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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0] 中 공산당 창당 100주년 축하공연 개최… 시진핑∙리커창 참석

[2021-06-30, 12:11:49]

중국은 지금… 2021년 6월 30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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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中 공산당 창당 100주년 축하공연 개최… 시진핑∙리커창 참석

29일 펑파이신문(澎湃新闻)은 중국 공산당 창당 100주년 행사에 시진핑 중국 국가 주석, 리커창 국무원 총리, 리잔수(栗战书) 전인대 상무위원장 등 국가 지도자들과 관중 2만 명이 참석했다고 전했습니다. 공산당 100년간 이룩한 혁명, 건설,개혁을 다양한 예술적 방식으로 풀어냈습니다. 또 이날 오전에는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7.1훈장을 당원 29명에 수여하며 공산당원의 신념과 실천 정신, 헌신 의지 등을 확인했습니다. 7월 1일에는 베이징 인민대회당과 텐안먼 광장에서 각각 대규모 공식 축하 행사가 열릴 예정입니다.

 

2. 中 신규 확진 9명…본토 확진 0명 계속
중국에서 일주일 넘게 본토 확진자가 나오지 않고 있습니다. 30일 국가위생건강위원회(国家卫健委)에 따르면 29일 중국에서 발생한 신규 확진자는 모두 9명이다. 모두 해외에서 유입한 사례로 푸젠 2명, 후베이 2명, 윈난 2명, 후난 1명, 광동 1명, 쓰촨 1명입니다. 29일 24시를 기준으로 중국 내에서 치료 중인 확진자는 455명이며 이 중 393명이 해외 유입입니다. 현재 의학 관찰 중인 밀접 접촉자는 1만 5044명이다. 이 외에 31개 성에서 발생한 신규 무증상 감염자는 9명이며 현재 총 481명의 무증상자가 의학 관찰 중입니다.

 

3. 세계은행, 올해 中 성장률 8.5%로 상향…내년 5.4%
29일 재신망(财新网)에 따르면, 세계은행은 최근 발표한 ‘중국경제브리핑’에서 올해 중국 경제 성장률이 8.5%로 반년 전 예상치인 7.9%보다 높아질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오는 2022년에는 기저효과가 점차 감소되면서 중국의 경제 성장률이 코로나19 발생 이전의 성장률 추세인 5.4%로 둔화될 것이라 내다봤습니다. 세계은행은 앞서 지난 8일 ‘전세계 경제 전망’ 보고서에서 올해 중국의 경제 성장률 기대치를 8.5%로 상향 조정하고 세계 경제 성장률도 기존 4.1%에서 5.6%로 상향한다고 제시한 바 있습니다. 현재 중국이 직면한 경제 리스크는 전반적으로 균형적이라고 평가했고 하방 리스크로는 전염병의 재확산, 주요 무역국과의 긴장 국면, 부동산 시장 팽창 등을 꼽았습니다.

 

4. 공공장소에 전동차 주차·충전시 벌금 최고 1만元
·최근 중국에서 전동차 자연발화로 인한 화재 사고가 잇따라 발생하고 있어 중화인민공화국 응급관리부서는 최근 '고층 민간 건축 소방안전 관리규정'을 발표, 이 가운데 주거용 고층 건축물의 로비 등 공공장소에 전동차 주차 혹은 충전을 금지토록 했습니다. 이를 어길 시 사업체는 최고 1만 위안, 개인은 최고 1000위안 이하의 벌금형에 처한다고 펑파이뉴스(澎湃新闻)는 30일 전했습니다. 8월 1일부터 시행되는 본 규정에는 고층 민간 건축물 내부에 소방 현장 관리 보호 조치를 실시하지 않은 경우, 소방 관제실의 업무 체계를 이행하지 않거나 부족한 인원을 근무 배치한 등의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5. 中 백신 접종횟수 12억 회 돌파… 나흘만에 1억회 돌파
29일 국가위생건강위원회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6월 28일을 기준으로 중국 내에서 백신 접종 횟수는 12억 671만 4000회를 돌파했습니다. 갈수록 빨라지는 접종 횟수로 매번 1억 회를 돌파하는 시간도 단축되고 있습니다. 지난 3월 27일 처음으로 1억 회를 돌파한 이후 최근까지 거의 5~6일 간격으로 돌파했고 이번 12억 회는 11억 회 이후 4일만에 돌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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