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이방 뉴스 주요기사 www.shanghaijournal.com ko Copyright (c) shanghaibang - http://www.shanghaibang.com <![CDATA[한-중 항공편 주당 64편으로 증편]]> 2022-09-30T17:02:20+09:00

30일 여행 전문 언론사인 트레벌데일리(环球旅讯)는 한국 언론 내용을 인용해 현재 한국과 중국을 오가는 항공편이 매주 27편에서 64편으로 증편한다고 전했다. 현재 항공편의 2배 이상으로 늘리는 것이다. 한국과 중국 항공사는 각각 32편씩 늘리기로 합의했다. 대한항공, 아시아나 등 한국 항공사는 중국 지방정부의 허가를 취득하고 항공편을 증편한다. 증편된 항공편은 오는 10월 말부터 정식으로 운행될 예정이다.


현재 대한항공은 선양, 텐진, 광저우 노선을 아시아나 항공은 베이징, 장춘, 하얼빈 노선을 운행하고 있다. 이번에 추가되는 노선의 목적지는 베이징, 상하이, 광저우 이외 지역으로 알려졌다.


한중 노선의 증편으로 중국이 해외 입국자에 대한 격리 기간을 크게 단축시켰다. 베이징의 경우 6월부터 해외 입국자에 대한 격리 기간을 21일에서 10일로 줄였고 국제선도 계속 증가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런 상황에서 지난 8월 한중 양국의 외교부장이 칭다오에서 회담을 가졌고 양국의 우호 증진을 위해 항공편 증편에 합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올해 4월 초 매주 한중 양국을 오가는 항공편은 13편에서 7월 22편, 8월에는 25편까지 늘었다.


이민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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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DATA[[9.30] . 中 첫 주택 대출 금리 하한선 단계적 완화]]> 2022-09-30T10:27:14+09:00 중국은 지금… 2022년 9월 30일(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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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위안화 기준환율 1달러=7.15위안으로 ‘진정’
29일 재신망(财新网)에 따르면, 29일 오전 6시 중국 중앙은행인 인민은행은 위안화의 달러 대비 기준환율을 전 거래일 최고점보다 0.1위안 이상 하락한 7.1556으로 고시했습니다. 앞서 지난 28일 달러당 위안화 환율은 달러 지수의 고공행진에 따라 7.2위안을 넘어서면서 역외 시장에서 최고 7.2672위안까지 치솟았습니다. 이에 중국 중앙은행인 인민은행은 26일 외환시장 개입에 나서 외환 선물환 거래 시 외환 위험준비금 비율을 28일부터 현행 0%에서 20%로 상향 조정한다고 밝혔습니다. 달러 대비 위안화 기준환율은 지난 15일 ‘포치(破七, 7위안 돌파)‘를 기록한 이후 역외 시장에서 급등세를 보이면서 2주 만에 7.2위안을 돌파한 바 있습니다.

 

2. 中 언론 “김치없이 못 산다는 한국, ‘금배추’에 중국산 인기”
중국 언론이 기상 악화로 인한 한국의 ‘금배추’ 현상으로 현지 많은 식당이 중국산 김치를 선호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28일 관찰자망(观察者网)은 올여름 폭염, 폭우, 태풍 등의 영향으로 한국 배추 가격이 급등하면서 현지 자영업자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그러면서 ‘김치 없으면 못 사는’ 한국에서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중국산 김치를 사용하는 식당이 점점 더 많아지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매체는 한국관세청 통계를 8월의 경우 수입 규모가 전년 동기 대비 41% 증가했고 당분간 수입량이 계속 늘어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다만 한국 내 수입 김치가 느는 반면 여전히 한국인들 사이에서 중국산 김치에 대한 부정적인 시선이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3. 中 첫 주택 대출 금리 하한선 단계적 완화
29일 펑파이신문(澎湃新闻)에 따르면, 중국 인민은행, 은행보험감독관리위원회는 이날 발표한 통지에서 조건에 부합하는 지방 정부는 2022년 말까지 현지 첫 주택 대출 금리 하한선을 단계적으로 유지, 인하, 취소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구체적으로 보면, 2022년 6~8월 신축 상업용 주택의 분양가가 전월, 전년도 동기 대비 연속 하락한 도시에 한해 2022년 말까지 첫 주택 상업용 개인 주택 대출 금리 하한선을 단계적으로 완화할 수 있습니다. 이번 조치는 지방 정부의 ‘지역별 맞춤 부동산 정책(因城施策)’을 지원하는 방침으로 부동산 시장의 안정적이고 건강한 발전을 더욱 촉진할 것으로 기대가 모아지고 있습니다.

 

4. 中 하이커우시, 세계 ‘최대’ 면세점 들어선다
중국에서 휴양지로 유명한 하이난성(海南省)의 하이커우시(海口市)에 단독 건물로는 세계 최대 규모 국제 면세점이 들어선다고 29일 펑파이신문(澎湃新闻)이 전했습니다. 전 세계 800개 브랜드가 입점하는 하이커우 국제 면세점 즉, ‘CDF하이커우 국제 면세 타운’은 오는 10월 28일 오픈합니다. 이 면세타운은 하이커우시의 중요한 교통로인 신하이항(新海港)에 인접해 있어 앞으로 ‘면세+관광’까지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겠다는 목적입니다. 싼야 면세점 운영사인 중면그룹(中免集团)의 두 번째 면세점으로 샤넬, 루이비통과 같은 파급력 있는 브랜드가 입점하지 않는 이상 큰 성공을 거두기 어렵다는 업계의 우려도 나오고 있습니다.

 

5. 中 정부 국경절 ‘이동 자제’ 당부…上海 항공 예매 1위
29일 계면신문(界面新闻)에 따르면 지금까지 중국 전역에서 최소 24개 성, 84개 지역에서 국경절 연휴 이동 자제를 발표했습니다. 지난 9월 8일 위건위(卫健委)를 시작으로 광저우, 후허하오터시, 하얼빈 등이 줄줄이 현지에서 연휴 보내기를 발표했습니다. 게다가 각 지방 정부는 타 지역 도착 후 24시간 이내(일부는 12시간 이내) PCR 검사를 받고 72시간 이내 2번째 검사 받을 것을 당부했습니다. 온라인 여행사 취날(去哪儿)에 따르면 올해 국경절 항공권 예약 순위를 보면 상하이, 광저우, 선전 순으로 나왔고 예약률은 중추절보다 2배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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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DATA[中 본토 감염 97+625…상하이 무증상자 6명 발생]]> 2022-09-30T10:26:34+09:00

상하이에서 본토 무증상 감염자 6명이 발생했다.


30일 국가위생건강위원회(国家卫健委)에 따르면 29일 중국 31개 성∙시에서 확인된 신규 확진자는 156명, 무증상 감염자는 711명이다. 본토 확진자는 97명으로 구이저우 17명, 광동 16명, 헤이롱장 13명, 텐진 11명, 쓰촨 8명, 윈난 6명, 시장 6명, 샨시(陕西) 4명, 산시 3명, 푸젠 3명, 닝샤 3명,  허베이 2명, 베이징 1명, 네이멍구 1명, 허난 1명, 후난 1명, 충칭 1명이다. 사망자나 의심환자는 없다.


당일 완치 환자는 184명이며 격리 해제된 밀접촉자는 1만 6828명이다.


신규 무증상 감염자 중 625명이 본토에서 발생했다. 닝샤 176명, 구이저우 80명, 시장 66명, 텐진 61명, 헤이롱장 54명, 신장 28명, 윈난 25명, 허난 19명, 쓰촨 17명, 광동 15명, 샨시(陕西) 15명, 허베이 9명, 산동 9명, 광시 9명, 저장 7명, 안후이 7명, 간쑤 7명, 상하이 6명, 장쑤 4명, 후베이 5명, 칭하이 4명, 후난 2명, 장시 1명이다.


30일 0시 기준으로 치료 중인 확진자는 2969명, 무증상 감염자는 1만 539명이다.


화동지역 상황을 보면
- 상하이에서 발생한 6명의 무증상 감염자는 타지역에서 보고된 확진자의 상하이 밀접촉자다. 이들 거주지는 푸동신구 1명, 민항구 5명으로 모두 격리 관찰 지역으로 지정된 상태에서 코로나 검사 이상으로 무증상 감염자로 분류되었다.
- 저장: 무증상 감염자 7명(항저우 3명, 원저우 1명, 자싱 2명, 타이저우 1명)
- 장쑤: 무증상 감염자 4명(난징 1명, 쑤저우 2명, 진장시 1명)
- 안후이: 무증상 감염자 7명(허페이 2명, 푸양 3명, 제셔우시(界首) 1명, 우후시 1명)

9월 30일 9시 기준으로 전국에서 고위험지역은 894곳, 중도위험지역은 729곳이다.

