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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만나보는 2월의 신차

[2008-02-19, 11:18:12] 상하이저널
올해 1월은 12종이나 신차가 출시돼 신차의 잔치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였다. 긴 연휴가 끝난 2월말에도 5종이나 되는 신차가 출시를 앞두고 있어 구매자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2월말에 출시되는 신차 5종을 먼저 만나보자.

둥펑뱌오즈 해치백307(东风标致 两厢307)
2월20일 출시예정이다. 가격은 현재 판매중인 노치백307에 비해 높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넓은 자동차 앞유리는 보는 이의 시선을 시원스럽게 해주고 썬루푸가 없이도 차내를 밝게 만들어준다.

다오치자동차 쿠버(道奇汽车 酷搏)
다오치자동차의 세번째 차종 쿠버(酷搏)가 2월26일 정식 출시된다. 승용차, SUV, 스포츠카의 설계를 두루 조화시킨 차량으로 2.0L가 23만위엔이다. 내장재는 실용성을 강조했으며 냉장기능을 갖춘 콘솔박스가 있다.

베이징벤츠-다이믈러클라이슬러 버루이(北奔戴克 铂锐)
베이징벤츠-다이믈러 클라이슬러가 생산하는 두번째 클라이슬러 차종으로, 국내생산을 발표 후 줄곧 구매자의 주목을 받아왔다. 지난해말 광저우모터쇼에서 선보였으며 이달 28일 출시 예정이다. 가격은 18만~25만.

이치도요타 신 워이츠(一汽丰田 新威驰)
2월28일 정식 출시를 앞두고 있으며 예상 최저가격이 9만위엔이다. 유럽풍의 디자인을 적용했으며 잘 빠진 외형은 안정적인 느낌을 준다.

창청자동차 찡링(长城汽车 精灵)
첫눈에 작고 정교한 느낌을 주는 차량이다. 1.3L 3가지 모델이 있으며 가격은 4만3천9백~5만3천9백위엔이다. 영문명은 GWPERI이며 세계시장을 겨냥해 국제안전표준에 맞게 개발된 차량이다. 창청에서 자체 개발한 GW413EF 1.3L 휘발유엔진을 탑재했으며 최고 시속이 160km이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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