院(浦东新区川南奉公路971号)
•290~450


인디언음악가 Alexandro querevalu 음악회
老鹰之歌.最后的莫西干人-印第安音乐家亚历桑德罗2020圣诞新年音乐会

'모히칸족의 최후'는 Alexandro querevalu의 대표곡으로, 영화 '모히칸족의 최후'의 영화음악이기도 하다. 1992년에 제작된 영화는 프렌치 인디언 전쟁이 일어난 1757년을 배경으로 하고 있다.

Alexandro querevalu는 인디언음악가로 곡조에 대해 태생적으로 뛰어난 분별력과 기억력을 갖고 있다.

플룻연주로 수많은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그는 플룻뿐만 아니라 피리 등 다양한 관악기 연주에 모두 능하다. 음악을 통해 고스란히 전달되는 감정은 관객들에게 깊은 감명을 주며 인종, 국가, 종교, 문화를 넘어 모두에게 깊은 공감을 불러일으킨다.
•12월 24일 19:30   
•上海城市剧院(闵行区都市路4889号)
•100~380


태양의 서커스 '블루맨 그룹' 쇼
风靡百老汇•太阳马戏跨年巨献 蓝人秀Blue Man Group

남녀노소 구분없이, 언어의 장벽을 넘어 전 세계인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하는 라이브 쇼 '블루맨 그룹'이 찾아온다. 온통 푸른색으로 분장한 3명의 아티스트가 선보이는 공연은 신선한 음악과 스토리, 그래픽이 어우러진 화려한 무대를 선보인다.

블루맨 그룹은 1991년 뉴욕 애스터 플레이스 씨어터에서 데뷔 후 월드 투어로 라이브 쇼가 확대되어 전 세계 관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록음악, 희극, 댄스, 과학기술, 설치예술 등 다양한 표현방식이 어우러진 공연은 아무데서나 볼 수 없는 창조적인 프로그램으로 자리잡았다. PVC파이프로 직접 만든 타악기, 화려한 물감으로 만들어내는 그래피티…. 모든 것이 관객들의 무한한 상상력을 자극한다. 

1991년 초연이래 세계 25개국, 300여개 도시에서 투어공연을 가졌으며 3500만명의 관객들이 즐거움으로 가득한 공연의 현장을 함께 했다. 전 세계에 신선한 문화 충격을 안겨주는 '블루맨 그룹'은 현재 '태양의 서커스'에 소속돼 있다.
•12월 26일~1월 5일 14:00/19:30
•1862时尚艺术中心(浦东新区滨江大道1777号)
•80~1080


모원웨이 세계 투어 콘서트
绝色莫文蔚2019世界巡回演唱会

홍콩 유명 가수 및 연예인인 모원웨이(莫文蔚)가 데뷔 25주년을 맞아 세계 투어 콘서트에 나섰다. 개성 넘치는 허스키한 보이스와 넘치는 무대 매너, 독특한 퍼포먼스로 눈과 귀를 사로잡는 열정적인 무대를 만들어 낸다. 그녀의 콘서트는 늘 가득한 볼거리로 유명하지만 특히 올해 투어 콘서트는 ‘모든이를 매료시킬만큼 특별한 무대가 될 것’이라는 그녀의 말에 더욱더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올해 49세로 불혹의 나이를 넘어선 그녀는 여전히 쭉 뻗은 아름다운 각선미를 유지하고 있는 가수로, 흐트러짐 없는 자기 관리로 팬들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다. 그녀는 이번 콘서트에서는 널리 알려지고 불려지는 대표곡들뿐만 아니라 최근 발표한 앨범의 신곡들, 그리고 그녀의 콘서트무대가 아니면 볼 수 없는 퍼포먼스로 팬들을 찾아온다.
•12월 21일~22일 19:30
•上海梅赛德斯奔驰文化中心(浦东新区世博大道1200号)
•380~1280


'발라드의 왕자' 장신저 콘서트
2019张信哲巡回演唱会

장신저(张信哲)는 대만출신으로, 대표적인 미성의 가수로 꼽힌다. 깨끗하고 맑은 보이스로 부르는 발라드곡은 듣는이들의 귀는 물론 마음까지 사로잡는다.

1990년대 음악계를 평정했던 '4대천왕'과 더불어 초절정 인기를 누린 가수 중 한명이다. 그는 첫번째 앨범인 '거짓말(说谎)'의 발표와 함께 단숨에 주목받는 가수로 발돋움했고 일년동안 연속 3장의 앨범을 내며 그 인기를 이어갔다. 군입대라는 공백기간을 가진 후에도 꾸준하게 곡들을 히트시키며 입지를 다져나갔다. 그는 '관용(宽容)'이라는 앨범으로 여러 상들을 휩쓸었으며 '爱如潮水(나의 사랑은 조수와 같아서)'라는 곡은 장신저를 떠올리게 하는 대표곡이 되었다.

그의 감미로운 목소리는 20여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변함없이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으며 '발라드의 왕자'로, 실력파 가수로 손꼽힌다. 
•12월14일~15일    19:30
•上海梅赛德斯奔驰文化中心(浦东新区世博大道1200号)
•380~1280

 

윤가영 기자

 

]]>
<![CDATA[中 미성년자 게임제한 조치... 충전 한도• 게임시간 제한]]> 2019-11-08T16:08:06+09:00

중국이 미성년자에 한해 게임 충전금액 및 게임시간을 제한하는 조치를 시행키로 했다.


지난 6일 국가신문출판총서는 관련 통지(关于防止未成年人沉迷网络游戏的通知)를 발표해 미성년자들이 게임에 로그인할 수 있는 시간대, 게임 시간, 충전 금액 등에 대해 구체적으로 규정했다고 환구망(环球网)이 보도했다.


규정에 따르면 8세~16세 미성년자들은 회당 50위안(8200원) 이상의 게임머니를 충전할 수 없고 월 최대 200위안(3만 3천원)까지 충전 가능하다. 16세 이상의 청소년들은 회당 100위안(1만 6천 원) 이상을 충전할 수 없으며 월 최대 400위안(6만 6천 원)을 초과할 수 없게 된다. 이밖에 8세 미만은 충전 자체가 불가능하다.


또 청소년들이 게임할 수 있는 시간도 제한된다. 매일 저녁 10시부터 이튿날 새벽 8시까지는 게임을 할 수 없게 되고 게임을 놀 수 있는 시간은 평일 매일 1.5시간, 법정 휴일에는 3시간 미만으로 제한했다.


이밖에 게임 아이디 등록은 엄격한 실명제를 적용한다. 

 

윤가영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