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이방 뉴스 주요기사 www.shanghaijournal.com ko Copyright (c) shanghaibang - http://www.shanghaibang.com <![CDATA[현대판 ‘뮬란’, 中 최초 여군 전차 조종수 화제]]> 2019-07-18T16:01:43+09:00

17일 봉황망(凤凰网)은 최근 중국 육군 최초의 여군 전차 조종사단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고 전했다.


불과 두 달 전만 해도 여느 20대 아가씨처럼 하얗고 예쁘장한 모습을 했던 그녀들이지만 육군 99A 여군 전차(탱크) 조종수가 된 지금 검게 그을린 얼굴에서 이전의 모습은 찾아볼 수 없게 되었다.


내몽고 우란차부(乌兰察布)에서 훈련 중인 그녀들은 흙먼지 가득한 드넓은 사막을 달리며 전투력을 높이기 위해 고군분투 하고 있다. 올해 22살인 전차 운전병 저우거거(周格格)는 “이곳은 여름에도 눈이 내리고 모래가 얼굴을 스칠 때면 살이 베이는 듯한 고통을 느낀다”며 어려움을 토로했다. 보기엔 멋있지만 탱크 위로 상체를 드러내며 달릴 때에는 흙먼지가 입안으로 들어가 배가 부를 정도라며 모험담을 늘어놓기도 했다.

 

 

 

체력을 높이기 위해 식사량과 근력운동을 늘리고, 긴 머리를 짧게 자르는 것도 모자라 10kg 이상씩 체중까지 늘렸다. 검게 그을린 피부만큼 점점 그녀들은 씩씩하고 용감한 전차 조종수로의 면모를 갖추게 되는 것이다. 남자 군인과 동일한 강도의 훈련을 받고 훈련 시간과 종류 모두 남성들과 동일하게 받으면서 여군에 대한 인식까지 변화시켰다. 제21사단 쉬청뱌오(许成彪) 연대장은 “여군은 약하고, 소심하고, 일 처리도 부족하다는 편견이 있었는데 반년 넘게 그녀들과 생활하면서 이런 고정관념에서 벗어난 지 오래다”라며 훈련 과정에서의 주도 면밀함, 과감한 공격력, 업무 기준 준수 등을 본받아야 한다고 전했다.


과거 아름다운 미모를 버리고 사내 같은 모습으로 변해버린 그녀들은 “예전 사진 보면 예쁘긴 한데…지금은 전차를 운전하며 사막 위를 달리는 모습이 가장 아름답다”며 지금의 모습을 자랑스러워했다.


그녀들을 두고 중국 누리꾼들은 “현대판 뮬란이 따로 없다”, “아름다운 여인에서 용감한 여성으로 변했다”, “미모는 한 때, 탱크 운전은 영원하다”, “색다른 면모를 발견했다”는 등의 반응이다.


이민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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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DATA[13명의 사상자 낸 벤츠 운전자, 알고보니 ‘자동차 수리공’]]> 2019-07-18T14:43:12+09:00

3명이 현장에서 사망하고 10명의 부상자를 낸 벤츠 차량의 운전자가 놀랍게도 자동차 수리공이라는 사실이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다.


18일 펑파이신문(澎湃新闻)에 따르면 17일 장쑤성 창저우(常州)시에서 한 벤츠 차량이 도로에서 중심을 잃고 인도로 돌진해 13명의 사상자를 낸 대형 사고가 발생했다. 현지 경찰 조사에 따르면 운전자 쉬(徐)모씨는 부인 왕(王)모씨와 함께 수리를 마친 벤츠를 타고 고객에게 차를 돌려주러 가던 길에 이 같은 사고가 났다.

 



이 차량은 갑자기 도로에서 중심을 잃은 뒤 신호 대기중이던 전동차들을 덮쳤고 이 사고로 현장에서 3명의 운전자가 목숨을 잃었다. 쉬씨와 부인 모두 전과는 없었고 사고 당시 음주나 마약을 한 상태도 아니었다.


부인 왕씨는 “남편이 운전 도중 갑자기 어지럼증을 호소했고 피까지 토하면서 자동차가 중심을 잃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실제로 사고 현장에서 목격자들이 찍은 영상을 보면 보조석에 앉은 부인이 울면서 경찰에 신고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현재 두 사람 모두 출동한 경찰에 연행된 상태로 좀 더 자세한 사건조사가 이뤄지고 있다.


한편 사고를 낸 당사자가 차주가 아니기 때문에 피해자들의 배상 문제가 조금 복잡해졌다. 한 업계 종사자에 따르면 “운전자가 음주, 마약, 무면허 등 운전할 수 없는 상황이고 만약 차주가 이 사실을 알고 있었다면 차주에게도 배상의 책임이 있다”고 설명했다. 아니라면 차주는 민사 배상 책임이 전혀 없다. 보험회사의 경우 가장 먼저 강제 보험 범위에서 배상책임을 물어야 하지만 운전자가 고의가 아니거나 별다른 귀책사유(음주나 마약)가 없는 경우 제3자 책임 보험 범위에서 배상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민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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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DATA[중국 기업이 독일 부동산을 사들이는 이유?]]> 2019-07-18T14:00:16+09:00

최근 중국 기업이 독일 현지 부동산을 대거 매입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환구시보(环球时报)는 홍콩 남화조보(南华早报)의 보도 내용을 인용해 독일에서 중국 기업 임원들이 자국의 인재를 위해 부동산을 사들이고 있다고 전했다.  독일로 파견된 중국인 직원을 위해 부동산에 투자하면서까지 인재를 확보하고 있고 이는 페이스북이나 구글 등과 같은 글로벌 기업들이 진작부터 취해온 전략이다.


실제로 현지 부동산 기업인 Quintessentially Estates 중개사에 따르면 뮌휀에서 한 화웨이 임원이 오직 화웨이 유럽 연구소에 근무하는 다른 중국 직원을 위해 원룸이나 투룸 아파트를 구매하는 경우가 있다고 전했다. 이 같은 추세는 이미 독일 곳곳의 중국인 커뮤니티를 통해 성행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야후재경에 따르면 현재 화웨이는 독일 현지에서 약 2600명의 직원을 채용했고 이 중 400명이 뮌휀의 연구소에서 근무한다. 현지 전문가들은 내년까지 약 100명의 직원을 추가 채용할 계획까지 있어 관련 부동산 시장이 더욱 활기를 띨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독일의 7개 대도시의 경우 약 100만 채 가량 주택 공급이 부족한 실정으로 일부 기업에서는 고급 인재를 위해 주거지를 제공하고 있다.


한 부동산 컨설팅 업체의 자료에 따르면 과거 10년간 독일에 거주하는 중국인수는 약 79%가량 증가하며 지난해 14만 명을 돌파했다. 최근 5년 동안 중국인이 독일 현지 부동산에 투자한 금액은 32억 유로였지만 물류 창고가 대부분이었다.


한편 최근 들어 독일의 대학들이 영어로 수업하는 커리큘럼이 늘어나면서 중국 학부모들이 독일 부동산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 실제로 뮌휀만 해도 약 3000명의 중국인 유학생들이 부모가 사준 집에서 생활하고 있다.


이민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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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DATA[[7.18] LG 베이징 ‘쌍둥이 빌딩’ 매각설... 부동산으로 1조 300억원 번다]]> 2019-07-18T12:39:04+09:00 중국은 지금… 2019년 7월 18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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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LG 베이징 ‘쌍둥이 빌딩’ 매각설... 부동산으로 1조 300억원 번다
최근 한국 기업 인수∙합병(M&A) 업계에 LG전자가 베이징 핵심 상권에 위치한 LG 쌍둥이 빌딩 매각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빌딩 예상 판매가는 87억 7000만 위안(1조 5000억원)으로 14년 전 투자액의 3.19배에 달합니다. 16일 중국경제망, 시대주보 등 현지 매체는 한국 전자업계의 거두 LG가 중국 시장에 진출한 이후 사업적으로 거두지 못한 이익을 뜻밖에 부동산에서 거두게 됐다고 보도했습니다. LG전자는 지난 2005년 27억 5000만 위안(4700억원)을 들여 베이징 번화가인 젠궈먼(建国门) 상권에 쌍둥이 빌딩을 세웠습니다. 빌딩은 톈안먼(天安门) 광장 인근 창안루(长安路) 베이징상무중심구역(CBD)에서 최초로 외국인이 세운 건축물로 한국과 일본 기업의 중국 진출을 상징하는 중요한 랜드마크로 여겨졌습니다.

 

 


2. 버드와이저 IPO 무산… 시장 침체가 원인
올해 세계 최대의 IPO가 무산됐습니다. 4일 AB인베브가 자회사 버드와이저APAC(百威亚太)의 홍콩증시 IPO 중단을 발표했다고 16일 중국경제망이 보도했습니다. 이미 공모주 모집이 시작된 상황에서의 상장 중단은 홍콩 거래소 역사상 흔치 않은 일입니다. 올해 5월 10일 버드와이저는 홍콩거래소에 상장 신청서를 제출한 상태로 7월 5일부터 공모주 모집에 들어간 상태입니다. 공모가는 40홍콩달러~48홍콩달러로 이번 IPO로 조달되는 자금은 최대 764억 4700만홍콩달러로 올 들어 세계 최대규모가 될 것으로 알려져 큰 기대를 모은 바 있습니다. 그러나 구체적인 이유는 밝히지 않고 갑작스럽게 IPO를 중단해 많은 추측들이 오갔지만 그 중 가장 신빙성 있는 소식은 해외 기관들의 미지근한 반응 때문이라는 것입니다. 장강상보 측은 버드와이저가 아직 기초 기관투자자를 유치하지 못한 것이 결정타였다고 전했습니다.

