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이방 뉴스 주요기사 www.shanghaijournal.com ko Copyright (c) shanghaibang - http://www.shanghaibang.com <![CDATA[[공고] 상하이저널 23기 고등부 학생기자 최종 합격자]]> 2021-02-27T18:00:00+09:00 축하합니다.
상하이저널 23기 고등부 학생기자 최종 합격자 명단입니다.
 
1. 김보현(SAS 11) 
2. 박서윤(상해한국학교 11)
3. 원세윤(SAS 11)
4. 윤재인(상해중학 10)
5. 이윤중(SUIS 10)
6. 전시우(상해한국학교 10)
7. 차예은(상해한국학교 10)
8. 한서연(SAS 11)
 
이상 8명 합격자는 아래 일정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23기 고등부 학생기자 발대식]
•일시: 2월 28일(일) 오후 2시
•장소: 상해한국상회 열린공간
        闵行区吴中路1100号612室
세부 일정
 2:00~2:30  23기 학생기자 발대식
 2:30~3:00  21기 학생기자 수료식
 3:00~4:30  전체 학생기자 3월 기획회의 
 5:00~7:00  저녁식사
 ※합격자는 발대식 필히 참석
 ※자기소개서에 공인인증점수를 명시한 학생에 한해 증명서 제출
 ※23기 학생기자는 기획회의 준비(자세한 내용 개별 이메일 발송)
 
상하이저널 학생기자 모집에 지원한 모든 학생들에게 감사드립니다.  

]]>
<![CDATA[양장석 회장, 소주한국학교에 도서 2500권 기증]]> 2021-02-27T00:56:53+09:00
“소주한국학교 2500권 도서 기증에 감사”
양장석 회장(상하이 이베이누화장품), 한화 3000만원 상당 한국도서 공수 


“소주한국학교 도서관을 채워주세요” 도서기증 릴레이를 하던 중 연락을 받았다. 

“저는 회장 양장석입니다. 도서 기증 관련해 이야기하고 싶어서요. 지금 고속열차 입니다만 통화 가능하신지요”라며 전화번호를 남겨줬다. 그 후 양 회장님과 여러 번 통화를 하게 됐고 현재 상황을 전달했다.

소주와 인근 도시의 교민들로부터 아동 도서 2만여 권 기증을 받았다. 2만여 권의 도서기증을 받고 나니 중고등학생과 학부모님들이 볼 수 있는 도서가 턱없이 부족한 상황을 설명했다. 양장석 회장님(이베이누화장품)은 흔쾌히 도서기증에 참여의사를 밝히며 아낌없는 지원을 약속했다. 소주한국학교 학생들의 2021학년도부터 교육자료로 사용할 수 있는 교육도서를 신도서로 기증해 한국에서 2500여 권(한화 도서대금 3000만원)을 모두 공수해 오게 됐다.

양장석 회장님과 첫 만남에서 했던 말씀이 아직도 귓가에 남아 있다. “부친께서 교육자이셨기에 늘 부친의 좋은 모습을 보고 자랐으며 책 속에 진리가 있고 책에서 지식이 쌓여 책과 함께하는 생활을 하시며 도움이 됐기에 회장님께서도 늘 좋은 일과 도서에 관심이 많으셨다”라며 “우리아이들의 교육에 필요한 도서를 기증하는 부분에 대해서 내용을 보시고 바로 연락을 했었다”고 한다. 또 “나는 부자라고 다 베풀며 나누지는 않는다 생각한다. 나눔, 기부, 봉사도 해본 사람이 계속 한다고 생각한다”고 얘기하는 분이다.


혹시라도 물류비, 관세가 많이 나올 수도 있을지도 모른다는 염려에, 호탕하게 웃으며 모두 부담하겠다고 했다. 너무 감사한 마음뿐 내가 할 수 있는 일을 더 찾아 보답하고 싶었다. 모든 것을 맡아 조용히 진행해 달라시는 회장님의 의견에 시간이 이렇게 지난 것도 몰랐다. 준비과정에서 중국으로 들여오기까지 3개월이 걸렸다. 한국에서 도서가 들어오고 우리 소주한국학교 학생들이 공부할 생각을 하니 뿌듯했다. 

이번 도서기증은 다른 도서와 다르게 좀더 특별한 부분이 있다. 학업에 필요한 과학, 수학, 영어, 사회 등 각 분야의 교과목 부장선생님 들께서 선정한 도서들로 구입했다. 소주한국학교 도서기증 릴레이 홍보하고 진행하는 사람으로써 아무나 할 수 없는 일을 해주신 양장석 회장님께 다시 한번 감사 말씀을 드리고 싶다.

 


또한 조용히 뒤에서 도와 주신 분들이 있다. 이번 도서가 들어오기까지 물류와 통관이 문제가 된다는 정보를 접하고 상하이총영사관 교육 영사님이 교육부와 외교부의 도움을 받기까지 큰 도움을 주셔서 모든 물류 통관 문제없이 들어올 수 있게 됐다.

이제 곧 개학을 한다. 우리 소주한국학교 학생들은 기증해 주신 도서로 공부를 하게 될 것이다. 더 좋은 양질의 학업을 할 수 있을 것이다. 

소주한국학교 재단이사 노은영(소주 대진기계 동사장)

]]>
<![CDATA[희망찬 발걸음! 새로운 도약! 26대 상해한국상회(한국인회) 출범]]> 2021-02-27T08:14:30+09:00

한국상회 법인화, 의료•법률 시스템 구축, 체육회 설립 추진
한국학교 발전에 기여하는 재단이사회로 자리매김


‘희망찬 발걸음, 새로운 도약’을 내건 제26대 상해한국상회(한국인회)가 정식 출범했다. 이준용 회장, 각계 각층에서 영입한 부회장(21명), 자문위원(16명) 등 새집행부는 지난 26일 열린공간에서 출범식을 개최하고 새도약을 선언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승호 상하이총영사, 경찰영사, 교민영사가 참석해 26대 상해한국상회 본격적인 출발을 격려했다.

  ‘한국상회 조직’과 ‘한국학교’ 2가지 업무 목표를 발표하고 있는 이준용 회장 

 

이준용 회장은 이날 ‘한국상회 조직’과 ‘한국학교’ 2가지 업무 목표를 공표했다. 회장 출마 당시부터 한국상회 역할을 기업과 교민들을 위한 봉사단체임을 분명히 내세운 이 회장은 한국상회가 봉사조직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한국상회 법인화 추진 검토 ▲의료•법률 시스템 구축 ▲체육회 설립 ▲사무국 안정화를 위해 힘쓰겠다고 밝혔다. 

특히 취약한 의료분야 지원에 역량을 집대성할 예정이다. 또 교민사회 체육 취미활동을 즐기는 교민들을 위해 체육회를 부활할 계획으로 탁종한 부회장을 체육회 담당 부회장으로 임명했다. 또한 회장과 집행부가 바뀌더라도 업무가 효율적으로 연계되고, 사무국 직원들의 일자리가 보장될 수 있도록 사무국 안정화를 강조했다.

이어, 이준용 회장은 상해한국학교 발전에 재단이사회의 기여는 어떠했는지 되짚으며 “재단이사회 기능을 하는 한국상회가 학교에 바라는 점도 있고, 학교가 재단에 기대하는 점도 있을 것”이라며 “임기 동안 재단이 학교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방안이 무엇인지 열심히 생각할 것”이라고 전했다. 

상해한국학교 발전에 대한 기여를 강조한 26대 한국상회는 한국학교 담당 부회장에 지난해 민관합동 코로나19 비상대책위원장과 SOS솔루션 대표 팀장을 맡았던 추진력있는 박상민 부회장을 영입했다. 여기에 황문성 부회장을 추가로 임명했다. 학교발전을 위한 재단이사회 기능을 강화하겠다는 포석이다. 

 교민담당 안병영 수석부회장


26대 한국상회는 교민/기업/대외협력 세 분야에 수석부회장을 임명했다. 이날 교민담당 안병영 수석부회장은 ▲SOS솔루션 및 대교민 지원 체계 구축 ▲문화, 홍보, 체육 활동 강화 ▲한인타운과 한국문화제 활성화 ▲상해한국학교 재단이사회 기능 제고 및 학교 발전 전략 수립 ▲상총련, 중고교 조기유학생 지원 강화 등 교민봉사활동 계획을 발표했다. 

