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메뉴

상하이방은 상하이 최대의 한인 포털사이트입니다.

커뮤니티 게시판/caption>
성기까지 훤∼히… 맨체스터 공항 검색대 가동
2009-10-16, 09:27:04 방법서설
추천수 : 242조회수 : 10067

 


















●…영국 맨체스터 공항이 탑승객의 옷을 투시할 수 있는 새로운 신체 검색대를 설치해 13일부터 가동에 들어갔다. 영국 가디언 등에 따르면 인가받은 소수의 안전요원은 따로 마련된 방에서 검색대를 통과하는 탑승객의 옷을 투시해 3차원영상으로 흉기나 폭발물, 액체류 등을 몸에 감췄는지 파악하게 된다.

영국 교통부는 1년간 시험 가동을 거친 뒤 성과가 좋으면 검색대 설치를 모든 공항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검색기 가격은 1대에 8만파운드(약 1억5000만원)다. 그러나 검색대를 통과하는 승객의 성기는 물론 가슴 보형물 등의 윤곽이 드러나 인권침해 논란도 예상된다.

공항측은 “스캔으로 볼 수 있는 화면은 흑백 영상으로 얼굴은 구분할 수 없다”며 “화면에 보이는 영상은 유령 같은 윤곽뿐이고 포르노물도 아니고 에로틱하지도 않다”고 강조했다. 한번 찍힌 영상은 일정기간이 지나면 폐기된다.

美 불황에 닭날개 가격 급등

●…애리조나주 투손의 오말리 스포츠바는 풋볼 시즌인 가을철에 진행하는 닭날개 특별 할인 메뉴를 올해는 없애버렸다. 풋볼 경기가 있는 월요일 밤마다 닭날개 10여개를 4달러에 파는 일종의 박리다매 마케팅인데 올해는 어렵다는 판단을 내린 것이다.

미국에선 레스토랑이나 바에서 닭 날개 요리인 버팔로윙을 먹으면서 경기를 함께 관람하는 풋볼 팬들이 많다. 뉴욕의 한 레스토랑은 24센트짜리 닭날개 메뉴를 팔지 않기로 했다. 뉴욕타임스(NYT) 인터넷판은 13일 닭날개 가격이 ‘날개 돋친 듯’ 오르면서 최고급 부위인 닭 가슴살 가격을 추월했기 때문이라는 ‘답’을 전했다.

불황이 모든 것을 바꿔 놓았다. 소비자들이 ‘꿩 대신 닭’을 고르는 심정으로 가슴살보다 상대적으로 가격이 싼 날개를 먹기 시작하면서 날개 값이 비상한 것이다.

심은정기자 fearless@munhwa.com

플러스광고

전체의견 수 0

댓글 등록 폼

비밀로 하기

등록

Page 1/101

목록 글쓰기
커뮤니티 게시판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2012 한국 vs 중국 축구 중계 보는 법 소리미 2024.06.11 12
2011 BTS 드라마 출시 통통카 2024.04.19 80
2010 한국에서 한국돈->중국돈 환전업무가능 안녕하시오 2024.04.17 97
2009 해외 거주 청소년(초중고생)을 위한 교육 사이트.. esofting 2023.04.25 523
2008 한국에 들러서 학습지 사가시는 학부모님들 주목! 매쓰팡 2021.09.15 1579
2007 [시선]살아남기 위해 잃어버리는 것 경향신문 칼럼 2021.06.03 1349
2006 [시선]고통의 평준화에 반대한다 경향신문 칼럼 2021.06.03 1308
2005 [온라인비교과활동] 동화책 번역기부 프로젝트 2기.. Gongmap 2021.03.16 1474
2004 공맵으로 무료 1:1 과외 받고 스타벅스도 받아가.. Gongmap 2021.03.09 1197
2003 (온라인/오프라인 비교과 활동) 자기주도 청소년.. Gongmap 2021.03.03 1061
2002 특례입시 전문 컨설팅학원 '스카이어브로드'를 소개.. 스카이어브로드 2021.03.01 1785
2001 [온라인비교과활동] 동화책 번역기부 프로젝트 2기.. Gongmap 2021.02.24 991
2000 커먼앱 에세이 작성법 (Common app Ess.. Gongmap 2021.02.16 1025
1999 2월에 명문대 튜터와 1:1 강의가 무료라고? Gongmap 2021.02.09 1014
1998 IB 교육과정이란 무엇인가? Gongmap 2021.02.02 1231
1997 SAT II 및 SAT Essay 폐지 공식 Q&.. Gongmap 2021.01.27 1063
1996 내 방에서 만나는 아이비리그 Gongmap 2021.01.19 945
1995 [22학년도 대입] 해외고 국제학교 대입 정보!! Gongmap 2021.01.12 1186
1994 한국 cgv에서 어제 800 개봉했어요 glory 2020.12.11 1241
1993 중국은 코로나가 춘리박 2020.12.07 1385
1 2 3 4 5 6 7 8 9 10
목록 글쓰기