 

 


3. 마블 최초 ‘중국 슈퍼 히어로’ 나온다…캐스팅 ‘관심’
마블이 세계 최고의 쿵푸 실력을 가진 중국인 슈퍼 히어로 영화를 제작키로 했습니다. 15일 신경보에 따르면, 마블은 현재 중국 국적의 영웅 이야기를 다룬 영화 제작 준비 중에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원작은 1973년 마블 코믹스에서 첫 선을 보인 만화 ‘상치(上气)’입니다. 원작 만화는 세계 정복을 꿈꾸는 중국인 악당 보만저우(傅满洲)의 아들 상치가 그의 아버지를 비롯한 악의 세력을 무찌르는 내용을 그리고 있습니다. 원작에서 상치는 중국 국적자로, 백인 어머니와 중국인 아버지 사이에서 나온 혼혈아입니다. 영화 상치는 원작의 과거 배경을 현대로 옮긴 뒤 만화에서 설정된 상치의 아시아 고정적 이미지를 탈피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4. 스트리밍 사이트 斗鱼 나스닥 상장… 대주주 텐센트에 관심↑
중국의 유명 스트리밍 사이트인 도우위(斗鱼)가 17일 미국 나스닥 상장에 성공했습니다. 18일 신랑재경에 따르면 현재 도우위의 시가총액은 37억 달러로 경쟁업체인 후야(虎牙) 시총의 약 70% 정도에 해당합니다. 상장 첫 날 한 때 발행가 11.5달러보다 4.17% 하락하기도 했지만 결국 발행가 11.5달러로 장을 마감했습니다. 도우위는 한국의 아프리카 tv와 비슷한 스트리밍 플랫폼으로 개인 방송이나 게임 방송이 유명합니다. 올해 1분기 매출은 14억 8910만 위안(약 2559억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123% 증가했고 이 중 생방송 매출이 13억 5410만 위안에 달했습니다.

 

 


5. 中 올 하반기 ‘개인파산제도’ 시범 도입
중국 국가발개위가 올 하반기 개인이 채무 정리를 위해 스스로 파산 신청을 할 수 있도록 하는 개인파산제도를 시범 도입할 방침입니다. 17일 중국경제망은 중국발개위 외 13개 부서가 16일 공동 발표한 ‘시장주체퇴출제도 개선 가속화를 위한 개혁 방안’에서 기업 파산으로 인한 자연인 연대 책임 담보 책무 문제를 중점 해결하기 위해 개인파산제도 수립을 제안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방안'은 담보 등의 이유로 기업 경영 관련 부채를 자연인이 떠맡게 된 경우 합법적인 면책권을 부여하는 제도를 점진적 실시한 뒤 최종적으로 개인파산제도를 전면 수립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이르면 올 하반기 개인파산제도가 도입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기존 중국 파산법은 기업만 파산 신청을 할 수 있도록 규정해 ‘반쪽 자리 파산법’으로 불렸습니다.

 

 


6. 짜고 느끼하게 먹는 중국인, 깊어지는 비만 고민
중국인들이 짜고 느끼한 식습관으로 비만에 대한 고민도 깊어지고 있다고 18일 신경보가 보도했습니다. 전날, 중국국가위생과 건강위원회(国家卫生和健康委员会)가 발표한 조사자료에 따르면 주민들이 1인당 매일 평균 섭취하는 나트륨은 세계보건기구에서 권장하는 양보다 2배나 많은 10.5g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주민가구 1인당 매일 평균 섭취하는 식용유의 양도 권장량(25~30g)보다 훨씬 많은 42.1g에 달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당분 섭취량도 권장량(25g)보다 높았(30g)습니다. 이러한 식습관으로 인해 2012년 18세이상 성인 중 30.1%가 과체중이었고 11.9%는 비만이었습니다. 이는 10년전에 비해 각각 32%와 67.6% 증가한 것입니다. 뿐만 아니라 6~17세 어린이 및 청소년들의 과체중과 비만도 같은 기간 각각 2배와 3배나 증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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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DATA[5G휴대폰 출시 임박 8종 '3C'마크 획득]]> 2019-07-18T12:23:03+09:00

중국에서 8종 5G휴대폰이 품질인증마크인 '3C'마크를 획득함에 따라 5G휴대폰 출시가 임박한 것으로 보인다고 16일 매일경제신문(每日经济新闻)이 전했다. 이 가운데서 화웨이가 4개, 이자(一加), ETC(中兴), vivo, OPPO 등이 각각 1개를 얻었다. 


5G휴대폰을 정식 출시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3가지 인증 과정을 거쳐야 하는데 그 중 하나가 바로 3C인증이다. 이밖에 중국통신제품 형식인증(SRRC/중국 정부 지정 주파수를 사용하는 특정 무선 제품 또는 소출력 무선기기를 대상으로 하는 강제인증제도)와 인터넷접속허가증(入网许可证)을 받아야 한다. 상기 세가지 인증을 모두 획득하면 제품을 출시해 판매를 할 수 있게 된다.


이 가운데서 일부 제품은 해외에서 이미 공개된바 있고 국내 출시날짜를 조율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달 26일 화웨이는 선전에서 공식적인 신제품 출시회를 갖고 5G 스마트폰 Mate 20X를 선보일 예정이다. 그리고 올 3분기에는 iQOO 5G제품이 출시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OPPO측은 출시날짜를 공개하지 않았으나 올 3분기 출시가 유력한 것으로 보고 있다.
ETC의 톈지(天机) Axon 10 Pro 5G도 이달에 출시될 예정이다. 이 제품은 올 상바기 중국, 독일, 아랍, 핀란드 등에서 신제품 발표회를 가진바 있다.


한편, 8종 휴대폰 가운데서 이자와 VIVO는 7월 15일 3C인증을 받았고 화웨이는 이보다 이른 6월 11일 휴대폰 3종에 대한 3C 인증을 획득한 것으로 나타났다. 화웨이의 5G 휴대폰 4종 중 2종은 화웨이기계유한공사(华为机器有限公司)에서, 남은 2종은 웨이창리주하이(伟创力珠海)와 폭스콘 선전공장(富士康深圳工厂)에서 생산될 예정이다.


윤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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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DATA[2030년 세계 드론 시장 규모 143억 달러… 핵심은 ‘중국’]]> 2019-07-18T12:04:48+09:00

세계 드론 시장에서 중국 기업의 위상이 높아질 것이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18일 신랑재경(新浪财经)은 미국의 드론 전문 기업인 틸 그룹(Teal Group)이 지난 17일 공개한 보고서에서 향후 10년 세계 민간 무인기, 즉 드론 시장 규모라 143억 달러에 달할 것으로 전망했다 전했다. 현재보다 약 2 배 이상 시장이 성장할 것으로 내다봤고 ‘중국’이 전체 시장을 선도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전세계 드론 판매량은 49억 달러에 달할 것으로 보인다. 앞으로는 미국 연방항공관리국이 드론에게 점차 영공(领空)을 개방하고 상업적 사용까지 늘어 관련 시장이 폭발적인 성장을 한다는 분석이다.


필 피니간(Phil Finnegan) 틸 그룹 애널리스트는 심지어 “중국 제조상이 세계 드론 시장의 4분의 3을 장악 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실제로 드론 제조기업으로 가장 유명한 중국의 DJI(中国大疆创新)는 북미 드론시장의 80%를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민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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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DATA[스트리밍 사이트 斗鱼 나스닥 상장… 대주주 텐센트에 관심↑]]> 2019-07-18T11:33:48+09:00

중국의 유명 스트리밍 사이트인 도우위(斗鱼)가 17일 미국 나스닥 상장에 성공했다. 18일 신랑재경(新浪财经)에 따르면 현재 도우위의 시가총액은 37억 달러로 경쟁업체인 후야(虎牙) 시총의 약 70% 정도에 해당한다. 상장 첫 날 한 때 발행가 11.5달러보다 4.17% 하락하기도 했지만 결국 발행가 11.5달러로 장을 마감했다.


도우위는 한국의 아프리카 tv와 비슷한 스트리밍 플랫폼으로 개인 방송이나 게임 방송이 유명하다. 올해 1분기 매출은 14억 8910만 위안(약 2559억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123% 증가했고 이 중 생방송 매출이 13억 5410만 위안에 달했다. 회사는 올 1분기에 처음으로 흑자전환에 성공하면서 1820만 위안의 순이익을 기록했다. 지난해 1억 6230만 위안의 적자를 기록한 것과는 대조적이다.


