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메뉴

상하이방은 상하이 최대의 한인 포털사이트입니다.

[타오바오 핫 아이템] 스마트폰으로 열고 닫는 서랍 잠금 장치

[2020-07-06, 09:31:44]

 







열쇠가 필요 없다. 서랍에 구멍을 뚫 필요도 없다. 보기 싫은 잠금 장치를 겉에 부착할 필요도 없다. 서랍 안에 부착해 스마트폰으로 잠그고 푸는 ‘스마트 서랍 전자 자물쇠’를 샤오미 생태계 이락(易锁, YEELOCK)가 내놓았다. 중요 서류를 다수 보관하고 있는 사무실, 수시로 서랍 안에 있는 물건을 모두 끄집어내는 아기집에서 특히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아이템이다.


제품의 가장 큰 강점은 역시 열쇠가 필요 없다는 점이다. 블루투스로 스마트폰에 연결하면 탭 한번으로 잠그고 풀 수 있다. 열쇠를 어디에 놓았는지 허둥지둥할 필요도, 수많은 서랍과 문 열쇠를 하나하나 꽂아 확인할 필요도 없다. 잠금 기능은 수동, 자동을 설정할 수 있어 더욱 편리하다. 서랍을 열 때마다 매번 스마트폰으로 풀지 않아도 된다.


자물쇠를 푸는 건 원거리에서도 가능하다. 출장에 가 있는 동안 동료가 서류를 봐야 한다면 위챗(微信) 미니앱(小程序)에서 동료에게 사용 권한을 주면 된다. 물론 잠금을 해제한 기록은 모두 남는다. 자물쇠를 해제한 모든 시간이 정확히 기록되기 때문에 도난의 위험을 낮출 수 있다.


제품 안에는 AAA 건전지 두 개가 들어간다. 어플을 통해 남은 전력을 수시로 확인할 수 있으며 전력이 얼마 남지 않았을 경우 알림과 함께 자동으로 잠금 기능이 해제된다.


제품 사용 후기는 별 5개로 만족도가 매우 높다. 양면 테이프로 부착해 설치가 간단하다는 점, 매번 열쇠를 찾지 않아도 된다는 점, 스마트폰으로 잠그고 풀 때 속도가 매우 빠르다는 점, 가격이 합리적이라는 점, 서랍 겉에 아무런 흔적 없이 깔끔하게 잠금 장치를 할 수 있다는 점 등이 만족도가 높은 이유로 꼽혔다. 단점으로는 양면테이프의 흔적이 남을 수 있다는 점, 스마트폰을 잃어버리면 재설정이 번거롭다는 점 등이 지적됐다.

 

∙ 검색 키워드: 智能抽屉开关
∙ 동영상: https://m.xiaomiyoupin.com/detail?gid=103896
∙ 69元(1만원)

전체의견 수 0

댓글 등록 폼

비밀로 하기

등록

가장 많이 본 뉴스

종합

  1. 포동 한국주말학교 "스무살 됐어요"
  2. 상하이 노동절 황금연휴 꽃놀이·전시·..
  3. [책읽는 상하이 238] 평범한 결혼..
  4. 농부산천, ‘정제수’ 출시 소식에 소..
  5. [안나의 상하이 이야기 10] 큰 장..
  6. 중국인도 즐겨먹던 ‘이 약’ 효과 없..
  7. 한인여성회 ‘태극권’팀 상하이무술대회..
  8. 상하이 오피스 공실률 20년만 ‘최고..
  9. 中 스마트폰 시장 회복 신호 ‘뚜렷’..
  10. [인터뷰] “재외선거 투표 참여 어려..

경제

  1. 농부산천, ‘정제수’ 출시 소식에 소..
  2. 상하이 오피스 공실률 20년만 ‘최고..
  3. 中 스마트폰 시장 회복 신호 ‘뚜렷’..
  4. 광저우자동차, 화웨이 자율주행 기술..
  5. 현대차·기아, 바이두와 MOU 체결…..
  6. 테슬라, 중국판 완전자율주행에 바이두..
  7. 화웨이·애플, 같은 날 신제품 발표회..
  8. 中 4대 도시 상주인구, 다시 ‘증가..
  9. 中 부동산 정책 완화 기대감에 관련주..
  10. 中 4대 항공사 모두 국산 여객기 C..

사회

  1. 포동 한국주말학교 "스무살 됐어요"
  2. 중국인도 즐겨먹던 ‘이 약’ 효과 없..
  3. 한인여성회 ‘태극권’팀 상하이무술대회..
  4. [인터뷰] “재외선거 투표 참여 어려..
  5. 中 상하이 등 20개 도시서 ‘온라인..
  6. ‘음악으로 만드는 행복’ 여성경제인회..
  7. 일찍 예매하면 손해? 노동절 연휴 항..
  8. 상하이 남포대교 한복판서 전기차 ‘활..
  9. 上海 뒷좌석 안전띠 착용 단속 강화
  10. 上海 노동절 연휴 날씨는 ‘흐림’…..

문화

  1. [책읽는 상하이 238] 평범한 결혼..
  2. [책읽는 상하이 237] 멀고도 가까..
  3. 희망도서관 2024년 5월의 새 책

오피니언

  1. [무역협회] 中 전자상거래, 글로벌..
  2. [안나의 상하이 이야기 10] 큰 장..
  3. [상하이의 사랑법 12] 손끝만 닿아..
  4. [산행일지 2] “신선놀음이 따로 없..
  5. [무역협회] 中 1분기 경제지표, '..
  6. [허스토리 in 상하이] 가고 멈춤
  7. [허스토리 in 상하이] 사월

프리미엄광고

ad

플러스업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