 

-상하이
중도위험 4곳

浦东新区陆家嘴街道上海浦东丽思卡尔顿酒店
浦东新区唐镇齐爱路99弄绿城玉兰花园-御园
闵行区新虹街道沪青平公路249弄晟虹新景苑小区(包括沿街商铺)
闵行区七宝镇航华二村三街坊183-211号景丽苑小区(包括沿街商铺)
저위험지역 4곳
浦东新区陆家嘴街道
浦东新区唐镇
闵行区新虹街道
闵行区七宝镇

 

-안후이: 중도 위험 4곳, 저위험 2곳

-장쑤: 중도위험 9곳, 저위험 5곳

 

이민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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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DATA[中 정부 국경절 ‘이동 자제’ 당부…上海 항공 예매 1위]]> 2022-09-30T09:05:02+09:00

지난 해와 올해 노동절과 마찬가지로 중국정부는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산 방지를 위해 현지에서 명절 보내기를 당부하고 있다. 29일 계면신문(界面新闻)에 따르면 지금까지 중국 전역에서 최소 24개 성, 84개 지역에서 국경절 연휴 이동 자제를 발표했다.

 

위건위(国家卫健委)는 지난 9월 8일부터 중추절, 국경절 모두 현지에서 보낼 것을 당부했다. 광저우, 후허하오터시, 하얼빈을 시작으로 전국 각지에서 ‘현지에서 연휴 보내기’를 발표했다. 베이징의 경우 3일 연속 계속 “베이징을 떠나지 말라”라며 시민들의 이동을 제한시켰다.


도착 후 PCR 검사∙ 3일에 2번 검사 권고
이전과 달라진 것이 있다면 각 지방 정부는 현지 도착 후 PCR 검사와 3일에 2번 검사를 권고하고 나섰다. 거주지를 떠나는 사람의 경우 24시간 또는 48시간 이내의 코로나 검사 증명서를 소지해야 한다. 반대로 타 지역으로 진입하는 경우 도착 후 12시간 또는 24시간 이내에 현지에서 코로나 검사를 받고, 도착 후 72시간 이내 2번째 코로나 검사를 받아야 한다. 7일 동안 회식 등 단체 활동은 자제해야 한다.


그럼에도 상하이 항공 예매 1위
올해도 중국 당국은 ‘불필요한’이라는 표현으로 시민들의 집단 이동을 자제 시켰다. 작년에는 주로 야외 여행이나 자가용 여행을 추천했다면 올해 노동절에는 단거리 여행을 권장했다. 그러나 올해 국경절에는 ‘현지 여행’, ‘힐링 여행’이라는 단어를 많이 언급했고 구체적인 여행 거리에 대해서는 별도의 제한을 두지 않았다.


그럼에도 중국인들의 여행 사랑은 막을 수 없었다. 온라인 여행사 취날(去哪儿)에 따르면 올해 국경절 항공권과 기차표 예약이 크게 늘었다. 지난 16일 국경절 연휴에 대한 기차 예약이 시작된 후 베이징-정저우, 베이징-시안, 베이징-인촨 등 여러 기차표는 바로 매진되었다. 국내 항공권은 가격과 예약 모두 동반 상승했다. 특히 예약은 중추절보다 2배 많았다. 국내 항공권 예약 1위는 상하이, 광저우, 선전 순으로 나타났다.


한편 9월 28일 교통운송부는 이번 국경절 연휴 동안 약 2억 1000만 명의 시민들이 고속도로를 이용할 것으로 예측했다. 이는 지난 해 같은 기간보다 30% 줄어든 수치로 대부분이 자가용 여행이나 인근 지역 여행객들이다.


이민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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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DATA[中 첫주택 대출 금리 하한선 단계적 완화]]> 2022-10-01T09:18:46+09:00
중국이 일부 도시의 주택 신용대출 정책을 단계적으로 조정키로 결정했다.

29일 펑파이신문(澎湃新闻)에 따르면, 중국 인민은행, 은행보험감독관리위원회는 이날 발표한 통지에서 조건에 부합하는 지방 정부는 2022년 말까지 현지 첫주택 대출 금리 하한선을 단계적으로 유지, 인하, 취소할 수 있다고 밝혔다.

구체적으로 보면, 2022년 6~8월 신축 상업용 주택의 분양가가 전월, 전년도 동기 대비 연속 하락한 도시에 한해 2022년 말까지 첫주택 상업용 개인 주택 대출 금리 하한선을 단계적으로 완화할 수 있다. 단, 중고 주택 상업용 개인 주택 대출 금리 정책 하한선은 현행 규정에 따른다.

이번 조치는 지방 정부의 ‘지역별 맞춤 부동산 정책(因城施策)’을 지원하는 방침으로 부동산 시장의 안정적이고 건강한 발전을 더욱 촉진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정책 출범으로 각 은행과 고객은 현지 부동산 정책이 허용하는 범위 내에서 구체적인 신규 주택대출 금리 수준을 결정할 수 있게 되며 이는 거주민의 이자 지출을 줄이고 강성 수요 주택을 더 잘 지원할 수 있을 것으로 점쳐진다.

유재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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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DATA[[책읽는상하이 159] 지적 생활의 즐거움]]> 2022-10-01T07:25:26+09:00

우리가 ‘고전’을 읽는 이유는 오랜 시간이 지나도 우리에게 주는 울림과 감동이 매우 크기 때문일 것이다. P.G 해머튼의 ‘지적 생활의 즐거움’은 비록 대중적으로 널리 알려진 고전은 아니지만 읽어본 사람이라면 누구나 작가의 통찰에 감탄하고 말 것이다. 200여 년 전에 쓰인 이 책에 얼마나 주옥같은 표현들이 많은지, 책에 밑줄 긋는 것을 싫어하는 내가 이 책에는 절반 가까이 밑줄을 그어 놨다.
 
이 책의 작가인 P.G.해머튼은 처음에는 시인을 꿈꿨으나 첫 시집이 혹평받은 후 전업 화가의 길을 걷기도 했다. 그러나 그림보다 글에 더 큰 재능이 있음을 깨닫고 예술 평론과 인간관계 등에 관한 글을 쓰며 명성을 얻게 된다. 특히 이 책은 저자 본인이 겪었던 실패와 노력의 경험을 통해 깨달은 ‘자기실현을 추구하는 구체적인 방법’을 서술한 책으로, ‘유사한 책이 없는 고전’으로 평가받고 있다고 한다. 

우리가 ‘지적 생활’을 하는 데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 작가는 지식을 대하는 마음가짐에서부터 지적 생활을 오랫동안 영위하기 위해 필요한 ‘건강과 운동’에 이르기까지, 지적 생활을 즐겁게 하기 위한 다양한 조언을 우리에게 건넨다. 예를 들어 신문을 읽는 대신 책을 읽겠다는 이에게는 ‘우리는 신문을 통해 문명화된 세계에서 인류의 일원으로서 생활하고, 돕고, 사랑과 미래를 나눌 수 있다. 역사서가 근사한 책으로 되어 있기에 신문보다 더 읽을 만하다 여기지만, 현재의 역사를 이해하는 눈을 갖기 위해서 신문을 읽어야 한다. 자신의 시대조차 깨닫지 못하는 사람이 과연 과거의 역사를 객관적으로 볼 수 있을까?’라고 말한다. 

또, 책을 많이 읽어야 한다고 믿는 이들에게는 ‘우리가 계획하는 일 중에 환상을 품기 쉬운 지적 활동은 단연 독서이다. 광범위한 문학서를 모조리 섭렵해버리겠다는 허무맹랑한 설계를 수립한다. 그런데 부지런히 책을 사 모아도 대부분은 시간이 없어서 책을 읽지 못한다. 굳이 많은 책들을 침대 머리맡에 쌓아 두고 의무처럼 쫓기며 페이지를 대충 넘길 필요가 없는 것이다. 오직 한 권의 책이라도 탐독하며 내가 기대하고 있는 정서적 감동을 마음껏 누릴 수 있는 게 중요하다’고 조언한다. 

집 책장에 꽂아둔 책들은 먼지가 쌓여가는데 과시하듯 도서관이나 서점에 가서 책을 읽고, 새롭게 화제가 된 베스트셀러들은 꼭 읽어봐야 할 것 같은 부담감을 느끼고, 누군가가 ‘이 책 읽어 보셨어요?’라고 물을 때 안 읽어 봤다고 말하는 것에 대해 부끄러워하는 나였다. 하지만 작가의 말대로 오직 단 한 권이라도 정서적 감동을 마음껏 누릴 수 있다면 그것이야말로 진짜 지적 생활의 즐거움이 아닐까? 얕고 넓은 가벼운 지식들에 뒤떨어질까 두려워 누구보다 바쁘게 살지만, 어느 한 분야의 전문가도 되지 못한 현실을 돌아보게 된다. 아마 나도 지식을 특권처럼 생각했던 것 같다. 진심으로 지적 생활을 즐겁게 한 것이 아님을 깨닫는다. 