중국 최대의 가입자수를 보유한 게임방송 플랫폼 답게 1분기 가입자수는 2억 8090만 명, 월간 활성 사용자수인 MAU는 1억 5920만 명으로 지난해 보다 25.7% 증가하며 경쟁사인 후야를 크게 앞질렀다. 모바일이 대세인 다른 플랫폼과 달리 더우위는 PC 접속자가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더우위의 상장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는 대상이 바로 텐센트(腾讯)다. 텐센트는 도우위의 지분 37.2%를 보유한 대주주다. 경쟁사인 후야 지분도 39.4%를 보유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018년 3월 텐센트는 도우위와 후야에 각각 6억 3000만달러, 4억 6000만달러를 투자하며 온라인 생방송 플랫폼을 집중 공략하고 나섰다. 특히 게임방송에 관심이 많은 텐센트는 자사 내의 egame 사업체인 펭귄이스포츠(企鹅电竞)를 비롯해 시장 점유율 업계 3위 기업의 지분을 모두 소유하고 있는 셈이다. 따라서 향후 온라인 게임방송 분야에서 대주주로서 텐센트의 영향력은 더욱 강화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이민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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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DATA[짜고 느끼하게 먹는 중국인, 깊어지는 비만 고민]]> 2019-07-18T11:29:38+09:00

중국인들이 짜고 느끼한 식습관으로 비만에 대한 고민도 깊어지고 있다고 18일 신경보(新京报)가 보도했다.


전날, 중국국가위생과 건강위원회(国家卫生和健康委员会)가 발표한 조사자료에 따르면 주민들이 1인당 매일 평균 섭취하는 나트륨은 세계보건기구에서 권장하는 양보다 2배나 많은 10.5g으로 나타났다.


또 주민가구 1인당 매일 평균 섭취하는 식용유의 양도 권장량보다 훨씬 많은 42.1g에 달했다. 이는 '중국주민 음식 가이드(中国居民膳食指南)'에서 추천한 양인 25~30그램에 비해서 훨씬 높은 것이다.

 

또, 건강에 중요한 영향을 끼치는 당분 섭취의 경우,  세계보건기구는 건강한 삶을 위해서는 1인당 하루 25g미만의 당분을 섭취할 것을 권장하고 있으나 중국 주민들은 매일 1인당 30g의 당분을 섭취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3세~17세의 어린이, 청소년들은 음료수를 통해 지나치게 많은 당분을 섭취하고 있으며 이로 인해 과체중,  초고도비만 등 문제가 갈수록 부각되고 있다.


2012년 18세이상 성인 중 30.1%가 과체중이었고 11.9%는 비만이었다. 이는 10년전에 비해 각각 32%와 67.6% 증가한 것이다. 뿐만 아니라 6~17세 어린이 및 청소년들의 과체중과 비만도 같은 기간 각각 2배와 3배나 증가했다.


윤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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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DATA[[코트라] [기고] 중국 외상투자법제의 새로운 변화]]> 2019-07-18T10:15:13+09:00

중국 절강대 국제법 연구소 소장 겸 교수,  마광(马光)변호사

 

 

 

2019년 3월 15일, 중국 제 13차 전국인민대표대회 제2차 회의에서 『외상투자법』이 통과되어 2020년 1월 1일부터 시행될 예정이다. 동 법은 기존의 외상투자 관련 3개 법률, 즉  『외자기업법』, 『중외합자경영기업법』, 『중외합작경영기업법』을 대체하게 되며 새로운 법률의 시행과 더불어 시행 조례, 관련 세칙, 행정 법규, 부문 규정 및 규범성 문건도 폐지 또는 개정 될 예정이다.

 

『외상투자법』의 제정은 글로벌 기업의 중국 진출 수요에 적극 대응하고 외상투자 관리 모델을 확립하기 위한 시도로 이해할 수 있다. 또한 외상투자 관련 특정 법률이 존재하지 않아 발생하던 문제점을 해결 해주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새롭게 제정된 동 법률의 가장 큰 특징은 아래와 같이 두 가지로 살펴 볼 수 있다.

 

첫 째, 새로운 관리 모델과 제도의 도입이다. 외자 기업이 초기 사업 진입 허가 신청 시 내국민대우를 하며 네거티브리스트 관리 제도를 도입하여 리스트에 포함되지 않은 분야에 대해서는 외국투자자에 대한 제한을 철폐 하였다. 중국 정부는 외국인 투자자에 대해 별도의 특수 관리 조치를 취하지 않고 중국 내 투자자와 동등한 조건에서 투자할 수 있게 하였다. 중국 내자 기업과 동일한 법을 근거로 회사를 설립하고 생산과 경영활동에 종사하며 감독을 받는 등 진정한 내국민대우를 보장하였다. 이는 기존의 외상투자건별 허가 형태와는 근본적인 다른 완전히 새로운 외상 투자 관리 제도로 풀이된다.

 

둘 째, 새로이 적용되는 법률 이념이다.  신규 개정된 외상투자법의 법률 이념은 법안과 국제경제무역규칙 간의 연계성을 강조하고 외국인 투자의 자율화, 투자 진출의 편의성, 제도 환경의 규범화와 안정적인 시장 환경 확립, 외국인 투자자 보호 등에 주안점을 두고 있다. 동시에 기업 설립 및 생산 운영 등 경영 관리 측면에 있어 외국인 투자자에게 충분한 자주권을 부여하고 있다.


『외상투자법』은 중국의 외상투자 법률제도에 있어 새로운 기본 골격을 마련하며, 대외 개방과 외상 투자 촉진이라는 중국 정부의 기본 국책 방향과 궤를 같이 하고 있다. 또한 외상투자의 진입, 촉진, 보호, 관리 등 측면에서 통일적인 규정을 하였다. 동 법안은 총 42개 조항으로서 주로 다음과 같은 측면의 내용을 담고 있다.

 

 

 

『외상투자법』의 시행에 따라 기존에 적용되던 세 개의 법률( 『외자기업법』, 『중외합자경영기업법』, 『중외합작경영기업법』)은 동시에 폐지 될 전망이다. 이로 인해 외상 투자 기업과 시장에 미칠 충격을 우려하여 중국 정부는 『외상투자법』적용에 있어 과도기를 규정하고 있는데 관련 법률 부칙에 의하면 기존에 설립된 기업은 최대 5년까지 이전 법안 기준의 조직 형태를 유지할 수 있다.

 

다만 새로 설립된 외상투자기업은 반드시 신규로 제정된 『회사법』이나 『합명기업법』에 규정된 조직형태와 조직기구에 부합되어야 하며, 기본 법률에 의해 설립된 기업도 5년의 과도기 내에 점차 이들 요건을 충족시켜야 한다. 기존의 법률은 외상투자기업의 권리와 의무 및 법률 책임에 대해 충분한 규정을 두고 있지 않는데 반면 새로 제정된 『회사법』이나 『합명기업법』은 이에 대해 더 많은 규정을 하고 있기 때문에 국내 투자자와 외국인 투자자의 동등한 권리와 의무를 부여하는 측면에서 외자기업의 경영 활동에 대한 보호가 강화되었다고 볼 수 있다.

 

또한 중국의 각 지방 정부별로 남발하는 투자유치 공약으로 인해 투자 프로젝트 협의 초기에 약속한 인센티브가 지켜지지 않는 등 외상투자기업 피해와 관련하여 『외상투자법』은 지방 정부가 정해진 법률에 의해 약속을 하고 계약을 체결하도록 요구 하였으며 법이 정한 권리를 임의로 초월할 수 없도록 규정하였다.

 

 『외상투자법』에 의하면 외상투자와 관련되는 법률 법규 및 규범성 문건 등은 그 시행에 있어 다양한 형태로 사전에 외상투자기업의 의견을 수렴 해야 하며 외국인투자자는 이와 관련하여 자유로운 입장을 표명한 권리를 가진다. 또한 관련 법규와 정보는 대외 공개에 있어 예측 가능하고 투명하게 관리 되도록 규정하고 있다. 새로운 법률과 관련되는 세부 시행 세칙 등도 현재 제정 준비 단계이며 2020년 1월 1일 전후 발표 및 시행 예정인 바, 중국 진출 계획중인 한국 기업들의 특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 해당 원고는 외부 전문가가 작성한 정보로, KOTRA 공식의견이 아님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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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DATA[[코트라] [기고] 中 외상투자기업의 주주회와 이사회]]> 2019-07-18T10:08:56+09:00

김광휘 파트너 변호사, 법무법인-다청 덴튼스

 

 
개혁개방 이래 중국 내 외상투자기업의 기업형태는 주로 외상독자기업, 중외합자기업, 중외합작기업 등 세 가지로 나뉜다. 그중 외상독자기업의 최고의결기구는 주주회이고 중외합자기업과 중외합작기업(이하 ‘합영기업’이라 약칭)의 최고의결기구는 이사회이다. 하지만 2020년 1월 1일부터 <외상투자법>이 실시됨에 따라 합영기업의 최고 의결기구도 주주회로 변경해야 한다. 단, 5년 동안의 유예기간이 존재하므로 이 5년 사이에 변경을 완료하면 된다. 이하 <외상투자법>하의 주주회와 이사회에 대해 간단히 소개하고자 한다.

