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AMP 2월 추천도서

[2023-02-02, 13:57:54] 상하이저널
상하이교통대MBA와 한양대가 운영하는 SHAMP에서 중국에서 일하는 분들을 위해 <경영과 중국>이라는 테마로 매월 도서를 선정, 추천하고 있다.

중국 감각
박종한 | 역락 

변화하는 시대를 빨리 읽는 방법이 있다. 그것은 먼저 불변에 주목하는 것이다. 불변의 영역을 확보하고, 그곳을 거점으로 하여 점차 변화하는 영역으로 관찰 범위를 확장해 나가는 것이다. 이 책에서 저자는 다섯 개의 불변의 요소를 가지고 중국을 이야기한다. ‘땅, 인구, 도시, 관행, 당’이 그것이다. 이 이야기는 땅에서 시작하여 그 위에서 살아가는 거대한 인구와 그들이 몰려 사는 도시로 이어지고, 그 안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의 생존 공식을 살펴본 후 이 모든 것을 통괄하며 질서를 부여하고 있는 공산당으로 마무리된다. 

당신은 이 책을 통해 중국의 부분이 아닌 전체를 볼 수 있게 될 것이다. 이 과정에서 당신은 대단히 특수하면서도 또한 인류 보편적인 특성을 지닌 중국과 중국인을 만나게 될 것이고, 그 모습을 거시적 관점에서 균형감 있게 바라볼 수 있게 될 것이다. 그러므로 처음 중국을 공부하는 사람이라면 이 책으로 시작하기 바란다. 처음부터 기본기를 탄탄하게 다지면 다음 단계로 도약하기 쉽기 때문이다. 중국 사업이나 중국 주재원 생활을 십 년 넘게 한 사람에게도 이 책이 도움이 될 것이다. 기본은 누구에게나 중요하니 말이다.

단 한 번밖에 살 수 없다면 인문고전을 읽어라

김부건 | 밀리언서재

안정적인 직장에서 어제와 다름없는 하루를 살아가던 저자는 좀 더 의미 있고, 자신이 진정으로 원하는 삶이 무엇인지를 찾아 방황하던 끝에 고전에서 길을 찾았다. “옛 선인들의 삶을 바라보는 방식과 통찰력을 깨쳐서 남보다 먼저 실행에 옮길 수 있다면 일상을 한숨과 함께 허투루 흘려보내는 일은 없을 것이다”라고 말하며 다른 사람들도 자신과 같이 변화할 수 있는 힘을 주기 위해 인문고전에서 100개의 문장을 뽑았다. 

오늘날 사람들이 안고 있는 가장 큰 고민거리는 성공, 인간관계, 자기관리, 그리고 자신의 마음을 다스리는 일이다. 이 4가지 문제와 관련해서 맞닥뜨리기 쉬운 일상의 사례를 들어 고전의 문장으로 명쾌하게 풀어냈다. 더불어 데일 카네기를 비롯해 성공한 사람들의 지혜를 인문고전과 연계해서 더욱 확실한 답을 제시한다. 욜로(Yolo)는 ‘인생은 한 번뿐(You only live once)’이라는 뜻이다. 그러니 후회 없이 즐기기만 할 것이 아니라, 오늘보다 더 나은 내일을 살아야 한다. 인문고전의 한 문장이 어제보다 더 나은 나를 만들어줄 것이다.

경제학 콘서트 1

팀 하포드 | 웅진지식하우스 

“천재적인 경제 스토리텔러!”라는 말콤 글래드웰의 극찬이 조금도 부족하지 않을 만큼 일상 속 경제학의 원리를 쉽고 위트 있게 풀어내온 경제학자 팀 하포드의 <경제학 콘서트 1(The Undercover Economist)>이 국내 50만 부 판매를 기념해 새로운 표지를 입고 출간됐다. 2006년 출간된 초판 <경제학 콘서트 1>은 이전까지 ‘상식 알기’에 머물러 있던 경제학 교양서의 수준을 한 단계 높여준 책으로 평가받았고, 그해 ‘올해의 책’에 선정될 만큼 뜨거운 사랑을 받으며 명실상부한 베스트셀러로 당당히 자리매김해왔다.

단순히 경제학 지식을 알려주는 것이 아니라, 복잡하고 긴밀하게 연결된 우리의 일상에 경제학이 어떻게 숨어 있는지를 명쾌하게 밝히며 ‘경제학적 사고방식으로 세상을 보는 법’을 알려준 이 책은 “전 국민의 경제 교과서”라는 찬사를 받았다. 나아가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30개 이상의 언어로 소개되며 세계적인 밀리언셀러로 지금까지 ‘경제학 공부의 바이블’로서의 자리를 여전히 굳건하게 지키고 있다.


부는 어디서 오는가

월리스 와틀스 | 포레스트북스

출간 후 백 년이 넘는 기간 동안 한 번도 아마존 베스트셀러 순위에서 내려간 적이 없는, 부의 고전 『부는 어디서 오는가』가 1910년 오리지널 초판본 디자인으로 새롭게 출간됐다. 이 책은 철학서도, 이론으로 가득한 논문도 아니다. 그야말로 실용적인 설명서다. 돈이 절실한 사람들, 무엇보다 부자가 되는 것이 급선무인 사람들을 위한 책이다. 또한, 지금껏 돈과 관련한 철학을 깊이 탐구할 시간과 수단, 기회를 미처 얻지 못했지만, 과학적 결론을 기꺼이 받아들여 부자가 되는 근본 원리를 바로 적용하고자 하는 사람들을 위한 책이다.

저자 월리스 와틀스는 초년시절 많은 실패를 겪고 어려움에 처했다가 데카르트, 스피노자, 쇼펜하우어, 헤겔, 에머슨 등 세계적인 철학가들의 사상과 여러 종교를 연구하고 ‘부’의 근본적인 원리를 깨달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월리스 와틀스는 ‘부자학’도 수학이나 물리학처럼 정밀한 과학이기 때문에 이 책을 여러 번 읽어 자기 것을 소화하면 누구나 부자가 될 수 있다고 말한다. 실제로 론다 번이나 앤드루스 같은 작가들도 수십 번 읽고 실천해 부자가 되었다. 당신이 지금 하는 일을, 지금 있는 곳에서 성공을 부르는 특정 방식을 따라 한다면 당신도 그들처럼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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