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이방 뉴스 주요기사 www.shanghaijournal.com ko Copyright (c) shanghaibang - http://www.shanghaibang.com <![CDATA[“5.18은 역사이자 현실, 우리의 미래”]]> 2019-05-17T21:00:30+09:00
제39주년 5・18 민주화운동 기념식 개최
상해한국상회(한국인회) 주최, 교민 80여 명 참석


상해한국상회(한국인회)는 제39주년 5・18 민주화운동 기념식을 지난 17일 오후 6시 30분 열린공간에서 교민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 

5.18민주화운동 기념일은 1980년 신군부 세력을 거부하고 민주화를 요구하며 일어났던 5.18민주화운동의 민주•인권•평화의 정신을 계승하기 위해 지난 1997년 5월 9일 제정됐다. 

상하이는 2014년부터 6년째 5.18 기념식을 개최해왔으며 올해 처음으로 상해한국상회 주최로 열리게 됐다. 이날 기념식은 국악인 민수진의 진혼곡을 시작으로 묵념, 헌화, 기념사, 전남 도립국악단의 대금 연주, 임을 위한 행진곡 순으로 진행됐다.

박상윤 회장은 “5.18 민주화 운동은 지금도 살아있는 현실이며 아직도 해결되지 않은 역사이다. 5.18 민주화 운동 39주년을 앞두고 새로운 증언들이 잇따라 뉴스에 보도되고 있다. 하루속히 진실이 낱낱이 밝혀져 유가족과 부상자분들의 가슴에 맺혀있는 한을 조금이나마 풀어 드릴 수 있는 날이 빨리 오기를 기원한다”고 밝혔다. 그간 

또한 박 회장은 2008년 정민경(고 3)이 쓴 시 <그날>을 낭독해 장내를 숙연케 했다. 이어 “여전히 우리는 시의 화자처럼 5.18을 잊을 수 없다. 5.18은 역사이며 현실이다. 5.18은 또한 우리의 미래이다. 우리 모두 5.18을 새기며 대한민국을 더 좋은 나라로 만드는 일에 노력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라고 전했다.

박 회장은 또 상하이에서 5.18 민주화운동 기념식을 시작하고 매년 기념식을 준비해온 ‘상하이 5.18 기념사업회 전대웅 추진위원장의 노력에 고마움을 전하기도 했다.

이어, 상하이 유학생들은 준비한 5.18 민주화운동 기념사와 함께 김준태 시인의 <아아 광주여! 우리나라의 십자가여!>를 낭독했다. 1980년 6월 2일 전남매일 1면에 실린 이 시는 당시 김준태 시인이 고교 교사로 재직 중일 때 쓴 시다. 당시 전남매일은 광주 참상을 알렸지만 국가보위비상대책위원회의 언론통폐합에 의해 폐간되고 편집국 부장과 김준태 선생은 해직되는 아픔을 겪어야 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상해한국상회(한국인회) 박상윤 회장과 부회장단, 상하이총영사관 김한규 부총영사, 정재훈 영사, 이제복 영사, 민화협 상하이협의회 강동한 회장, 호남향우회 장종섭 회장, 상하이 광주대표처 권현준 소장, 전남대표처 김종호 소장, 상하이화동 IT기업협의회 박병규 회장, 상하이민주연합, 정의당 상하이, 유학생 등 8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39주년 5・18 민주화운동 기념식은 상해한국상회(한국인회)가 주최하고, 두레마을, 상하이민주연합, 정의당상하이가 주관했다. 또 광주 상하이대표처, 민주평통 상하이협의회, 민화협 상하이협의회, 윤봉길기념사업회상하이지회, 원불교상하이교당, 전남 상하이대표처, 충청향우회, 통통통, 한국상회(한국인회)화동연합회, 호남향우회, 홍췐루38선, BBQ 후원으로 진행됐다.

고수미 기자


기념사를 전하는 상해한국상회(한국인회) 박상윤 회장
기념사와 시를 낭독하는 유학생

진행을 맡은 상하이민주연합 전대웅 대표

국악인 민수진 씨
박상윤 회장 헌화
헌화하는 호남향우회 장종섭 회장
민화협 상하이협의회 강동한 회장
상하이총영사관 김한규 부총영사
상하이 광주광역시 대표처 권현준 소장

상하이 전라남도 대표처 김종호 소장

상하이화동 IT기업협의회 박병규 회장
상하이 정의당

 

상하이 유학생
상하이 청소년
전남 도립 국악단 대금 연주
 
5.18 희생자들의 넋을 기리는 묵념

임을 위한 행진곡 제창

 

5.18 민주화운동 기념식에 참석한 상하이 유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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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DATA[‘부처님 오신 날’ 용화선원 봉축법요식 봉행]]> 2019-05-17T18:28:50+09:00

“내 안의 참된 자아를 찾아야”
임정 100주년 선열 희생 기려

 


 

 

상하이 용화선원은 불기 2563년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지난 12일 오전 10시 봉축 법요식을 개최했다.

 
이날 봉축행사는 임정100주년을 맞는 의미 있는 해로 먼저 수많은 선열들의 희생을 기리며 감사하는 마음으로 시작했다. 사회를 맡은 준봉거사의 점등식 의미를 되새기며 법당 내 연등을 점화한 후 정식 봉축행사가 진행됐다. 


사회자는 ‘부처님 오신 날’을 기념해 ‘불을 밝힌다’는 뜻인 점등을 하는 것에 대해 “불은 지혜를 상징하며, 우리들의 모든 고뇌는 무지(無知), 다시 말해 어리석음, 알지 못함으로부터 비롯된다. 그래서 모든 고뇌의 근본적인 원인을 ‘무명(無明)’이라고 한다. ‘무명’이란 밝음이 없다는 뜻으로, 우리들의 고뇌 즉 번뇌를 어둠에 비유하고, 깨달음, 즉 지혜를 빛에 비유하게 됐다. 그래서 우리가 촛불을 켜고 불을 밝히는 것”이라며 참석자들과 함께 의미를 새겼다.


이어 용화선원 지엄스님은 봉축사를 통해 “불자된 도리로 불교의 계율을 잘 지키고 상사, 부모를 잘 섬기고, 자비심을 실천하고 항상 극락왕생을 발원해야 한다”라며 참석한 교민들에게 설법을 전했다, 이어 “참된 자아를 우리 인간은 가지고 있음에 내 자신 안의 자아를 찾아 나가야 한다. 그러기 위해 허욕을 부리지 말고 진실해야 하며, 몸과 입을 정화시키면서 항상 언행을 올바르게 갖도록 해야 할 것”이라고 전했다. 

 

용화선원 정기법회는 매월 초하루법회와 회공(상현 10일, 하현 25일) 법회, 일요법회가 각각 오전 10시 30분에 용화선원 법당(홍중루 395호 화신빌딩 1층 109실)에서 열린다. 또 용화선원 불교대학이 매주 일요일 오후 1시 30분 용화선원에서 열린다. 이 밖에 4, 6, 9, 10월 방생법회와 매월 마지막 주 토요일 팔관재계 수행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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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DATA[보이스피싱•스미싱 사기 주의보]]> 2019-05-18T08:08:35+09:00

여권•계좌번호 등 개인정보 전달 NO

 

 

최근 보이스피싱 수법이 날로 교묘해지고 있다. 주중한국대사관은 최근 교민들을 대상으로 대사관을 사칭하는 보이스피싱이 시도됐다고 있다고 밝히고 주의를 당부했다.


A씨는 최근 중국어로 "안녕하세요. 여기는 주중한국대사관이다. 당신은 긴급한 공문을 처리해야 한다. 만약 회신이 없을 경우 강제집행할 수 있다. 1번 혹은 8번을 누르세요"라는 안내전화를 받았다. 범인들은 여성 기계 목소리를 사용해 피해자에게 전화를 걸도록 유도한 것.

 

과거 상하이총영사관을 사칭 “질의사항이 있으니 문자 수신 후 걸려오는 국제전화 수신을 부탁한다. 국제전화요금은 과금되지 않으니 불이익이 발생하지 않도록 협조 부탁한다. 무료거부 080-” 식의 스미싱 문자가 유포되기도 했다. 

 

또 다른 수법은 중국 택배회사를 사칭한 보이스피싱이다. 범인들은 택배회사를 가장해 피해자에게 전화를 걸어 “주문한 상품이 배송 실수로 상품이 분실됐으니 변상해주겠다”라며 피해자에게 모바일 결제시스템을 통해 QR코드 스캔하도록 유도한다. 자동 접속된 특정사이트에 피해자의 통장계좌와 비밀번호를 입력하도록 해 통장계좌의 돈을 빼가는 수법을 이용한 것이다. 