   · 참고 1: <외상투자법>은 주로 <회사법>의 유관 규정을 적용하므로 이하 <외상투자법>과 <합영기업법> 사이의 비교는 <회사법>과 <합영기업법> 사이의 비교로 설명드린다.

   · 참고 2: 이하의 내용은 외상투자기업의 주요 형태인 유한책임회사에 적용되지만 주식유한회사에는 적용되지 않을 수 있다.

 

 

최고의결기구의 변화


 

 

 

<합영기업법>을 적용할 경우, 기업의 관리구조는 크게 2단계로 나뉜다. 최고 권력기구인 이사회는 기업의 중대사항과 일반사항에 대해 결의하고 총경리는 이사회의 결의사항을 실행하며, 일상 경영관리 업무를 책임진다.

 

<외상투자법> 하의 최고의결기구 관련 사항은 <회사법>의 규정을 적용하며, <회사법>의 규정에 따르면 기업의 관리구조는 크게 3단계로 나뉜다. 즉, 최고 권력기구인 주주회는 기업의 중대사항과 일반사항에 대해 결의한다. 또한 이사회는 주주회 결의사항을 실행하고 주주회 결의사항 이외의 기타 사항에 대해 결의하며, 총경리는 이사회의 경영관리 업무에 보조적인 역할을 한다.

 

 

최고의결기구 설정 시 주주회와 이사회의 차이점

 

현재 실시되고 있는 <합영기업법>의 규정에 따르면 중대사항에 관한 결의는 반드시 전체 이사의 만장일치 동의를 받아야 한다. <외상투자법>은 <회사법>의 규정을 적용하며, <회사법>의 규정에 따르면 중대사항에 대한 결의는 주주회 표결권의 2/3 이상 동의를 받으면 된다.

 

 ① 중대사항: 중대사항이란 정관 수정, 증자 혹은 감자, 합병 혹은 분립, 해산 혹은 기업형태 변경 등의 사항을 뜻한다.


합영기업을  오랜 시간 경영하다 보면 투자자 간에 모순이 종종 발생하곤 한다. 만약 이러한 모순이 격화돼 경영관리에 차질이 발생하고 더이상의 상업이익을 창출할 수 없을 경우 외국 투자자들은 중국에서의 사업 철수를 진행하려 한다. 단, <합영기업법>의 의결시스템을 적용할 경우 지분 양도, 해산 청산, 감자 등 어떠한 방법으로 사업 철수를 진행해도 반드시 이사회 만장일치 동의를 거쳐야 하며, 임의의 일방이 동의하지 않을 경우에는 순리롭게 사업 철수를 진행할 수 없게 된다.


하지만 <회사법>의 의결시스템을 적용할 경우 외국투자자가 단독으로 66.7% 이상의 지분을 보유하면 스스로 사업 철수에 관한 결의를 달성할 수 있게 된다. 또한 단독으로 66.7% 이상의 지분을 보유하지 않았더라도 기타 투자자와 함께 66.7% 이상의 표결권을 행사해 유효한 결의를 달성할 수 있다. 따라서 최고 의결기구를 주주회로 설정하는 것은 이사회로 설정하는 것에 비해 중대사항에 대한 결의를 달성하기 비교적 쉽다고 볼 수 있다.

 

 ② 일반사항: 일반사항이란 상술한 중대사항 이외의 기타사항을 뜻한다. 예를 들면 기업의 경영방침 혹은 투자계획의 결정, 고급관리 인원의 변경, 이사회 혹은 감사회의 보고사항에 관한 심의, 재무 예산 혹은 결산 방안에 관한 심의, 이익배당 혹은 결손보전 방안에 관한 심의, 정관에 규정한 기타사항 등 내용이 포함된다.


<회사법>과 <합영기업법>은 모두 일반사항에 관한 의결 시스템을 정관에서 약정하도록 규정했다. 일반사항에  관한 의결시스템은 법적인 규제가 없으며 각 투자자들이 합의 하에 결정할 수 있다. 실무적으로 볼 때 합영기업의 일반사항에 관한 결의는 전체 이사의 2/3 이상 혹은 과반수 이상 통과로 약정한 경우가 대부분이다. 따라서 <외상투자법>이 실시된 이후에는 주주회 표결권의 2/3 이상 혹은 과반수 이상 통과로 약정할 수 있다.

 

 

표결권의 행사

 

<합영기업법>의 규정에 따르면, 최고의 결기구는 이사회이며 각 이사들은 1인 1표의 표결권을 향유한다. <외상투자법>은 <회사법>의 규정을 적용하며, <회사법>의 규정에 따르면 원칙상 주주는 지분보유 비례에 따라 표결권을 행사한다. 단, 정관에 별도의 약정이 있을 경우 정관의 약정에 따른다.

 

따라서 <회사법>은 <합영기업법>에 비해 표결권 행사를 비교적 원활하게 설정할 수 있다. 예하면 지분보유 비례에 따라 표결권을 행사하거나 1인 1표의 규칙에 따라 각 주주가 동등하게 표결권을 행사하는 등 상황에 따라 설정할 수 있다.

 

 

회의 출석 인수

 

<합영기업법>의 규정에 따르면 이사회 회의는 전체 이사의 2/3 이상이 출석해야 하고 이사가 직접 출석하지 못할 경우에는 수권 대리인을 지정해 출석할 수 있다. 즉, 유효한 결의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전체 이사(혹은 대리인)의 2/3 이상이 출석해야 하고 출석한 이사(혹은 대리인)의 2/3 이상 혹은 과반수 이상의 동의를 거쳐야 한다.

 

<외상투자법>은 <회사법>의 규정을 적용하며, <회사법>의 규정에 따르면 주주회 회의는 15일 이전에 전체 주주들에게 통지해야 한다. 단, 정관 혹은 전체 주주들이 별도의 약정이 있을 경우에는 해당 약정에 따른다. 또한, 전체 주주가 서면 형식으로 결의사항에 대해 만장일치로 동의할 경우는 주주회 회의를 소집하지 않아도 되고 결의 문서에 서명, 날인하면 된다.

 

<회사법>은 <합영기업법>과 반대로 회의 출석 인수에 대한 규정이 없다. 따라서 사전 통지 의무만 충분히 이행하면 소수의 주주들만 회의에 참석해도 유효한 결의를 달성할 수 있게 된다. 또한 주주들이 만장일치로 동의하는 사항에 관해서는 주주회를 소집하지 않아도 되어 더욱 효율적이다.

단, 외국 투자자는 해외에 소재지를 두고 있어 주주회 회의에 참석하기 불편할 수 있다. 이에, 관련 전문가들은 향후에는 화상회의, 전화회의 등 방법으로 주주회 회의를 진행하는 것도 법에 의해 지지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다.

 

 

맺음말

 

<외상투자법>은 주로 <회사법>의 규정을 적용한다. <회사법>은 <합영기업법>에 비해 기업들에 비교적 많은 자주권을 부여했다. 즉, 관련 법률 법규에 강제성 규정이 없는 사항에 관해 기업은 자주적으로 정관에 약정할 수 있다. 따라서 향후에는 정관의 중요성이 한층 강화될 것이고 기업들은 정관 설정 시보다 심혈을 기울일 필요가 있다.

 

기존에 많은 기업들은 인터넷 혹은 공상부서에서 제공하는 양식에 따라 정관을 작성했지만 이는 분쟁 발생 시 투자자의 합법적 권익을 충분히 보호하기 어려우므로 되도록이면 관련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자사의 실정에 부합되는 정관을 작성하는 것을 권유한다.

 

 


※ 해당 원고는 외부 전문가가 작성한 정보로 KOTRA 공식의견이 아님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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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DATA[LG 베이징 ‘쌍둥이 빌딩’ 매각설... 부동산으로 1조 300억원 번다]]> 2019-07-17T16:43:12+09:00

최근 한국 기업 인수∙합병(M&A) 업계에 LG전자가 베이징 핵심 상권에 위치한 LG 쌍둥이 빌딩 매각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빌딩 예상 판매가는 87억 7000만 위안(1조 5000억원)으로 14년 전 투자액의 3.19배에 달한다.

16일 중국경제망(中国经济网), 시대주보(时代周报) 등 현지 매체는 한국 전자업계의 거두 LG가 중국 시장에 진출한 이후 사업적으로 거두지 못한 이익을 뜻밖에 부동산에서 거두게 됐다고 보도했다.

LG전자는 지난 2005년 27억 5000만 위안(4700억원)을 들여 베이징 번화가인 젠궈먼(建国门) 상권에 쌍둥이 빌딩을 세웠다. 현지에서는 빌딩이 립스틱 모양과 닮았다는 이유로 ‘립스틱 빌딩(口红楼)’으로 불리고 있다.

자료에 따르면, LG 쌍둥이 빌딩은 140미터 두 개의 고층 빌딩으로 각 동에 총 34층, 면적 8만 2645평방미터에 달한다. 빌딩은 톈안먼(天安门) 광장 인근 창안루(长安路) 베이징상무중심구역(CBD)에서 최초로 외국인이 세운 건축물로 한국과 일본 기업의 중국 진출을 상징하는 중요한 랜드마크로 여겨졌다.

