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메뉴

상하이방은 상하이 최대의 한인 포털사이트입니다.

<부동산>상하이 분양 오피스 어디 있나

[2008-01-22, 21:30:04] 상하이저널
상하이 오피스빌딩 임대료가 꾸준하게 상승하고 있는 가운데 오피스 구매를 고려하고 있는 기업들이 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상하이 오피스시장은 왕성한 수요에 비해 공급이 부족, 3분기에 들어서 공실률이 사상 최저치인 1.57%를 기록했다. 올해 오피스 공급이 크게 늘어날 것으로 예측되고 있으나 그동안 억눌려왔던 대기 수요 때문에 임대료 상승은 억제하지 못할 것으로 전문가들은 보고 있다.

지난해 3분기 상하이 갑급 오피스의 일 평균 임대료는 1.1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0%나 올랐으며 루쟈주이(陆家嘴)의 갑급오피스 일 평균 임대료는 1.25달러/㎡, 난징시루의 신 갑급 오피스는 1.4달러/㎡에 달하고 있다.

세계적인 부동산투자자문회사인 DTZ에 따르면, 올해 공급될 갑급 오피스 면적은 117㎡으로 대부분 푸둥에 편중돼있다. DTZ의 관계자는 "푸시의 갑급 오피스는 연속 2년동안 공급이 부족*했다며 "올해 공급이 30여만㎡이 늘어 시장갈증을 다소 해소를 할 수는 있겠으나 임대료가 10%이상 오를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상하이 분양 오피스 정보==
白玉兰环保广场 (杨浦)
바이위란환보광장
가격: 1만6천위엔/㎡
총 건축면적: 7만㎡
관리비: 10.3위엔/㎡/월
전철 8호선 황싱공원(黄兴公园)역에 위치해 있다. 황싱지역은 비즈니스지역으로의 분위기와 규모가 점차 형성되고 있지만 오피스 가격은 상대적으로 낮은 편이다. (松花江路251号 6550-0880)

海泰国际大厦(虹口)
하이타이궈지다샤
가격:2만6천~3만6천위엔/㎡
총 건축면적: 3.4만㎡
관리비: 26위엔/㎡/월
이 프로젝트는 중신광장(中信广场), 하이타이궈지다샤(海泰国际大厦), 하이타이스다이다샤(海泰时代大厦) 및 주변 기타 갑급 오피스, 주택 등을 포함하고 있다. 도심에 자리잡은 갑급 오피스로 주변에 전철 3호, 4호, 10호(건설 중)선 및 40여개의 대중교통 노선이 있으며 각종 비즈니스 시설이 완비돼있다.(四川北路889号 6333-3333)

复城国际银座(虹口)
푸청궈지인줘
가격: 2만4천위엔/㎡
총 건축면적: 2.83만㎡
관리비: 22위엔/㎡/월
주변에 비즈니스센터가 조성돼있고 내환선 고가, 중환선 고가 등과 가깝다. 전철3호선과는 도보로 5~10분 거리에 있다. 푸단대, 상하이외대, 재경대 등 유명 대학 인근에 위치하고 있으며 은행, 호텔, 대형 매장 등 시설들도 조성돼있다. (曲阳路910号 6553-0055)

上海信息大厦(浦东)
상하이신시다샤
가격: 2만7천~3만4천위엔/㎡
총 건축면적: 3만8천㎡
관리비: 20위엔/㎡/월
푸둥 렌양(联洋)지역에 위치해있다. 전철 2호선과 도보로 10분, 건설중인 전철 9호선과는 5분거리에 있다. (民生路1403号 6862-2699)

共和国际商务广场(闸北)
궁허궈지상우광장
가격: 1만3천5백~2만5천위엔/㎡
총 건축면적: 7.4만㎡
관리비: 10위엔/㎡/월
전체 1개 층의 면적은 1천여㎡에 달하며 38㎡의 소규모 오피스도 있어 다양한 수요층을 만족시킬 수 있다. 남북고가 및 중환선 등 원활한 교통여건을 갖추고 있다. (共和新路场中路 5161-6666)

企业广场(闸北)
치예광장
가격: 2만6천위엔/㎡
총 건축면적: 4.3만㎡
관리비: 22위엔/㎡/월
보행으로 5분 거리에 상하이기차역 및 전철 3,4호선 역이 있다. 교통이 편리하고 부대시설이 완벽한등 편리한 비즈니스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 (共和路268号 6317-8822)

港隆国际大厦(青浦)
강룽궈지다샤
가격: 1만4천5백위엔/㎡
총 건축면적: 2만㎡
1~3층이 상업시설, 클럽, 오피스로 밑층 상업거리는 레저광장과 이웃해있다. 5~10층은 호텔식 비즈니스 구역, 11~18층은 자유 비즈니스 공간으로 수요에 따라 용도를 구분해 분할 사용할 수 있다. (青浦盈港路453号 5920-0213)

플러스광고

전체의견 수 0

댓글 등록 폼

비밀로 하기

등록

가장 많이 본 뉴스

종합

  1. 농부산천, ‘정제수’ 출시 소식에 소..
  2. 中 스마트폰 시장 회복 신호 ‘뚜렷’..
  3. 중국인도 즐겨먹던 ‘이 약’ 효과 없..
  4. 광저우자동차, 화웨이 자율주행 기술..
  5. 중국판 챗GPT ‘키미(Kimi)’..
  6. 현대차·기아, 바이두와 MOU 체결…..
  7. 상하이 오피스 공실률 20년만 ‘최고..
  8. 中 상하이 등 20개 도시서 ‘온라인..
  9. [인터뷰] “재외선거 투표 참여 어려..
  10. 상하이 남포대교 한복판서 전기차 ‘활..

경제

  1. 농부산천, ‘정제수’ 출시 소식에 소..
  2. 中 스마트폰 시장 회복 신호 ‘뚜렷’..
  3. 광저우자동차, 화웨이 자율주행 기술..
  4. 현대차·기아, 바이두와 MOU 체결…..
  5. 상하이 오피스 공실률 20년만 ‘최고..
  6. 테슬라, 중국판 완전자율주행에 바이두..
  7. 화웨이·애플, 같은 날 신제품 발표회..
  8. 中 4대 도시 상주인구, 다시 ‘증가..
  9. 中 4대 항공사 모두 국산 여객기 C..
  10. 中 부동산 정책 완화 기대감에 관련주..

사회

  1. 중국인도 즐겨먹던 ‘이 약’ 효과 없..
  2. 中 상하이 등 20개 도시서 ‘온라인..
  3. [인터뷰] “재외선거 투표 참여 어려..
  4. 상하이 남포대교 한복판서 전기차 ‘활..
  5. 일찍 예매하면 손해? 노동절 연휴 항..
  6. 上海 뒷좌석 안전띠 착용 단속 강화
  7. 上海 노동절 연휴 날씨는 ‘흐림’…..

문화

  1. [책읽는 상하이 238] 평범한 결혼..
  2. [책읽는 상하이 237] 멀고도 가까..
  3. 희망도서관 2024년 5월의 새 책

오피니언

  1. [무역협회] 中 전자상거래, 글로벌..
  2. [안나의 상하이 이야기 10] 큰 장..
  3. [상하이의 사랑법 12] 손끝만 닿아..
  4. [산행일지 2] “신선놀음이 따로 없..
  5. [무역협회] 中 1분기 경제지표, '..
  6. [허스토리 in 상하이] 가고 멈춤
  7. [허스토리 in 상하이] 사월
  8. [중국 세무회계 칼럼] A씨가 올해..

프리미엄광고

ad

플러스업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