현지 교민들 뿐 아니라 국내에 있는 가족들에게까지 피해를 주는 보이스피싱 범죄도 있다. 유학 중인 자녀를 납치했다, 자녀가 범죄에 연루됐다, 사고가 발생했다 등 유학생들의 안전을 핑계로 금전을 요구하는 사기사건이다. 주로 야간, 주말 등 시간상 유학생들과의 연락이 닿기 어려운 시간대를 노려 범행을 시도하는 만큼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이 밖에도 국내 은행계좌로 거액의 돈을 송금해주면, 중국 은행계좌에 상응하는 인민폐를 입금해주겠다는 보이스피싱 의심 사례도 있다.

 

상하이총영사관은 “어떤 경우에도 공공기관이 전화로 여권번호, 계좌번호 등 개인정보를 알려달라거나, 돈을 요구하는 경우는 없다”라며 보이스피싱 피해가 의심될 경우 가까운 파출소 및 110에 신고한 후, 영사관으로 연락해서 도움을 받기 바란다고 전했다.  

고수미 기자

주상하이총영사관

•021)6295-5000(평일 근무시간)

•136-8199-6951,6952(야간 공휴일) 

외교부 영사콜센터

•+82-2-3210-0404(연중 24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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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DATA[민화협 상하이협의회 “우리부터 통일하고, 우리끼리 통일하자”]]> 2019-05-19T08:03:33+09:00

민화협 상하이협의회장에 강동한 임명
6월 상하이 교민사회 본격적인 통일운동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민화협, 상임의장 김홍걸) 상하이협의회가 새로운 출범을 앞두고 있다. 민화협 상하이협의회(회장 강동한)는 지난 13일 첫 모임을 갖고 앞으로 활동 계획과 조직 구성에 대해 논의했다.


강동한 민화협 상하이협의회장은 이날 회의에서 “임정 100주년을 맞았다. 우리의 독립열사들이 현재 원하는 것은 완성되지 않는 독립 즉, ‘통일’일 것”이라며 “민화협 상하이협의회는 비극적이고 치욕적인 분단의 사슬을 끊고 조국통일을 이루기 위해서 교민들과 손잡고 교민사회에 통일의 불씨를 지피고, 싹을 틔우는 밀알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다양한 구성원 간의 마찰을 없애고, 우리부터 통일하고, 우리끼리 통일하자”고 강조했다.


이어 강 회장은 △통일공감대형성을 위한 계몽 △창의적 효과적 통일방안수립 △대북경협을 위한 투자안내 및 촉진 △인도적 대북지원 △기타 조국통일을 위한 실질적인 활동 등 5가지 활동 계획을 밝혔다. 특히 통일될 때까지 지속 가능한 준법활동을 강조한 강 회장은 준법에 기초한 순수하고 진정성 있는 활동, 창의적이고 효과적인 활동 등을 회원들의 활동 방향으로 제시했다.


6월부터 본격적인 활동을 준비 중인 민화협 상하이협의회는 통일계몽실, 분단통일 연구실, 통일정책실, 남북 교민교류 추진실, 인도적 대북지원실, 경협 지원 추진실, 통일 합창단•미술단•농악 단 등에 활동한 회원을 모집 중이다. 적극적으로 활동하는 회원들에게 북한방문과 대북투자의 우선권을 부여하는 혜택을 줄 방침이다. ‘민주평통’과의 차이점은 민주평통이 대통령 자문 헌법기구로 정부기관이라면, 민화협은 각계 각층을 대표하는 정당•종교•시민사회단체 협의체다. 회원 또한 50여명으로 제한된 민주평통 상하이협의회와는 달리 민화협은 통일운동에 관심 있다면 교민 100여명 이상도 가능하다.


1998년 9월 설립된 민화협은 민족화해와 통일을 위해 남쪽의 정당, 종교단체와 사회단체가 참가한 통일운동 상설협의체로, 북측 민화협과 함께 남북민간교류의 창구역할을 해왔다. 남북기본합의서실천을 위한 사업, 통일문제합의도출을 위한 사업, 남북간 화해, 협력 및 교류를 위한 사업 및 대정부 정책건의 등의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고수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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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DATA[한국 농식품, O2O 타고 중국 시장 확대한다]]> 2019-05-18T07:39:43+09:00
aT, 허마센성과 MOU체결

aT는 15일 알리바바그룹 산하 중국의 대표적인 O2O 신유통 매장인 허마센성(盒马鲜生)과 한국 농식품의 중국시장 확대를 위한 MOU를 체결했다. 이번 MOU에는 허마센성에 입점할 한국식품 발굴과 공동 홍보 및 온오프라인 판촉 지원 등 상호 협력에 관한 내용을 담고 있다. 

‘O2O(Online to Offline) 신유통’은 알리바바 마윈 전 대표가 주창한 개념으로 온라인에서 거래하고 오프라인에서 서비스를 체험하는 새로운 유통형태를 일컫는다.

aT 이병호 사장은“허마센셩은 중국의 유통과 소비 트렌드를 견인하는 신유통 선두주자로 이번 MOU 체결이 허마센성 매장에 더 많은 한국 식품의 입점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며“허마센셩과 한국식품 홍보, 판촉 협력을 통해 대중 수출 가속화를 이끌겠다”고 밝혔다.

션리(沈丽)허마센성 공동창업자는 “중국 소비자들은 한국제품에 대한 관심이 매우 높다”고 밝히고 “aT와 MOU 체결로 한국의 우수한 제품이 허마센셩를 통해 더 많은 중국 소비자를 만나게 될 것”이라며 적극적인 협력 확대 기회 삼을 뜻을 강하게 내비쳤다. 

한편 지난 14일부터 16일까지 상하이 신국제박람중심(SNIEC)에서 ‘2019 상하이 식품박람회(SIAL CHINA)’가 열렸다. 올해 20회째를 맞는 SIAL CHINA는 중국 최대 규모의 바이어 전문 식품전시회로 70여개국 4300개 업체가 참가했다.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개호)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이병호)는 84개 기업으로 구성된 한국국가관을 꾸렸다. 이밖에 전남, 경남, 경북, 경기 등 지자체관과 사회적기업관 등이 중국 시장 확대를 위한 홍보전을 펼쳤다.

이번 박람회에는 올해 대중 수출품목 상위권을 차지한 라면, 맥주, 분유, 인삼, 음료 업체를 비롯해 중국 소비자에게 인기를 끌고 있는 제품을 비롯해 유아식품, 건강식품, 음료 등 한국 유망 수출상품들이 전시됐다. 최근 중국의 1인 가구 증가 및 소비 트렌드에 부합하는 간편식, 영유아식품, 친환경식품 등을 집중 홍보하고, 특별 홍보관(현지화 지원 상담부스, 수산물, 사회적기업)과 국가식품클러스터관을 함께 운영하여 중국 바이어의 관심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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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DATA[위챗 사용자 11억 명 넘어섰다]]> 2019-05-17T17:31:25+09:00
중국의 ‘국민 메신저’ 위챗(微信) 사용자가 11억 명을 돌파했다.

16일 텐센트과기(腾讯科技)는 지난 15일 마화텅(马化腾) 텐센트 회장이 발표한 ‘2019 제1분기 재무보고서’를 인용해 위챗 월 라이브 유저가 동기 대비 6.9% 상승한 11억 1200만 명을 기록했다고 보도했다. 

이는 지난해 3월 처음으로 10억 명을 돌파한 뒤 1년여 만에 11억 관문을 넘어선 것이다. 이에 따라 위챗은 왓츠앱, 페이스북에 이어 전세계에서 사용자가 세 번째로 많은 메신저로 자리를 굳혔다.

지난 1분기에는 위챗 미니앱(小程序)과 위챗페이(微信支付)가 위챗 전체 사용자 성장을 이끈 것으로 분석된다.

특히 위챗페이는 올해 1분기 위챗 금융 테크놀로지 및 기업 서비스 전체 수익의 25% 비중을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년도 동기 대비 21% 늘어난 수치다. 

이 밖에 위챗 모멘트(朋友圈), 미니앱 등 소셜네트워크(SNS)를 통한 광고 수익도 98억 9800만 위안(1조 7000억원)으로 전년 대비 34% 급증했다. 

지난 1분기 텐센트 직원은 총 5만 4600명으로 이들에게 지급된 총 보수액은 116억 1600만 위안(2조 4000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직원 한 명당 평균 7만 위안(1200만 위안)의 월급이 지급된 셈이다.

한편, 같은 기간 QQ 사용자는 8억 2300만 명으로 동기 대비 2.2% 증가했다. 상대적으로 젊은 연령층의 활발한 QQ 이용도가 성장을 견인한 것으로 분석된다.

유재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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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DATA[中 미국산 돼지고기 대량 주문 취소…1년새 최대규모]]> 2019-05-17T16:40:13+09:00

미국이 중국산 수입 제품에 대한 관세 인상을 단행한 그 주, 중국이 미국산 수입 돼지고기 주문을 대량 취소한 것으로 알려졌다.

 

17일 관찰자망(观察者网)에 따르면, 지난 9일 중국 바이어들은 미국산 돼지고기 수입품 3247톤에 대한 주문을 취소했다. 이는 최근 1년새 최대 규모다.

