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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자성어중국어] 업은 아이 3년 찾는다 ‘骑马找马’

[2015-09-11, 18:01:57] 상하이저널

[사자성어중국어]
업은 아이 3년 찾는다 ‘骑马找马’


중국어를 쓰고 말하는 데 더 풍요롭게 해 줄 사자성어, 하지만 넘쳐나는 사자성어 중에 활용도가 높고 필수적인 표현을 추려 공부하는 것도 쉽지 않다. 이런 어려움은 중국인도 마찬가지였던지 작년 4월 CCTV에서 방영한 <중국성어대회:中国成语大会>는 남녀노소 할 것 없이 큰 사랑을 받았다. 바로 그 대회에서 출제된 중요한 표현들을 준비했다. 

 

风月无边 fēngyuèwúbiān 

아름다운 경관이 가없이 펼쳐지다 

 

特立独行 tèlìdúxíng 

세속에 구애되지 않고 스스로 믿는 바를 행하다 

 

养虎遗患 yǎnghǔyíhuàn 

호랑이(적)를 키워 후환을 남기다 

 

巧舌如簧 qiǎoshérúhuáng 

말재주가 아주 뛰어나다. 

 

白头如新 báitóurúxīn 

서로 백발이 되기까지 사귀어도 마음을 알지 못하면 새로 사귄 것이나 같다 

 

倾盖如故 qīnggàirúgù 

첫 만남이 마치 오랜 친구를 대하는 듯하다 

 

谈笑自如 tánxiàozìrú 

(위급한 상황에서도) 태연자약하게 담소하다 

 

稠人广众 chóurénguǎngzhòng 

군중, 사람이 많이 모인 곳 

 

掂斤播两 diānjīnbōliǎng 

사소한 일에 지나치게 신경 쓰다. 하찮은 일을 시시콜콜 따지다 

 

见仁见智 jiànrénjiànzhì 

어진 이는 어진 점을 보고, 지혜로운 이는 지혜로운 점을 본다 

 

诬良为盗 wūliángwéidào 

선량한 사람을 도적으로 몰다 

 

私相授受 sīxiāngshòushòu 

몰래 주고 받다. 암거래하다.  

 

车马盈门 chēmǎyíngmén 

빈객이 문전성시를 이루다 

 

残渣余孽 cánzhāyúniè 

(소멸되지 않고) 잔존하는 나쁜 무리 

 

谈笑封侯 tánxiàofēnghóu 

담소 중에 벼슬을 얻는다는 말로 손쉽게 벼슬길에 오르는 것을 이르는 말 

 

匹夫之勇 pǐfūzhīyǒng 

지모(智謀)를 쓰지 않고 개인의 혈기에만 의지하는 용기 

 

屁滚尿流 pìgǔnniàoliú 

방귀가 나오고 오줌을 쌀 정도로 몹시 놀라다(혼비백산하다) 

 

平地风波 píngdìfēngbō 

뜻밖의 재난, 날벼락(평지풍파) 

 

骑马找马 qímǎzhǎomǎ 

옆에 두고도 이리저리 찾다(업은 아이 삼년 찾는다) 

일자리가 있으면서 다른 일자리를 찾다 

 

高风亮节 gāofēngliàngjié 

인격이 높고 절개가 곧다 

 

钩心斗角 gōuxīndòujiǎo

아옹다옹하다. 서로 속고 속이다.  

 

国色天香 guósètiānxiāng 

절세미인, 세상 최고의 미인  

 

高高在上 gāogāozàishàng 

지도자가 현실 속에 들어가지 못하고 대중과 동떨어져 있다 

 

非驴非马 fēilǘfēimǎ 

당나귀도 아니고 말도 아니다(죽도 밥도 아니다) 

 

信言不美 xìn yán bù měi 

성실한 말은 꾸밈이 없다 

 

求全责备 qiúquánzébèi 

무리하게 완전무결하기를 요구하다 

 

骑虎难下 qíhǔnánxià 

어떤 일을 중도에서 계속 할 수도 그만둘 수도 없는 상황(진퇴양난, 가호지세) 

 

乞哀告怜 qǐ'āigàolián 

애걸복걸하다  

 

企足而待 qǐzú'érdài 

적박한 마음으로 기다리다


义无反顾 yìwúfǎngù 

정의를 위해 주저 없이 용감하게 나아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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