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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pera Castrato 정세훈 상하이 콘서트

[2014-11-21, 15:47:46] 상하이저널
네오 클래식 ‘美好时光’ 팝페라 공연

충격적이고 아름다운 초 고음의 소유자, 영혼을 파고드는 치유의 목소리, 외계에서 온 목소리….
한국을 대표하는 팝페라가수 정세훈이 상하이에서 ‘아름다웠던 시간들’이라는 주제로 단독 콘서트를 갖는다. 올 9월 뉴욕에서 두 번의 자선공연과 단독 힐링 콘서트에서 모두 기립박수를 받은 정세훈은 한국과 세계의 무대에서 많은 사람들에게 힐링을 전해주고 있다.
11월 17일 일본의 후쿠오카에서 힐링 콘서트를 마치고 그 다음 일정인 29일 상하이에서 콘서트를 갖는 정세훈의 프로필은 화려하다.
1집의 comfort와 2집의 Neo classic은 한국에서 클래식과 크로스오버차트에서 1위를 기록하였고 2012년도에는 2집 네오클래식이 일본의 오페라 차트에서 1위를 기록했다.

여성의 고음과 남성의 보이스를 자유 자재로 넘나드는 정세훈은 이미 팝페라 카스트라토라는 쟝르로 독보적인 존재로 군림하고 있다. 2005년도 미국 뉴욕 "카루소"재단이 수여하는 ‘세계를 위한 천사의 목소리상’을 수상했고, 프랑스 파리 마들렌 성당이 초청한 아시아 최초의 아티스트가 되었다.

중국에서는 영화 ‘戰國’ OST를 불러 화제를 일으키기도 했다. 이번 콘서트에서는 드라마와 CF에 삽입되었던 정세훈의 노래들과 팝과 가요 클래식, 뮤지컬 곡들을 들려줄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무료 공연으로 진행된다.
•일시: 11월 29일(토) 오후 6시
•장소: 가남호텔 5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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