 

이번 주문 취소로 미국 돼지고기 수출 시장에 65억 달러(7조 7600억원) 규모의 타격을 입힐 것으로 전망된다.

 

앞서 중국은 지난 2007년 돼지고기 순수출 국가에서 순수입 국가로 전환하면서 주로 유럽과 미국 등 선진 국가에서 돼지고기를 들여왔다.

 

하이통(海通) 증권 데이터에 따르면, 지난해 유럽 국가와 미국에서 수입한 돼지고기는 중국 전체 수입 돼지고기의 60% 이상을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중 독일과 스페인이 각각 22만 8000톤, 22만 톤으로 가장 많았으며 캐나다, 브라질, 미국이 각각 16만 톤, 15만 톤, 8만 6000톤으로 집계됐다.

 

현재 중국은 미국산 돼지고기를 두 번째로 많이 수입하고 있다. 하지만 미∙중 무역전쟁이 심화됨에 따라 수입량이 점점 줄어들고 있는 추세다. 앞서 중국은 지난 2월 28일 미국산 돼지고기 53톤에 대한 주문을 취소했으며 이어 3월 21일, 4월 18일 각각 999톤, 214톤의 주문을 취소한 바 있다.

 

특히 지난해 8월 치사율 100%의 전염병 아프리카 돼지 열병 발생으로 중국산 돼지고기 공급이 크게 줄어든 상황에서 중국의 주문량이 기대 만큼 늘지 않아 미국 축산물 업계 피해가 클 것으로 예상된다.

 

업계 전문가는 “미∙중 무역 갈등과 중국의 미국산 돼지고기에 대한 관세 인상으로 중국의 미국산 돼지고기에 대한 수입 의향이 떨어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아처 파이낸셜 서비스의 데니스 스미스(Dennis Smith) 대종 상품 중개인은 “더욱 실망스러운 점은 무역전쟁이 앞으로 수개월 간 지속될 것이라는 점”이라며 “이는 돼지고기 관세가 더욱 높아질 가능성이 있다는 뜻”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런 상황은 발생해서는 안 되며 아프리카 돼지 열병으로 미국은 중국에 더 많은 돼지고기를 판매해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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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DATA[[학생기자논단] 타 직업군 침범인가, 기회 제공인가]]> 2019-05-18T14:29:19+09:00

 

 

현대의 직업량은 방대하며, 각 직업 분야에 공통되는 부분은 많다. 가장 일반적인 예시는 일상 생활 중 텔레비전에서 자주 볼 수 있는 연예인들일 것이다. 이는 그들의 전문 분야가 예능, 노래 등 예술에 집중되어있기 때문인데, 지금까지는 크게 문제가 없었던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최근 한 직업을 가진 직업인이 타 직업을 경험해보는 것에 대해 네티즌과 사람들은 불만을 토해냈다. 좋게 말하자면 타 직업을 경험해보는 것이지만, 나쁘게 말하자면 그들이 실상 한 것은 타 직업군을 ‘침범’한 것이라는 의견이다. 따라서 타 직업군을 침범한다는 말이 어떤 경우인지, 또 그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알아보고, 두 쪽의 의견을 일치시킬 수 있는 해결법을 찾아보자.

 

“나는 연예인 모델을 좋아하지 않았다”


강동원은 연예인이 관심이 있든, 없든 알만한 유명한 연예인이다. 현재로썬 배우로 활동하고 있으나, 처음에는 패션 모델로 시작한 사례이다. 그가 진행한 인터뷰 중, 본 타 직업군 침범에 대한 이슈를 이야기 했다. 그는 모델로서 일하던 시절에는 연예인 모델을 좋아하지 않았다고 했다. 이유인 즉슨 모델들은 포트폴리오 하나 가지고 몇 번씩이나 오디션을 보러 다니나, 연예인은 인지도가 높다는 이유로 바로 메인을 차지 할 수 있는 것이 불공평하다고 느꼈기 때문이다. 또한 그는 연예계에 데뷔한 이후 잡지에서 여러 번 연락을 받았으나 이 경험 때문에 제안들을 거절했다고 한다.


두번째 사례는 배우 강동원의 사례보다 더 최근의 일이다. 작년인 2018년 11월 17일부터 올해 2월 10일까지 공연한 뮤지컬인 엘리자벳이 그 논란의 중간에 있다. 뮤지컬 엘리자벳은 황후 엘리자벳을 살해한 혐의로 100년 동안 매달려 재판을 받고 있는 루케니가 ‘엘리자벳은 죽음을 사랑했기 때문이다’며 항변하여 그의 기억을 들여다보는 이야기이다. 이 중 ‘죽음’이라는 역은 죽음 자체를 사념으로, 사람으로 나타내었으며, 극 중 이름은 토드다. 뮤지컬의 30분 정도의 분량을 가졌으며, 주인공인 엘리자벳을 짝사랑하여 엘리자벳을 죽음에서 한 번 벗어나게 해준 인물이다. 올해 죽음 역의 캐스팅은 네티즌을 술렁이게 했는데, 이는 캐스팅 된 세 명이 모두 아이돌이었다는 점이다. 대극장 뮤지컬인 엘리자벳에 숙련된 뮤지컬 배우가 아닌 아이돌을 세운 것에 네티즌은 비판을 했으며, 캐스팅 한 명이 아닌 세 명 모두가 아이돌이었다는 점에서 다른 뮤지컬 배우의 자리를 빼앗았다는 논란이 일었다.

 

타 직업군 침범이 아니라 기회일 뿐


타 직업군 침범이 논란될 일이 아니라는 사람들의 의견은 이렇다. 일단 인지도가 높은 연예인이라서, 혹은 인지도가 높은 연예인이기 때문에 더더욱 그들에게 기회를 열어주어야 한다는 것이다. 유명인 특성상 오디션 등 처음부터 시작할 수 없는 점을 고려해야하며, 또 규모가 작은 잡지에서 일을 받기에는 이름에 걸맞는 돈을 받을 수 없을 뿐더러 소극장의 경우에는 유명인을 보러 오는 사람들을 수용할 수 없다는 점을 고려해야한다. 유명인도 타인들과 같은 사람이기에 그들에게 기회를 주어야하고, 오랫동안 연예인으로서 일했기에 타 직업군에서도 재능이 있을 확률이 높기 때문에 그 직업군의 전문성에는 피해를 주지 않는다고 한다.

 

기회는 상황을 고려해서 주어지지 않는다.


찬성의 의견에 반해 본인은 이 논란이 인 것이 당연하다고 본다. 연예인 등 유명인에게 기회를 주어야 하는 것도 맞으나, 이미 많은 일을 차지하고 있는 유명인들보다 신인들에게 기회를 주는 것이 맞다. 직업의 미래를 위해서도 새로운 인재가 더 많은 경험을 하는 것이 논리적이기 때문이다. 또한 직업들의 분야가 비슷하다고 해서, 그에 필요한 기술이 다 같다고 생각하는 것은 오해이다. 뮤지컬 배우와 가수, 아이돌, 이 세 직업은 모두 창법부터 다르다. 때문에 타 직업군에 들어가 위부터 시작하는 것은 그들의 약한 점을 드러낼뿐더러, 사측에서 화제성을 위해 캐스팅한 것이라는 인상이 강해 본인들에게도 좋지 않다. 유명인은 인지도 특성상 처음부터 시작할 수 없지만, 그런 상황에 놓여있는 유명인에게 기회를 주는 것은 지나친 친절이라고 본다. 인지도가 높다는 이유로 그들의 상황을 하나 하나 고려해서 기회를 줄 수 없다. 신인과 비슷한 조건에서 시작하는 것이 공평하기 때문이다.

 

새로운 분야 제작


비록 상반되는 두 의견이지만, 무시할 수 없는 의견도 있다. 유명인도 기회가 주어져야 한다는 의견과 신인에게 기회가 더 많이 주어져 야한다는 의견이 자주 논란을 불러일으킨다. 두 의견을 고려해 해결책이 주어질 수 있는데, 이는 타 직업에서 한 직업군을 위한 분야를 제작하는 것이다. 예를 들면, 잡지에도 뮤지컬 배우용 잡지, 모델용 잡지 등이 나뉜다. 때문에 이를 통해 타 직업군에게 기회를 줄 수 있으며, 신인의 자리를 크게 뺏지 않을 수 있다. 타 직업군 침범에 대한 논란이 이런 새로운 분야에 대한 필요성을 더 높이게 되어 모든 사람에게 기회가 더 주어질 수 있기를 바란다. 또 신인이 직업을 얻을 수 있는 환경에 사람들이 더 관심을 가지게 될 수 있었으면 좋겠다.