현재 LG전자, LG 화학 등 LG 계열사는 이 건물의 약 20% 공간을 사용하고 있으며 나머지는 중국 기업, 외국계 기업에 임대해 주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LG 쌍둥이 빌딩 매각설에 LG 관계자는 “빌딩 판매 수익금은 향후 발전 잠재력이 높은 기업을 인수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라며 “자산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현재 여러 방안을 논의 중이나 아직 구체적인 결정은 나오지 않았다”고 말했다.

베이징 오피스 빌딩 매각 전문가는 “LG 쌍둥이 빌딩은 14년의 역사가 있고 베이징 중앙 비즈니스 구역의 주요 위치에 자리잡고 있어 임대율이 줄곧 안정적인 상황이었다”며 “상대적으로 완전하고 우수한 빌딩 자산이라고 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현 판매가 87억 7000만 위안은 평방미터당 10만 위안 정도로 시장 기대치에 부합한다”면서도 “하지만 실질적으로 베이징 타 비즈니스 상권의 시장 평균가가 평방미터당 12만 위안인 점을 고려해 보면 앞으로 더 오를 가능성이 높다”고 덧붙였다. 

한편, LG의 베이징 쌍둥이 빌딩 매각설이 퍼지자 업계에서는 LG가 중국 시장에서 수년간 적자를 기록하면서 사실상 중국 시장 철수 수순을 밟고 있는 것이 아니냐는 지적이 나온다.

실제로 지난 2월 IT 전문 매체 GSM아레나(arena)는 LG 모바일 사업이 이미 15분기 연속 적자를 기록하고 있으며 총 적자액은 25억 달러(3조원)에 달한다고 보도했다.

이처럼 중국 시장에서 큰 성과를 거두지 못한 LG에게 유일한 위로는 약 30억 위안을 들여 매입한 베이징 빌딩이 14년 뒤 60억 2000만 위안(1조 330억원)의 이익금을 남긴 사실이 될 것이라고 현지 매체는 전했다.

이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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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DATA[마블 최초 ‘중국 슈퍼 히어로’ 나온다…캐스팅 ‘관심’]]> 2019-07-17T15:12:51+09:00
마블이 세계 최고의 쿵푸 실력을 가진 중국인 슈퍼 히어로 영화를 제작한다.

15일 신경보(新京报)에 따르면, 마블은 현재 중국 국적의 영웅 이야기를 다룬 영화 제작 준비 중에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원작은 1973년 마블 코믹스에서 첫 선을 보인 만화 ‘상치(上气)’다.

원작 만화는 세계 정복을 꿈꾸는 중국인 악당 보만저우(傅满洲)의 아들 상치가 그의 아버지를 비롯한 악의 세력을 무찌르는 내용을 그리고 있다. 원작에서 상치는 중국 후난(湖南)에서 태어난 중국 국적으로 백인 어머니와 중국인 아버지 사이에서 나온 혼혈아다. 그는 쌍절곤, 검 등 다양한 중국 전통 무술에 뛰어난 슈퍼 히어로로 만화에서는 이후 어벤져스 멤버로 활약하기도 한다.

영화 상치는 원작의 과거 배경을 현대로 옮긴 뒤 만화에서 설정된 상치의 아시아 고정적 이미지를 탈피할 것으로 알려졌다. 영화 연출은 일본계 미국인 데스틴 크리튼 감독이 맡았으며 각본은 중국계 미국인 데이브 콜러햄이 현재 시나리오 작업 중이다.

가장 큰 관심을 모으고 있는 상치 역 캐스팅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으나 20~29세 사이의 중국계 배우가 물망에 오르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한편, 현지 누리꾼들은 중국인 히어로 영화 제작을 환영하면서 캐스팅에 어울릴 만한 배우들로 다수 무술대회에서 우승한 경력이 있는 우징(吴京), 몸짱 스타 펑위옌(彭于晏), 아역배우 출신 슈퍼 아이돌 차이쉬쿤(蔡徐坤) 등을 추천했다.

이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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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DATA[버드와이저 IPO 무산… 시장 침체가 원인]]> 2019-07-17T14:20:22+09:00

올해 세계 최대의 IPO가 무산됐다. 4일 AB인베브가 자회사 버드와이저APAC(百威亚太)의 홍콩증시 IPO 중단을 발표했다고 16일 중국경제망(中国经济网)이 보도했다. 이미 공모주 모집이 시작된 상황에서의 상장 중단은 홍콩 거래소 역사상 흔치 않은 일이다.


올해 5월 10일 버드와이저는 홍콩거래소에 상장 신청서를 제출한 상태로 7월 5일부터 공모주 모집에 들어간 상태다. 공모가는 40홍콩달러~48홍콩달러로 이번 IPO로 조달되는 자금은 최대 764억 4700만홍콩달러로 올 들어 세계 최대규모가 될 것으로 알려져 큰 기대를 모은 바 있다.


그러나 구체적인 이유는 밝히지 않고 갑작스럽게 IPO를 중단해 많은 추측들이 오갔지만 그 중 가장 신빙성 있는 소식은 해외 기관들의 미지근한 반응 때문이라는 것이다.


이번에 버드와이저는 16억 2700만 주를 발행 예정이었고 일반인 공모와 기관 배정발행으로 진행 예정이었다. 발행주 중 95%가 해외 기관을 대상으로 발행 예정이었지만 이 부분에서 문제가 생긴 것이다. 7월 5일 일반인 공모 첫 날에 75억 4000만홍콩달러의 보증금을 기록한 것과는 정반대의 상황이다.


장강상보(长江商报) 측은 버드와이저가 아직 기초 기관투자자를 유치하지 못한 것이 결정타였다고 전했다.


올해 최대 규모의 IPO를 기대했던 홍콩거래소도 실망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리샤오자(李小加) 홍콩거래소 행정총재는 “버드와이저의 상장 중단은 매우 유감스러운 일”이라고 밝혔지만 “기업의 선택을 존중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버드와이저는 현재 시장 상황이나 장기적인 성장, 사업 최적화 작업 등의 이유로 상장을 중단했다고 밝혔다.


이와 별개로 알리바바의 IPO 규모도 기존의 200억 달러에서 100억 달러로 하향 조정했다는 소식에 홍콩거래소의 ‘침체’를 지적하는 목소리도 있었다. 이에 리 총재는 “아직 공모주 모집에 들어가지 않은 기업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겠다”며 “버드와이저는 해당 기업의 문제로 상장하지 않은 것일 뿐 홍콩거래소 시장과는 직접적인 관계가 없다”며 시장 짐체설을 일축했다.


버드와이저APAC는 2018년 중국 맥주 판매량 1위, 한국과 인도에서도 판매와 매출액 모두 업계 1위에 오르며 승승장구 해왔다.


이민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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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DATA[中 올 하반기 ‘개인파산제도’ 시범 도입]]> 2019-07-17T12:45:29+09:00
중국 국가발개위가 올 하반기 개인이 채무 정리를 위해 스스로 파산 신청을 할 수 있도록 하는 개인파산제도를 시범 도입할 방침이다.

17일 중국경제망(中国经济网)은 중국발개위 외 13개 부서가 16일 공동 발표한 ‘시장주체퇴출제도 개선 가속화를 위한 개혁 방안’에서 기업 파산으로 인한 자연인 연대 책임 담보 책무 문제를 중점 해결하기 위해 개인파산제도 수립을 제안했다고 보도했다. 

'방안'은 담보 등의 이유로 기업 경영 관련 부채를 자연인이 떠맡게 된 경우 합법적인 면책권을 부여하는 제도를 점진적 실시한 뒤 최종적으로 개인파산제도를 전면 수립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이르면 올 하반기 개인파산제도가 도입될 것으로 전망된다.

기존 중국 파산법은 기업만 파산 신청을 할 수 있도록 규정해 ‘반쪽 자리 파산법’으로 불렸다. 개인파산제도가 도입되면 일부 성실한 채무자들에게 경제적으로 재기할 수 있는 기회를 부여할 수 있어 이들이 사회적 나락에 빠지는 것을 방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 혁신 창업을 하는 이들에게도 고무적인 제도가 될 수 있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개인파산제도가 악덕 채무자의 피난처로 악용될 가능성이 있다는 우려가 높다. 개인파산제도가 일부 악덕 채무자들에게 ‘돈을 빌리고 갚지 않아도 된다’는 의미로 받아들여질 가능성이 있다는 것이다.

이에 대해 법률 전문가들은 “파산을 신청한다고 모두가 면책을 받을 수 있는 것은 아니기에 개인 파산이 책무를 도피하는 것으로 여겨져서도 안 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파산 심사 과정 중 개인 채무자는 자산을 은닉해서는 안 되고 채권 이익에 손해를 끼쳐서도 안 되며 파산에 협조해야 하는 의무가 있다”며 “면책은 엄격한 조건 절차를 거쳐 결정된다”고 덧붙였다.