 '교민 의료안전 프로젝트’ 필요성을 강조하는 SOS 솔루션 차지훈 대표


무엇보다 올해 한국상회로 편입한 SOS솔루션의 ‘교민 의료안전 프로젝트’를 추진할 계획인 26대 한국상회는 교민의료안전 프로젝트 TF팀 구성 계획을 밝혔다. 차지훈 SOS솔루션 대표는 한국상회가 주도하고 총영사관, 한국병원, 중국병원, 교민사회를 연계한 의료기구를 구축하고, 교민 정기 건강검진 서비스와 교민 건강보험 서비스 등을 시행해 “질병과 사고에 경제적 걱정없이 대처할 수 있는 교민사회가 되도록 해야 한다”라며 ‘교민 의료안전 프로젝트’ 구축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기업담당 정회남 수석부회장

 

“기업들과 소통하고 업무협력을 통해 한국상회 본연의 역할을 되찾아야 한다”고 밝힌 기업담당 정회남 수석부회장은 ▲플랫폼 설치를 통한 기업간 매칭과 신규 비즈니스를 창출하고, ▲어려운 시기지만 기업 이미지 제고를 통한 이익 극대화를 위한 CSR을 강화하며 ▲업종별 분과 위원회를 설치해 기업들의 현실적인 대책을 논의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각 기업들을 방문해 의견을 청취하고, 한국상회가 어떤 일을 하는 곳인지를 알 수 있도록 소통할 것이라고 전했다. 중소기업 담당에 임채연 부회장, 대기업 담당에 조재용 국장을 임명해 기업회원들을 위한 한국상회 역할 발휘에 힘을 모을 계획이다. 

또한 26대 한국상회는 기업지원 방안으로 CSR위원회를 별도로 설치하고 오거부 위원장을 위촉했다. 오 위원장은 2012년부터 대기업 중국법인 CSR사업부를 맡아 빈곤학생 장학사업, 빈곤장애인 등을 지원해온 CSR전문가로 통한다. 

 대외협력담당 오명 수석부회장


이어, 대외협력담당 오명 수석부회장은 교민들의 순조로운 중국생활을 위해 각 중국정부 기관과 소통하고, 상하이 각국 상(공)회, 각 지역 한국상회와의 협력 방안을 구축할 것이라고 밝혔다. 

 격려사를 하고 있는 김승호 상하이총영사
 

이날 26대 한국상회 출범을 축하하기 위해 참석한 김승호 상하이총영사는 신임 집행부를 격려했다. 

김 총영사는 “영사관의 기본 역할은 교민보호, 여권업무, 비자발급 등이다. 총영사관의 존재 이유이자 가장 중요한 업무이기도 하다. 영사관이 정치, 경제, 금융, 문화 분야에 성과를 내고 싶을 수 있지만 영사관의 존재 가치는 바로 여러분 교민들”이라며 “교민사회는 한국상회 중심으로 똘똘 뭉쳐 잘 해나가리라고 본다. 영사관은 한국상회가 결정한 일에 여력이 되는 상황이면 적극 돕겠다”고 밝혔다. 

또 “김구 선생도 교민들을 믿고 마당루 마당에 태극기 날릴 수 있었을 것이다. 영사관도 교민들 믿고 가겠다”라며 새로 출범한 26대 상해한국상회(한국인회)에 힘을 실었다.

한편, 김승호 상하이총영사는 이날 코로나19 대응에 공헌한 상해한국상회(한국인회) 박상윤 25대 회장•26대 명예회장, 박상민 부회장, 봉현준 부회장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고수미 기자

  상하이총영사 표창장을 수상한 상해한국상회(한국인회) 박상윤 25대 회장•26대 명예회장


 상하이총영사 표창장을 수상한 박상민 부회장(코로나19 민관합동 비상대책위원장)


 상하이총영사 표창장을 수상한 봉현준 부회장


 상해한국상회(이준용 회장)와 IT기업협의회(회장 김성진) MOU 체결


 희망찬 발걸음! 새로운 도약! 외치는 박상윤 명예회장과 이준용 회장


 희망찬 발걸음! 새로운 도약! 외치는 새집행부


[26대 상해한국상회(한국인회) 집행부]

회장
이준용

수석 부회장
안병영(교민), 정회남(기업), 오명(대외협력)

부회장(소속 및 담당분야)
김경은(여성네트워크 공감), 김규미(어머니회), 김도연(유학생), 김병지(대외홍보), 김인호(IT협의회), 김태형(기업), 마성철(체육), 박상민(한국학교), 박완신(여성경제인회), 박준삼(화동한식품연합회), 봉현준(교민복귀/물류협회), 이규엽(대외업무), 이상철(수입식품유통협의회), 임채연(중소기업), 정수용(금융위원회), 차지훈(SOS솔루션), 탁종한(문화/체육), 황문성(한국학교), 조재용 국장(대기업)

CSR 위원회
오거부

자문위원
김기려(지자체대표처연합), 김희종(상상락), 박건(중소기업청), 박영주(법부법인 지평), 박지윤(대한상사중재원), 백서희(상총련), 백인기(코트라), 변신건(이마트), 성시찬(aT), 신영직(PwC), 심준석(무역협회), 원장석(미평상무유한공사), 정대희(대한노인회), 정용석(법무법인 군택군), 한승희(PwC), 황광(월드옥타)

감사
김응권(운영감사), 서태정(회계감사)

]]>
<![CDATA[中 마윈과 함께 추락한 '리틀 마윈'의 충격 근황]]> 2021-02-26T15:49:06+09:00

한 때 중국 전역에서 신드롬을 일으켰던 알리바바의 창업주 마윈(马云)는 일거수 일투족이 화제였다. 젊은 사람들의 롤 모델이었고 중국인에게 인터넷 쇼핑을 알게 해 준 인물이었다. 그런 그의 모습을 똑 닮아 ‘리틀 마윈’, ‘꼬마 마윈’이라고 불렸던 한 소년은 덩달아 세간의 화제였다. 자신을 똑 닮은 모습에 마윈 스스로 이 아이에게 후원을 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그러나 마윈이 중국 금융 당국의 제재를 받기 시작하고 마윈과 관련된 모든 것이 조심스러워진 요즘 그 여파가 리틀 마윈에게까지 미쳤다. 25일 텅쉰망(腾讯网)을 비롯한 중국의 다수 매체가 리틀 마윈의 충격적인 근황을 소개해 논란이 되고 있다.


올해 13살이 된 판샤오친(范小勤)은 2015년 7살 당시 집 근처에서 찍은 사진 한 장이 온라인에서 마윈 닮은 꼴로 화제를 모으면서 언론의 관심을 받았다. 이 사진 한 장으로 마윈까지 판 군을 알게 되었고 후원을 약속했었다.


그러나 2017년 한 왕홍회사의 사장 리우창장(刘长江)이 판 군의 부모를 찾아오면서 이야기가 달라졌다. 리우씨는 판 군을 자신이 데려가 키우면서 허베이에서 학교도 보내고 남부럽지 않게 키우겠다고 설득했다. 사실 굉장히 가난했던 판 군의 부모는 고민했지만 아들이 좀 더 나을 환경에서 자라기를 바라는 마음에 9살인 아들을 허베이로 보냈다.

 

 


SNS를 통해 보게 된 아들의 생활은 무척 호화로웠다. 보모의 보호를 받으며 좋은 옷을 입고 좋은 차를 타고 TV 프로그램에도 출연했다. 모든 것이 완벽해 보였다.

 

 


그러나 지난 해부터 중국 당국이 마윈을 제재하려는 움직임이 포착되었고 실제로 알리바바의 중국 내 사업이 제대로 진행되지 않자 더 이상 리틀 마윈이라는 타이틀이 사람들의 이목을 집중시키지 못했다.


결국 올해 1월 판 군은 4년 만에 고향으로 쫓겨났고 그의 손에 들려진 것은 옷 한 벌과 책가방 뿐이었다. 화려해 보였던 SNS 모습과 달리 실제 판 군은 어딘지 모르게 비정상적으로 보였다.

 

 


13살인 판 군의 신장은 4년 전과 다를 바가 없었고 심지어 2+2 처럼 아주 간단한 덧셈조차 전혀 할 수 없었다. 100위안 지폐를 보고 “이게 얼마에요? 5위안이에요?”라는 엉뚱한 질문을 할 정도.

 

 


심지어 그의 다리에는 수십 방의 주사 자국이 발견되었다. 이 때문에 일각에서는 기획사에서 그에게 성장 억제제를 투여했을 가능성도 제기되었다. 리틀 마윈을 취재한 중앙TV(CCTV) 보도에 따르면 판 군은 고향으로 돌아온 뒤 전문 기관의 검사를 받아 지적장애 2급 판정을 받았다.


이 소식을 들은 누리꾼들은 “판 군이 너무 불쌍하다”, “빨리 정부 차원에서 지원을 해줘야 한다”, “어린 아이들을 통해 상업적 이익을 취하는 것에 반대한다!”, “돌고 돌아 결국 원래 자리로 돌아왔네…아마 자신도 모를거다. 자신의 얼굴이 왜 한순간에 돈이 되고, 또 한순간에 필요 없어진 건지…”라며 분노했다.

 

이민정 기자 

]]>
<![CDATA[봄 미식 기행, 2021 레스토랑위크 3월 11일 시작]]> 2021-02-27T08:54:15+09:00

2021년 본격적인 봄의 시작을 알리는 가운데 유명 레스토랑을 합리적인 가격에 만날 수 있는 레스토랑 위크가 시작한다.


지난해 코로나19로 인해 한달 여 정도 늦게 시작했던 춘계 레스토랑 위크와 달리 올해는 예년과 같은 시기에 시작한다. 2021년 춘계 레스토랑 위크기간은 3월 11일부터 4월 4일까지다.