 

학생기자 남소운(SSIS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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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DATA[우주의 악동: 블랙홀]]> 2019-05-17T14:25:41+09:00

 

 

 

세계적인 거장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영화 ‘인터스텔라’에서 주인공 일행이 우주에서 거대한 블랙홀 속으로 빨려 들어가는 장면이 나온다. 블랙홀 장면은 생동감이 있어 이 영화의 하이라이트 장면으로 꼽히기도 한다. 놀라운 점은 이 블랙홀은 오롯이 제작자의 상상력과 전문가들의 자문을 합쳐 만들어낸 것이지, 실제 블랙홀을 본떠서 만든 것이 아니라는 것이다. 그런데 4월10일, 사건지평선망원경(EHT; Event Horizon Telescope) 연구진이 인류 최초로 찍힌 블랙홀 관측 사진을 공개했다. 이 관측을 통해 인류는 블랙홀을, 그리고 우주를 한층 더 깊이 있게 연구할 수 있게 됐다.

 

블랙홀이란?


블랙홀은 공상 과학 영화에서 자주 접할 수 있는 소재다. 워낙 신비로운 존재로 많이 알려져 있고 사람들의 흥미를 돋울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블랙홀을 단지 ‘들어가면 빠져나올 수 없는 검은 구멍’ 정도로만 알고 있다. 간단하게 설명하면, 거대하고 무거운 별이 진화를 마치고 터지는 과정에서 그 먼지들이 강한 힘으로 인해 한 점으로 모인다. 이렇게 질량이 거대한 먼지들이 아주 작은 ‘점’에서 모이면서 밀도가 거의 무한대로 가게 된다. 이때 생성되는 천체를 블랙홀이라고 한다. 주위에 있는 모든 물체를 빨아들이는 것은 물론, 우주에서 가장 빠른 빛조차도 빠져나갈 수 없게 만드는 강력한 힘을 가지기 때문에 인간 혹은 그들이 보낸 탐사선이 쉽게 관측을 하지 못하는 이유이다.

 

블랙홀에 관한 오해


블랙홀에 관한 가장 흔한 오해 중 하나는 바로 블랙홀이 하나의 ‘구멍’이라고 생각하는 것이다. 하지만 실제로 블랙홀은 앞서 얘기했듯 우주의 먼지가 압축된 하나의 ‘점’이고, 이 점을 특이점이라고 부른다. 바로 이 점에서 엄청난 중력이 발생되는 것이다. 하지만 일반적으로 블랙홀을 정의할 때 그 점을 중심에 두고 물체가 빠져나가지 못하는 구간, 사건의 지평선(event horizon)까지 포함한다. 사건의 지평선에서는 빛마저도 빠져나올 수 없기 때문에 실질적으로는 관측이 불가능하지만, 다른 물체들과의 상호작용을 통한 연구가 진행 중이다. 또 하나의 오해는 바로 블랙홀은 우주 상의 모든 것을 빨아드린다는 것인데, 이것 또한 잘못된 상식이다. 블랙홀이 물체를 빨아들일 수 있는 힘은 질량의 영향을 받는 중력이 결정한다. 그렇기에 질량이 무한대로 크지 않은 블랙홀들은 일정 반경 안에서만 물체를 흡수하게 된다.

 

‘M87’ 블랙홀


세계 최초로 관측된 블랙홀이며, M87은 이 블랙홀이 속해 있는 은하의 이름이다. M87은 질량이 태양의 약 70억 배이며, 지구와 5,500만 광년 떨어져 있다. 이 거대하고 멀리 떨어져 있는 블랙홀의 관측을 위해서는 말 그대로 ‘지구 크기’의 망원경이 필요했는데, 이를 위해서 미국의 매사추세츠 공대를 필두로 한 전 세계의 연구진들이 지구상에 있는 9개의 거대한 망원경들을 네트워크로 잇는 시스템을 이용하여 실질적으로 ‘지구 크기’만한 망원경을 만들어냈다. 이 망원경은 블랙홀의 경계선인 사건의 지평선에서 이름을 따서 사건지평선망원경(event horizon telescope)이라고 불린다. 2017년에 관측을 시작해 2년간의 연구와 자료 조합을 통해 드디어 2019년 4월 10일, 사건지평선망원경 프로젝트 팀이 블랙홀의 사진을 내놓았다. 이 사진 한 장으로 인하여 아인슈타인이 약 100년 전에 예측했던 블랙홀의 존재를 이론상이 아닌 시각적으로 증명하게 되었다.

 

왜 중요한가?


지구, 더 나아가서 태양계는 블랙홀의 영향을 거의 받지 않는다. 하지만 천문학자들이 이토록 블랙홀을 연구하는 데에는 이유가 있다. 아인슈타인이 유명한 상대성이론에 따르면, 블랙홀을 통한 시간 여행이 가능하는 것이다. 물론 아직 갈 길이 멀지만, 블랙홀의 시각적 증거를 확보했다는 것은 분명 엄청난 업적이다. 연구진들은 여기서 멈추지 않고 더 나아가 블랙홀을 완전히 정복하고 시간 여행에 대한 비밀을 풀어내겠다는 목표를 가지고 끊임없이 연구 중이다.

 

학생기자 이원선(상해중학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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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DATA[美, 화웨이 ‘거래제한 명단’ 올려…화웨이 반응은?]]> 2019-05-17T14:23:18+09:00

미국 상무부가 16일(현지시간) 국가 안전을 위협한다는 명목으로 중국 화웨이를 포함한 자회사를 거래 제한 명단에 올렸다. 중국 외교부와 화웨이는 즉각 반발하는 입장을 표명했다.

 

17일 환구시보(环球时报)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미국 트럼프 대통령이 외국 적대 기업의 미국 통신 시스템 안전 위협을 이유로 ‘국가 비상 사태’를 선포한 다음날 화웨이가 미국의 국가 안전 및 외교 정책 이익을 위반하는 기업으로 지목됐다.

 

화웨이와 자회사 68곳이 거래 제한 명단에 포함됨에 따라 이들 기업은 이후 미국 현지 기업과 거래 시 미국 당국의 허가를 받아야만 한다.

 

소식이 전해지자 루캉(陆慷)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16일 정례 기자회견에서 “중국은 어느 국가든 그들의 국내법으로 중국에 단편적인 제재를 가하는 것을 강력히 반대한다”며 “국가 안전 개념을 일반화하고 수출 제한 조치를 남용하는 것 역시 반대한다”고 밝혔다. 이어 “미국의 잘못된 조치를 중단하기를 촉구한다”고 강조했다.

 

또, 최근 미국 스티브 므누신 재무부 장관이 가까운 시일 안에 무역 협상을 위해 중국을 방문할 것이라 밝힌 발언에 대해 “중국측은 미국의 방화 협상 계획을 파악하지 못하고 있다”며 “미국의 일방적인 무역 갈등 심화는 양국 무역 협상에 심각한 좌절감을 안기고 있다”고 답했다.

 

화웨이 역시 미국 상무부의 결정에 강력히 반발하고 나섰다. 16일 밤 화웨이는 “미국 상무부 및 안전국(BIS)의 결정을 반대한다”며 “이는 어느 한 쪽의 이익에도 부합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이어 “(미국 상무부의 결정은) 화웨이와 합작하는 미국 기업에 거대한 경제적 손실을 입힐 것이며 미국의 수만 명의 일자리에 영향을 줄 것으로 결국 전세계 공급사살의 합작과 상호 신용도를 파괴할 것”이라고 발언 수위를 높였다.

 

그리고 17일 새벽 화웨이 하이쓰(海思, 하이실리콘) 반도체 허팅보(何庭波) 총재는 이례적으로 직원들에게 보내는 사내 메일을 통해 미국 상무부의 결정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허 총재는 메일에서 화웨이 하이쓰는 언젠가 미국의 선진 칩과 기술을 얻을 수 없게 될 것이라 예상했다"며 "미국이 아무 근거 없이 화웨이를 거래 제한 명단에 넣음으로써 가설은 현실이 됐고 극한과 흑암의 시기는 왔다고 말했다. 그러면서도 이를 대비해 수년 간 준비해왔던 스패어 타이어(备胎) 칩이 하룻밤새 모두 '정식'이 됐다며 “완충지대(缓冲区, 버퍼존)는 이미 사라졌으니 앞으로 과학으로 자립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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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DATA[중국뷰티엑스포, KOECO O2O 스마트 한국관 ‘韩状世界’ 오픈]]> 2019-05-17T12:48:16+09:00

제24회 중국뷰티엑스포(China Beauty Expo)

KOECO O2O 스마트 한국관 ‘韩状世界’ 오픈
전시기간 왕홍 이벤트 직방 등 O2O 전방위 홍보

 

세계 최대 뷰티박람회인 제23회 중국뷰티엑스포(China Beauty Expo)가 오는 5월 20일~22일 상해포동 신국제전람관에서 개막된다. 이번 중국뷰티박람회에서는 뷰티업계 최초로 오프라인 전시와 모바일 전시가 동시에 이뤄지는 스마트 한국관 “KOECO-韩状世界”가 오픈될 예정이다. “KOECO-韩状世界”한국관 오픈식은 5월 20일(월) 오전 11시 전시E관 한국관 입구에서 개최된다.

