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메뉴

상하이방은 상하이 최대의 한인 포털사이트입니다.

[타오바오 핫 아이템] 이거 하나면 석류까기 걱정 끝, 석류 과육 분리기

[2019-11-14, 22:50:50]

10월~12월 지금이 제철인 석류, 여성들에게는 그 어떤 영양제보다 좋다는 석류, 여성 호르몬인 에스트로겐이 풍부하다고 알려져 즙이나 음료 외에도 과일 그대로 먹는 사람이 늘고 있다. 특히 에스트로겐 성분이 씨에 많아 꼭꼭 씹어 먹는게 좋다고 하는데 석류를 자주 먹기에는 한가지 어려움이 있다.


바로 껍질에 붙어있는 과육을 분리하기가 쉽지 않다. SNS에서 ‘석류 과육 쉽게 분리하는 방법’이라는 영상도 있지만 제대로 분리하기에는 귀찮은 게 사실이다.


이 제품은 오직 석류 과육을 분리하기 위한 도구로 석류 애호가들에게 각광받고 있다.


실리콘 뚜껑이 달린 플라스틱 믹싱볼처럼 생겼고 중간에 석류 알갱이가 잘 분리될 수 있도록 중간 망이 있다.
분리 원리는 간단하다. 석류를 자른 뒤 중간 망에 올리고 뚜껑을 닫아 방망이로 두드리기만 하면 된다.


과육이 다 뭉그러질 것 같지만 볼록한 실리콘 재질의 뚜껑이 탄성이 좋아 석류 과육은 손상시키지 않고 분리시켜준다. 볼 밑바닥에도 실리콘 재질이라 밀리지 않고 안정적으로 과육을 분리할 수 있다.


구매자들은 그야말로 “신세계”, “신박한 아이템”이라는 말로 이 제품을 표현한다. “과육 분리한다고 손이 더러워지지 않아서 좋다”, “간단하게 분리해서 마음껏 석류를 먹을 수 있어서 행복하다”며 칭찬했다.


∙ 검색 키워드: 剥石榴器, 石榴脱粒果肉分离工具
∙ 가격: 26.9元(약 4500원)
∙ 동영상: https://m.tb.cn/h.eGgdb1R


이민정 기자
 

전체의견 수 0

댓글 등록 폼

비밀로 하기

등록
  • [책읽는 상하이 59] 마음 가면 2019.11.16
    브레네 브라운 | 더퀘스트 | 2016년7월-숨기지 마라, 드러내면 강해진다나는 가난한 가정의 오누이 중 맏이로 태어났다. 내가 여덟 살 때 아빠는 사고로 노동력..
  • 11월 상하이 낙엽, 가을산 즐기기 hot 2019.11.16
    11월 상하이 낙엽, 가을산 즐기기 11월, 상하이의 단풍이 절정에 이르는 시기다. 늦으면 12월 초까지 단풍을 만날 수 있기 때문에 한달도 남지 않은 시간 동안..
  • 고층 쓰레기 투하, '고의살인죄' 적용도 가능 hot 2019.11.14
    고층 쓰레기 투하로 몸살을 앓고 있는 중국에서 앞으로는 심각할 경우 '고의 살인죄'가 적용될 수도 있을 전망이라고 14일 신문방(新闻坊)이 전했다. 최근 중국..
  • 中 열차, 전자티켓 확대... 가짜표 근절 hot 2019.11.14
    중국이 고속철 및 일반 열차의 전자티켓 사용을 확대시켜 티켓 분실, 가짜표 판매 등 우려를 근절시킬 전망이다. 14일 중신경위(中新经伟..
  • [아줌마이야기] 그때 그 상장 hot 2019.11.14
    오늘따라 유난히 햇살이 눈 부셔 창 밖을 내다보았다. 아침 햇살에 반사된 수로 표면의 물결들이 황금빛으로 찬란히 빛나고 있었다. 그 물결을 보고 있자니 떠오르는...

가장 많이 본 뉴스

종합

  1. 中 항저우, 주택 구매 제한 ‘전면..
  2. 上海 올해 안에 카페 1만 개 돌파하..
  3. 중국-멕시코 직항 개통…中 최장 길이..
  4. 월급 800만 원? 중국에서 핫한 이..
  5. 中 에스컬레이터 ‘한 줄서기’ 강조..
  6. ‘파리 올림픽’ 예선전 上海서 열린다
  7. 한중 외교장관 회담에 中 언론 “한국..
  8. 中 시안도 주택 구매 제한 전면 폐지..
  9. 中 1분기 즉석 복권 판매 80%↑..
  10. 中 맥도날드 식자재 ‘택갈이’ 사실…..

경제

  1. 中 항저우, 주택 구매 제한 ‘전면..
  2. 월급 800만 원? 중국에서 핫한 이..
  3. 中 시안도 주택 구매 제한 전면 폐지..
  4. 中 1분기 즉석 복권 판매 80%↑..
  5. 테슬라, 상하이 메가팩 전용 공장 승..
  6. 中 항저우·난징 주택 거래 급증…부동..
  7. 中 1분기 입국자 모바일 결제액 ‘1..
  8. 中 4월 수출액 전년比 1.5% 증가..
  9. 중국판 다이소 미니소, 올해 해외 6..
  10. 美, 중국산 전기차·배터리·반도체 등..

사회

  1. 上海 올해 안에 카페 1만 개 돌파하..
  2. 중국-멕시코 직항 개통…中 최장 길이..
  3. 中 에스컬레이터 ‘한 줄서기’ 강조..
  4. 한중 외교장관 회담에 中 언론 “한국..
  5. 中 맥도날드 식자재 ‘택갈이’ 사실…..
  6. [3회 청미탐] 하버드 출신, 상하이..
  7. ‘Next Level’이라는 江浙沪..
  8. 中 외국인 크루즈 단체 관광객에 15..
  9. 해외 크루즈 관광객 中 15일 무비자..
  10. 미국서 확산 중인 코로나19 변종 ‘..

문화

  1. ‘파리 올림픽’ 예선전 上海서 열린다
  2. [책읽는 상하이 239] 사려 깊은..
  3. 상하이, 세계박물관의 날 맞아 135..
  4. [책읽는 상하이 240] 완벽한 공부..

오피니언

  1. [Dr.SP 칼럼] 심한 일교차 때..
  2. [허스토리 in 상하이] 추억을 꺼내..
  3. [안나의 상하이 이야기 11] 상하이..
  4. [중국 간식 기행 ④] 마(麻)로 만..
  5. [Jiahui 건강칼럼] 혈액이 끈적..
  6. [허스토리 in 상하이] 상하이를 떠..
  7. [무역협회] Z세대, 기존 소비 패턴..

프리미엄광고

ad

플러스업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