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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틱톡서 난리났다는 上海 남포대교 영상이 뭐길래?

[2021-09-01, 18:02:20]
상하이 사람이라면 누구나 다 아는 남포대교(南浦大桥)


최근 이 남포대교의 한 영상이 짧은 동영상 플랫폼인 틱톡(TikTok)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고 1일 펑파이신문(澎湃新闻)이 전했다.


화제가 된 틱톡 동영상을 보니 끝없이 이어진 나선형 모양의 도로에서 차들이 줄을 지어 달리는 모습, 이 모습을 낮과 밤에 촬영한 듯한 영상이었다.

 


특히 해외 네티즌들의 극찬을 받으며 순 식간에 좋아요 90만 개, 조회수 1000만 회 이상을 달성한 상태다.
외국인들은 해당 영상을 보고 “와 너무 아름답다”, “이거 진짜인가?”, “하루 종일 드리프트 하기 좋은 다리다”, “이렇게 아름다운 다리는 내 생애 처음이다”라며 감탄했다.


그러나 이 영상을 본 중국인, 특히 상하이인들은 “의아하다”라는 반응이다. 매일 출퇴근 하며 지나가는 남포대교는 이런 모습이 아니기 때문이다.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남포대교는 나선형의 도로가 1번 꺾인 모습이다.


알고 보니 해당 영상을 자세히 보면 여러 겹의 도로 위를 달리는 자동차가 모두 같은 속도로 움직이고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즉, 특수효과로 편집한 영상이다. 편집된 영상이지만 누리꾼들은 상하이의 대표적인 교량이 외국에 소개되는 계기가 되었음에 기뻐했다.


남포대교는 지난 1988년 대교 공사 지휘부가 18개월에 걸쳐 완성한 다리다. 길이 846미터의 남포대교가 건설되고 나서부터 상하이 사람들은 차로 7분이면 푸동-푸시를 이동할 수 있게 되었다. 역사적으로는 남포대교가 건설된 이후부터 1990년대 상하이 경제가 발전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민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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