올해 가격은 작년보다 소폭 인상되었다. 세트 메뉴는 가장 높은 등급 순서대로 Elite급, A급, B급, C급으로 나뉜다. A급 런치는 148위안, 디너 298위안이며 B급 런치는 118위안, 디너 198위안이다. C급 세트 런치는 78위안, 디너는 118위안이다. 최고급 라인인 Elite급은 레스토랑이 자체적으로 가격을 결정할 것으로 알려져 아직 그 수준은 공개되지 않았다.


올해 레스토랑 위크는 14개 도시에서 실시한다. 상하이, 베이징, 광저우, 선전, 항저우, 쑤저우, 난징, 청두, 텐진, 닝보, 시안, 우한, 샤먼, 싼야 등의 600개 레스토랑이 25일 동안 열린다.


춘계 레스토랑 위크를 즐기는 방법은 웨이신(微信) 미니프로그램 중 ‘diningcity’나 앱스토어에서 ‘diningcity’를 검색해 다운로드 한 뒤 로그인을 하면 된다.


온라인 예약은 3월 9일 10시부터 시작하지만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회원은 이보다 5일 이른 3월 4일 10시부터, 씨트립의 레스토랑 소개 기능인 메이스린(美食林)의 회원이라면 7일 오전 10시부터 예약이 가능하다.

 

공식 홈페이지: ∙ http://www.restaurantweek.cn


이민정 기자 

]]>
<![CDATA[[2.26] 홍콩 인지세 인상 소식에 A주까지 줄줄이 하락]]> 2021-02-26T14:15:06+09:00 중국은 지금… 2021년 2월 26일(금)
상하이방닷컴 shanghaibang.com


1. 상하이-선전까지 2시간 반, 자기부상열차 개통 소식에 관련주 관심↑
상하이-선전-광저우를 잇는 자기부상열차선을 구축 내용을 포함한 광동성 자연자원청(自然资源厅)의 ‘2020-2035년 광동성 국토공간 규획’이라는 문건이 발표되었다고 21일 상유신문(上游新闻)이 전했습니다. 이번 ‘규획’에 공개된 내용에 따르면 초대형 도시를 주축으로 1시간 생활권 구축이 목표입니다. 상하이-선전까지 거리는 약 1500km로 자기부상열차 시속이 600km로 설계되면 약 2.5시간, 선전-베이징은 약 3.6시간만에 주파할 것으로 추산되고 있습니다. 광동성 정부의 발표로 인해 주식시장에서는 ‘자기부상열차’의 직접 관련주인 신축주식(新筑股份,002480)에 대한 관심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2. 홍콩 인지세 인상 소식에 A주까지 줄줄이 하락
25일 펑파이신문(澎湃新闻)에 따르면 24일 오후 홍콩 재정사(财政司) 천마오보(陈茂波)사장(司长)은 “증권시장과 국제경쟁력에 대한 영향을 충분히 고려해 인지세를 인상하기로 결정했다”고 발표했습니다. 홍콩은 코로나19 펜데믹으로 인한 재정 적자를 만회하기 위한 결정이라며 인지세를 기존의 0.1%에서 0.13%로 인상할 예정입니다. 이 소식으로 홍콩 항생지수는 29718.24포인트로 2.99% 하락했고 상하이증시(-1.99%), 선전증시(-2.44%)로 본토 증시까지 일제히 하락했습니다. 특히 본토에서 홍콩증시에 직접 투자할 수 있는 강구통(港股通)에서 200억 위안이 빠져나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3. 中 시노팜, “18세 이하용 백신 사용 임박”
23일 환구망(环球网)에 따르면 중국의약그룹(中国医药集团,시노팜) 리우징전(刘敬桢2)회장이 “3세~17세용 백신에 대한 임상 시험 효과가 18-59세용과 큰 차이가 없다”고 밝혔습니다. 중국의약그룹의 백신은 이미 전세계에서 4300만 여 건이 접종 된 상태이며 국내에서만 3400만 대를 넘어섰다. 현재 청소년 집단에 대한 3상 임상 시험이 마무리 단계로 빠르면 1개월 안에 18세 이하의 백신이 승인을 받을 것이라는 기대감이 나오고 있습니다.

 

4. 中 신규 확진∙ 무증상자 모두 6명
중국 본토 코로나19 확진자가 계속 0명을 기록한 가운데 25일 하루 동안 신규 확진자 6명이 발생했다고 국가위생건강위원회(国家卫建委)가 26일 발표했습니다. 모두 해외에서 유입한 환자로 상하이 4명, 광동 2명입니다. 이날 완치 판정을 받고 퇴원한 환자는 43명입니다. 의학 관찰이 해제된 밀접 접촉자는 496명이며 25일 24시를 기준으로 중국에서 치료 중인 확진자는 이제 244명으로 줄었습니다. 무증상 감염자는 한 자릿수인 6명에 그쳤고 모두 해외에서 유입되었고 당일 확진자로는 1명이 전환되었습니다. 당일 의학 관찰이 해제된 사례는 14명이며 현재 270명의 무증상 감염자에 대한 의학 관찰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http://band.us/#!/band/58378633
www.shanghaibang.com
m.shanghaibang.com 

]]>
<![CDATA[락앤락, 상해한국학교에 10만元 물품 기증]]> 2021-02-26T14:12:47+09:00
새학기 맞아 손소독제, 텀블러 전달

 


글로벌 생활용품 기업 락앤락(중국 총괄 김용성 법인장)이 상해한국학교에 10만 위안 상당의 신학기 물품을 기증했다. 지난 24일 락앤락 중국 법인은 상해한국학교를 방문해 텀블러 100개, 휴대용 손소독제 2800개 등 총 10만 위안에 해당하는 물품을 기증했다. 

김용성 법인장은 “락앤락은 생활 밀착 기업으로 코로나 상황의 어려움 속에서도 선전하고 있다”라며, “중국 락앤락 법인의 직원 자녀가 많이 재학하는 상해한국학교에 평소 많은 관심과 애정을 갖고 있어, 코로나19의 상황을 함께 극복하자는 응원의 마음으로, 작년 열화상 카메라 기증에 이어 물품 기증을 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날 기증식에는 상해한국학교 전병석 학교장, 정회남 운영위원장과 운영위원들이 참석했다.

한편, 락앤락은 CSR(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5년째 연변대학에 장학금을 기부하고 있다. 또한 코로나19로 어려운 지역사회와 함께 하고 있는 락앤락은 지난해 상해한국학교에 열화상 카메라 기증에 이어, 민항구 홍차오진 산하 자선총회와 상하이 교통대학 아동병원에 코로나 구호물품을 기부했다. 또 지난 10일에는 상해한국상회(한국인회)에 15만 위안 상당의 격리 교민 지원 물품을 기증하기도 했다. 

]]>
<![CDATA[홍콩 인지세 인상 소식에 A주까지 줄줄이 하락]]> 2021-02-26T12:40:59+09:00

24일 홍콩 거래소발 인지세 인상이 발표되자마자 홍콩시장은 물론 A주 시장까지 자금이 빠져나가며 큰 폭으로 하락했다.


25일 펑파이신문(澎湃新闻)에 따르면 24일 오후 홍콩 재정사(财政司) 천마오보(陈茂波)사장(司长)은 “증권시장과 국제경쟁력에 대한 영향을 충분히 고려해 인지세를 인상하기로 결정했다”고 발표했다. 한국의 증권거래세와 비슷한 개념인 인지세는 주식 매매시 붙는 세금이다. 홍콩 당국은 주식 거래 인지세율을 현행 0.1%에서 0.13%로 0.03%포인트 인상한다고 밝혔다. 오는 8월 1일부터 시행한다.


이번 홍콩 당국의 인지세 인상은 지난 2001년 9월 이후 20년만이다. 이 같은 내용이 발표되자마자 시장은 즉각 반응했다. 홍콩거래소 주식은 장중 한 때 12%까지 하락하며 2015년 이후 최대의 폭락을 기록했다. 8.78% 하락으로 장을 마감한 홍콩 거래소 주식은 이날 207억 홍콩달러가 거래되며 2015년 7월 이후 최대 물량이 거래 되었다.


홍콩 항생지수는 29718.24포인트로 2.99% 하락했고 항생H주지수는 11509.73 포인트로 3.36% 하락했다. 인지세 인상 소식 때문에 중국 본토에서 홍콩 증시에 투자하던 자금도 약 200억 위안이 빠져나갔다. 이는 2020년 12월 18일 이후로 처음으로 순 유출 된 것으로 강구통(港股通,본토에서 홍콩증시에 직접 투자할 수 있도록 한 교차 매매)에서 최대 규모이 자금이 빠져나간 것이다.


본토 투자자들이 가장 많이 매도한 종목은 텐센트(49억 1700만 홍콩달러), 메이퇀(41억 9500만 홍콩달러), 홍콩거래소(40억 4000만 홍콩달러)였고 반대로 차이나모바일(中国移动)의 경우 오히려 4억 9900만 홍콩달러를 매수한 것으로 집계됐다.

 

 

 


한편 인지세 인상 소식에 상하이와 선전 증시도 흔들했다. 24일 상하이종합증시는 -1.99%, 선전증시는 -2.44% 하락했고 창업판은 -3.37%, 커촹반은 -1.79% 하락했다.

