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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코로나19 신규 확진 6명…전원 해외 유입

[2021-04-22, 11:24:39]
21일 중국 본토에서 코로나19 확진 환자가 한 명도 발생하지 않았다.

22일 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国家卫健委)에 따르면, 지난 21일 하루 동안 전국에서 발생한 코로나19 확진 환자는 6명으로 모두 해외에서 유입됐다.

지역 별로 보면, 광동 2명, 톈진 1명, 상하이 1명, 후베이 1명이다. 상하이의 경우, 지난 20일 스페인에서 상하이 푸동국제공항으로 입국한 중국인 1명이 입국 직후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22일 0시 기준, 전국에서 치료 중인 코로나19 확진자는 303명으로 이중 5명이 중증 환자다. 누적 확진자는 총 9만 547명, 사망자는 총 4636명이다.

이날 무증상 감염자 16명도 발생했다. 역시 모두 해외 유입 사례다. 현재 의학 관찰을 받고 있는 무증상감염자는 310명으로 이중 13명이 본토 감염자다.

한편, 20일 오후 3시 기준 중국 국내 고위험 지역은 3곳, 중등위험 지역은 6곳으로 지난 7일 이후 2주째 같은 등급이 유지되고 있다. 구체적인 지역명은 다음과 같다.

고위험 지역(3곳)

云南省德宏傣族景颇族自治州瑞丽市姐告国门社区
云南省德宏傣族景颇族自治州瑞丽市团结村委会金坎、弄喊片区(瑞丽大道以南)
云南省德宏傣族景颇族自治州瑞丽市仙客巷和光明巷居民小组

중등위험 지역(6곳)

云南省德宏傣族景颇族自治州瑞丽市鑫盛时代家园小区
云南省德宏傣族景颇族自治州瑞丽市瑞京路红砖厂
云南省德宏傣族景颇族自治州瑞丽市星河蓝湾小区
云南省德宏傣族景颇族自治州瑞丽市双卯村民小组
云南省德宏傣族景颇族自治州瑞丽市下弄安村民小组
云南省德宏傣族景颇族自治州瑞丽市珠宝街老食品厂家属区

유재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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