워렌 버핏과의 점심식사가 비싼 값에 팔리는 이유는 그 짧은 시간의 대화를 통해 많은 혜안을 얻을 수 있기 때문일 것이다. 그러나 내가 원할 때면 언제든, 적은 돈으로도 현인을 만나 대화를 나누고, 오늘날 내가 나아가야 할 삶의 방향에 대한 조언을 들을 수 있는 것이 우리가 책을 읽는 이유가 아닐까? 누군가에게 과시하기 위한 지적 생활이 아닌, 진정 즐거운 지적 생활이 되기 위해 P.G.해머튼이 건네는 따뜻한 조언을 만나보기 바란다. 
   
Rachel Cho

외국에 살다 보니 필요한 책들을 구하기가 쉽지 않아 이 문제를 함께 해결하고자 책벼룩시장방이 위챗에 둥지를 틀었습니다. 그리고 2017년 9월부터 한 주도 빼놓지 않고 화요일마다 책 소개 릴레이를 이어오고 있습니다. 아이의 엄마로, 문화의 소비자로만 사는 데 머무르지 않고 자신의 목소리를 내온 여성들의 이야기를 상하이 교민 여러분들과 나누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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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DATA[[책읽는 상하이 158] 울고 있는 사람과 함께 울 수 있어서 행복하다]]> 2022-09-29T21:28:51+09:00
작가는 총신대학 신학대학원을 졸업했다. 종교와는 인연이 없는 나지만 하나하나 마음 따뜻한 이야기에 감동이 되어 단숨에 끝까지 읽어 나갔다.

62개의 짤막한 이야기들로 묶어진 이 책은 작가가 자신의 삶에 울면서 다가온 힘든 생명을 사랑으로 포용하고 그들의 고난에 동참하는 일을 사명으로 즐기며 깊은 신앙으로 이겨 나가는 내용을 모은 것이다.

<아들 셋, 딸 하나>에서 부모를 여의고 고아로 된 남매를 성인이 될 때까지 맡아 길러내 대학에 진학시킨 일, 생면부지 암 환자를 2개월 봉양하여 임종을 맞게 한 일, 노점상 아이들을 위해 무료 탁아소를 운영한 일, 지갑을 잃은 사람에게 찾아가 지갑을 돌려주면서 “주님, 이 사람이 지갑을 잃어버린 것을 모르게 해주세요. 알게 되면 얼마나 걱정하고 찾아 헤매겠어요.”라고 하는 마음은 그냥 이쁘다는 표현으로는 언어가 너무 메마르다는 생각이 든다. 

교회를 세우기 위해 준비한 돈 3억 원을 분양사기 당해 더 지탱할 수 없게 된 날에도 “계란으로 바위를 깨뜨릴 수 있다”는 신앙과 믿음으로 4년간 포기하지 않고 소송을 견지하여 끝내는 이겨낸 일은 믿음과 그 믿음을 위해서 뿌린 땀, 사람과 사람 사이에 사랑이라는 다리를 놓고 정성이라는 꽃을 뿌린 결과가 아닌가 싶다. 

폐가 굳어지는 희소병으로 3년간 투병 생활을 해온 전직 경찰이었던 한 성도가 죽음을 눈앞에 두게 되었는데, 그를 위해 1000일간 매일 글을 쓰겠다는 약속을 했다. 글을 써서 혹여 그의 생명이 단 하루라도 연장될 수 있다면 1000일이 아니라 삶을 다하는 그 순간까지 쓰고 또 쓸 것이다”라고 한다. 몸과 마음 다해 생명을 보듬는 따뜻한 손길이 잘 보인다.

우리는 작은 자아에 빠져 자신의 삶이 버겁다고만 생각하고 주위에 관심을 보낼 여유도 갖지 못할 때가 있다. 서로가 독립된 고무공처럼 꽁꽁 감싸고 떨어져 사는 세상에 이 책은 또 다른 삶의 가능성을 열어 주기도 한다. 이렇게 살 수도 있구나, 이렇게 사는 세상이 더욱 인정미가 넘치는구나, 고통과 질병의 만병통치약은 역시 사랑이구나 하는 생각……

얼어 있던 가슴이라면 햇빛이 들어 녹아 내릴 수 있는, 그러면서도 편히 읽히는 책이라 일독을 권한다.

임연옥

외국에 살다 보니 필요한 책들을 구하기가 쉽지 않아 이 문제를 함께 해결하고자 책벼룩시장방이 위챗에 둥지를 틀었습니다. 그리고 2017년 9월부터 한 주도 빼놓지 않고 화요일마다 책 소개 릴레이를 이어오고 있습니다. 아이의 엄마로, 문화의 소비자로만 사는 데 머무르지 않고 자신의 목소리를 내온 여성들의 이야기를 상하이 교민 여러분들과 나누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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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DATA[‘mini KOREA’ 지역 농특산품 수출상담회 개최]]> 2022-09-29T20:08:01+09:00
총영사관∙aT, 지역 유망 농식품 중국 진출을 위한 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 진행
한·중 수교 30주년 기념, 지난해에 이어 2회째
  

주상하이대한민국총영사관(총영사 김승호)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김춘진)는 지난 27일과 28일 양일간 한-중수교 30주년을 맞아 ‘mini KOREA’ 지역 농특산품 수출상담회를 개최했다. 

지난해에 이어 2회째 개최되는 ‘mini KOREA! 지역 농특산품 상담회’는 한국 각 지역의 특성을 담고 있어 농가 소득과 직결되고 수출 잠재력이 높으나 수출 경험 부족으로 중국 시장에 진출하지 못한 상품을 찾아 수출을 지원하자는 취지로 시작된 사업이다. 2021년에는 총 41개 수출업체가 참여했고 경남 유자차, 전북의 복분자주 등이 상담회를 통해 중국시장에 진출했다. 

올해는 코로나19를 감안해 온라인으로 상담회가 이루어졌다. 중국의 대표적인 O2O 유통체인 허마센셩을(盒马鲜生)을 비롯한 주요 수입식품 바이어 20개사가 참가해 경기, 전남 등 전국의 수출업체 74개와 120여회 상담을 진행했다. 부대행사로는 ‘허마센셩으로부터 살펴보는 중국 신유통 채널의 새로운 기회와 도전’, ‘중국 식품시장 동향 및 한국식품 진출전략’이라는 주제의 웨비나와 핀둬둬 한국관을 활용한 온라인 판매·홍보가 함께 이루어져 행사의 풍성함을 더하고 실질적인 성과를 창출했다는 후문이다.

스낵·간식류를 취급하는 정금부국제무역(상해)유한공사(定金府国际贸易(上海)有限公司)에서는 이번 상담회를 통해 경기 지역의 초콜릿 스낵 업체와 매칭, 상담을 진행했고 솽스이(双十一)에 맞추어 3만 8000불 상당의 초도 물량을 수입하기로 결정했다. 또한 중국 최대 냉동 연어 수입업체인 상하이비오덕식품유한공사(上海费澳德食品有限公司) 역시 한국 경기 지역의 간장게장 업체와 상담을 진행, 후속 상담 및 계약을 통해 간장게장 제품을 수입하겠다는 의사를 적극적으로 표하기도 했다. 

김승호 상하이총영사는 “총영사관에서는 aT 등 유관기관, 지자체와 함께 대한민국 팔도의 매력을 소개하기 위해 노력해왔다”면서 “앞으로도 한중 양국 간 식품분야 교류협력과 한국 먹거리의 세계화에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해 대중 K-FOOD 수출액은 약 20억불로 전년 대비 30% 증가하며 전 세계 1위를 달성한 바 있다. 봉쇄와 함께 유난히도 길고 더웠던 여름이 가고 선선한 바람이 부는 가을이 찾아왔다. 한중 수교 30주년 가을에 추진되는 mini KOREA! 지역 농특산품 수출상담회로 상하이와 한국에 수확과 결실의 바람이 불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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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DATA[[허스토리 in 상하이] 한국과 중국 사이]]> 2022-09-29T17:04:42+09:00
스물여덟 해를 한국에서 살고 중국에 온 지 스물다섯 해가 되었다. 그사이 아이들은 상하이에서 성장해 한국으로 대학을 갔다. 코로나19 때문에 한국을 오고 가지도 못한 채, 아이들을 보지 못한 채 3년이 넘는 시간이 흘렀다. 전 세계가 앤더믹을 바라보고 있을 때 상하이에서 코로나19의 마지막 발악을 지켜 보듯 예상치 못한 봉쇄의 시간을 겪었다. 봉쇄 기간 한국의 큰아이가 갑작스럽게 수술을 하게 되었다. 해외에서 생활하며 가장 고통스러운 시간이 아니었을까 싶다. 자녀가 아플 때 함께 있어주지 못하는 부모의 마음을 경험했다. 미안하고, 보고 싶고, 안타깝고 매일 기도했다. 