 

 

▲ 세계 최대 뷰티박람회 제23회 중국뷰티엑스포(China Beauty Expo)가 오는 5월 20일~22일 상해포동 신국제전람관에서 개막된다.(한국관 E관)

 

한국관 오픈식에는 상해 CBE한국관 단독 주관사인 KOECO 김성수 대표와韩状世界 정운성 대표가 스마트 한국관 설명과 "All That K-Beauty" 중국어 플랫폼의 필요성에 대해 설명한다. 중국뷰티박람회(CBE) 아시아 총책임자인 David Bondi(프랑스)와 상해한국총영사관 김한규(金汉圭) 부총영사, 상해한국상회 박상윤(朴相润) 회장은 축사와 격려사를 통해 한•중간 긴밀한 지리적 역사적 우호관계를 바탕으로 한•중 화장품업계의 상생 발전에 대해 격려하고, 4차산업혁명 시대에 걸맞는 스마트 한국관 오픈은 뷰티 화장품산업의 미래 발전방향에 기념비적인 일임을 언급한다.

 

이밖에도 항주한국상회 강준철 고문과, 상해한인여성경제인회 원지현 회장, 조선족여성기업가협회 이송미 회장, 상해한국상회 오명 부회장, 상해코트라 김신아 부관장, 전라남도 상해대표처 김종호 대표, 재중국화장품협회 이한영 부회장, 대한화장품협회 임종근 부장 등 상해 및 한국의 주요 관련 기관 및 단체 대표들이 참석해 스마트 한국관 오픈을 응원한다.

 

중국의 대표적인 뷰티플랫폼 핀관왕(品觀網) 장준휘(张俊辉) 부총경리와 중국화장품신문사 두웨이(杜伟) 부사장, 화장품기업 마케팅전문 샹메이(想美公司) 류웨이롱(刘为龙) 사장 등 중국의 화장품 관련 미디어와 업체 등에서도 다수 참석해 스마트 한국관 “KOECO-韩状世界” 개막식을 주목한다.

 

 


▲ "KOECO-韩状世界" 스마트 한국관 부스 배치도

 

스마트 한국관 “KOECO-韩状世界”에서는 전시기간 중 다양한 홍보활동을 통해 한국관 참가기업들을 지원한다. 왕홍을 통한 실시간 직방 홍보와 함께 “韩状世界”모바일 한국관에서도 실시간 현장참여 이벤트를 진행해 "All That K-Beauty"를 알린다. 아울러 “韩状世界”에서는 KOECO 한국관 지원부스에 상설 홍보센터를 설치해 매 시간마다 “韩状世界”스마트 한국관과 중국관 입점 및 사용법 특강을 실시할 예정이다.

 

중국뷰티엑스포는 올해로 24년된 세계 최대의 미용, 화장품 박람회로 매년 전 세계 40여 개국 10,000여개 브랜드가 참여해 화장품업계에서는 브랜드의 동향과 신제품의 미래 트랜드를 미리 볼 수 있는 중요한 전시회로 알려져 있다. 특별히 올해 한국기업은 한국관 참여 기업 210개 외에도 개별 부스로 참여하는 기업을 포함해 약 300여개 기업이 중국시장 진출을 위해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을 펼칠 예정이어서 각국 참가사들도 중국뷰티엑스포(CBE) 한국관을 주목하고 있다.

 

중국뷰티엑스포(CBE) 한국관 주관사인 코이코(KOECO) 김성수 대표는 “한동안 소원했던 한중 비즈니스가 올해는 적극적으로 활성화되기를 기대하며, 특별히 스마트 한국관 “KOECO-韩状世界”를 통해 전시회 참가사들이 중국시장에 널리 알려져 좋은 성과를 얻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또한 “K_Beauty 전문 한장세계(韩妆世界) 스마트(Smart) 전시관은 전시기간이 끝난 후에도 24시간 365일 모바일 내 상설 전시가 가능하므로, 전시의 융합 트렌스포메이션(Transformation)에도 선구적인 역할을 담당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국 최대의 수출 교역국인 중국은 최근 모바일 트랜스포메이션의 가속화로 유통시장도 급속히 변화하고 있다. 알리고(ALLIGO) "韩状世界"의 정운성 대표는 “중국인구 11억이 사용하고 있는 중국 유일의 SNS채널 위챗을 통해 다양항 상품의 직접적인 판매와 구매, 결제가 원스톱으로 이뤄지고 있어 한국기업의 중국진출 방식도 모바일 기반으로 트랜스포메이션 되어야”한다고 강조하고, “위챗 안에서 실시간 위치기반으로 중국 전역에 노출이 가능한 ‘한장세계(韩状世界)’샤오청쉬 플랫폼이 한국화장품 기업의 중국시장 진출에 중요한 교두보 역할을 담당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알리고 위챗샤오청쉬연구소의 정운용 소장은 “위챗 안의 다이아몬드로 불리우는 샤오청쉬(小程序)는 위챗 안에 있는 다운받지 않아도 되는 앱으로, 실시간 정보 등재와 키워드 검색이 가능하고, GPS를 통한 위치기반 장치는 중국 전역으로 노출이 가능해 전방위 홍보는 물론 직접적인 매장운영을 통한 성과창출도 가능하다.”고 말하고, “한국기업의 중국진출에 좋은 성과를 얻을 수 있는 도구가 될 것”이라고 강조한다.
 
“韩状世界” 샤오청쉬 플랫폼은 박람회가 끝난 후에도 24시간 365일 모바일 한국관으로 계속 홍보가 이어질 예정이다. 또한 중국의 화장품 기업과도 지속적으로 연결해 B2B 바이어 유입, B2C, C2C 고객 유입, 한국 뷰티 콘텐츠 중국 유통 확산 등 한국과 중국의 화장품 관련 기업들에게 “한국화장품의 모든 것(All that K-beauty”)을 알리는 일에 적극적으로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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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DATA[[5.17] 상하이서 공사 건물 무너져…10명 사망∙15명 부상]]> 2019-05-17T11:53:13+09:00 중국은 지금… 2019년 5월 17일(금)
상하이방닷컴 shanghaibang.com

1. 상하이서 공사 건물 무너져…10명 사망∙15명 부상
상하이 창닝구(长宁区)에서 공사 중인 건물이 무너져 현장에 있던 25명이 매몰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17일 계면신문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지난 16일 오전 11시 20분에 상하이 창닝구 자오화루(昭化路)에서 개조 공사 중인 건물이 붕괴됐습니다. 이 사고로 현장에 있던 25명 중 10명이 숨지고 15명이 다쳤습니다. 해당 건물은 과거 자동차 4S 수리센터로 개조 공사 중에 이 같은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상하이 응급관리국은 17일 공식 웨이보를 통해 “현장 구조 작업은 17일 새벽 1시 45분 거의 마무리 됐다”며 “응급관리국은 현재 사고 조사팀을 설립해 현장 물증을 확보하고 관련자 증언 등을 종합해 사고 원인에 대해 철저히 파악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2. '글로벌 2000대 상장회사' 中 기업 309개로 2위
'포브스'가 발표한 ‘2019 글로벌 2000대 상장회사’에서 중국 기업이 총 309개로 미국에 이어 2위에 올랐습니다. 리스트가 처음 발표된 2003년 중국 기업 수가 43개였던 것에 비해 크게 증가한 수치입니다. 당시 순위권에 든 미국 기업은 776개였습니다. 이번 발표에서는 세계 61개국 및 지역의 기업들이 리스트에 오른 가운데 미국이 575개로 가장 많았습니다. 3위는 223개로 일본이 차지했습니다. 상위 10위 안에 진입한 중국 회사는 5개로 중국공상은행이 연속 7년동안 1위를 유지했습니다. 이 밖에 중국건설은행(3위), 중국농업은행(4위), 중국핑안(7위), 중국은행(8위)가 상위권에 안착했습니다.