 


전문가들은 인지세 인상으로 주식거래 비용이 6~15%가량 증가해 홍콩증권거래소의 주당 순이익은 3~7% 가량 감소할 것으로 추산했다. 홍콩 정부는 코로나19 펜데믹으로 인한 최악의 재정 적자를 만회하기 위한 최후의 선택이라고 밝혔고 인지세 인상으로 연간 120억 홍콩달러 규모의 추가 세수를 기대하고 있다.


이민정 기자 

]]>
<![CDATA[상하이-선전까지 2시간 반, 자기부상열차 개통 소식에 관련주 관심↑]]> 2021-02-26T11:51:13+09:00

상하이-선전-광저우를 잇는 자기부상열차선을 구축한다는 소식이 나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 21일 상유신문(上游新闻)에 따르면 광동성 자연자원청(自然资源厅)의 ‘2020-2035년 광동성 국토공간 규획’이라는 문건에서 이 같은 내용이 공개되었다.

 

 


선전-상하이 2.5시간, 선전-베이징 3.6시간
이번 ‘규획’에 공개된 내용에 따르면 이 기간 동안 광동성의 상주 인구는 연 평균 약 115만 명식 증가해 2035년에는 1억 3000만 명까지 확대할 방침이다. 2035년 주삼각 지역 인구는 2018년의 6301만 명에서 8440만 명까지 늘어날 것으로 보고있다. 즉 초대형 도시를 주축으로 1시간 생활권을 만들겠다는 것이다.


‘1핵1대1구(一核一带一区)’법칙으로 지역 발전 구조를 구축할 예정이다. 그래서 상하이-산터우(汕头)-산웨니(汕尾)-선전-광저우라는 후선광(沪深广)고속 자기부상열차노선이 탄생하는 것이다.

 

중국기금보(中国基金报)에서는 상하이에서 선전까지의 거리는 약 1500km로 만약 자기부상열차의 시속이 600km로 설계될 경우 약 2.5시간이면 상하이와 선전을 오갈 것으로 예상했다. 또한 선전에서 베이징 거리는 약 2200km로 시속 600km로 계산하면 약 3.6시간만에 선전에서 베이징에 도착할 수 있어 기존의 고속철보다 절반 가량 시간이 축소될 것으로 기대했다.


일반적으로 고속 자기부상열차라 하면 시속 400~600km의 열차로 고속철과 항공 간의 속도 공백을 채우기 위한 것으로 알고 있다. 따라서 이 노선이 개통되면 시민들은 좀 더 시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하고 안전하고 쾌적하게 외출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자기부상열차 테마주는?
중국의 대표 대도시인 상하이와 선전, 광저우, 베이징까지 연결되는 대대적인 공사인 만큼 주식 시장에서도 관련 종목에 관심이 쏠렸다. 주식정보 프로그램의 분석에 따라 여러 관련 종목이 추려졌지만 그 중 가장 관련도가 높은 종목은 선전 시장에 상장되어 있는 신축주식(新筑股份, 002480)이다. 이 종목은 2018년 5월 중철2원(中铁二院)과 ‘임베디드식 중저속 자기 부상 열차 교통 시스템’에 대한 전략적 협력 계약을 체결했다. 양사는 중저속 자기 부상 열차 시스템 기술을 개발하고 있고 지난 6월에는 청두시(成都)에 4.5km 길이의 자기부상 종합 테스트라인을 구축했다.


태평양증권은 설계와 시공(중국철건(中国铁建), 중국중철(中国中铁)), 진동 감소, 소음 감소(천철주식(天铁股份), 시대신소재(时代新材), 철과레일(铁壳轨道)) 등이 유망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민정 기자 

]]>
<![CDATA[中 신규 확진∙ 무증상자 모두 6명]]> 2021-02-26T10:54:53+09:00

중국 본토 코로나19 확진자가 계속 0명을 기록한 가운데 25일 하루 동안 신규 확진자 6명이 발생했다고 국가위생건강위원회(国家卫建委)가 26일 발표했다. 모두 해외에서 유입한 환자로 상하이 4명, 광동 2명이었다. 신규 사망자나 의심환자는 없었다.


이날 완치 판정을 받고 퇴원한 환자는 43명이다. 의학 관찰이 해제된 밀접 접촉자는 496명이며 25일 24시를 기준으로 중국에서 치료 중인 확진자는 이제 244명으로 줄었다. 이 중 해외 유입 환자는 156명으로 본토 확진자를 크게 앞질렀다. 확진자 외에도 의학 관찰 중인 밀접 접촉자는 7828명이다.


무증상 감염자는 한 자릿수인 6명에 그쳤다. 모두 해외에서 유입되었고 당일 확진자로는 1명이 전환되었다. 또한 당일 의학 관찰이 해제된 사례는 14명이며 현재 270명의 무증상 감염자에 대한 의학 관찰은 계속되고 있다.


한편 25일 상하이시 위건위 발표에 따르면 이날 총 10명의 환자가 완치되어 퇴원했고 4명의 해외 유입 확진자라 발생했다. 3명은 중국인, 나머지 1명은 아랍에미리트인이다. 중국인들은 각각 일본, 말리, 미국에서 생활하거나 유학했던 사람들로 12일, 19일, 24일 상하이 푸동 국제공항으로 입국한 뒤 격리 관찰 중에 증상이 발현했다. 아랍에미리트 사람은 22일 입국했고 역시 격리 관찰 중 증상이 발현했다. 이들은 즉각 거점 의료기관으로 옮겨 치료를 받고 있고 이들과 같은 비행기로 입국한 사람들은 집중 격리실로 옮겨져 관찰하고 있다.


이민정 기자 

]]>
<![CDATA[中 화동 대구•경북기업인회 신년 단배식 개최]]> 2021-02-26T00:29:55+09:00
코로나19 극복 우수사례 공유
2021년도 中 경제 방향에 대한 협력 강화
대구은행 상하이분행장 이•취임식 가져

 

 

 


중국 화동지역 대구•경북기업인협의회 주최로 2021년도 경영 활동의 각오를 다지고 회원사간의 소통 상생을 위한 신년 단배식을 지난 22일 오후 6시 상하이 금수강산에서 개최했다. 

화동 대구•경북기업인협의회는 2020년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슬기롭게 극복한 특별한 해로서 지난해를 되돌아보며 서로를 격려하고 본격적인 2021년도 사업 경영의 새로운 각오와 비전을 다지는 시간이었다.

신년 단배식은 1, 2부로 나누어 개최됐으며, 1부에서는 회원사의 2020년도 코로나19 극복과 기업 경영 우수사례 등에 대한 발표와 2021년도 중국 경제 정책 방향에 대한 각 회원사의 경영 전략과 회원사간의 상생 협업과 친목을 다졌다.

화동대구•경북기업인협의회 최성호 부회장(평화정공 태창법인 총경리)은 신년사에서 2020년은 누구도 예상하지 못한 특별한 어려운 한해 동안 풍부한 경험과 탁월한 기업가 정신으로 성공적으로 이겨 온 모든 회원사 대표에게 경의를 표하고 “농사를 짓는 농부는 들판의 끝을 보지 않는다”라는 기다림의 미학을 강조하고 힘든 고난의 시간이야말로 한층 더 나아가는 성숙한 계기가 될 것이며 회원사의 지속적인 발전을 기원했다.

2부에서는 2년 8개월간 코로나19 등 어려운 여건에도 불구하고 중국에 진출한 한국 기업의 성공적인 경영 지원을 위해 동분서주한 대구은행 상하이분행 배한억 분행장의 이임과 후임으로 부임한 김익기 분행장의 이•취임식도 열렸다.

배 분행장은 2012년 12월 한국 지방은행인 대구은행이 상하이에 영업을 시작하여 안정적인 경영을 해올 수 있었던 것은 회원사와 대구은행 상하이분행간의 든든한 동반자 관계로 있었기 가능했다며 본국에 돌아가서도 늘 현지 한국 기업에 대한 관심과 지원을 가질 것이라고 약속했다.

대구시 상하이사무소 곽갑열 수석대표는 "이번 신년회 단배식은 대구•경북기업인협의회는 코로나19의 어려운 상황임에도 회원사간 한마음 한뜻이 되어 우의와 협력을 더욱 돈독히 다지는 기회가 되어 현지 지역기업에 큰 힘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
<![CDATA[상하이 라이프의 품격... 수입제품 마켓 11곳]]> 2021-02-27T07:32:47+09:00

샘스클럽(Sam's club/ 山姆会员商店)
일년내내 명절과도 같은 분위기의 쇼핑몰을 꼽으라면 단연 샘스클럽이다. 식품, 생활용품부터 전자제품, 반려동물용품, 스포츠용품 등 다양한 종류의 물품들을 판매하는 미국의 창고형 회원제 할인매장이다. 회원제로 운영되는 특성상 일정 소비수준의 고객들이 주 방문대상이다.  

각 종류별 세계 각지 수입상품, 해외 브랜드 상품 등 고퀄리티의 상품들 위주로 구성됐다. 샘스클럽 자체 브랜드인 멤버쉽 마크 제품들로, 다른 곳에서는 결코 구입할 수 없다는 점도 연회비 수백위안을 지불하면서도 이곳을 찾게 되는 이유 중 하나이다. 