가장 많이 본 뉴스

종합

  1. “K-가곡, 상하이음악청에 울린다”
  2. 中 신체 노출 우려에 사무실 CCTV..
  3. 상하이, 외국인을 위한 ‘How to..
  4. 상하이저널 대학생 기자단 2024 상..
  5. 샤오미, 첫 사망사고 발생 “기술 결..
  6. 中 연차에 대한 모든 것, 상하이시..
  7. 中 1분기 커피시장 약세…주요 브랜드..
  8. 6월 15일 상하이 고속철 2개 노선..
  9. 애플, 아이폰·맥북·아이패드에 챗GP..
  10. 中 여름방학 해외 여행 예약 시작됐다

경제

  1. 샤오미, 첫 사망사고 발생 “기술 결..
  2. 中 1분기 커피시장 약세…주요 브랜드..
  3. 애플, 아이폰·맥북·아이패드에 챗GP..
  4. 中 여름방학 해외 여행 예약 시작됐다
  5. 中 최초의 국산 크루즈, 탑승객 연인..
  6. 中 전기차 니오, 1~5월 인도량 전..
  7. 中 반도체 시장 회복에 5월 집적회로..
  8. 상하이 부동산 新정책 이후 첫 연휴…..
  9. 中 단오절 연휴 1억 1000명 여행..
  10. 中 5월 CPI 전년비 0.3%↑

사회

  1. “K-가곡, 상하이음악청에 울린다”
  2. 中 신체 노출 우려에 사무실 CCTV..
  3. 상하이, 외국인을 위한 ‘How to..
  4. 상하이저널 대학생 기자단 2024 상..
  5. 中 연차에 대한 모든 것, 상하이시..
  6. 6월 15일 상하이 고속철 2개 노선..
  7. 눈떠보니 ‘中 국민 영웅’ 싱가포르..
  8. “복덩이가 왔다!” 中 푸바오 첫 공..
  9. SHAMP 제17기 입학식 개최 "주..
  10. [인터뷰] “기록의 이유… 보통 사람..

문화

  1. 상하이, 단오절 맞이 민속·문화예술..
  2. 희망도서관 2024년 6월의 새 책
  3. “K-가곡, 상하이음악청에 울린다”
  4. [책읽는 상하이 242] 나인

오피니언

  1. [독자투고] 상하이에서 TCK로 살아..
  2. [중국 세무회계 칼럼] Q&A_ 중국..
  3. [허스토리 in 상하이] You ar..
  4. [안나의 상하이 이야기 12]상하이..
  5. [무역협회] 한·중·일 협력 재개,..
  6. [허스토리 in 상하이] 여름방학
  7. [Dr.SP 칼럼] 지구온난화 속 무..
  8. [무역협회] 인도의 중국 '디커플링'..

프리미엄광고

ad

플러스업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