25년을 중국에서 살며 한국과 중국 사이가 이렇게 멀었나 싶다.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부모가 해외에 있어서인지 18년을 성장한 곳이어서인지 우리 아이들은 대학을 가서도 상하이를 많이 그리워한다. 큰 아이는 방학 때마다 상하이 집에 왔고 대학을 간 후 코로나19로 상하이 집에 한 번도 오지 못한 둘째는 집을 너무 그리워해 울기까지 했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처음으로 한국을 가야 되는 때가 왔나? 고민을 하게 된다. 부모가 여기 있으니 아이들은 아이들대로 한국에서 떠도는 듯 하고 필요할 때 부모의 그늘이 없어 도움에 한계가 있으니 안타깝다. 우리 부부 또한 한국에서 산 해수만큼 이 곳에서 살다 보니 한국과 중국 사이에서 어디로 가야할지 몰라 방황하게 된다. 해외에서 자라서인지 아이들 모두 해외에서의 삶을 즐기며 다문화에 열린 마음을 갖고 있고 3개 국어가 자유롭다. 그 뒷면엔 한국과 중국 사이 어딘가에 있는 그림자도 길게 드리워져 있다. 

봉쇄가 풀리고 3년 만에 아이들을 만나러 한국에 왔다. 한국은 격리도 없어 바로 자유롭게 활동이 가능해 좋았다. 무엇보다 아이들을 만나니 너무 좋았다. 부모로부터 잘 독립할 수 있도록 성장을 돕는 것이 부모의 역할 중 하나라 생각했다. 해외에서는 채워 주기 힘든 갑작스러운 자녀의 필요에 직면하며 그 어느 때보다 멀어져 버린 한국과 중국 사이가 실감이 난다. 다시 상하이로 돌아가면 아이들은 한국에서 각자 홀로서기를 해야 한다. 당연한 이야기인데 예기치 못한 상황을 겪고 나니 여러 염려들이 끼어든다. 한국과 중국 사이를 어떻게 메꾸며 지금의 시간을 지혜롭게 지나갈 수 있을까 고민이 되는 나날들이다. 다행히도 한 곳은 격리가 사라지고 마스크도 사라졌다. 다행히 상하이도 격리가 10일로 줄어 들어 그것만으로도 감사하다. 예전처럼 더 자유롭게 오고 갈 수 있어서 아이들이 자유롭게 상하이 집에 오고 우리도 한국을 오고 갈 수 있기를 소원해 본다. 

한국과 중국 사이에서 해외의 삶을 사는 모든 인생의 여정에 응원을 보낸다. 

Renny(denrenhan@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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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DATA[中 언론 “김치없이 못 산다는 한국, ‘금배추’에 중국산 인기”]]> 2022-09-29T16:07:23+09:00
중국 언론이 기상 악화로 인한 한국의 ‘금배추’ 현상으로 현지 많은 식당이 중국산 김치를 선호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28일 관찰자망(观察者网)은 올여름 폭염, 폭우, 태풍 등의 영향으로 한국 배추 가격이 급등하면서 현지 자영업자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매체는 한국 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데이터를 인용해 27일 기준 한국 내 배추 10kg 평균 도매가가 전년도 동기 대비 112% 오른 2만 6720원까지 치솟았다고 보도했다. 

이에 한국인들의 ‘필수 반찬’인 김치를 더 이상 내놓지 않기로 한 일부 현지 식당도 등장하기 시작했다고 매체는 전했다. 

그러면서 ‘김치 없으면 못 사는’ 한국에서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중국산 김치를 사용하는 식당이 점점 더 많아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매체는 한국관세청이 발표한 수출입 무역 통계를 인용해 실제로 1~8월 한국의 중국산 김치 수입 비중은 전년 대비 28% 증가했고 수입액은 2억 달러에 육박했다고 전했다. 특히 지난 8월 한 달간 김치 수입액은 1337만 6000달러로 전년 대비 무려 41.1%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 당분간 한국의 중국산 김치 수입량이 계속해서 늘어날 것이라는 한국 관세청의 전망도 덧붙였다.

매체는 한국 내 수입 김치를 사용하는 식당이 점차 늘고 있는 가운데 여전히 현지 소비자들 사이에서 중국산 김치에 대한 의심의 눈초리가 거세다고 지적했다.

이에 대해 이은희 인하대 교수는 “현재 물가 추세로 보면, 자영업자들에게 농산물 수입은 불가피하다”며 “정부가 수입 농산물에 대해 검사를 실시하고 해당 결과를 소비자들에게 즉시 알린다면 소비자들은 중국 등 수입산 농산물을 안심하고 소비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유재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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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DATA[中 10월부터 시행되는 新규정]]> 2022-09-29T15:24:26+09:00
신 도로교통표지 국가 기준 10월부터 시행

’도로교통표지 및 노면 표시선 제2부분: 도로교통표지‘가 오는 10월 1일부터 시행된다. 신규 기준은 최근 신설된 시설, 교통관리 등 요구에 따라 전기차 충전소, 전기차 차도 표지, 전동 자전거 진입 금지 표지, 노면 물고임 주의 표지 등 18가지 새로운 교통 표지가 추가됐다.
이 밖에 복잡한 지면 네트워크, 교통 운행 환경에서 운전자의 이동 편의를 위해 표지 레이아웃, 설치, 사용 요구사항을 세분화하고 길 아내 표지의 정보량, 정보 취사 원칙 및 방법 등에 대한 세부 요구사항을 제시했다. 또, 조작성 강화를 위해 교통 표지 설치 예시 등 부록도 추가했다.

10월부터 차량 점검 10년에 3번→2번 단축


’기동차 검사 제도 개혁 심화 및 자동차 점검 서비스 최적화 작업에 대한 의견‘이 10월 1일부터 적용된다. 이에 따라 내달부터 비영리성 소형 자가용, 오토바이 점검 주기가 현행 10년에 3번에서 2번으로 축소된다. 소형 자가용은 현행 6년째, 8년째, 10년째 총 세 번 검사에서 6년째, 10년째 총 두 번 검사로 조정되고 오토바이 점검도 자가용과 동일하게 진행된다. 10년 이상이 된 소형 자가용, 오토바이의 경우 연 1회 점검으로 조정된다. 단, 해당 자가용과 오토바이는 기존 방침대로 10년 내 2년마다 공인기관에 검사 합격 표지를 신청해야 한다.

’전자담배 강제성 국가 기준‘ 내달부터 적용


’전자담배 강제성 국가 기준‘이 오는 10월 1일부터 시행된다. 기준은 전자담배 분무 물질의 니코틴 농도를 20mg/g 이하, 니코틴 총량을 200mg을 넘어서는 안 된다고 규정했다. 또, 중금속, 비소 등 분무 불순물, 오염 물질에 대한 제한 사항도 명시했다. ’기준‘은 분무 물질로 사용할 수 있는 첨가제와 최대 사용량을 명시하고 전자담배에 반드시 어린이 잠금 기능 등 보호 기능을 설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기준‘이 시행되는 즉시 모든 과일향 전자담배는 시중 판매가 금지된다. 전국 통합 전자담배 거래 관리 플랫폼은 국가 기준 담배맛 전자담배와 어린이 잠금 기능이 있는 담배 도구만 판매할 예정이다.

’화장품 전자 등록증’ 10월부터 정식 실시


중국 국가약품감독관리국은 오는 10월 1일부터 ‘화장품 등록 관리 방법’에 따라 등록이 허가된 특수 화장품, 화장품 신원료 및 등록증의 변경, 갱신이 승인된 특수 화장품에 대해 전자 등록증이 발급된다고 공고했다. 앞서 발급된 종이 등록증은 유효기간 내 효력이 인정된다.
이에 따라 10월 1일부터 등록증 갱신이 허가된 특수 화장품의 등록자(국내 책임자)는 반드시 ‘화장품 등록 관리 방법’, ‘화장품 등록 자료 관리 규정’ 등 규정에 따라 국가약품감독관리국 행정허가사항 처리 서비스 부처에 기존 종이 등록증을 반환해야 한다.

10월 1일부터 동물 진료 규범화


‘동물진료기관 관리방법’이 10월 1일부터 시행된다. ‘방법’은 동물의 건강 검진, 채혈, 부검, 투약, 침술, 수술, 진단서 작성, 동물진료 관련 증명서 발급 등 동물 치료 행위 범위에 대해 더욱 명확히 규정했다. 또, 동물 진료소, 동물 병원, 기타 동물 진단, 진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관 등 세 가지 유형의 동물 치료 기관에 대한 허가 조건을 분류하여 제시했다.

中 다수 지역, 지역간 통합 신분증 시범 실시


공안부가 최근 발표한 ‘2022년 서비스 경제 사회 발전 조력 경제 안정화 핵심 조치’는 오는 10월 1일부터 사전 시범 지역인 베이징, 톈진, 허베이, 창장 삼각주, 푸젠, 간쑤, 광동, 후난, 쓰촨, 충칭, 구이저우 등을 제외한 전국 나머지 성(省), 시에서 첫 주민 신분증 ‘콰성통반(跨省通办, 지역간 통합)’ 시범 사업을 실시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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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DATA[위안화 기준환율 1달러=7.15위안으로 ‘진정’]]> 2022-09-29T13:06:42+09:00
영국 중앙은행의 수습책에 29일 새벽(베이징 시간) 달러지수가 최고 114.79에서 112.7로 진정된 가운데 역외 시장에서의 위안화 가치도 소폭 상승했다.