이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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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DATA[[7.17] 韩 기업이 선택한 中 불화수소 기업 어디?]]> 2019-07-17T12:37:58+09:00 중국은 지금… 2019년 7월 17일(수)
상하이방닷컴 shanghaibang.com

 

1. 韩 기업이 선택한 中 불화수소 기업 어디?
일본의 반도체 소재 대체품을 찾고 있는 한국 반도체 기업이 중국의 빈화그룹(滨化股份,601678.SH)의 불화수소(에칭가스)를 선택했다고 상하이증권보(上海证券报)를 비롯한 다수의 중국 언론이 일제히 보도했습니다. 한국 반도체 기업이 해당 기업의 불화수소를 대량 주문했다고 알려진 상태로 수 차례 샘플 테스트를 거친 뒤 정식으로 협력사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정확한 한국 기업명은 공개되지 않은 상태지만 해당 기업의 주가는 상한가를 기록하며 승승장구 하고 있고 1억 3000만 위안을 투자해 연간 6000톤 규모의 불화수소 생산라인 개발에 나섰습니다.


2. 전세계 모바일 인터넷 속도 韩 1위, 중국은?
전세계에서 모바일 인터넷 속도가 가장 빠른 나라로 한국이 노르웨이를 꺾고 1위에 올랐다고 중관촌재선(中关村在线)이 글로벌 인터넷 속도 평가 기관 우클라(Ookla) 자료를 인용해 전했습니다. 한국의 모바일 인터넷 속도는 90.06Mbps로 지난 4월 세계 최초로 5G 상용화에 성공한 것이 1위에 오른 가장 큰 요인이었습니다. 한편 중국은 지난달보다 1계단 하락한 44위에 그쳤습니다.


3. 中 ETC 시장, 알리바바 VS 텐센트 정면승부
한국의 하이패스와 같은 중국의 고속도로 자동 결제 시스템인 ETC 시장을 두고 알리바바와 텐센트 등 제3자 결제 시스템 기업들이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다고 매일경제신문(每日经济新闻)이 보도했습니다. 중국 정부는 7월 1일부로 중국 전역에 ETC를 대대적으로 보급하겠다고 발표했기 때문입니다. 알리바바 산하 결제 시스템인 즈푸바오는 중국우정저축은행, 위챗은 위챗 내의 미니프로그램 등을 통해 본격적으로 ETC 사업에 진출했습니다. 대형 결제 서비스 기업의 ETC 시장 진출 이유는 기존에 은행을 통해 ETC 서비스를 이용한 고객들을 유치하고, 국가 교통 운송망과의 연동이 가능하며 국가 정책으로 인한 수혜를 입을 수 있다는 기대감 때문으로 알려졌습니다.


4. 中 동물원, 같은 날 2마리 팬더 동시에 ‘쌍둥이' 출산
중국 총칭(重庆) 동물원에서 두 마리의 암컷 팬더가 지난 6월 23일 같은 날 쌍둥이 팬더를 출산했다고 상유신문(上游新闻)이 전했습니다. 이는 해당 동물원 개장 60년 만에 처음 있는 일이며 팬더가 쌍둥이를 낳을 확률은 50%정도인데 하물며 두 마리가 같은 날 낳기는 더욱 힘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4마리의 팬더의 ‘아빠’인 수컷팬더는 올해 37세로 전 세계에서 최고령 수컷 팬더로 알려졌습니다. 현재까지 태어난 137마리의 ‘자손’들은 세계 20개국에서 생활하고 있고 이번에 태어난 4마리 쌍둥이는 이 수컷의 ‘4대 자손’으로 알려져 놀라움을 더했습니다.


5. 상하이 新 자동차 배기가스 기준 '国六' 7월부터 시행
7월부터 베이징, 상하이, 톈진 등에서 자동차 배기가스 신 기준인 '궈6(国六)'를 시행함에 따라 기존 '궈5(国五)'기준으로 생산된 자동차는 조만간 번호판을 부착할 수 없게 될 것이라고 인민일보(人民日报) 해외판이 보도했습니다. ‘궈6’ 기준은 탄화수소, 일산화탄소 등 오염물질의 배기량 기준치는 종전 기준에 비해 50%가량 엄격해졌고 심지어 '유럽6'기준보다도 더욱 까다로운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한 완성차 자체를 관리감독할 수 있는 기준을 제정해 엔진제조업체와 자동차 완성차 업체가 서로 책임을 전가하는 문제를 효과적으로 해결할 방침입니다.


6. 중국항공 '감독관' 牛여사의 횡포 비난 봇물
자신을 중국항공(国航)의 '감독관'이라며 승객들을 나무란 '니우 여사(牛女士)'가 중국 누리꾼들의 비난을 사고 있다고 중국신문망(中国新闻网)이 보도했습니다. 이 여성은 지난 12일 중국항공의 비즈니스석에서 이륙 전 휴대폰을 사용한 승객들을 나무랐고 실제로 착륙 후 아직 활주로를 달리고 있는 항공기 내에서 직접 경찰에 신고해 일부 승객들은 7시간 동안 발이 묶였습니다. 논란이 되자 중국항공 측은 ‘감독관’이라는 직무가 없다고 해명했지만 이것이 거짓으로 밝혀지자 즉각 “해당 직원은 중국항공 직원이 맞고, 현재 정신질환으로 요양 중”이라며 “정신질환자라고 해서 비행기 탑승을 금지시킬 수 없다”는 해명을 내놓아 또 다시 누리꾼들의 빈축을 샀습니다.


http://band.us/#!/band/58378633
www.shanghaibang.com
m.shanghaib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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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DATA[韩 기업이 선택한 中 불화수소 기업 어디?]]> 2019-07-17T12:06:31+09:00

일본의 반도체 소재 수출 규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한국 반도체 회사가 중국의 한 화학기업의 불화수소(에칭가스)를 대량으로 주문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16일 상하이증권보(上海证券报)를 비롯한 동화순(同花顺) 등 여러 주식 정보 사이트에서 상하이 증시에 상장되어 있는 빈화그룹(滨化股份,601678.SH)이 한국 반도체 기업에게 불화수소를 공급할 예정이라고 일제히 보도했다.


전자화학공업 신소재 산업 연맹의 공식 웨이신(微信)을 통해 알려진 이번 소식은 빈화그룹이 여러 차례 샘플 테스트를 거친 후 한국 기업과 정식으로 협력사 계약을 체결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기업은 산둥성에 위치한 화학기업으로 반도체 제조 공정의 필수 소재인 불화수소(에칭가스)를 생산하고 있다. 다만 이번에 회사와 계약을 체결한 한국 반도체 기업명은 구체적으로 공개되지 않았다. 일부 투자자들의 질의응답에서도 “현재 협의가 진행중인 사안이라 아직 정보를 공개할 수 없다”고 답하며 말을 아꼈지만 실제로 한국 기업과의 협의가 진행되고 있음을 간접적으로 암시했다.


한편 한국기업이 일본제 불화수소의 대체품으로 빈화그룹을 선택했다는 보도가 쏟아지자 이 기업의 주가도 덩달아 들썩였다. 16일 당일은 상한가를 기록했고 17일 역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최근 1년 새 5번의 상한가를 기록 중인 빈화그룹은 현재 불화수소 제품의 다양화를 위해 1억 3000만 위안을 투자해 연간 6000톤 규모의 불화수소 생산라인 개발에 나선 상태다.


이민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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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DATA[전세계 모바일 인터넷 속도 韩 1위, 중국은?]]> 2019-07-17T11:53:07+09:00


전세계에서 모바일 인터넷 속도가 가장 빠른 나라로 한국이 노르웨이를 꺾고 1위에 올랐다. 중국은 전월보다 1계단 떨어진 44위에 그쳤다.

16일 중관촌재선(中关村在)은 최근 글로벌 인터넷 속도 평가 기관 우클라(Ookla)가 발표한 세계 모바일 인터넷 속도 순위에서 한국이 7월 기준 90.06Mbps 평균 속도를 기록하면서 1위를 기록했다고 보도했다. 

이번 순위에서 한국이 꾸준히 선두 자리를 지켰던 노르웨이를 꺾고 1위에 오를 수 있었던 것은 5G 네트워크 개통과 직결된다. 한국은 지난 4월 3일 세계 최초로 5G 상용화 서비스를 시작한 뒤 모바일 인터넷 속도가 5월 76.74Mbps, 6월 90.06Mbps까지 빨라지면서 노르웨이를 큰 격차로 따돌렸다.

2위부터 10위까지는 순서대로 노르웨이(64.80Mbps), 캐나다(63.63Mbps), 호주(63.20Mbps), 네덜란드(60.31Mbps), 카타르(60.09Mbps), 아랍에미리트(57.45Mbps), 스위스(52.03Mbps), 크로아티아(51.62Mbps), 싱가포르(51.11Mbps)가 차지했다.

한편, 중국 대륙은 7월 기준 평균 모바일 인터넷 속도 33.49Mbps로 전세계 평균 모바일 다운로드 속도(27.44Mbps)보다 22% 웃돌았으나 전체 순위에서는 44위에 그쳤다.

이 밖에 중국 타이완은 22위(43.72Mbps), 중국 홍콩 49위(31.54Mbps), 중국 마카오 50위(31.10 Mbps)에 각각 랭크됐다.