3. 세계 CEO 사임율 역대 최고… 중국은?
세계적으로 CEO의 사임(퇴직)율이 역대 최고를 기록한 가운데 중국은 하위권에 속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16일 PWC의 산하 컨설팅 회사인 Strategy&이 발표한 <2018년 CEO 후계 연구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세계 2500개 대기업의 CEO 사임율은 17.5%로 해당 조사를 시작한 19년 이래로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고 신랑재경이 보도했습니다. 하지만 중국의 경우 북미(14.7%)에 이어 15.5%로 퇴직율이 낮은 지역에서 2위를 차지했습니다. 한편, 강요에 의해 사임을 한 CEO 89명 중 39%는 ‘도덕성’ 문제 때문이었고 이 밖에 실적 부진(35%), 이사회와의 갈등(13%) 및 기타 의견이 원인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4. 中 고급 맥주 시장 쟁탈전... ‘총성 없는 전쟁’ 서막
내로라하는 글로벌 맥주회사들이 급성장하고 있는 중국 고급 맥주시장 선점에 뛰어들고 있다고 15일 참고소식망이 보도했습니다. 최근 오비맥주, 버드와이저를 판매하는 에이비인베브(ABInBev)의 아시아파트 사업부는 본사로부터 분리되어 올 여름 홍콩에서 기업 공개를 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는 중국 시장 확장에 박차를 가하고 본토 맥주회사를 인수하기 위한 준비로 풀이됩니다. 중국 맥주 소비량은 지난 2013년에 정점을 찍은 후 하락세를 보여왔으나 지난해 2013년에 비해 무려 40%나 급증했습니다. 이는 중국인들의 생활 수준 향상에 따른 고급 맥주 소비가 늘어났기 때문입니다. 현재 네덜란드 하이네켄과 일본 아사히 그룹 역시 중국 시장 문을 적극적으로 두드리고 있습니다. 이에 글로벌 맥주 제조사들의 총성 없는 전쟁이 전개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5. "비싸서 못 먹어" 中 과일값 가파른 상승
최근 과일값이 가파르게 오르면서 "고기보다 비싼 과일, 무서워서 못 먹겠다"는 서민들의 불만이 높아지고 있다고 중국경제보가 보도했습니다. 이에 국가 통계국 대변인은 "과일 가격 상승은 극단적인 기후 등 계절적 요인 때문"이라면서 "계절적 요인으로 인한 단기적 영향인 것만큼 오랫동안 지속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현재 복숭아, 리츠, 포도, 체리 등 가격은 500g당 30위안(5000원) 정도로 돼지고기 삼겹살 가격 19.9위안(3500원)보다 비쌉니다. 사과, 배 등 과일 가격도 보편적으로 올랐습니다. 과일 가격 급등은 지난해 추운 날씨 탓에 과일 생산량이 줄어들었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지난해 중국 사과와 배 생산량은 각각 25%, 20% 줄었습니다. 또 4월 들어 날씨가 더워지면서 과일에 대한 수요가 급증한 것도 원인으로 지목됩니다.

6. 中 호텔 TV 훔친 ‘통 큰’ 투숙객
상하이의 한 호텔방에 설치된 TV가 감쪽같이 사라지는 일이 발생했습니다. 15일 인민일보에 따르면, 상하이 민항구의 한 호텔에서 방에 있던 TV가 사라졌다는 제보를 받고 경찰이 추적에 나섰습니다. 경찰은 CCTV를 통해 한 남성이 커다란 자루를 손에 들고 호텔을 빠져나가는 장면을 목격했습니다. 이 남성은 큰 자루를 든 채 느긋하게 호텔 로비에서 직원과 한참 동안 대화를 나눈 후 유유히 사라졌다. 남성의 범행 동기에 대해서는 아직까지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누리꾼들은 "호텔의 일회용품을 챙겨간다는 말은 들었어도 TV를 들고 갔다는 것은 금시초문", "자루가 크면 안 들킬 줄 알았냐"며 어이없다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http://band.us/#!/band/58378633
www.shanghaibang.com
m.shanghaib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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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DATA[[박물관] 중국 공산당 탄생지, 상하이의 자부심 '중공일대회지']]> 2019-05-19T07:21:37+09:00

박물관 탐방 ③


중국 공산당 탄생지, 상하이의 자부심

중공일대회지기념관(上海中共一大会址纪念馆)

 

 

중공일대회지기념관은 일반 주택 형식의 건물로, 중국공산당 창립 시기의 역사와 문헌이 전시돼 있다. 이곳은 원래 과거 프랑스의 조계지로 중국공산당 1대 대표였던 이한준의 처소였다.


중국공산당 제1차 전국대표대회는 1921년 7월 23일~30일까지 프랑스의 눈을 피해 몰래 열렸다. 회의는 1921년 7월 23일에 18평에 불과한 응접실에 개최됐다. 현재 기념관은 실내 장식을 모두 원래대로 모방했다. 하얀 벽과 주홍빛 마루, 볕이 잘 드는 창을 볼 수 있다. 마오쩌둥(毛泽东),동비우(董必武)를 비롯한 13명 대표가 출석했으며, 이 대표는 전국 53명의 공산당원을 대표했다. 당시 회의는 마지막 하루를 남겨두고 조계지를 관할하는 프랑스 순찰대의 비밀수사팀에게 발각돼 즉시 현장에서 철수된다. 그러나 여기서 그치지 않고, 저장성 자싱난후(嘉兴南湖) 여객선에서 회의는 계속 진행됐다. 여기에서 당의 강령이 통과됐으며, 결국 마오쩌둥을 비롯한 전국 각지의 공산당을 대표하는 13인이 많은 토론을 거쳐 중앙 지도자 기구를 선출했다. 그들은 이로써 중국공산당의 성립을 선포했다.


건물은 초라할지라도 공산당에 대한 자부심이 대단한 중국인들에게는 그 탄생지로서 아주 의미 있는 건축물이다. 그래서 1961년, 중공일대회지는 첫 번째 전국중점문물보호단위로 지정됐다.

 

 

 

중공일대회지기념관(上海中共一大会址纪念馆)
•黄陂南路374号
•매주 월요일 휴무, 9:00~16:00
•무료


중공이대회지기념관(中共二大会址纪念馆)
공산당 ‘인민출판사’ 옛 터

 

 

1922년 7월 16~23일 중국 공산당 2차 대회가 이곳에서 열렸다. 이 대회에는 중앙국 구성원인 당의 지방조직 대표와 극동 각국 공산당 및 민족혁명단체 1차 대표자회의에 참석한 뒤 귀국한 일부 대표가 참석했다. 이곳은 당시 리다(李达) 공산당 중앙국 선전주임의 거처였고, 공산당의 첫 비밀 출판기관인 인민출판사가 있던 곳이다.


이 회의에서는 당의 민주혁명 강령과 통일전선 사상을 처음 제안했다. 또한 노동자운동과 여성운동, 청소년운동에 대해 비교적 온전히 요구했으며, 국제 공산당 가입을 결정하고 처음으로 ‘중국공산당 만세’를 내걸었다. 공산당 1차대회와 2차대회가 공동으로 당의 창건 임무를 완수했다.


1959년 상하이시 인민위원회는 이곳을 상하이시급 문화재보호단위로 승인했다. 2001년에는 당 창건 80주년을 기념해 징안구 위원회가 중국 공산당 2대 회의 터를 복원한다. 중공이대회지기념관은 1915년 당시 건축의 모습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다. 기념관 전시 구역은 ‘서청, 중공이대전시장, 당의 헌장변화를 보여주는 곳, 중총이대회의 터, 평민여교 터의 전시실’로 총 다섯 개의 부분으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역사적 가치가 높은 사료 300여 점을 전시하고 선진적인 전시수단으로 중국 공산당 창건 초기의 세월을 고스란히 재현했다.

 

 

 

중공이대회지기념관(中共二大会址纪念馆)
•老成都北路7弄30号
•매주 월요일 휴무, 9:00~16:00
•무료

 

박진아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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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DATA[[박물관] 1927년 중국 공산당 중앙위원회 기관지, <볼셰비키>의 편집터 속으로]]> 2019-05-18T07:15:32+09:00

박물관 탐방 ②

 

1927년 중국 공산당 중앙위원회 기관지,
<布尔塞维克>의 편집터 속으로


창닝구혁명문물진열관(长宁区革命文物陈列馆)

 

 


1984년 ‘볼셰비키(布尔塞维克)’ 편집부 터는 상하이시 인민정부에 의해 시(市)급 문화재 보호단위로 지정됐다. 이듬해 1985년 7월 중국 정부는 옛 터 복원과 함께 창닝구 혁명유물 진열관을 건립하기로 결정했다. 진열관은 창닝구 문화국 간부의 소속이다. 1988년 10월 24일 복구를 거쳐 사회에 개방되었으며 혁명열사유물, 볼셰비키 편집부의 혁명 사료 등을 볼 수 있다. 관내의 전시품은 크게 세 부분으로 나눌 수 있다. 제1실은 볼셰비키 편집부 터 소개 및 중국공산 중앙기관 간행물의 발전 역사를 다룬다. 전시물 중에는 민국 16년(1927년)의 ‘신청년’, ‘볼셰비키’, ‘구시’ 간행물 등이 있다. 취추바이(瞿秋白), 뤄이농(罗亦农), 덩중샤(邓中夏), 왕뤄페이(王若飞), 정차오린(郑超麟)의 사진과 소개 또한 관람할 수 있다. 제2실은 창닝구의 일부 혁명사적지를 소개하고, 제3실은 ‘볼셰비키’ 편집부 거실 모습을 복원하며 관련된 유물을 전시한다. 2008년 3월 편집부 터는 창닝구 애국주의 교육 장소로 공표된 바 있다.