29일 재신망(财新网)에 따르면, 29일 오전 6시 중국 중앙은행인 인민은행은 위안화의 달러 대비 기준환율을 전 거래일 최고점보다 0.1위안 이상 하락한 7.1556으로 고시했다. 

앞서 지난 28일 달러당 위안화 환율은 달러지수의 고공행진에 따라 7.2위안을 넘어서면서 역외 시장에서 달러당 최고 7.2672위안까지 치솟았다. 이는 2010년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이다.

달러 대비 위안화 기준환율은 지난 15일 ‘포치(破七, 7위안 돌파)‘를 기록한 이후 역외 시장에서 급등세를 보이면서 2주 만에 7.2위안을 돌파했다.

이에 중국 중앙은행인 인민은행은 26일 외환시장 개입에 나서 외환 선물환 거래 시 외환 위험준비금 비율을 28일부터 현행 0%에서 20%로 상향 조정한다고 밝혔다. 

이어 27일 열린 전국 외환시장 자율메커니즘 영상회의에서 류궈창(刘国强) 인민은행 부행장은 “환율 지점은 정확하게 측정할 수 없는 것으로 양방향 변동은 일상적인 현상”이라며 “위안화 환율의 상승, 하락을 두고 도박해서는 안 되며 투기가 오래되면 반드시 참패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또, “자율메커니즘 회원 기관은 외환시장의 기본적인 안정을 지키고 환율의 급격한 변동을 단호히 억제해야 한다”며 “관련 부처는 감독 관리와 모니터링 분석을 강화하고 예상 관리를 더욱 철저히 하며 투기를 억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인민은행의 강력한 메시지가 보도된 뒤 역외, 역내 시장에서의 달러 대비 위안화 환율은 일제히 반등세로 돌아섰다.

이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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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DATA[[9.29] 중국 20차 당대회 10월 16일 개최]]> 2022-09-29T12:17:24+09:00 중국은 지금… 2022년 9월 29일(목)
상하이방닷컴 shanghaibang.com

1. 중국 20차 당대회 10월 16일 개최
시진핑 국가주석의 3연임을 결정짓는 당대회가 약 보름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20차 당대회(중국 공산당 제 20차 전국대표대회)가 오는 10월 16일 베이징에서 개최됩니다. 지난 25일 신화망에 따르면 20차 당대회에 참석할 전국 대표 2296명에 대한 선출이 순조롭게 마무리 되었습니다. 당대회는 중앙위원회와 중앙기율검사위원회의 보고 및 심사 과정이 있고 중앙위원회와 중앙기율검사위원회 의원을 선출합니다. 또, 지난 5년 동안의 정부 사업을 평가하는 자리이자 향후 국가의 발전 목표와 방향을 결정짓는 중요한 자리입니다. 특히 이번 당대회에서 시진핑 주석의 3연임 여부에 대해 관심이 집중됩니다. 시진핑 주석의 원래 임기는 지난 2018년까지였지만 중국 헌법의 국가주석직 2연임 초과 금지 조항을 삭제, 연임에 성공했습니다.

2. 中 네이멍구 경제 개발 前 서기, 6000억 횡령에 ‘사형’ 선고
네이멍구 후허하오터 경제 기술 개발구의 리젠핑 전 서기가 1심 재판에서 사형을 선고 받았다고 27일 북경청년보 등 현지 언론이 일제히 보도했습니다. 이날 열린 리젠핑의 뇌물 수수 및 공금 횡령, 조직 폭력배 유착 의혹에 대한 1심 재판에서 리젠핑은 지난 7년간 공금 횡령 및 개인 횡령 24억 9000만 위안, 뇌물 수수 5억 7700만 위안으로 약 30억 위안 이상의 거액을 챙긴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리젠핑(62세)은 허베이 바저우 사람으로 1985년 1월에 중국공산당에 입적한 뒤 네이멍구 전자공업국 서기를 거쳐 1988년 네이멍구 맥주 공장 부공장장, 1990년 후허하오터시 개혁 위원회 간부, 1996년 후허하오터시 수도국 주임, 수자원관리국 국장을 지낸 뒤 2011년 3월 후허하오터시 경제 기술 개발구 서기가 되었습니다. 

3. 스타벅스, 상하이 1000호점∙중국 6000호점 달성
상하이에서 1000번째 스타벅스 매장이 탄생했습니다. 27일 신민만보에 따르면, 스타벅스 로고가 다시 화이하이루 리포 플라자(LIPPO PLAZA)에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22년 전 상하이 1호점 스타벅스가 있었던 곳이었던 바로 이곳에 상하이 1000번째 매장이자 중국 6000번째 매장이 들어선 것입니다. 스타벅스는 세계 최초 ‘1000개 매장 도시’ 탄생을 축하하기 위해 한정판 ‘상하이 커피’를 28일부터 판매한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상하이는 세계에서 스타벅스 매장이 가장 많은 도시로 스타벅스가 “2025년까지 중국 매장을 3000개 추가하겠다”라고 발표함에 따라 향후 상하이 경제에도 어느 정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됩니다.

4. 국내 최대 규모, 상하이 도서관 동관 28일 개관
상하이의 또 하나의 랜드마크가 될 상하이도서관 동관이 28일 오후 2시에 개관했다고 펑파이신문이 전했습니다. 상하이도서관은 지난 2017년 9월 27일 착공한 뒤 지난해 말 건축 면접 11만 5000평방미터, 지하 2층, 지상 7층의 초대형 도서관으로 탄생했습니다. 열람실 좌식은 6000개로 매년 200회가 넘는 강좌가 열릴 예정이며 수천 건의 학술대회 등이 개최될 예정입니다. 온통 푸른 숲으로 둘러싸여 있는 건물 외관과 총 22개의 내부 주제별 독서 서비스 공간은 남녀노소 전 연령이 이용할 수 있는 문화 공간으로 매년 약 400만 명의 시민들이 이곳을 찾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5. 中 본토 감염 106+526…상하이 0+1
28일 중국 본토에서 106명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와 526명의 무증상감염자가 발생했습니다. 이날 상하이에서는 외부에서 유입된 무증상감염자 1명이 보고됐습니다. 29일 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에 따르면, 지난 28일 하루 동안 전국에서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는 170명, 무증상감염자 629명으로 이중 해외 유입 확진 64명, 무증상 103명을 제외한 나머지는 모두 본토 발생입니다. 본토 감염자는 닝샤에서 확진 2명, 무증상 189명으로 가장 많이 발생했고 구이저우(38+58), 티베트(5+85) 순으로 많았습니다. 29일 오전 10시 기준, 전국 고위험 지역은 921곳, 중위험 지역은 777곳, 저위험 지역은 390곳으로 집계됩니다.

http://band.us/#!/band/58378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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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DATA[中 본토 감염 106+526…상하이 0+1]]> 2022-09-29T11:44:17+09:00
28일 중국 본토에서 106명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와 526명의 무증상감염자가 발생했다. 이날 상하이에서는 외부에서 유입된 무증상감염자 1명이 보고됐다.

29일 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国家卫健委)에 따르면, 지난 28일 하루 동안 전국에서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는 170명, 무증상감염자 629명으로 이중 해외 유입 확진 64명, 무증상 103명을 제외한 나머지는 모두 본토 발생이다.

본토 확진자 106명은 각각 구이저우 38명, 광동 18명, 톈진 13명, 헤이롱장 9명, 윈난 6명, 쓰촨 5명, 티베트 5명, 산시(山西) 3명, 산동 2명, 닝샤 2명, 네이멍구 1명, 장쑤 1명, 저장 1명, 허난 1명, 산시(陕西) 1명이다. 이중 14명은 기존 무증상감염자가 확진자로 전환된 사례(쓰촨 4명, 구이저우 4명, 광동 3명, 장쑤 1명, 산동 1명, 허난 1명)다.

본토 무증상감염자 526명은 닝샤 189명, 티베트 85명, 헤이롱장 73명, 구이저우 58명, 톈진 26명, 윈난 20명, 쓰촨 15명, 신장 10명, 광시 8명, 후베이 6명, 장쑤 5명, 안후이 5명, 광동 5명, 장시 4명, 허난 4명, 산시(陕西) 4명, 산동 3명, 산동 2명, 허베이 1명, 상하이 1명, 저장 1명, 간쑤 1명이다.

화동 지역 상세 발생 현황은 다음과 같다.

· 상하이(0+1): 쉬후이구(0+1)

· 저장(1+1): 닝보(1+0), 자싱(0+1)

· 장쑤(1+5): 쉬저우(1+4), 전장(0+1)

· 안후이(0+5): 푸양(0+4), 류안(0+1)

이날 본토 신규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았다.

같은 날 해외유입 신규 확진자 64명은 각각 광동 21명, 상하이 13명, 푸젠 10명, 베이징 5명, 산동 5명, 장쑤 4명, 쓰촨 2명, 톈진 1명, 네이멍구 1명, 랴오닝 1명, 허난 1명이다.