제품의 양은 많게, 대신 가격은 싸게 판매하는 게 샘스클럽의 전략이다. 상하이에는 가오커시루점(高科西路店)과 칭푸점(青浦店) 두 곳에 매장을 갖고 있다.

高科西路2110号(高科西路店)
赵巷镇业锦路483弄1-26(青浦店)



알디(ALDI/ 奥乐齐)
식료품, 생활용품 등을 판매하는 독일의 다국적 대형 슈퍼마켓이다. 유명 브랜드 제품보다는 저가의 상품을 취급하는 편이다. 대형 슈퍼마켓 테스코보다 약 20% 싼 가격에 고품질 상품을 판매하며 전 세계 18개 국가에서 10,000여 개의 상점을 운영하고 있다. 

중국에는 2017년 티몰에 온라인형태로 진출 후 2년뒤 오프라인 매장을 오픈했다. 2019년 6월 상하이 징안구 장닝루(静安区江宁路)와 민항구 구메이(闵行区古美) 매장 오픈을 시작으로 푸퉈구, 바오산, 쉬후이, 푸동 등 지역으로 영역을 확대하면서 현재 상하이에 9개의 매장을 운영 중이다. 

매장은 간식, 신선식품, 즉석식품, 일용품, 음료, 반려동물 용품 등 15개 품목의 1300여종의 제품들로 구성됐다. 상하이 매장에서 판매되는 제품의 70%가 알디 자체 브랜드 제품이고 30%는 중국 소비자들이 자주 찾는 대중화된 브랜드 제품들이다. 

독일 맥주, 독일 소시지 등 독일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는 먹거리들을 알디에서 손쉽게 구입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미국식, 유럽식, 상하이식 등 세계 각국/각지의 먹거리들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다. 

古美生活广场店:闵行区龙茗路1300号1楼
松江区涞坊路411号
浦东迎春店:迎春路791号1层


찬린식품(禅林食品)
평범하고 소박해 보이는 외관과는 달리 이곳은 외국인들 사이에서는 시크릿 같은 곳으로, 꽤 유명한 수입식품 할인매장이다. 그다지 크지 않은 규모의 매장이지만 간식, 냉장식품, 술, 일상용품 등 없는게 없을 정도로 일상생활에 필요한 제품들이 모두 모여있다. 5위안 미만으로 구입할 수 있는 간식거리들이 가득하고 50위안이면 듬뿍 골라담을 수 있을 정도로 생각보다 저렴한 가격에 또 한번 놀란다. 

复兴中路1246号


아피타(APITA/ 雅品嘉)
아피타는 일본의 대형 마트로 큰 규모에 다양한 일본 수입 상품들을 취급하고 있다. 일본 수입 술, 식품, 일상용품, 화장품 등 다양한 품목의 질 좋은 제품들을 만날 수 있는 이곳은 '넓고 큰 매장, 눈이 모자랄 정도의 다양한 제품, 편리한 원스톱 쇼핑'으로 정평나 있다.   

마치 일본의 마트를 그대로 옮겨놓은 듯 진열장 빼곡하게 일본 브랜드 상품들로 꽉 들어찬 이곳은 제품의 80%가 일본제, 기타 20%를 세계 각국 브랜드 제품들로 채우고 있다. 침샘을 자극하는 다양한 일식 먹거리, 한끼를 거뜬하게 해결할 수 있는 깔끔한 도시락 등 식품은 아피타의 최대 매리트로 꼽힌다.  

매일 오후 5~8시 이후부터 육류, 가공식품 등을 할인 판매하며 특히 육류 등 신선제품을 반값 할인하는 화요일에는 많은 사람들로 붐빈다.

茅台路179号金虹桥商场LG2


델리라이프(DeliLife/食和家)
5000㎡규모의 델리라이프 매장은 일반 슈퍼와는 달리 주방과 식사를 할 수 있는 공간이 별도로 마련돼 있는 신개념 매장이다. 건강한 라이프를 지향한다는 취지에 걸맞게 맛있는 음식과 생활 체험, 휴식의 공간을 함께 마련해 놓은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매장에는 2만여종의 상품들이 판매되고 있다. 
 델리라이프는 '고급 식품관+음식점'의 결합 형태로, 슈퍼, 시장, 주방, 음식점 4가지 기능을 유기적으로 결합시켜 놓았다.  

고퀄리티의 신선식품들과 수입 와인, 세계 각국의 다양한 수입식품들을 모아놓았다. 산지 직배송과 자체 운영 농장에서 제공하는 신선한 식재료, 생산일자를 눈에 띄게 표기해 신선 식품에 대한 자신감을 나타낸게 인상적이다. 

델리라이프의 방문은 "슈퍼, 미쉘린음식점, 인터넷 핫플, 프랑스 베이커리, 디저트점을 한꺼번에 방문하는 셈"이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입과 눈을 즐겁게 만들어 주는 곳이다. 

世纪大道1192号 世纪汇广场LG2
  

프레쉬마트(久光freshmart鲜品馆)
세계 각국의 수입제품들을 취급하는 마트이다. 1만여종의 수입제품들은 유럽, 미국, 일본, 한국, 동남아 등 세계 각지의 수입제품들로 구성됐다. 

南京西路1618号久光百货B1(久光店)
仙霞路99号尚嘉中心B2(尚嘉店)


HARMAY话梅
중국 토종 창고형 뷰티매장 HARMAY는 전형적인 뷰티 스토어의 개념을 확 바꾼 인테리어와 저렴한 가격을 앞세워 빠른 속도로 소비자들을 파고 들었다. 

일반 화장품 진열장과는 달리 향수, 기초 화장품, 색조화장품 등 모든 제품들을 질서정연하게 진열장 위에 배열해 소비자 스스로 상품을 살펴보고 고르는데 용이하게 했다. 

세계 유명 화장품 브랜드는 물론, 각종 브랜드의 다양한 종류의 제품들이 모두 모여있다는 점도 서로 다른 수요의 소비자들을 한곳으로 불러모으고 있는 이유이다.     

SKII, CPB, MAC, 랑콤, Jo Malone……등 고가 브랜드 화장품들을 전문 매장보다 싼 가격에 구입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증정용 샘플을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도록 한 것도 소비자들로부터 높은 만족을 이끌어내고 있다. 

安福路308号
黄陂南路380号新天地TheHouse新里L101-L206


코스트코(COSTCO开市客)
상하이 매장 오픈 후 몰려드는 인파로 인해 교통 혼잡, 입장 제한 등 수많은 화제를 낳았던 코스트코, 2019년 1호점 개장에 이어 최근에는 푸동 2호점 개장 소식이 들려온다. 코스트코는 미국의 회원제 창고 할인매장으로, 무엇보다 모든 상품들은 원가에 가까운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는 점에서 많은 회원들을 불러모았다.

대부분 묶음으로 판매되는 상품들은 한꺼번에 많이 구입해야 한다는 부담이 있지만 대신 원산지에서 판매되는 가격과 비슷한 저렴한 가격이 큰 매리트로 작용하고 있다. 여기에 좋은 품질까지 더해져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朱建路235号


Ole’精品超市
Ole’슈퍼는 중국 토종 화룬완자유통그룹(是华润万家零售集团) 소유의 고급 슈퍼 브랜드이다. Ole’슈퍼는 자연, 건강, 고품격 라이프를 지향하는 브랜드로 중국 전역에 수십개의 오프라인 매장을 운영중이다.
Ole’매장은 어마어마한 규모를 자랑하며, 인터넷 핫플 상품, 해외 수입상품 등 필요한 제품들을 두루 다 찾아볼 수 있을 정도로 다양한 구성을 자랑한다.  

채소 코너는 제품마다 유통날짜, 맛, 조리방법 등을 친절하게 설명한 안내지를 붙여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제품을 구입할 수 있도록 했다. 초밥, 회, 통닭구이, 샐러드, 중식, 양식 등 없는 게 없을 정도로 다양한 식품들은 식욕을 자극한다. 

특히 Ole’의 베이커리는 맛도 양도 '양심적'인 상품으로 유명하다. 상하이에만 수십여개 매장이 있다. 

长宁区遵义路100号
吴中路 1799号 万象城지하1층


시티샵(CITY SHOP/城市超市)
1995년에 설립된 시티샵은 상하이에만 10여개 매장을 갖고 있다. 주로 고급 상권이거나 고급 주택이 밀집된 지역에 자리잡고 있으며 세계 각지 맛있는 음식들을 취급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1만 5천여종의 상품들을 판매하고 있으며 이 중 80%이상이 수입품이다. 상하이 최대의 수입식품, 일용품 취급 슈퍼 중 하나로 유제품, 육류, 양주, 양식 조미료, 초콜릿, 유기농채소 등이 시티샵의 메인상품들로 꼽힌다.