볼셰비키 편집부는 중국 근현대사에서 중요한 역할을 했다. 1927년 국공합작 결렬 이후 당 중앙기관은 우한에서 상하이로 이전한다. 당 중앙위는 그 해 10월 상하이에서 ‘볼셰비키’라는 중앙기관지를 별도로 발간하기로 하고 취추바이를 비롯한 5명으로 편집위원회를 구성했다. 편집장은 리리싼(李立三) 당시 당 중앙선전부장이 맡았다. 1927년 10월 24일, 1호 ‘볼셰비키’가 출판됐다. 초판 때는 주간지로 정했으나 점차 월간, 격월간으로 바뀌어 비정기적일 때까지 3만 자를 유지했다. 매 호당 중앙의 중요 결의와 지시, 문건을 주로 게재하며 혁명과 동질성, 노선, 전략 문제 등을 연구했다. 무장투쟁과 공농 민주정권 수립을 위한 올바른 논리를 선전하기도 했으며, 토지혁명시기의 가장 중요한 혁명 간행물 중 하나였다. ‘불세비키’는 창간부터 1932년 7월 마지막 호까지 총 52회 출간됐다. 그 중 위위엔루(愚园路)터에서 출판된 것은 모두 31회다.

 

 

 

여기에서는 ‘루이에리(路易•艾黎)’라는 뉴질랜드의 사회활동가이자 이 시기 중국 공산당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인물도 비중있게 다룬다. 그는 1932년부터 1937년까지 상하이에 거주했다. 같은 건물에 거주하는 영국 전력공학 사감 피린과 함께 국제마르크스주의 그룹활동에 참가했고, 국내외 정치 정세와 사회문제에 대해 토론했다. 루이에리는 자신의 특별한 신분과 유리한 주거조건을 이용하여, 많은 공산당원과 진보 인사들을 보호했다. 또한 그는 중국인민을 돕고 지원하는 혁명사업을 하기도 했다. 1982년 베이징 시 인민정부는 그에게 명예시민 칭호를 수여했다.


창닝구혁명문물진열관은 그 규모가 매우 협소하다. 당시 이러한 열악한 환경에서 잡지를 발행하려고 고군분투 했을 편집자들을 것을 짐작할 수 있다. 52회라는 다소 짧은 간행에도 불구하고 중국인들은 아직까지 ‘불세비키’를 기억하고 있다. 진열관에 들어서면 당시 공산당의 어려운 상황 속에서 버티게 해준 역사적 사료뿐만 아니라 인물들까지 엿볼 수 있다.

 



 

 

 

 

 창닝구혁명문물진열관(长宁区革命文物陈列馆)
• 愚园路1376弄 34号
• 매주 일요일 휴무/ 9:00~11:00, 13:00-16:00
• 무료

 

박진아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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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DATA[공리, 71세 프랑스 음악가와 재혼]]> 2019-05-17T11:10:08+09:00





중국 배우 공리(巩俐, 53세)가 18세 연상 71세 프랑스 음악가와 재혼한 사실이 알려져 누리꾼들 사이 화제다.

17일 신경보문화오락(新京报文娱), 신랑엔터테인먼트(新浪娱乐) 등에 따르면, 공리는 지난 15일 남편 프랑스 음악가 장 미셀 자르(Jean Michel Jarre)와 함께 프랑스 칸 영화제에 참석했다. 이날 공리는 공항으로 남편을 마중 나간 뒤 차에서 내려서도 두 손을 꼭 잡으며 애정을 드러냈다.

앞서 공리는 외부 만찬에서 왼쪽 손에 못 보던 반지가 발견돼 누리꾼들 사이 재혼한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됐다. 이어 중국 매체는 지인을 통해 공리가 프랑스 음악가와 재혼한 사실을 확인했다고 보도했다.

현지 누리꾼들은 공리의 재혼 사실을 축복하면서도 남편의 동안 외모에 놀랍다는 반응이다. 대다수 누리꾼들은 “(공리 남편이) 절대 71세로 안 보인다”, “아이언맨 로다주 닮은 꽃중년이구나”, “두 사람 정말 분위기 넘치는 한 쌍이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공리는 과거 중국 유명 감독 장이머우(张艺谋)와 8년 동안 열애하다 결혼에 대한 생각 차이로 결별한 바 있다. 당시 장이머우는 전 부인과 이혼하고 공리와 연인 관계를 유지했으나 딸의 반대로 공리와 결혼하기를 거절해 결국 이별을 택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공리는 1996년 싱가포르 ‘담배 업계의 거물’ 황허샹(黄和祥)과 결혼했지만 13년 만에 파경을 맞았다.

이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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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DATA[상하이서 공사 건물 무너져…10명 사망∙15명 부상]]> 2019-05-17T09:51:09+09:00


상하이 창닝구(长宁区)에서 공사 중인 건물이 무너져 현장에 있던 25명이 매몰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17일 계면신문(界面新闻)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지난 16일 오전 11시 20분에 상하이 창닝구 자오화루(昭化路)에서 개조 공사 중인 건물이 붕괴됐다. 이 사고로 현장에 있던 25명 중 10명이 숨지고 15명이 다쳤다.

해당 건물은 과거 자동차 4S 수리센터로 개조 공사 중에 이 같은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구체적인 사고 원인은 아직 조사 중이다.

상하이 응급관리국은 17일 공식 웨이보를 통해 “현장 구조 작업은 17일 새벽 1시 45분 거의 마무리 됐다”며 “응급관리국은 현재 사고 조사팀을 설립해 현장 물증을 확보하고 관련자 증언 등을 종합해 사고 원인에 대해 철저히 파악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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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DATA[中 고급 맥주 시장 쟁탈전... 총성없는 전쟁 서막]]> 2019-05-16T20:04:50+09:00

내로라하는 글로벌 맥주회사들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중국 고급 맥주시장 선점에 뛰어들고 있다고 15일 참고소식망(参考消息网)이 일본 언론보도를 인용, 보도했다.


최근 다국적 맥주 회사이자 오비맥주, 버드와이저를 판매하는 에이비인베브(ABInBev)의 아시아파트 사업부는 본사로부터 분리되어 올 여름 홍콩에서 기업공개를 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중국시장에서의 업무능력을 강화하는 한편 중국 맥주회사를 인수하기 위한 준비로 풀이되고 있다.


그동안 중국인들은 쓴 맛이 덜하고 가격이 저렴한 맥주를 즐겨마셔왔으나 생활수준의 향상으로 소비수요가 다양해지고 고급화되면서 수입맥주를 대표로 하는 고급 맥주에 대한 수요가 늘고 있다.


중국의 맥주 소비량은 2013년에 정점을 찍은 후 쭉 하락세를 보여왔으나 지난해에는 2013년에 비해 무려 40%나 급증했다. 이는 비싼 가격대의 고급맥주 소비가 늘어난 것때문으로 분석된다.   


특히 세계 맥주시장이 저조한 가운데 솟구치는 중국 고급맥주 소비수요는 맥주제조회사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한편, 세계 최대 맥주제조회사인 에이비인베브의 중국 고급맥주 시장 진출은 조금 뒤처진 편이다. 지난해, 세계에서 두번째로 큰 네덜란드 하이네켄맥주회사가 중국화룬맥주회사(中国华润啤酒公司)와 합작 협의서를 체결한바 있으며 일본 아사히그룹은 2016년과 2017년 에이비인베브의 고급맥주 제조회사를 인수해 지난해부터 중국시장에 제품공급을 해오고 있다.


맥주제조회사들의 총성없는 전쟁은 최전방인 마트, 슈퍼 등 유통시장에서 이미 그 서막이 열렸다.

 

윤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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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DATA['글로벌 2000대 상장회사' 中 기업 309개로 2위]]> 2019-05-16T19:06:35+09:00

'포브스'가 2019 글로벌 2000대 상장회사를 발표했다. 세계 61개국 및 지역의 기업들이 리스트에 오른 가운데 미국이 575개로 가장 많았고 중국이 본토 및 홍콩 등을 포함해 309개 기업이 올라 2위를 차지했다고 16일 중신경위(中新经纬)가 보도했다. 3위는 223개 기업이 리스트에 오른 일본이 차지했다.


해당 리스트가 최초로 발표된 2003년에 비해 중국기업 수는 크게 증가했다. 당시 미국 기업이 776개 올랐고 중국은 본토와 홍콩을 포함해 43개에 불과했다.


올해 글로벌 2000대 상장회사 중 TOP10위권에 든 중국회사는 5개였다. 중국공상은행이 연속 7년동안 가장 높은 순위를 유지했다. 중국공상은행이 관리하고 있는 자산 규모는 4조달러, 직원 수는 50만명에 달했다. 이밖에 중국건설은행 3위, 중국농업은행 4위, 중국핑안(中国平安) 7위, 중국은행 8위 등이 10위권에 들었다.
JP모건은 감세로 인한 이익 상승 등 원인으로 2위에 올랐다.


업종별로는 은행과 금융권의 453개 기업들이 리스트에 올라 전체의 5분의 1을 차지했고 건축 분야 기업 수는 123개로 세번째로 많았으며 석유와 천연가스 분야는 110개 업체로 네번째로 많았다.


윤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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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DATA[아라리오, 아사미 키요카와의 중국 첫 전시]]> 2019-05-18T08:57:01+09:00

<化身 INCARNATION>

 

 


 





아라리오 갤러리에서 아사미 키요카와의 중국 첫 개인전인《化身 INCARNATION》을 연다. 이번 전시에서는 "Complex", "Our Story", "Tokyo Monster" 그리고 최신작인 "Mythology" 포함한 다양한 작품을 볼 수 있다.