이날 완치 후 퇴원한 확진자는 164명, 의학 관찰이 해제된 밀접접촉자는 1만 1769명으로 집계됐다. 중증 환자는 전날보다 1명 늘었다. 

29일 오전 0시 기준, 중국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총 25만 293명, 누적 사망자는 총 5226명이다. 전국에서 치료 중인 확진자 수는 2997명(해외유입 632명, 본토 발생 2365명)으로 중증 환자는 41명이다. 의학 관찰 중인 무증상감염자는 1만 820명(해외유입 715명, 본토 발생 1만 105명)으로 전날 885명이 격리 해제됐다.

29일 오전 10시 기준, 전국 고위험 지역은 921곳, 중위험 지역은 777곳, 저위험 지역은 390곳으로 집계됐다. 화동지역 상세 위험 지역 현황은 다음과 같다.

☑ 江苏省 0高+8中+2低

徐州市(3中+1低)
镇江市(5中+1低)

☑ 安徽省 0高+2中+2低

阜阳市(2中+2低)

이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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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DATA[중국 20차 당대회 10월 16일 개최]]> 2022-09-29T06:58:53+09:00

시진핑 국가주석의 3연임을 결정짓는 당대회가 약 보름 앞으로 다가왔다.


20차 당대회(중국 공산당 제 20차 전국대표대회)가 오는 10월 16일 베이징에서 개최된다.


지난 25일 신화망(新华网)에 따르면 20차 당대회에 참석할 전국 대표 2296명에 대한 선출이 순조롭게 마무리 되었다.


당대회에서는 중앙위원회와 중앙기율검사위원회의 보고 및 심사 과정이 있고 중앙위원회와 중앙기율검사위원회 의원을 선출하는 중요한 자리다.


이번 20차 당대회는 과거 5년 동안의 정부 사업을 평가하는 자리이자 향후 국가의 발전 목표와 방향을 결정짓는 중요한 자리다.


중국 언론에서는 이번 20차 당대회는 ‘전면적인 사회주의 현대화 건설’, 제2의 100년 목표를 향해 새로운 여정을 시작하는 시기에 열리는 매우 중요한 대표 대회로 표현하고 있다.


26일 중국신문망(中国新闻网)에 따르면 중국 공산당은 20차 당대회를 앞두고 중국의 부흥을 염원하는 ‘부흥문고(复兴文库)’라는 책을 발간한다. 시 주석은 이 책의 서문에서 “중화민족은 세계에서 가장 위대한 민족, 인류 문명 진화에 지대한 공헌을 했다”라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금이 중국 특색 사회주의를 발전시키고 부흥을 위해 전진해야 할 때”라고 강조하고 있다.


한편 5년마다 열리는 이번 당대회에서 시진핑 주석의 3연임 여부에 대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시진핑 주석의 원래 임기는 지난 2018년까지였지만 중국 헌법의 국가주석직 2연임 초과 금지 조항을 삭제, 연임에 성공했다.


이민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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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DATA[상하이에서 즐기는 국경절 황금연휴!]]> 2022-09-30T07:04:50+09:00
국경절 황금연휴, 코로나19 감염 위험으로 인산인해 관광지를 피하고 싶지만 집에만 있을 수 없는 노릇. 긴 연휴기간 가족과 함께 상하이에서 즐길 수 있는 놀이동산, 박물관, 공원 등을 소개한다. 

1. 서산국제관광리조트의 ‘月湖 · 季高兔窝窝PANCOAT乐园’ 탄생  



상하이 송장구에 또 하나의 놀이동산이 문을 열었다. 서산국제관광리조트에 ‘월호(月湖)· 지가오투워워(季高兔窝窝) PANCOAT 랜드가 들어섰다. 

총면적 약 7만㎡에 6대 몰입형 테마장소, 초대형 챌린지 타워 콤비, 짜릿한 하이웨이 슬로프, 트렌디한 포토샷 장소, 환상적인 테마 놀이기구 등이 거의 100여종에 육박한다.

놀이공원에는 32개의 놀이공간, 100종 이상의 놀이기구가 있어 온 가족에게 짜릿한 즐거움을 선사한다. 

놀이동산은 동서에 서산의 자연산림승지와 인접해 있어 수림이 울창하고 동식물 자원이 풍부하다. 놀이동산이 있는 송장구에는 상하이환러구(上海欢乐谷), 진산식물원(辰山植物园), 광푸림문화유적지(广富林文化遗址), 선컹호텔(深坑酒店) 등도 있다는 사실을 잊지 말 것! 그야말로 문화관광자원이 풍부해서 여러 곳을 둘러 본다면 며칠을 머물러도 질리지 않는다. 

주소: 上海市松江区佘山镇林荫新路1158号
개방시간: 9.25~10.7(09:00-18:00), 10.8~12.31(09:00-17:00), 매주 월요일 휴무 

2. 상하이환러구(上海欢乐谷)



상하이환러구는 10월 1일부터 7일, 국경일 연휴 기간 12별자리 놀이공원, 가족이 즐기는 연극, 맹호 DIY 투어, 에어 그래피티, 라이브뮤직(魔谷音乐live), 카페장터(咖啡营集市) 등의 등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 선샤인포트(阳光港)
입구에 위치한 선샤인포트는 해양 문화를 배경으로 한 낭만적인 항만으로 관광객들이 걸음을 멈추고 인증샷을 찍는 장소다.빅토리아풍 예술거리, 하늘을 나는 체험을 할 수 있는 플라잉 시네마, 기업의 발표회·연회 및 클래식 공연 등을 제공하는 멀티플렉스 아서 팰리스 등 10여 개의 프로그램이 있다. 호반광장은 여름철 맥주 카니발이 열리는 행사장이기도 하다.

주소: 上海市松江区佘山镇林湖路888号
개방시간: 10.1-10.7 (9:00~21:30)
공식 사이트: https://sh.happyvalley.cn
입장료: 180元~

3. 상하이디즈니(上海迪士尼)



상하이 디즈니랜드는 남녀노소 모두 창의력, 모험, 스릴 넘치는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는 장소다. 세계 최대 규모의 디즈니캐슬에는 미키 스트리트, 판타지 가든, 드림 월드, 어드벤처 아일랜드, 보물섬, 투머로우 월드, 디즈니 픽사 토이 스토리 테마 파크 등 7가지 테마 놀이동산이 있다. 온 가족이 함께 즐기는 놀이동산으로 최고의 장소다.

주소: 上海市浦东新区川沙镇黄赵路310号
입장료: 369元~
공식사이트: www.shanghaidisneyresort.com

4. 상해 야생동물원(上海野生动物园)



상해 야생동물원에는 자이언트 판다, 황금 원숭이, 황금털 영양, 기린, 얼룩말, 흰 코뿔소, 치타를 비롯한 국내외 희귀 야생 동물 200여종이 있다. 공원은 차량 진입 구역, 보행자 구역 및 수상 탐사의 세 가지 관광 구역으로 나뉜다. 중국 최초 AAAAA급 관광명소다.

주소:上海浦东新区南六公路178号
입장료:99元~
공식사이트: http://m.shwzoo.com

5. 상해 해창해양공원(上海海昌海洋公园)



다양한 해양 동물 뿐 아니라, 놀이기구 및 바다를 테마로 한 호텔까지 모두 갖췄다. 공원 내에는 북극곰, 황제펭귄 등 3만여 마리의 희귀 해양 동물이 있다. 또한 돌고래 롤러코스터, 케이블카, 심해 어드벤처, 스카이 스크린, 초감각 4D 시네마 등 6개의 주요 놀이기구가 있다. 

동시에 상해 해창해양공원 리조트 호텔에는 펭귄과 인어를 포함한 5대 바다 테마 객실이 있어 관광객들에게 환상적인 바다 여행을 선사한다!

주소:上海市浦东新区南汇新城杞青路669号
입장료:249元起
공식사이트: www.haichangoceanpark.com/shanghai

6. 상해천문관(上海天文馆)



상해천문관(상하이과기관 분관)은 푸둥신구 린강신편구(临港新片区) 디수이호반(滴水湖畔)에 위치한다. 지난 2016년 11월 8일 착공하여 2021년 7월 17일 정식 개관했다. 상하이시 정부가 투자하여 건설한 교육, 연구, 수집, 전시, 상호 작용 기능을 통합한 과학 인프라로 세계 최대 규모의 천문관이다.

부지 면적은 5만8603㎡, 건축 면적은 3만7741㎡다.'사람과 우주를 잇다'는 전시 주제로 '가옥(家园)', '우주', '정정(征程)'의 3대 테마 전시 구역과 '중화문천(中华问天)', '호기심 별(好奇星球)', '화성으로 항해(航向火星)'의 3개 특화 전시 구역과 교육 활동 구역을 마련했다. 약 70개의 운석 샘플과 120개 이상의 유물 세트가 소장되어 있으며 4대 전문 천문 관측 및 천체 시연 장비를 갖추고 있다. 총 300개 이상의 전시품이 있다.

