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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하이 ‘BAR’ 즐기기-2] 와이탄 New height

[2011-03-31, 21:24:51] 상하이저널
상하이에서 야경하면 딱 떠오르는 곳은 ‘와이탄(外滩)’이다. 멋진 야경과 서양식으로 지어진 은행건축물들이 함께 어울리면서 이곳이 상하이인지 유럽인지 헷갈린다. 분위기있게 전망좋은곳에서 노래와 칵테일을 즐길 수 있는곳을 소개하려한다.

New height
 
칵테일을 만들어주는곳
칵테일을 만들어주는곳
 
레스토랑
레스토랑
 
테라스에서 바라본 와이탄
테라스에서 바라본 와이탄
 
테라스에서 바라보는 루자오주이
테라스에서 바라보는 루자오주이
 
테라스
테라스
 
 


상하이에 놀러오면 와이탄은 한번쯤 가보는 관광명소이다. 항상 같은 위치에서 보는 야경이 지루해졌다면 한번쯤 다른곳에서 야경을 즐겨보자.

New height 은 와이탄(外滩) 3호(三号)건물 7층에 위치해있다. 엘레베이터를 타고 올라가서7충에내리면 레스토랑이 먼저 나타난다. 레스토랑을 지나서 안쪽으로 들어가면 Bar가 나타난다. 야경을 볼 수 있게 통유리로 되어있어서 레스토랑에서도 야경을 볼 수 있지만 Bar로 가면 테라스가 따로 있는데 테라스쪽으로 나가면 와이탄의 야경과 루자오주이(陆家嘴)의 야경을 한눈에 볼 수 있다.

주류의 가격은 칵테일 일경우 75元~80元 이고,와인은 200元~300元 선이다. 하지만 금요일에는 저녁 10시부터 반값에 칵테일을 즐길 수 있다. 메뉴판에 원하는 메뉴가없을경우 종업원에게 문의하면 종업원이 만들어주기도 한다. 안주는 50元~200元대로 조금 비싼편이다. 계산시 따로 세금이 붙는다는점을 주의해야한다.





가는방법
택시: 外滩三号


영업시간

아침
토요일부터 일요일까지만 영업하며 오전11시부터오후4시까지

점심
오전 11시30부터 오후2시30분까지

저녁
저녁6시부터10시30분까지

Bar
오전11시30부터 다음날 새벽 1시까지

연락처:+86 21 6321 0909

▷복단대 유학생 기자 이혜승

ⓒ 상하이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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