 
아시아에서는 바늘과 실을 창작의 도구로 삼는 예술가들을 심심찮게 발견할 수 있다. 아사미 키요카와는 도쿄서 디자인을 공부할 때 그래픽 모델로 일한 적이 있다. 경력은 '사진 속 인물의 숨겨진 성격과 이야기를 파헤친다'는 그녀만의 창작 영감을 심어줬다. 이러한 영감은 점차 자수와 다른 예술 형식을 결합한 창작 방식으로 발전했고, 작가는 바느질로 새로운 직물 이미지를 창조한다. 아사미 키요카와는 일상적인 촬영에 변화의 시각을 부여했다. 특히 패션잡지에 실린 여성 사진을 선택해 요염하고 분방한 동아시아적 색감을 부각시키는 방식을 사용했다. 우화적 색채 또한 가미했다.


이번 전시 '化身 INCARNATION '은 다양한 주제의 자수 작품을 통해 인물의 뒷이야기를 드러내는 동시에 반듯한 바늘땀으로 그림을 실감나게 그려낸다. 억눌린 듯한 이 패턴들 가운데, 반듯하고 대칭적인 시각적 표현도 적지 않게 발견할 수 있다. 동시에 바느질에서 나오는 이미지는 느슨하고, 또렷하고, 펴지고, 매혹적이기도 하다. 이렇게 자수된 사물들은 감정에 휘둘리는 상태가 아니라 억압, 절제, 속박의 상태이다. 모든 작품의 기저에는 분명한 자기 규제의 힘이 깔려있다. 실제로 선은 강제적이고 억압적인 힘을 가지고 있는데, 그것은 일종의 질서있는, 즉 ‘자신’을 초월하는 힘을 표현한다.

•2019.05.18 – 2019.07.14
•上海市徐汇区龙腾大道2879号1层阿拉里奥画廊A1

 

박진아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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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DATA[5월 한국 작가들 상하이 전시 나들이]]> 2019-05-18T08:41:25+09:00


아라리오, 김인배 작가 중국 첫 전시

 



 


어리석은 자 <愚者 Child>


김인배 작가는 조각 장치를 주요 예술로 한 독특한 표현으로 국내 조각 조형예술 분야의 주목을 받았다. 이번 전시에서는 기존 규범과 고유 인지 방식에 대한 의문 제기를 볼 수 있다. 또한 관람 행위 자체에 대한 고민이 드러난다.


작가는 순수하고 추악함이 없는 어린이의 본성으로 돌아가 창작했다. 이번 작품은 우리에게 친숙한 지식을 뒤로하며, 전통교육이 낳은 굴레를 벗어 던지게 한다. 전-후-좌-우 관계에 대한 불분명한 인식, '숫자' 개념 또한 명확하지 않다. 전통적인 관계와 개념이 모호해지고 거의 사라진 것을 쉽게 알 수 있을 것이다.


김인배의 조형물은 그 대상이 매우 깊이 있게 보여져 전통 인체조형물과 현대 추상조형물과 구별된다. 작품 'Count'는 두 개의 팽창된 몸통, 양 발바닥, 그리고 한 면이 그것들을 향해 놓여진 머리로 구성되어 일종의 유사한 관찰 상태를 보여주며, 예술가는 이를 통해 자신과 그의 범주 및 중간 경계를 깨려고 한다. 작품 'Things Modeled on 2' 역시 전통적인 인지 방식에 의문을 제기하기는 마찬가지다.
•5.18~7.14
•徐汇区龙腾大道2879号1层阿拉里奥画廊A2

 


M50, 한상윤 작가 개인전

 

 

 

 


행복한 돼지 <开怀的猪>


오는 18일, 상하이 예술의 거리 ‘M50’서 한국 작품을 만날 수 있다. 한상윤 팝 아티스트의 개인전 <행복한 돼지 开怀的猪》은 5월 29일까지 전시된다.


작가는 지금껏 작품 속에서 줄곧 ‘돼지’를 주제로 작업했다. 일본에 자리한 교토 세이카대학에서 만화전공을 하면서 4년 내내 동물 크로키를 훈련 받았다. 학부 4학년 때, 유학생 최초로 연재하게 된 만평에서 돼지를 의인화해 그린 것이 시작이었다. 석사 4학기 졸업을 앞둔 작가는 자신만의 색깔을 드러내는 작품을 위해 돌연 귀국해 동국대 동양화 박사과정에 입학, 이때부터 그의 작품에는 돼지가 본격적으로 등장하게 된다. 만화적 요소에 동양화의 기법으로 표현한 ‘툰아트’라는 새로운 장르로 활동하기 전에는 시대의 상과 이슈를 자신만의 해학과 풍자로 작업했기에 만화적 요소가 더 짙었다.


한가람 미술관의 기획전인 <만화와 미술전>에서 선보였던 명품 옷을 입은 돼지 슈퍼맨 시리즈들은 ‘현대인들의 물질적 욕망’ 그 자체를 표현했다. 이것은 당시 큰 화제가 되었다. 이후에도 많은 기획전과 개인전으로 시대를 풍자했지만, 풍자보다는 지친 현대인들에게 힐링을 주고자 행복하게 웃고 있는 돼지 캐릭터를 확립하게 됐다.


작품 속 돼지는 나, 가족, 친구, 연인 등으로 의인화돼 유쾌한 모습으로 등장한다. 그리고 밝고 화려한 색채로 표현된다. 이렇듯 익살스럽고 행복한 모습의 돼지들이 가장 먼저 관람자의 시각을 사로잡는 가운데 한상윤 특유의 유머와 흥겨운 느낌을 전달한다. 이것이 바로 한상윤의 돼지를 보며 많은 사람들이 행복을 느끼는 이유인 것이다.


작가는 돼지라는 소재에 정착한 이유에 대해 다음과 같이 말한다. “처음에 그렸던 돼지는 현대인들의 물질적 욕망을 담았다. 돼지의 미련하고, 둔한 이미지와 부합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문득 행복한 돼지를 그려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어느 날 웃고 있는 행복한 돼지를 보았는데, 이것이 바로 우리가 살고자 하는 삶이 이런게 아닐까 싶었기 때문이다. 풍자에서 해학으로 전환된 돼지는 동전의 양면과 같은 우리의 삶을 반영해준 셈이다.”


한상윤 작가는 한국애니메이션고등학교 1기를 졸업, 세이카대 예술대학과 동대학원 석사과정을 졸업하고, 동국대 한국화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현재 30여회의 개인전을 포함한 많은 전시를 열었다.
•5.18~5.29
•普陀区莫干山路50号4号楼4B102室

 

 

윤아르떼 Sarah Park 7번째 초대 개인전

 

 


<냉정과 열정사이>

 

윤아르떼(Office gallery)는 박시현 작가의 7번째 초대 개인전을 연다. 전시 타이틀은 <냉정과 열정 사이>로 작가가 인간이 이 세상을 살아가면서 겪는 삶의 여정 즉 숱한 고난에도 끊임없이 나아가는 인간의 의지와 신께 부합하려는 갈망을 함축했다. 총 15여 점의 신작을 선보이는 이번 전시는 6월 20일까지 2개월 동안 진행된다. 


Sarah Park 작가는 최근 몇 년간 주로 '직선 작업'들을 해오고 있는데 작품을 마주하고 있는 이로 하여금 기하추상으로 인식하게 만든다. 하지만, 표상이 주는 인식과 달리 Sarah Park 작업은 “기하”적이지도 “이성”적이지도 않다.


Sarah Park의 색채에는 강열하고 짙은 감성이 스며있다. Sarah Park은 특유의 직선 기법으로 작품 화면에 부단히 색채의 농도를 높여가면서 색채의 표현력을 강조한다. 겹겹이 쌓이고 교차된 선들과 어우러진 색채들은 한낮의 뜨거운 정오 같은 사랑처럼, 용광로처럼 들끓었던 욕망처럼 꿈틀거린다.


Sarah Park 작가는 자신의 신작과 <냉정과 열정 사이>라는 전시 타이틀에 대해 “몇 개월에 걸쳐 그렸다, 지웠다, 다시 선을 그으며 작업했다. 작업하는 내내 나의 인생 중 가장 힘들었던 순간, 병원 어느 모퉁이에서 눈에 들어온 글귀, 나에게 큰 위안을 안겨줬던 성경 구절이 줄기차게 나를 따라다녀, 아예 제목으로 자리매김했다”라고 설명한다.


다가올 4월 20일, Sarah Park 작가의 작품 화면 속의 많은 의식과 무의식 사이에서 남겨진 흔적들이 주는 풍성한 감정강도(affect intensity)를 함께 느껴보길 기대해본다.

•4.20~6.20
•闵行区合川路2679号虹桥国际商务广场B座207室
•021-6405-5100, 187-2179-9141

 

박진아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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