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메뉴

상하이방은 상하이 최대의 한인 포털사이트입니다.

하이스, 中서 퀄컴 제쳤다... 스마트폰칩 출하량 1위

[2020-04-29, 15:29:10]


화웨이(华为) 계열사인 반도체 설계 업체 하이스(海思)가 중국시장의 스마트폰 칩 출하량에서 퀄컴을 제치고 1위에 올랐다.

 

28일 텅쉰신문(腾讯新闻) 보도에 따르면, 하이스는 중국시장에서 유일하게,  올 1분기 출하량이 동기대비 하락하지 않은 브랜드였으며 총 2221만개의 칩을 생산했다. 이는 지난해 1분기에 비해 조금 많은 수준이다.

 
지난 28일 리서치 기관인 CINNO Research가 발표한 최신 자료에 따르면 하이스는 사상 처음으로 중국 스마트폰 프로세서 시장에서 왕좌를 차지했다. 특히 올 1분기 코로나 영향으로 스마트폰 출하량이 전년 동기대비 44.5%나 줄어든 상황에서도 유일하게 물량 감소없이 전년도와 비슷한 수준을 나타냈다.


이에 따라 올 1분기 하이스의 시장점유율도 43.9%를 기록하며 퀄컴을 크게 제쳤다. 하이스에 이어 퀄컴이 시장 점유율 32.8%로 2위를 차지했고 Media Tek이 13.1%로 3위, 애플이 8.5%로 4위를 차지했다.


한편, 하이스 출하량의 보증수표는 역시 화웨이였다. 화웨이의 하이스 스마트폰 칩 사용률은 올 1분기 90%를 넘어섰다.

 

윤가영 기자 

플러스광고

[관련기사]

전체의견 수 0

댓글 등록 폼

비밀로 하기

등록

가장 많이 본 뉴스

종합

  1. 中 신체 노출 우려에 사무실 CCTV..
  2. 샤오미, 첫 사망사고 발생 “기술 결..
  3. 中 연차에 대한 모든 것, 상하이시..
  4. 6월 15일 상하이 고속철 2개 노선..
  5. 눈떠보니 ‘中 국민 영웅’ 싱가포르..
  6. 中 최초의 국산 크루즈, 탑승객 연인..
  7. 中 여름방학 해외 여행 예약 시작됐다
  8. 상하이 부동산 新정책 이후 첫 연휴…..
  9. 中 반도체 시장 회복에 5월 집적회로..
  10. 순환 열차로 떠나는 장삼각 여행지

경제

  1. 샤오미, 첫 사망사고 발생 “기술 결..
  2. 中 최초의 국산 크루즈, 탑승객 연인..
  3. 中 여름방학 해외 여행 예약 시작됐다
  4. 상하이 부동산 新정책 이후 첫 연휴…..
  5. 中 반도체 시장 회복에 5월 집적회로..
  6. 中 5월 CPI 전년비 0.3%↑
  7. 샤오미 전기차 판매량 ‘뚝’…신세력..
  8. 中 70개 도시 5월 부동산 가격 공..
  9. 미국 상장 중국 온라인 교육 앱 51..
  10. 알리페이, 콘텐츠 이용자 8배 급증…..

사회

  1. 中 신체 노출 우려에 사무실 CCTV..
  2. 中 연차에 대한 모든 것, 상하이시..
  3. 6월 15일 상하이 고속철 2개 노선..
  4. 눈떠보니 ‘中 국민 영웅’ 싱가포르..
  5. “복덩이가 왔다!” 中 푸바오 첫 공..
  6. SHAMP 제17기 입학식 개최 "주..
  7. [인터뷰] “기록의 이유… 보통 사람..
  8. 지금 상하이에서 가장 핫한 곳? 바로..
  9. 중국, 호주 국민에 ‘무비자’ 입국..

문화

  1. 상하이, 단오절 맞이 민속·문화예술..
  2. 희망도서관 2024년 6월의 새 책
  3. “K-가곡, 상하이음악청에 울린다”
  4. [책읽는 상하이 242] 나인
  5. ‘상하이 호반 국제 뮤직 페스티벌’..

오피니언

  1. [독자투고] 상하이에서 TCK로 살아..
  2. [허스토리 in 상하이] You ar..
  3. [안나의 상하이 이야기 12]상하이..
  4. [무역협회] 한·중·일 협력 재개,..
  5. [허스토리 in 상하이] 여름방학
  6. [Dr.SP 칼럼] 지구온난화 속 무..
  7. [무역협회] 인도의 중국 '디커플링'..

분야별 Topic

종합

  1. 6월 15일부터 상하이-홍콩 고속철..
  2. 2024년도 가오카오, 6월 7~9일..
  3. 中 6월부터 시행되는 최신 규정…택배..
  4. 상하이, 작년 공기 좋은 날 ‘320..
  5. 美 타임지 세계 100대 영향력있는..
  6. 중국 대표 남성의류·스포츠 기업 ‘사..
  7. 中 1~4월 베이징·상하이 외식 소비..
  8. 상하이 국제영화제 이달 14일 개막...
  9. 상하이, 단오절 맞이 민속·문화예술..
  10. 中 가오카오 기간 가장 ‘열일’하는..

경제

  1. 中 6월부터 시행되는 최신 규정…택배..
  2. 美 타임지 세계 100대 영향력있는..
  3. 중국 대표 남성의류·스포츠 기업 ‘사..
  4. 中 1~4월 베이징·상하이 외식 소비..
  5. 마오타이, 아이스크림 인기 시들…줄줄..
  6. 씨티은행 “중국 집값 6~9개월 내..
  7. 中 4월 친환경 선박 수주 점유율 세..
  8. 샤오미, 첫 사망사고 발생 “기술 결..
  9. 中 국산 항공기, 바이오 항공유로 첫..
  10. 中 1분기 커피시장 약세…주요 브랜드..

사회

  1. 6월 15일부터 상하이-홍콩 고속철..
  2. 2024년도 가오카오, 6월 7~9일..
  3. 상하이, 작년 공기 좋은 날 ‘320..
  4. 상하이 국제영화제 이달 14일 개막...
  5. 中 가오카오 기간 가장 ‘열일’하는..
  6. 中 베이징대·칭화대, 2025 QS..
  7. 中 난임 증가에 보조생식술 의료보험..
  8. “K-가곡, 상하이음악청에 울린다”
  9. 中 신체 노출 우려에 사무실 CCTV..
  10. 상하이, 외국인을 위한 ‘How to..

문화

  1. 상하이, 단오절 맞이 민속·문화예술..
  2. 희망도서관 2024년 6월의 새 책
  3. “K-가곡, 상하이음악청에 울린다”
  4. [책읽는 상하이 242] 나인
  5. ‘상하이 호반 국제 뮤직 페스티벌’..

오피니언

  1. [허스토리 in 상하이] You ar..
  2. [무역협회] 한·중·일 협력 재개,..
  3. [허스토리 in 상하이] 여름방학
  4. [Dr.SP 칼럼] 지구온난화 속 무..
  5. [무역협회] 인도의 중국 '디커플링'..

프리미엄광고

ad

플러스업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