이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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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DATA[中 ETC 시장, 알리바바 VS 텐센트 정면승부]]> 2019-07-17T10:46:51+09:00

고속도로 자동 결제 시스템인 ETC 시장을 두고 알리바바와 텐센트를 비롯해 제3자 결제 시스템 기업들이 각축전을 벌이고 있다.


ETC는 한국의 하이패스와 같은 개념의 무선 통행료 결제 시스템으로 중국 정부가 7월 1일부터 전국적으로 보급을 확대하겠다고 발표한 바 있다.


16일 매일경제신문(每日经济新闻)에 따르면 제3자 결제 플랫폼은 ETC 시장에 진출할 경우 국가 교통 운송망과 연동, 국가 정책의 수혜를 입을 수 있어 관련 기업이 앞다투어 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가장 대표적인 결제 시스템인 알리바바 산하의 즈푸바오(支付宝), 텐센트의 위챗(微信)이 가장 먼저 행동에 옮겼다. 즈푸바오는 7월 1일 한국의 우체국 은행에 해당하는 중국우정저축은행과 손잡고 ETC 무료 신청, 전국 공통, 장비 무료 배송 등의 서비스를 선보였다. 위챗의 경우 위챗 미니프로그램(小程序)과 도시서비스(城市服务)에서 직접 전국에서 사용할 수 있는 ETC 단말기를 신청할 수 있다. 또한 위챗의 결제 서비스인 위챗페이(微信支付)와 연동 시킨 후불제 서비스와 온라인 전자 영수증 발행 등의 부가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두 대기업의 전략을 보면 가장 우선시 한 것이 '편리성'이다.  이전의 경우 ETC 카드를 신청하려면 신분증, 운전면허증을 가지고 지정된 장소에서 OBU(ETC 차량 장치) 및 지정 충전카드를 신청하고 또 다시 예약해야만 장치를 설치할 수 있었다. 장비 설치 후에도 금액을 충전할 경우 똑 같은 방법으로 지정 장소에서 신청을 해야 했다. 그러나 이제는 온라인 결제 플랫폼이 시장에 진출하면서 더 이상 복잡하고 귀찮은 과정을 생략할 수 있다.


대기업이 이렇게 ETC 시장에 열을 올리는 가장 큰 이유는 아무래도 ‘고객 확보’에 있다. 기존 전통 은행들만 ‘소유’했던 ETC 고객들을 자신들의 플랫폼 고객으로 유치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인 만큼 단순한 ETC 서비스 외에도 고덕지도(高德地图),자동차 관련 상품, 스마트 외출 솔루션 등 다양한 부가 서비스를 개발하고 나섰다.


또 다른 이유는 ‘사용자 데이터 수집’에 있다. 사용자의 ETC 결제 데이터에 빅데이터 마케팅 방식을 접목시켜 사용자의 니즈에 맞는 정보를 제공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ETC 시장은 이미 2007년부터 시중은행들이 장악하고 있는 상태인 만큼 상대적으로 관련 시장 지식과 경험이 적은 결제 플랫폼 기업들에게는 놓칠 수 없는 기회다.


다만 ETC와 금융기관, ETC와 제3자 결제 플랫폼의 결합으로 관련 상품과 시장 서비스 품질은 향상될지 몰라도 그 이면의 위험성을 우려하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상하이한성로펌은 “향후 ETC 시장의 운영 방식은 결국 금융상품이나 신용카드를 연동하는 방식이라서 안전성과 신용도에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민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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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DATA[[코트라] 현장에서 듣는 중일합자병원 진출사례]]> 2019-07-17T10:28:59+09:00
- 신뢰할 수 있는 현지 파트너 선정이 가장 중요함 -
- 국립병원과 직접 경쟁하기보다 만성병 등 틈새수요 겨냥해야 -

 

 

 □ 개요

 

  ㅇ 한쿤(漢琨)중의병원은 2018년 8월 설립된 중일합자의 2급 사립 당뇨병전문병원임

     * 중국은 병상 수, 의료설비와 정보화 시스템 수준에 따라 병원을 1~3급으로 구분함. 2급 병원은 병상 수가 100~499개이고, 내과, 외과, 소아과, 안과 등 치료를 제공할 수 있는 중소형 병원을 의미함

    - 중국 파트너가 30%, 일본기업의 홍콩법인이 70%의 지분을 보유한 중일합자병원임

    - 건축면적은 1만 4천 여㎡, 병상 수는 80개 일반 병상과 100개 투석병상(외래환자용) 등 총 180개 보유

    - 당뇨병 전문클리닉 이외에도 외과, 산부인과, 피부과, 중의과(中醫), 소아과, 이비인후과, 치과 등 종합 의료서비스 제공

    - 주요 업무는 당뇨병 전문치료, 투석치료, 재활 등이며 올해 초 건강검진센터 자격을 취득해 최근 관련 업무 추진 중

 

 

□ 병원 관계자 인터뷰

 

Q1) 중국진출은 언제부터 준비했나?

A1) 중국 파트너와 논의한 것은 2015년이다. 2016년 중국 당뇨병 병원 프로젝트를 가동했고 2017년 2월부터 현지에서 병원 설립에 착수했으며 지난해 8월부터 병원을 정식 운영했다.

 

Q2) 병원이름이 중의병원으로 되어있는 이유는?

A2) 당뇨병 전문 병원으로 주로 ① 당뇨병 치료, ② 투석 치료, ③ 재활치료 등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당뇨병 치료, 투석, 재활치료 등은 중의 치료법보다는 서양의학 위주로 하고 있다. 우리 병원은 당뇨병 치료 이외에도 중의 치료를 제공하고 있으며 안과, 이비인후과, 산부인과 등 종합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하나의 전문학과+여러 개 학과(大專科, 小綜合)’의 병원 운영체계를 갖췄다. '당뇨병 전문 병원'보다 '중의병원'이 종합성을 나타낼 수 있다고 판단했다. 또 중국 파트너 가족이 현지에서 아주 유명한 중의사이며 병원 이름도 그 가족의 이름을 딴 것이다.

 

병원 로비

 

자료원: KOTRA 베이징무역관

 

Q3) 당뇨병 전문 병원에서 투석, 재활 등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이유는?

A3) 공급이 부족한 틈새시장을 공략하기 위해서이다. 중국에서 신장투석 필요 환자는 약 200만 명으로 추정된다. 그러나 의료자원 부족으로 사실상 20%에 해당되는 40만 명만 투석치료를 받고 있다. 재활치료도 마찬가지이다. 노령화의 영향으로 재활치료 수요는 급상승하는 데 국립 재활치료 병원은 거의 만석이어서 재활치료 수요를 만족시키지 못하고 있다. 1980년대부터 중일 간 의료·재활 분야 인적교류를 통해 중국의 재활치료 시장을 오래 전부터 눈여겨보고 있었다.

 

Q4) 중국진출을 기획하게 된 이유는?

A4) 중국 의료시장의 잠재력을 보고 있다. 당뇨병은 현대사회의 주요 만성병 중 하나이다. 2015년 중국 당뇨병 환자 수는 이미 1억 명을 넘어섰고 지난해 약 1억 2천만 명, 일본 전체 인구수와 맞먹는 수준으로 확대된 것으로 추정된다. 중국 당뇨병 환자는 전 세계의 3/4을 차지한다. 또 현대 중국인들은 건강관리에 소홀한 탓에 중국 도시의 성인인구 2명 중 1명이 당뇨병 발생 위험에 직면해 있다. 의료수요가 급성장하는 데 반해, 중국의 의료서비스 수준은 매우 낮다. 환자 1명당 당뇨병 의료진은 일본의 1/60 수준에 불과하다. 의료수요가 급격하게 성장하고 공급은 부족하다보니 일반 국립병원에서 맞춤형 치료, 상담 등은 거의 이뤄지지 않고 있다. 당뇨병 치료는 합병증이 발생하지 않도록 환자 컨디션을 관리하는 것이 관건이다. 정기적으로 환자 건강상황을 체크하는 환자관리방식에, 최신 치료법인 ‘저당식요법’을 결합한 일본식 치료법으로 중국 프리미엄 의료시장을 공략하면 사업 전망이 밝을 것이라 판단했다. 한편, 공급이 심각하게 부족한 문제를 해결하고자 중국 정부가 최근 외자기업, 민간기업의 병원설립을 장려하고 있는 것도 우리가 중국시장 공략에 나선 요인 중 하나이다.

 

Q5) 병원을 중관춘(中關村, IT·혁신산업단지) 인근에 설립한 이유는?

A5) 인근에는 대형 종합병원, 대형 암 병원이 집중되어 있지만 우리 병원과 같은 만성병 전문병원이 없다. 이 곳에 자리를 잡은 이유는 국립병원에서 적절한 치료를 받지 못한 환자를 유치하고 우리 병원에서 치료 받는 환자 중 응급상황이 발생하면 즉각 인근 병원으로 이송할 수 있기 때문이다.

 

Q6) 중국 프리미엄 의료시장을 공략한다고 했는데 로컬병원과의 차별화 전략은?

