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메뉴

상하이방은 상하이 최대의 한인 포털사이트입니다.

케익브로스 홍메이루점 확장 OPEN

[2017-05-22, 17:36:23]

홍췐루, 구베이 지역 무료배송

 

지금은 다양한 카페들이 즐비해있지만 카페의 새로운 역사를 썼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케이크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한번쯤은 들어봤을 ‘카페LA LEE(라리)’. 1992년에 유명 화가의 설계로 시작되어 최초의 정통 케이크 카페로 이름을 알렸다. 고풍스러운 분위기와 고급스러운 맛으로 사람들의 입맛을 사로잡은 카페라리는 유명인사들도 애용할 만큼 그 인기가 대단했다. 지금까지도 한국 곳곳에서 꾸준한 인기를 끌며, 사람들에게 정통의 맛과 추억을 선사한다.


카페라리의 명성은 미국에서도 이어진다. 미국 뉴욕 맨해튼에서는 ‘Lady M(레이디엠)’라는 이름으로 디저트 부분 3년 연속 1위를 달리고 있어 최고의 디저트 매장으로 불리고 있다. 지금은 뉴욕뿐만 아니라 홍콩과 대만에서도 그 인기가 대단하다.


레이디엠 파티쉐에게 직접 기술을 전수 받아 상하이에서도 그 맛 그대로 맛볼 수 있도록 했다. 2년전 허촨루에 처음 오픈 한 케익브로스는 이미 많은 이들에게 이름이 알려졌다. 건강을 생각해 저칼로리 형태로 설탕과 버터를 30%정도 줄여 만든 정성들인 케익은 교민들의 입맛을 사로잡기에 충분했다. 꾸준한 인기로 인해 4월 말, 홍메이루로 확장 오픈 하였다. 훨씬 깔끔해진 실내인테리어와 분위기로 지나가는 사람들의 발길을 사로 잡는다.

 
매일 매장에서 직접 만들어 신선하고 변하지 않는 맛으로 단골 고객은 물론 다양한 외국인들에게도 많은 관심을 끈다. 교민들의 편의를 생각해 케익 한판 주문 시, 홍췐루와 구베이쪽의 배송은 무료로 해주고 있다. 참고로 사전 예약 할 경우 고객이 원하는 문구를 넣을 수 있다.


케익브로스의 대표 케익이라고 할 수 있는 크레이프케익부터 쉬폰케익, 몽블랑케익, 타르트(파이), 치즈케익, 무스케익 등 각자 입맛에 맞게 골라 먹을 수 있도록 다양한 케익이 준비되어 있다. 케익브로스에서 저렴한 가격으로 더 고급스럽고 차원이 다른 맛과 서비스로 에너지 충전 해보는 건 어떨까?

 

 

주소: 虹梅路3219号1J九州生活广场 靠近程家桥支路(City Shop 옆)
주문전화: 021-6406-6896 / 186-0164-6101

ⓒ 상하이방(http://www.shanghaibang.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전체의견 수 0

댓글 등록 폼

비밀로 하기

등록

가장 많이 본 뉴스

종합

  1. 중국판 챗GPT ‘키미(Kimi)’..
  2. [중국 세무회계 칼럼] A씨가 올해..
  3. 中 4대 항공사 모두 국산 여객기 C..
  4. 中 부동산 정책 완화 기대감에 관련주..
  5. 中 4대 도시 상주인구, 다시 ‘증가..
  6. 희망도서관 2024년 5월의 새 책
  7. 한국 해외공관 5곳 테러 경보 상향,..
  8. 上海 “헌집 팔고 새집 사세요”
  9. 韩서 인기 폭발한 中 숏폼 챌린지 T..
  10. 루이싱커피 1분기 매출 41% 증가…..

경제

  1. 中 4대 항공사 모두 국산 여객기 C..
  2. 中 부동산 정책 완화 기대감에 관련주..
  3. 中 4대 도시 상주인구, 다시 ‘증가..
  4. 루이싱커피 1분기 매출 41% 증가…..
  5. 中 100대 부동산 개발업체 4월 매..
  6. 中 가전업계 회복세 지속…‘이구환신’..
  7. 상하이도 부동산 ‘이구환신’ 대열 합..
  8. 中 노동절 국내 여행객 '3억명' 코..

사회

  1. 한국 해외공관 5곳 테러 경보 상향,..
  2. 上海 “헌집 팔고 새집 사세요”
  3. 고속철 일부 노선 6월부터 가격 인상
  4. 2024 상하이 한인 배드민턴 연합대..
  5. “엄마, 먼저 쓰세요” 어머니의 날..

문화

  1. [책읽는 상하이 238] 평범한 결혼..
  2. 희망도서관 2024년 5월의 새 책

오피니언

  1. [무역협회] 中 전자상거래, 글로벌..
  2. [안나의 상하이 이야기 10] 큰 장..
  3. [허스토리 in 상하이] 가고 멈춤
  4. [중국 세무회계 칼럼] A씨가 올해..
  5. [무역협회] 中 1분기 경제지표, '..
  6. [Dr.SP 칼럼] 심한 일교차 때..
  7. [허스토리 in 상하이] 추억을 꺼내..

프리미엄광고

ad

플러스업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