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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산 폭발 징조는 김정일 정권 멸망 전조
2011-02-16, 15:31:34 소금장수
추천수 : 161조회수 : 2307

김정일 일가가 김가일족의 성지라고 선전해 온 백두산이 폭발 징조를 보이고 있다. 전문가들에 의하면 백두산이 폭발할 경우 작년 유럽 상공을 화산재로 뒤덮었던 아이슬란드 화산 폭발보다 수십배에서 수백배 더 큰  위력을 가질 것이라고 한다. 만약 백두산이  1000년전 폭발과 같은 규모의 화산 폭발이 일어날 경우 한반도는 물론 북미대륙에까지 영향을 미치며 특히 동북아시아 일대는 기온이 2개월간에 걸쳐 2도 정도 하락하면서 농작물은 고사하고 북한 모든지역은 사막화되는 등 대재앙이 예상된다고 한다.

김정일도 백두산 폭발이 임박했음을 알고 이에 대처하고 있음이 최근 밝혀졌다. 지난해 가을부터 양강도 삼지연군, 대홍단군, 보천군에서 2차례 실시된 주민대피 훈련도  사실상 백두산 폭발에 대처하기 위한 훈련이었다. 그리고 2012년 완공 목적으로 건설중이던 백두산 관광철도 건설이 갑자기 중단되고 건설인원이 철수한 것도 재정난뿐 아니라 백두산 화산폭발 가능성 때문이었다. 이뿐만 아니라 중국과 양강도 및 함경북도 일대의 광물자원과 도시개발 협상을 급박하게 추진하고 있는 것도 백두산 폭발후 재건사업에 중국을 끌어들이려는 포석이라고 한다.

사실이 이러함에도 불구하고 김정일은 자기네들의 성지라고 선전해 온 백두산의 폭발이 임박했다는 사실을 주민들에게 감추기에 급급하다. 실제로 김정일의 선전 매체인 노동신문은 2월9일자 '백두산 천지 종합탐험 활발'이라는 기사에서 백두산은 예년에 비해 추위가 심하지만 천지 일대의 지각 변동과 얼음 상태가 지난해와 차이가 없고 동물의 활동도 정상이라고 보도했다. 느닷없이 백두산이 안전하다는 기사를 노동신문에 게재한 것은 백두산 폭발 임박설이 퍼지는 것을 그만큼 두려워하고 있다는 반증이기도 하다.

그러면 백두산이 왜 이렇게 폭발 징조를 보이고 있는 것일까? 그것은 신성한 백두산을 이 지구상에서 가장 악랄한 독재정권인 김가일족의 성지라고 날조 선전하고 있는데 대해 하늘이 분노하고 있다는 뜻이며, 주민들은 굶어 죽어가고 있는데 저는 호화방탕한 생활을 누리면서 북한을 세계 최악의 인권지옥으로 전락시킨 김정일 일가에 대해 하늘도 더 이상 참을 수 없게 되었다는 것을 의미한다. 거기다가 김정일의 호신용 외에는 아무짝에도 쓸모없는 핵실험을 한 것이 하늘의 분노를 더욱 자극한 결과이다.

백두산의 폭발 징조는 김정일 정권이 곧 멸망한다는 전조이다. 때마침 튀니지에서 시작된 독재정권에 저항하는 민중봉기가 이집트를 거쳐 이제는 전체 독재국가들로 번져가고 있다. 백두산 폭발 징조와 독재국가들에서 활화산처럼 타오르고 있는 민중봉기는 이제 이 지구상에서 가장 악랄한 독재동토 북한에서도 조만간 민중봉기의 횃불이 타오를 것임을 말해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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