주소:上海市浦东新区南汇新城临港大道380号
개방시간: 9:30-16:00
입장료: 30元/人
공식사이트: www.sstm-sam.org.cn

7. 상해과기관(上海科技馆)



상하이 과학기술관의 상설 전시는 자연박물관, 천문관, 과학기술관의 기본 내용을 종합했다. '자연-인간-과학기술'을 주제로 재미와 생동감이 넘치는 전시 방법 및 교육 활동을 통해 자연, 인간 및 과학 기술에 대한 대중의 호기심과 학습에 대한 관심을 불러일으킨다. 현재 푸둥에는 11개의 상설 전시장과 2개의 특별 전시장이 있다.

주소: 上海浦东新区世纪大道2000号
개방시간: 9:00-17:00
입장료: 45元
공식사이트: www.sstm.org.cn

8. 상해자연박물관(上海自然博物馆)



상하이자연박물관 신관(新馆)은 '자연·사람·화합'을 주제로 '진화의 악장', '생명의 그림', '문명의 서사시'의 3가지 주제를 통해 기원의 수수께끼, 생명의 긴 강, 진화의 길, 대지탐색(大地探珍), 다채로운 생명, 생태만상, 생존지혜, 사람과 땅의 인연, 상하이 스토리, 미래의 길 등 10개 상설 전시 구역 및 임시 전시장이 있고, 4D 시네마, 디스커버리센터 등 부대 기능 구역도 갖췄다. 

2018년 기준 건축 면적은 4만5257㎡, 전시 및 교육 서비스 면적은 3만2200㎡로 연간 200만 명이 방문한다. 화동지역은 물론 국내외 각지에서 온 자연계와 인류역사 유물을 포함하여 29만여 점의 소장품을 보유하고 있으며, 각각 식물·동물·고생물·지질·인문 5대 분류로 나뉜다. 그 중 식물표본은 15만여 점에 이른다. 포유동물 샘플 4천여 점, 어류·조류·양서파충류 각 1만여 점, 곤충 표본 3만3000여 점, 기타 무척추 표본 5만여 점, 지질 표본 5천여 점, 고생물 8천여 점, 인문민속류 3500여 점 등이 있다.

주소: 上海市静安区北京西路510号(正门)
개방시간:9:00~17:00
입장료: 성인 30元,어린이 12元,노인 25元
공식사이트: www.snhm.org.cn

9. 빈장삼림공원(滨江森林公园)



상해 빈장삼림공원은 수풀로 덮인 교외 삼림공원으로 가을에는 주로 가을 야생화 전시와 감귤 따기 체험이 유명하다. 이 공원의 가을 꽃구경 이벤트에는 물결치는 꽃의 바다와 아름다운 숲의 자연을 느끼기 위해 수년간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다. 매년 9월 말 가을 꽃구경 시즌을 열어 백일초, 코스모스, 공작풀, 국화, 해바라기, 동백꽃 등을 마음껏 감상할 수 있다. 

특히 국경절을 맞아 화려한 꽃들이 만개한 상태다. 가을 꽃을 즐기는 것 외에도 감귤을 따러 오는 사람들도 많다. 

주소: 上海市浦东新区高桥镇凌桥高沙滩3号
개방시간: 8:00~16:30
공식사이트: www.bjfp.sh.cn/sites/binjiang/index.aspx

10. 꾸춘공원(顾村公园) 



꾸춘공원은 대도시 외곽의 삼림공원으로 사계절 꽃이 만발한데, 가을은 꽃구경하기 가장 좋은 시기다. 금추유회(金秋游会)를 주제로 한 '금추유원회'가 매년 9월 하순~10월경 열린다. 금추유원회는 가을의 계향(桂香)내음을 특징으로 하며, 넓은 공간이 가을로 물들어가면 1만여 그루의 계화가 향기를 내뿜는다. 

매년 가을이면 노랗게 물든 은행나무 등의 나무들이 다양한 색상을 뽐내며 그림 같은 아름다움을 선사한다. 정원에는 계화, 은행, 참나무 등의 관상수 1만여 그루가 있으며, 10월에는 계화꽃 향기가 진동한다

주소: 上海市宝山区顾村
개방시간: 6:00~18:00

신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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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DATA[네이멍구 경제 개발 前 서기, 6000억 횡령에 ‘사형’ 선고]]> 2022-09-28T15:54:20+09:00

네이멍구 후허하오터 경제 기술 개발구의 리젠핑(李建平) 전 서기가 1심 재판에서 사형을 선고 받았다고 북경청년보(北京青年报)를 비롯한 중국 언론에서 일제히 보도했다


27일 보도에 따르면 이날 리젠핑의 뇌물 수수 및 공금 횡령, 조직 폭력배 유착 의혹에 대한 1심 재판이 열렸다. 조사 결과 리젠핑은 공금 횡령 및 개인 횡령 24억 9000만 위안, 뇌물 수수 5억 7700만 위안으로 약 30억 위안이 넘는 거액을 챙겼다.


1960년 생으로 올해 62세인 리젠핑은 원래 허베이 바저우(霸州) 사람으로 1985년 1월에 중국공산당에 입적했다. 이후 네이멍구 전자공업국 서기를 거쳐 1988년에는 네이멍구 맥주 공장 부공장장을 거쳐 1990년 후허하오터시 개혁 위원회 간부, 1996년 후허하오터시 수도국 주임을 거쳐 수자원관리국 국장을 지냈다. 그러다 2011년 3월 후허하오터시 경제 기술 개발구 서기가 되었고 7년 후 그의 행적에 대한 당국의 조사가 시작됐다.


2016년 7월부터 중앙제1환경보호감찰단은 지하수 수질 문제에 대해 그를 공개 질타 후, 당 차원에서 경고 처분을 내렸지만 2019년 결국 모든 직위를 박탈당하고 ‘낙마’했다.


그는 재직 당시 산하 기관을 ‘사적’인 용도로 사용했다. 하청 업체들은 그의 ‘돈다발’이자 ‘현금 인출기’였다. 그의 말 한마디면 거액의 돈을 바쳐야 했고 이렇게 불법으로 거둔 자금은 자신의 주택 구매 등에 사용했고, 당에 별다른 보고 없이 해외 출장도 잦았던 것으로 드러났다. 이 과정에서 해외 원정도박 정황도 포착되었다. 지난 2021년 알려진 바에 따르면 한 부동산 개발 업체 사장이 리젠핑에 바친 뇌물만 5억 7780만 위안(약 1151억 3240만 원)에 달했다.


리젠핑의 뇌물수수 및 불법 자금 횡령 금액 30억 위안은 이전 화룽그룹(华嵘集团) 전 회장의 비리 17억 위안, 산시성 서기 자오정용(赵正永)의 7억 1700만 위안을 합친 수준으로 어마어마했다.


또한 조직폭력배와 결탁해 불법 거주지 이전, 토지 구입, 건설 공사 계획 등을 눈감아 주고 뇌물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미 해당 조직폭력배 우두머리는 지난 2020년 무기징역을 선고받은 상태고 관련 조직원 42명 중 33명이 체포되어 형을 살고 있다.


30억 위안, 이 거액이 모두 리젠핑이 서기로 있던 7년 동안 거둬드린 금액이다. 네이멍구 역대 부정부패 사건 중에서는 가장 거액이다. 경제개발구의 ‘왕’이었던 그의 말 한마디면 하늘을 날던 새도 떨어뜨릴 정도로 네이멍구에서는 그 위세가 대단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거둬들인 돈은 주택 외에도 그림, 골동품, 황금, 명품 시계, 고가의 양주 등을 사들였다.


체포되기 전 약 2억 위안의 자금을 들고 해외로 도피하려던 정황까지 포착되어 가중 처벌이 불가피했다. 연루된 사람만 862명에 달하는 이번 ‘리젠핑 게이트’에 대해 중국 법원은 1심 판결에서 ‘사형’을 선고했다.


이민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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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DATA[중국 최대 규모, 상하이 도서관 동관 28일 개관]]> 2022-09-28T15:24:07+09:00

 

상하이의 또 하나의 랜드마크가 될 상하이 도서관 동관(上海图书馆东馆)이 28일 오후 2시에 개관했다고 펑파이신문(澎湃新闻)이 전했다.

 


상하이도서관은 지난 2017년 9월 27일 착공했고 2019년 9월 20일 구조물 건설을 마쳤다. 2021년 말 건축 면접 11만 5000평방미터, 지하 2층, 지상 7층의 초대형 도서관이 탄생했다. 열람실 좌식은 6000개이며 매년 200회가 넘는 강좌가 열릴 예정이며 수 천 건의 학술대회 등이 개최될 예정이다. 매년 약 400만 명의 시민들이 이 곳을 찾을 것으로 보인다.


외관은 마치 초대형 옥석처럼 생긴 상하이 도서관 동관은 시 중심지와 세기공원 교차점에 위치해 있다. 총 22개의 주제별 독서 서비스 공간을 개방할 예정으로 남녀노소 전 연령이 이용할 수 있는 문화 생활 공간으로 거듭날 예정이다. 그래서 상하이 시민들의 문화, 과학 수준과 예술적인 소양까지 향상시키겠다는 목표로 ‘지식 교류 공동체’를 건설할 계획이다. 상하이도서관 동관은 단독 건축 면적으로는 전국에서 가장 큰 도서관이다.