상하이에서 수입식품 종류가 가장 다양한 슈퍼마켓 중 하나로 꼽히며 미국, 독일, 호주, 영국, 일본, 이탈리아, 프랑스 등 13개 나라의 다양한 먹거리들을 통해 상하이에서도 해외의 맛과 멋을 즐길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모든 유통과정 관리가 꼼꼼한 것으로 정평나있다. 
虹梅路3211号(虹梅店)
漕宝路33号B2层(漕宝日月光店)
天山路341号(天山店)


시티수퍼(City’super超·生活)
시티수퍼는 홍콩의 수퍼마켓 브랜드로, 1996년 설립 당시부터 하이엔드 마켓을 겨냥, 고퀄리티의 라이프 스타일을 영위하게 해주는 것에 주력했다. 일반적으로 3000평방미터 좌우의 매장규모에 FOOD DIVISION, LIFE DIVISION 그리고 다양한 전문점 등 3개 부분으로 구성된다.

수입식품, 화장품, 일상용품 등을 모두 취급하고 있지만 주력분야는 식품이다. 그런만큼 세계 각국의 맛깔스러운 음식, 신선한 식재료, 각종 과일, 해산물, 육류, 향신료, 양주, 건강식품, 간식 등이 눈이 모자랄 정도로 즐비하다.  

상하이에서 30여개 매장이 운영 중이다. 

延安西路2201号 国际贸易中心
世纪大道8号 国金中心LG2

윤가영 기자
]]>
<![CDATA[현대 사회가 원하는 '창의융합형 인재'란?]]> 2021-02-27T07:46:25+09:00
Special Generalist, General Specialist

일반적으로 인간의 좌뇌는 논리와 이성을 담당하고 우뇌는 감성과 정서를 담당한다고 알려져 있다. 뇌에서도 굳이 구분하자면 문과와 이과를 나눌 수 있겠지만 이 두 영역을 문, 이과로 나누는 발상은 억지이며 같은 사람에게도 좌뇌와 우뇌의 발달이 각자의 재능과 적성에 영향을 미치리라는 것을 짐작할 수 있다. 

근대화에 먼저 들어선 나라들이 선진국이 되는 것을 경험한 대한민국은 2000년 초까지만 해도 과학, 경제 분야에서 specialist가 필요했으며 이를 아우르고 실행할  Generalist 인재들의 필요 또한 넘쳐났음을 보게 된다. 흔히 말하는 generalist, specialist의 차이는 무엇일까? 

언젠가부터 부모님의 세대 때 치르던 학력고사가 사라지고 수능을 기초로 한 다양한 수시 전형의 대학 입시가 도입되면서 대학마다 미래 사회의 인재로 창의융합형 인재를 말한다. 그리고 현재는 문, 이과 통합의 시대가 되었다. 자세히 들여다보면 별 차이는 없어 보이지만 창의융합형 인재를 양성하고자 하는 교육 목표가 더욱 더 강하게 드러난다. 그리고 Special Generalist, General Specialist라는 용어도 생겨났다.

Specialist와 Generalist의 차이와 그 사이

Specialist는 어떤 분야에서 전문성과 커리어를 가진 전문가를 말한다. Generalist는 다방면에 상당한 지식과 경험을 가진 사람으로 굳이 한국어로 번역하자면 책임자라 말할 수 있겠다. 어떤 특정 분야에서 면허증이나 자격증을 소유하고 전문성을 가진 이를 전문가라 부른다. 안과 전문의를 Specialist의 전형적 예로 들 수 있다. 또 기업의 각 부서를 두루 거쳐 최고 경영자 자리에 오른 이를 Generalist의 전형적인 예로 들 수 있다. 

제너럴리스트로 출발해 다양한 분야를 경험한 후 스페셜리스트로 나아가는 경우도 있고 스페셜리스트였지만 다양한 분야를 경험하며 전문성을 겸비한 제너럴리스트가 되기도 한다. 그 과정에서 전문성을 갖춘 Special Generalist가 되며, 다방면에 전문적 지식을 갖춘 General Specialist가 되기도 한다. 그러한 인재가 미래 사회가 지향하는 창의융합형 인재다.

현대 사회가 원하는 창의융합형 인재란?

고려대 영어영문학과 교수인 남호성 교수는 언어 과학자이다. 음성학을 연구하며 언어와 과학을 융합하는 연구를 하는 코딩하는 영문학 교수다. 중고등학교 시절 수학을 싫어하고 잘하지 못했다는 그는 미국 유학을 하러 가서 나중에 수학 공부를 한 경우이다. 수학에 흥미를 느끼지 못하던 그가 이제는 수학예찬론자가 되고 여러 우물을 깊게 파는 인재를 개발하자고 외치고 있다. 한 우물을 깊게 파기도 힘든데 여러 우물을 깊게 파라니 기가 막힐 노릇이다. 

그가 중고등학교 때 수학에 흥미를 못 느꼈던 이유로 어려운 수학 교육을 언급한다. 현재 영문학 교수인 그가 학생들에게 수학과 과학을 쉽게 가르치며 여러 우물을 깊게 파는 인재를 기르고 있다. 과학과 기술 혁신의 속도가 빠르기 때문에 전문가가 유리할 것 같고 다양한 분야가 융합되는 시대라 Generalist가 유리할 것 같지만 현실은 전문성에 경험과 통합력을 갖춘 종합적인 인재를 필요로 한다. 

2016년 다보스포럼에서는 복잡한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 비판적 사고, 창의력, 사람 관리, 협업 관리가 가능한 인재를 창의융합형 인재로 규정하고 있다. 비유하자면 미국 IB 리그 대학들이 컴퓨터 엔지니어 양성을 넘어 대학마다 컴퓨터 사이언스 학과를 두고 컴퓨터 관련 전문가들을 모아 지휘할 융합형 인재를 양성하고 있는 것과 같다고 하겠다. 

사물인터넷 전문가, 언어학 전문가, 컴퓨터 프로그래밍 전문가, 디자인 전문가 등을 한 팀으로 새로운 컴퓨터를 디자인하고 구현해 내는 인재를 예로 들 수 있겠다. 이러한 인재는 팀을 이끌어야 하므로 협업을 끌어낼 공감 능력도 있어야 한다. 기술적인 측면에 대한 이해도도 필요로 하며 컴퓨터 한 분야가 아닌 모든 분야를 융합하여 새로운 것을 만들어 내는 인재이다. 

현대 사회를 넘어 미래 사회는 우리에게 창의융합형 인재라는 이름으로 슈퍼맨, 원더우먼을 요구하는 것일까? 학교에서 국어, 수학, 사회, 역사, 과학, 외국어를 배우고 수행평가를 수행하고 마치다 보면, 내가 흥미를 가진 분야의 책을 읽고 다양한 활동을 하면서 문제를 해결해 가다 보면 어느덧 다양한 영역에서 조금 더 성장해 있음을 보게 된다. 갈 길이 멀어 보이지만 창의융합형 인재는 타고난다기 보다는 오랫동안 배우며 완성돼 가지 않을까 싶다.

학생기자 한주영(상해한국학교 10)

]]>
<![CDATA[[학생기자논단] 중국에 불어 닥친 ‘BM풍’]]> 2021-02-25T20:03:47+09:00

중국의 대표 포털 사이트인 바이두(百度)에 ‘BM女孩(소녀)’를 검색하면 850만 건 이상의 검색결과가 나온다. 작년과 재작년에 쓰여진 글들이 대부분인데, 요즘 유행하는 레트로풍 배꼽티와 통 넓은 바지를 입은 사진들이 주로 뜬다. 보통 사람들보다 마른 몸매를 요구하는 ‘BM체중표’까지 심심찮게 보이는데, 도대체 BM은 무엇이고 BM소녀들은 누구일까?

美 고등학생 옷장에 한 벌씩은 있다는 ‘브랜디’

이탈리아 여성복 브랜드인 브랜디 멜빌(Brandy Melville, 이하 브랜디)은 2009년 미국 캘리포니아주에 매장을 열며 선풍적인 인기를 끌기 시작했다. 고등학생과 대학생의 취향을 저격하는 틴에이저 감성으로 미국과 유럽에서 떠오르는 트렌드로 각광받게 됐다. 

브랜디는 이상적인 몸매와 외모의 어린 점원들을 고용하는 독특한 마케팅 전략으로 청소년들의 관심을 사로잡았다. 전통적인 광고는 전혀 하지 않고 SNS 상의 홍보에 의존해 현재 브랜디 인스타그램은 300만명을 훌쩍 넘기는 팔로워 수를 자랑한다. 최근 블랙핑크 제니 등 여러 스타들이 브랜디를 즐겨 입는다는 것이 알려져 한국의 대중들에게도 유명해지며 직구하는 이들도 점점 늘어나는 추세이다. 

원사이즈? 

브랜디는 “One Size Fits All(누구나 입을 수 있게 통일된 사이즈)”라는 슬로건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하지만 사실 이는 불가능한 이야기다. 브랜디의 원사이즈는 여타 상표들의 XS나 S사이즈로, 허리가 25인치 이상인 사람은 브랜디의 스키니진을 입기 힘겹다. 치마의 허리 둘레는 58cm로, 대부분의 여성들이 입을 수 있는 사이즈는 아니다.



