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한-중 항공권 예매하려면?

[2020-05-22, 19:28:26] 상하이저널

 

일부 항공사 6월 항공스케줄 발표
티켓 예매는 항공사•여행사로

중국 양회(两会)가 폐막되는 5월 말 이후, 한-중 하늘길이 열릴 것으로 기대했던 교민들은 실망이 크다. 최근 몇몇 항공사들이 6월부터 정상화된 항공스케줄을 발표하는 듯 했으나 원점으로 돌아갔다. 6월 한-중 노선은 여전히 1지역, 1노선, 주1회 운항을 원칙으로 하고 있다.

 

 

이로 인해 6월 중순 방학을 앞둔 국제학교 학생이 있는 가정과, 7월 입시 준비로 한국행 티켓 예매를 고심했던 고3 학생들을 둔 교민들은 추후 상황을 지켜봐야하는 입장이 됐다.

 

현재 일부 항공사들은 6월 항공 스케줄을 발표했다. 아직 미발표한 항공사들은 다음주 중 안내할 예정이다.

 

6월 중 반드시 한국을 가야 하는 경우, 항공권 예매는 각 항공사와 여행사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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