건물 주변이 온통 푸른 숲으로 둘러싸여 있는 이 곳은 들어서자마자 마치 숲 속에 들어온 듯한 착각을 일으킨다. 1층 로비 중앙은 7층까지 쭉 뻗어있어 나도 모르게 카메라를 켜고 이곳 저곳을 사진으로 남기게 된다. 1층은 어린이 도서관으로 모든 연령이 이용할 수 있도록 의사나 책상 높이를 다르게 했다. 2층은 잡지 등의 주간물 열람실이며 3층이 상하이도서관의 메인 코너, 열람광장이다. 총 40만 권의 도서와 600여 종의 주간물과 수 천 개의 의자가 놓여있다. 4~5층은 여러 테마관으로 이루어져있어 전문 서적이나 문화 행사 등을 진행한다. 7층의 경우 여러 전시가 열리는 공간이다.


상하이 도서관 동관을 설계한 SHL 건축 사무소는 덴마크 회사로 현대적이면서도 북유럽풍의 건축물로 유명하고 특히 ‘도서관 전문’ 디자인 회사로 알려졌다. 덴마크의 국립 도서관인 코펜하겐 왕립 도서관 역시 이 회사의 손에서 탄생했다.


지난 1952년 화이하이중루에 세워진 상하이 도서관 본관과 비교하면 동관은 그 규모나 설계 분야에서 ‘업그레이드’ 되었고 수용 인원이나 기능 면에서 더욱 풍부하고 재미있어져 시민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 浦东新区合欢路300号
∙ 매주 월요일 휴관(10월 3일은 정상 개관)
∙ 09:00~20:30
∙ 지하철 18호선(迎春路站4号口), 2호선(上海科技馆站3号口)


이민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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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DATA[스타벅스, 상하이 1000호점∙중국 6000호점 달성]]> 2022-10-01T05:47:57+09:00

상하이에서 1000번 째 스타벅스 매장이 탄생했다.


27일 신민만보(新民晚报)에 따르면 사람들에게 익숙한 초록색의 인어 로고가 또 다시 화이하이루 리포 플라자(LIPPO PLAZA, 力宝广场)에 모습을 드러냈다. 22년 전 상하이 1호점 스타벅스가 있었던 곳이었던 이 곳에 22년 후 상하이 1000번 째 매장이자 중국 6000번 째 매장이 들어선 것이다.


스타벅스는 세계 최초의 ‘1000개 매장 도시’ 탄생을 축하하기 위해 한정판 ‘상하이 커피’를 28일부터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스타벅스와 손잡은 대상은 중국 최초의 도시 이미지 자원 공유 플랫폼인 ‘IP SHANGHAI’로 앞으로 상하이 도시 이미지와 스타벅스를 접목시킨 제품이나 공익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상하이의 맥아분유(麦乳精), 스카치 등 상하이와 관련있는 요소를 결합시켜 한정판 ‘상하이’ 커피와 관련 굿즈를 판매할 계획이다.  ‘상하이’ 커피는 단순히 음료가 아니라 한 도시의 문화를 알리는 매개체 역할을 한다. 2022년 상하이 커피 문화 주간지에 따르면 현재 상하이에만 8000개가 넘는 카페가 있고 이는 한 도시 기준 세계에서 가장 많은 규모다. 게다가 캐나다 Tim Hortons, 이탈리아 Lavazza, 미국 peet’s coffee 등 세계적인 커피 브랜드 20개가 상하이에 진출했고 다른 유명 브랜드 역시 상하이 진출을 일 순위로 할 정도로 커피에 대한 영향력이 커졌다.


Cushman&wakefield가 발표한 ‘스타벅스 지수’에 따르면 스타벅스가 많은 지역일수록 그 도시의 전망과 경쟁력이 더 높은 것으로 평가했다. 현재 상하이는 세계에서 스타벅스 매장이 가장 많은 도시가 되었고 스타벅스는 “2025년까지 중국 매장을 3000개 추가하겠다”라고 발표한 바 있어 향후 상하이 경제에도 어느정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이민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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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DATA[[9.28] 中 관광부 “국경절 여행지 도착 후 현지에서 PCR 검사” 당부]]> 2022-09-28T13:44:29+09:00 중국은 지금… 2022년 9월 28일(수)
상하이방닷컴 shanghaibang.com


1. 상하이, 국경절 연휴 기간 일부 구간 교통 통제
중화인민공화국 건국 73주년을 기념하는 국경절 연휴(10월 1~7일) 기간 상하이 일부 구간의 교통이 통제됩니다. 26일 상관신문(上观新闻)에 따르면, 상하이시 공안부는 관광객이 대거 몰리는 국경절 연휴를 대비해 오는 9월 30일부터 10월 7일까지 매일 오후 4시 30분~밤 11시 30분 일부 구간의 교통을 통제한다고 밝혔습니다. 푸시지역은 리양루(溧阳路)부터 동먼루(东门路) 및 황푸강변, 푸동지역은 바이부제(百步街)에서 스부제(拾步街)로 둘러싸인 내부 도로가 통제됩니다. 또한 지하철은 9월 30일 밤 8시 운행 종료, 10월 1일~7일 매일 오후 4시 운행 종료, 난징동루역, 위웬(豫园)역 출입구는 폐쇄합니다.


2. 中 위안화, 엔화 제치고 세계 4대 화폐 등극
27일 인민망(人民网)은 중국 중앙은행인 인민은행이 최근 발표한 ‘2022년 위안화 국제화 보고서’를 인용해 위안화의 국제 결제 점유율이 지난해 12월 2.7%까지 오르면서 엔화를 제치고 세계 4대 화폐로 등극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지난해 은행의 고객 대리 해외 입출금 금액은 총 36조 6000억 위안으로 전년도 동기 대비 29% 오르면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같은 기간 위안화 해외 수지는 전반적으로 균형을 보이면서 전년도 누적 순유입액 4044억 7000만 위안을 기록했고 올 1분기 외환 보유액 중 위안화 비중은 2.88%로 SDR 가입한 2016년 보다 1.8%p 상승했습니다. IMF는 지난 5월 SDR에서 위안화의 가중치를 당초 10.92%에서 12.28%로 상향 조정해 사실상 위안화의 자유로운 사용을 인정했습니다.


3. 中 본토 감염 119+625…상하이 닷새 연속 ‘0’
27일 중국 전역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94명으로 이 중 본토 발생은 119명, 해외 유입은 75명입니다. 본토 신규 무증상 감염자는 711명으로 이 중 본토 발생은 625명, 해외 유입은 86명입니다. 27일 24시 기준, 중국 전역의 현재 확진자는 2991명(중증 환자 40명 포함), 누적 완치자는 24만1906명, 누적 사망자는 5226명, 누적 확진자는 25만123명입니다. 화동지역의 경우 저장성, 장쑤성, 안후이에서 각각 확진자 1명, 무증상자 4명, 무증상자 1명이 발생했습니다. 28일 오전 10시 기준 중국 전역의 고위험지역은 770곳, 중도 위험 지역은 846곳이며 상하이는 위험지역이 0입니다.


4. 中 관광부 “국경절 여행지 도착 후 현지에서 PCR 검사” 당부
중국 문화와 관광부에서는 여행객들의 개인위생을 철저히 하는 한편 여행 목적지 도착 후 현지에서 PCR 검사를 받을 것을 당부했다고 27일 신민망(新民网)이 전했습니다. 도착 후 PCR 검사는 타 지역을 방문할 경우 공항, 기차역, 터미널, 고속철 역사, 항구 등에서 또다시 PCR 검사를 하는 것입니다. 전국적으로 PCR 검사 결과가 통용되고 있지만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의 전파력이 강해 예방차원에서 2차 검사를 하는 것으로 9월 초부터 오는 10월 31일까지 시행할 예정입니다. 이미 이 도착 후 PCR 검사로 전국 각지에서 양성자를 발견한 것으로 알려져 시행 효과에 따라 연장될 가능성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5. 중국산 ‘온수팩’ 유럽에서 ‘겨울철 신기방기’로 주문 폭주
유럽의 에너지 가격이 치솟으면서 중국산 전기 장판에 이어 온수팩의 주문도 폭발적으로 늘고 있습니다.  27일 시대주보(时代周报)에 따르면 특히 중국인들이 애용하는 온수팩이 전기장판의 뒤를 이어 유럽의 '겨울철 신박템(神器)'으로 부상하고 있습니다. 이우(义乌)시를 비롯한 전통 온수팩 생산 기업의 경우 평소 90만 건이었던 주문량이 200만 것을 돌파했고 3월부터 대량 주문으로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유럽은 고위도 지역으로 겨울 난방의 중요한 자원인 천연가스 가격은 지난해 같은 기간의 10배가 넘고, 무연탄 가격도 3배, 전기요금은 지난해보다 12배나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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