중국의 ‘BM(브랜디멜빌) 소녀’

2019년 가을, 상하이에 브랜디 매장이 오픈되면서 동시에 많은 이들의 이목이 집중됐다. 샤오홍슈(小红书)나 웨이보(微博) 등 중국 SNS에는 브랜디에 관한 게시물 수만 개가 올라왔다. 90년대 할리우드 풍, 산뜻한 캐주얼룩 등 최신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는 브랜디를 선망하는 청소년과 젊은이가 늘어났다.

‘원사이즈’인 브랜디의 옷은 아무나 예쁜 핏을 맞출 수 없기에 브랜디에 맞춰 다이어트를 하는 이들이 하나 둘 생겼다. 샤오홍슈에서 2만개 이상의 ‘좋아요’가 찍힌 ‘BM체중표’는 저체중에 가까운 몸무게를 BM소녀의 표준으로 삼았다. 예를 들면 158cm인 여성은 41kg, 170cm는 51kg이어야만 브랜디를 입을 수 있다는 것이다. 

옷에 내 몸을 맞춘다

건강한 몸을 위해 운동과 식단을 병행한 균형잡힌 다이어트를 한다면 일석이조지만, 브랜디의 작은 사이즈는 표준체중인 이들도 저체중을 향해 극단적인 다이어트를 하게 만든다. 동서양을 막론하고 옷을 입기 위한 과도한 다이어트는 규탄의 대상이다. 예전부터 미주나 유럽에서는 브랜디의 원사이즈가 외모지상주의를 조장한다는 지적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그러거나 말거나 묵묵부답이던 브랜디는 일부 매장에서 M, L 사이즈를 추가했지만 여전히 일반적인 개념의 M 사이즈와는 괴리감이 큰 옷들이 대다수다. 

지금 이 순간에도 BM다이어트는 여전히 청소년과 젊은 여성들 사이에서 성행 중이다. 예쁜 브랜디 옷들은 하루가 다르게 불티나게 팔려나가고 있다. 외모 평가 타파의 움직임이 작게나마 계속되고 있는 사회에서 모든 체형을 아우르는 포용적 패션 브랜드들이 보다 많아지기를 기대해 본다. 

학생기자 이나영(SAS 10)
]]>
<![CDATA[[2.25] 中 전문가, “올 연말 중국은 코로나 이전으로 회복 가능”]]> 2021-02-25T14:14:35+09:00 중국은 지금… 2021년 2월 25일(목)
상하이방닷컴 shanghaibang.com

1. 中 전문가, “올 연말 중국은 코로나 이전으로 회복 가능”
중국 전문가가 다소 희망적인 관점을 밝혔습니다. 올 해 말에는 중국 내수 시장은 코로나19 이전 상황으로 돌아갈 것이라는 것입니다. 23일 중국 공정원 장보리(张伯礼)원사는 “현재 중국은 9일째 본토 확진자가 없고 코로나19 방역 상황이 낙관적인 편”이라면서 3월 초에는 더욱 안정권에 접어들 것이라고 건강시보 인터뷰에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장 원사는 “세계적으로 전염병 상황이 조금씩 나아지고 있고 중국은 이미 어느정도 정상화를 회복한 상태”라며 본토 추가 확진이 없는 상황이 이어지면서 순차적인 개학, 업무 재개 등이 이어지면 정상 생활을 회복한다는 이론입니다.

2. 이제는 ‘오디도 앱’이 대세… 中 제2의 ‘클럽 하우스’ 앱은?
중국의 틱톡이 전 세계적으로 쇼트 클립(짧은 동영상) 열풍을 이끌었다면 이번에는 미국발 ‘오디오앱’ 인기가 심상치 않습니다. 세계적인 흐름에 민감한 중국 업계에서도 음성 SNS에 대한 새로운 평가가 이뤄질 것이라는 의견이 나오고 있습니다. 24일 북경일보에 따르면 미국에서 개발한 실시간 오디오 앱인 클럽하우스(clubhouse)가 미국의 유명 인사를 주축으로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이 앱은 오디오를 기반으로 한 SNS로 기존의 앱들과 다른 점은 반드시 다른 사람의 ‘초청’을 받아서 초청 코드가 있어야만 로그인을 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지난 1월 31일 테슬라 CEO인 일론 머스크는 이미 자신의 SNS에 “클럽 하우스에 채팅방을 개설하겠다”라며 발표했고 하루 만에 제한 인원 5000명이 입장했습니다. 

3. 中 10살 '돌 수집광' 고대 화석 발견
중국에서 평소에 화석에 관심이 많던 10대 남학생이 직접 고대 화석을 발견해 화제입니다. 24일 제로만보는 21일 지난시(济南)에서 고대 생물 화석이 발견됐다고 전했습니다. 이 화석은 지난시 남부 롱동(龙洞) 부근에서 발견된 것으로 이미 전문가들의 검증을 거쳐 고대 생물 화석으로 판명됐습니다. 놀라운 사실은 이 화석을 발견하고 전문가에 검사 의뢰를 맡긴 사람이 10세 남자아이라는 것입니다. 22일 산동성 지질 박물관에 확인한 결과 실제로 한 여성이 자신의 아들이 놀다가 발견한 돌인데 화석인 것 같다며 직접 방문했습니다. 이 화석은 고대 삼엽충 화석으로 머리부터 꼬리까지 완벽한 구조로 이루어져 있었습니다.

4. 지리자동차, 볼보와 통합... 자율주행 협력
지난 24일 저녁, 지리자동차(吉利汽车)가 볼보와 최적의 업무 통합에 합의했다고 발표했습니다. 25일 계면신문 보도에 따르면, 지리자동차 측은 "양사는 기존의 독립회사 구조를 유지하는 한편 파워트레인, 전기차, 자율주행, 운영 등 면에서 합작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뿐만 아니라 양사는 또 공동 구매 범위 및 규모를 확대하는 한편 해외 판매 루트와 애프터서비스 네트워크 등 분야에서도 전략적 합작을 이어갈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양사는 파워트레인 업무를 합병해 신규 회사를 설립, 트윈모터 하이브리드시스템과 고효율 내연엔진 개발에 나설 계획입니다. 생산 제품은 양사뿐만 아니라 타 자동차회사에도 공급할 예정으로, 연내에 운영을 시작할 계획입니다. 

http://band.us/#!/band/58378633
www.shanghaibang.com
m.shanghaibang.com

]]>
<![CDATA[지리자동차, 볼보와 합병 철회...자율주행 등 업무 협력만]]> 2021-02-25T13:14:18+09:00
지난 24일 저녁, 지리자동차(吉利汽车)가 볼보와 최적의 업무 통합에 합의했다고 발표했다. 

25일 계면신문(界面新闻) 보도에 따르면, 지리자동차 측은 "양사는 기존의 독립회사 구조를 유지하는 한편 파워트레인, 전기차, 자율주행, 운영 등 면에서 합작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뿐만 아니라 양사는 또 공동 구매 범위 및 규모를 확대하는 한편 해외 판매 루트와 애프터서비스 네트워크 등 분야에서도 전략적 합작을 이어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양사는 파워트레인 업무를 합병해 신규 회사를 설립, 트윈모터 하이브리드시스템과 고효율 내연엔진 개발에 나설 계획이다. 생산 제품은 양사뿐만 아니라 타 자동차회사에도 공급할 예정으로, 연내에 운영을 시작할 계획이다. 

양사는 또 핵심기술을 공유하고 공동 구매를 통해 원가를 낮춘다는 계획이다. 또 자율주행 분야에서는 그동안 구축해온 풍부한 경험과 성과에 기반, 볼보자동차 산하 자율주행 소프트웨어기술개발회사인 Zenseact와 함께 개발에 나서기로 했다. 

운영합작 면에서는 양사자원의 상호 보완을 통해 공동 발전을 꾀하게 된다. 양사가 합자생산한 Lynk&Co자동차는 지난해 말 이미 유럽시장에 진출한 상태다. Lynk&Co는 볼보자동차의 해외 판매자원을 이용해 전 세계 사용자들을 위해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한편, 지리는 지난 2010년 18억달러를 들여 포드로부터 볼보를 인수했으나 인수 이후에도 '지리는 지리, 볼보는 볼보'라는 운영방침으로 각자 독립적으로 운영 해왔다. 

윤가영 기자
]]>
<![CDATA[中 코로나 신규확진 7명 해외 유입... 본토 '무']]> 2021-02-25T11:55:56+09:00

중국 본토의 코로나 확진자 수가 '0'을 이어가고 있다. 24일 0~24시, 중국 전역에서 추가 발생한 코로나 확진자는 모두 해외 유입으로, 상하이를 통해 3명, 톈진 1명, 산동 1명, 광동 1명, 쓰촨 1명 등 7명 모두 해외에서 유입된 것으로 나타났다고 국가위생건강위 사이트가 밝혔다.

이날 완쾌 후 퇴원한 사람이 96명, 의학관찰에서 해제된 밀접 접촉자는 292명이다. 

해외에서 유입된 코로나 환자는 현재 모두 174명, 의심환자는 4명이다. 현재까지 누적 확진자 수는 4968명으로 집계됐고 누적 퇴원자 수는 4794명이다. 