A6) 첫 번째는 세계 최고 수준의 의료설비이다. 가장 중요한 포인트이다. 중국 프리미엄 병원으로 인정받으려면 치료효과가 좋다는 입소문이 나야 한다. 투석치료를 예로 들면, 중국의 신장투석환자 생존시간은 약 7년인데 반해 일본은 10~20년에 달한다. 그 이유는 투석치료에 사용되는 수질에 있다. 최고의 투석치료효과를 확보하기 위해 한쿤병원은 일본에서도 프리미엄 제품으로 꼽히는 투석기 전문 업체의 제품을 수입했다.

 

투석기 관리실

 

주: 설비, 투석액 등을 모두 일본에서 수입

자료원: KOTRA 베이징무역관

 

두 번째는 일본처럼 의료진 팀웍 강화를 통해 환자 컨디션을 관리하는 것이다. 중국은 투석, 약품에 의존하지만 일본에서는 ‘관리팀’을 꾸린다. 전문의는 치료와 처방을, 영양관리사는 음식물 섭취를, 재활치료사는 적당한 운동과 재활치료를 담당한다. 중국의 환자들이 일본 환자와 같은 수준의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보장하기 위해 일본의 병원과 협업하여 정기적으로 일본에서 의사, 치료사, 영양관리사, 재활치료사 등 전문 인력을 파견한다. 중국의 의료진은 이들로부터 현장 지도를 받고 최신 치료법을 공부한다. 또 일본 의사가 상주해 치료를 지도하도록 한다. 세 번째는 치료방법이다. 당뇨병 치료법 면에서 중국은 칼로리 섭취를 관리하는 치료법을 사용하고 있지만 일본에서는 ‘저당 음식 요법’을 보급하고 있다. 이는 칼로리 섭취 관리법보다 치료효과가 월등하게 높다는 연구결과도 있다. 마지막으로 인프라이다. 한쿤병원은 실내 인테리어를 일본 건축디자인 사무소에 의뢰하여 외관과 실내 인테리어 면에서 ‘외자병원’, ‘프리미엄 병원’임을 강조했다. 모든 의료설비, 의료기기, 심지어 바닥재까지도 일본 수입산 제품을 사용한다.

 

Q7) 개원한지 1년 정도인데 경영상황은 어떤가?

A7) 아직 환자가 많지 않다. 민간 병원은 4~5년은 적자운영을 감수할 수밖에 없다.

 

사립병원 치료는 사회의료보험 지원을 받을 수 없다. 우리 병원의 고객은 대다수가 국립병원 치료비보다 몇 배나 비싼 비용을 부담할 수 있는 중산층이다. 환자 수가 제한적이다 보니 치료효과가 좋다는 입소문이 나야 5년 만에 흑자로 전환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

 

VIP 투석치료실

 

주: 의료기기, 의료용 침대, 실내 인테리어 제품까지 모두 일본에서 수입

자료원: KOTRA 베이징무역관

 

Q8) 홍보, 마케팅은 어떻게 하나?

A8) 온·오프라인으로 홍보를 강화하고 있다. 오프라인에서는 당뇨병 전기증상, 예방, 일본식 치료법 소개 등 건강강좌를 개최하고 당뇨병 예방 가이드를 배포하고 있다. 온라인에서는 위챗 계정, 사이트 운영 등의 방식이 있다.

 

온·오프라인 홍보보다 더 확실한 홍보는 입소문이다. 아무리 홍보를 열심히 해도 환자에 대한 관리를 소홀히 하거나 치료효과가 기대에 못미치면 환자들은 발길을 끊기 마련이다.

환자 부담을 고려하여 사회보험 실비지원 신청, 상업보험사와의 협력도 적극 추진 중이다. 국립병원 치료는 사회의료보험 지원을 받지만 사립병원은 설립 2년 후에야 의료실비지원 신청이 가능하고 정부심사 완료까지 시간이 오래 걸린다. 언제 보험지원이 될지 알 수 없지만 가능성이 높은 상업보험사와의 접촉을 시도하고 있다. 최근 국유 상업보험사 두 곳과 접촉 중이다.

 

이외에도 건강검진서비스 추진 등 병원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중국 현지의 수요뿐만 아니라 중국으로 출장 또는 관광 온 일본인의 투석치료 수요도 고려하여 재중 외국인 투석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병실

 

주: 한쿤 병원의 병실은 1인실 또는 2인실 뿐

자료원: KOTRA 베이징무역관

 

Q9) 앞으로의 계획은?

A9) 우선 플래그십 병원인 베이징병원을 경영 안정화 궤도에 올리고 나면, 4~5년 간 베이징에서 인지도를 구축한 후, 선전, 시안, 다롄, 바오터우(包頭), 청두 등 지역으로 확장할 계획이다. 5년 내 10개 병원 설립을 목표로 하고 있다.

 

Q10) 중국 의료시장 진출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A10) 파트너 선정이다. 의료산업은 인증, 수속이 까다롭고 시간이 오래 걸린다. 지역마다 외자진입 지분 제한, 인증, 법인설립 관련 정책이 다르다. 외자기업이 이를 모두 숙지하는 것은 거의 불가능한 일이다. 현지 시장, 의료시스템 등에 대해 잘 알고 있고 장기간 교류, 협업할 수 있는 파트너를 찾는 일이 선행되어야 한다.

 

Q11) 중국 의료산업 진출을 고민하고 있는 한국기업에 대한 조언은?

A11) 중국은 잠재력이 거대한 시장이지만 외자기업의 의료산업 진출은 여전히 어려움이 많다. 지역별 정책 차이, 시장특징 등도 고민해야 하고 외자개방 정책 정비가 잘 이뤄지지 않아 신뢰할 수 있는 파트너 없이 진출하기에는 리스크가 매우 크다. 병원 운영은 환자들의 검증을 받고 인지도를 구축하는 데까지 오랜 시일이 필요하다. 수년간의 적자를 감수할 수 있어야 한다. 또 자원, 인력, 정책적 혜택 면에서 절대적 우위를 차지한 공립병원과 정면 승부를 하기보다 리스크가 적은 전문 분야를 집중 공략하는 것이 유리할 것으로 보인다.

 

 

□ 시사점

 

  ㅇ 현지 시장과 정책을 잘 파악하고 신뢰할 수 있는 파트너 선정이 가장 중요함

    - 의료산업의 경우, 진입장벽이 높고 정책정비가 되어 있지 않으며 지역별로 정책이 다름


  ㅇ 틈새 의료시장 공략해야

    - 사회보험 지원이 있고 종합성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대형 국립병원과 직접 경쟁하기보다 현지 수요를 파악해 틈새시장을 겨냥해야 함

 

  ㅇ 의료산업은 단기적 수익을 기대하기 어렵기 때문에 최소 5~10년의 중장기적 전략 필요

    - 초기 입지 거점을 선정해 플래그십 형태로 시범운영 후 점차 지역 확대 검토 가능

 

  ㅇ 장기적 인적 교류를 통한 신뢰구축 필요

    - 인적교류를 통해 우리기업의 우수한 서비스와 제품을 충분히 어필해야 함

    - 한중 양국의 의료시장 수요, 운영체계 등에 대해 상호 교류 필요

 

 

자료원: KOTRA 베이징무역관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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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DATA[화웨이, 미국선 1000명 해고 이탈리아엔 31억 달러 투자]]> 2019-07-17T10:13:59+09:00
화웨이가 향후 3년간 이탈리아에 31억 달러(3조 6600억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16일 관찰자망(观察者网)은 화웨이 이탈리아 지점 먀오샤오양(缪晓阳) 수석집행관(CEO)이 15일 이 같이 밝혔다고 보도했다. 이에 따라 이탈리아 현지에 1000여 개의 신규 일자리가 창출될 전망이다.

이날 먀오 CEO는 이탈리아 정부에 5G 네트워크 발전에 투명하고 효율적이며 공정한 정책을 확보해 달라고 촉구했다. 그는 “5G 기술에서 중립을 유지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며 “신규 정책은 반드시 모든 참여자에게 적합해야 하며 이로써 안전하고 믿을 수 있는 기초 시설을 확보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이탈리아 정부에 관련 법안 승인 절차를 조속히 할 것을 요청했다. 먀오 CEO는 “최악의 경우 5G 관련 법안은 최종 승인까지 165일이 소요될 수 있다”며 이는 너무 오랜 시간이라고 토로했다.

한편, 먀오 CEO는 앞서 미국 내 화웨이 연구개발(R&D) 직원을 대규모 해고할 것이라는 보도에 대해서도 화웨이가 미국에서 1000명의 직원을 해고할 계획이 있다고 확인했다.

지난 14일 미국 월스트리트 저널은 소식통을 인용해 화웨이가 미국 캘리포니아, 워싱턴에 있는 R&D 회사 퓨처웨이(Futurewei) 테크놀로지 직원을 대규모 해고할 것이라고 보도한 바 있다. 이는 미국 상무부가 지난 5월 16일 화웨이를 거래 제한 기업으로 지목한 이후 퓨처웨이와 화웨이 중국 본사간 의사 소통이 문제가 생겼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유재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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