 현재 중국의 코로나 환자는 281명이다. 현재까지 누적 퇴원자 수는 8만 4954명에 이르고 누적 사망자 수는 4636명으로 집계됐다. 

이밖에 중국 전역에서 보고된 신규 무증상 감염자는 9명, 전원 모두 해외 유입이다. 또 이날 무증상 감염자에서 확진자로 돌아선 사람은 1명으로, 이 역시 해외 유입이다. 이날 의학관찰에서 해제된 사람은 해외 유입 13명을 포함해 총 20명, 현재 의학관찰 중인 무증상 감염자 수는 해외 유입 256명을 포함해 총 279명이다. 

한편, 홍콩의 누적 확진자 수는 1만 913명으로 집계됐으며 현재까지 198명의 사망자가 발생했다. 마카오에서는 48명의 감염자가 확인됐고 이 중 47명이 완쾌 후 퇴원했다. 대만지역에서 발생한 코로나 확진자는 946명으로, 완치판정을 받고 퇴원한 환자가 899명, 사망자는 9명이다. 

윤가영 기자 
]]>
<![CDATA[[사라의 식탁] 나른하게 볶은 마늘과 당면을 얹은 ‘가리비찜']]> 2021-02-24T19:05:37+09:00

‘가리비찜 扇贝蒜蓉粉丝' 
shàn bèi suànróng fěnsī  


상하이 생활 초기에는 값싸고, 재미있는 식재료가 많은 재래시장에 중국어공부 겸 매일 장을 보러 갔었어요. 우리나라에서는 보지 못했던 식재료들이 많아서 늘 시장 아줌마들에게 요리법을 질문하곤 했었지요. 돌아오는 대답의 대부분이 "炒吃呀!"(볶아먹지) 였는데, 가끔은 유용한 조리법을 배워오기도 했답니다. 

오늘은 시장 아줌마에게 배워 손님 초대 때도 유용하게 사용하는 레시피를 소개할게요. 바로 가리비(扇贝 shàn bèi)를 이용한 ‘蒜蓉粉丝(suànróng fěnsī)’입니다.  

가리비 위에 마늘 양념과 가는 버미셀리를 넣어 찌는 요리에요. 여기에 들어가는 버미셀리를 중국어로 용수염(龙须粉丝 lóngxū fěnsī) 이라고도 하지요. 식당에서만 먹는다고 생각하지 말고 한번 만들어보세요. 이렇게 간단하다고 하며 놀라실 거에요.    


•재료: 가리비 4개, 버미셀리(가는 당면) 약간, 다진마늘 2큰술, 다진쪽파 3큰술, 맛간장 혹은 굴소스 1큰술  

1. 해감 되지 않은 가리비를 구매했을 경우에는 소금물에 가리비를 넣고 용기의 윗부분을 신문지로 가려 어두운 상태로 만들어 1시간 정도 해감 해준다. 
-가리비의 껍데기 부분을 솔을 사용해 이물질을 제거하고 깨끗이 닦아준다. 
-껍데기 사이에 칼을 넣고 돌려 가리비를 열어 살을 발라낸 후 까만색의 내장부분은 가위로 잘라서 버리고 물로 헹구어낸다. 
-한쪽 껍데기를 떼어내서 그 위에 가리비살을 올려 준비한다. (가리비 껍데기 중 한 면은 약간 오목하니 그 부분을 사용하세요.) 

2. 가는 당면은 뜨거운 물에 불려둔다. (약 5분 정도면 충분히 불려집니다.) 

 


 


3. 팬에 기름을 두르고 다진 마늘, 다진 쪽파를 타지 않도록 약불에서 볶다가 맛간장 1큰술 혹은 굴소스 1큰술을 넣어 마늘과 쪽파가 나른해질 때까지 볶아서 준비한다. 

 


4. 손질한 가리비에 불려둔 당면을 적당량 올리고, (3)의 볶아둔 마늘과 쪽파를 1/2 큰술 올린다. 

 

 

 

5.  김 오른 찜통에 넣어 3~4분 정도 쪄낸다. (모든 찜요리는 찜통에 김이 오른 다음에 재료를 넣어야 빠른 시간 안에 조리되어 생선이나 조개 같은 경우에 질겨지지 않게 조리됩니다.) 


중국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재료, 누구나 따라 할 수 있는 레시피로 상하이에서 살아가는 이야기를 나누고 싶은 연두맘입니다.

(인스타그램: yeonducomom)


]]>
<![CDATA[中 전문가, “올 연말 중국은 코로나 이전으로 회복 가능”]]> 2021-02-24T17:02:16+09:00

3월초 터닝 포인트 될 것


중국 전문가가 다소 희망적인 관점을 밝혔다. 올 해 말에는 중국 내수 시장은 코로나19 이전 상황으로 돌아갈 것이라는 것이다.


23일 중국 공정원 장보리(张伯礼)원사는 “현재 중국은 9일째 본토 확진자가 없고 코로나19 방역 상황이 낙관적인 편”이라면서 3월 초에는 더욱 안정권에 접어들 것이라고 건강시보(健康时报) 인터뷰에서 이같이 밝혔다.


2021년 2월 22일부터 헤이롱장성 쑤이화(绥化)시 왕쿠이현(望奎) 위험 등급이 중급에서 저 위험지역으로 조정되면서 더 이상 중국 내에서 중고등 위험지역이 0이 되었다. 23일까지 9일 연속 본토 확진자 0명을 이어오고 있다.


장 원사는 “세계적으로 전염병 상황이 조금씩 나아지고 있고 중국은 이미 어느정도 정상화를 회복한 상태”라며 본토 추가 확진이 없는 상황이 이어지면서 순차적인 개학, 업무 재개 등이 이어지면 정상 생활을 회복한다는 이론이다.


코로나19가 이제는 생활이 되었지만 마스크를 벗고 이전 상황으로 돌아갈 수 있을지에 대해서 의문을 가진 사람들이 많다. 장 원사는 이에 대해서도 “일상으로 돌아가는 날이 머지 않았다. 연말쯤이면 거의 이전 수준으로 생활이 회복될 것”이라며 기대했다.


다만 어느정도 일상 수준이 가능하다고 해서 지금까지 쌓아온 생활 습관을 한 순간에 버리면 안된다고 강조했다. 손 자주 씻기, 환기 시키기 등의 개인 위생은 장기적으로 고수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이 같은 희망적인 의견에 누리꾼들은 “정상 생활로 돌아가더라도 마스크는 벗지 말자! 감기도 덜 걸리더라” ,”코로나가 끝나도 마스크는 이제 습관이 되어서 못 벗겠다...안하고 나가면 발가벗은 기분이더라”, “연말에는 코로나가 종식되서 설날에 고향에 가고 싶다”라며 그의 의견을 지지하는가 하면 “너무 낙관적이다”, “페스트가 6년 유행했다….아마 우리 살아 생전에 마스크 벗는 날은 오지 않을 것”이라며 다소 부정적인 반응도 많았다.


이민정 기자 

]]>
<![CDATA[中 10살 '돌 수집광' 고대 화석 발견]]> 2021-02-24T15:38:24+09:00

중국에서 평소에 화석에 관심이 많던 10대 남학생이 직접 고대 화석을 발견해 화제다


24일 제로만보(齐鲁晚报)는 21일 지난시(济南)에서 고대 생물 화석이 발견됐다고 전했다. 이 화석은 지난시 남부 롱동(龙洞) 부근에서 발견된 것으로 이미 전문가들의 검증을 거쳐 고대 생물 화석으로 판명됐다. 놀라운 사실은 이 화석을 발견하고 전문가에 검사 의뢰를 맡긴 사람이 10세 남자아이라는 것이다.


22일 산동성 지질 박물관에 확인한 결과 실제로 한 여성이 자신의 아들이 놀다가 발견한 돌인데 화석인 것 같다며 직접 방문했다. 이 화석은 고대 삼엽충 화석으로 머리부터 꼬리까지 완벽한 구조로 이루어져 있었다.

 

 

 

고대 연자석(燕子石)이라 불리던 삼엽충은 절지동물로 바다 깊은 곳에서 서식했다. 종류도 많고 크기도 각양각색으로 1cm에서 1m까지 다양하다.

 

산동성에서 삼엽충화석은 타이안(泰安), 린이(临沂) 등지에서 많이 발견됐다. 지난시에서는 라이우(莱芜), 장치우(章丘)와 남부 지역에서 발견된 바 있다.


이번 삼엽충 화석을 발견한 남학생은 올해 10세로 초등학교 4학년 상성제(桑晟杰)군이다. 상 군은 어릴 적부터 돌 줍는 것을 좋아해 지금도 집안 곳곳에 주어온 돌로 가득하다. 상 군은 “이 돌 무늬를 보자마자 이전에 책에서 봤던 삼엽충 화석과 닮았다고 생각했고 비슷한 모양의 돌 몇 개를 더 주어 확인하고 싶었다”고 밝혔다.


박물관에서 전문가들과 해당 화석에 대해 토론할 때에도 이미 준 전문가의 모습을 자아냈다며 실제 전문가들이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상 군이 발견한 화석은 산동성 유일의 자연 박물관에 전시해 지역 학생들의 학습 자료로 사용될 예정이다.


이민정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