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메뉴

상하이방은 상하이 최대의 한인 포털사이트입니다.

상하이 국제 보트쇼 14일 개막

[2011-04-13, 09:01:47] 상하이저널
2011 상하이 국제 보트쇼가 상해전람중심(上海展览中心)에서 오는 14일 열릴 예정이다.

세계 2위의 사치품 소비국이자 백만장자의 수 세계 4위를 기록하고 있는 나라 중국. 이 추세에 따라 중국 백만장자들의 럭셔리 요트에 대한 관심이 점점 높아지고 있다.

중국 백만장자들의 이러한 요구에 부흥하듯 올해로 16회를 맞이한 상하이 국제 보트쇼는 중국 내에서 가장 규모가 큰 보트, 요트 전시회로 중국 및 해외의 고급 보트와 요트들을 볼 수 있다.

상하이 국제 보트쇼에는 세일링 등 해양 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보트부터 크루즈용의 럭셔리 요트까지 각종 보트 및 요트가 전시되어 있으며 보트 내부의 구성과 요트 내에서 즐길 수 있는 각종 해양 스포츠 및 레저활동, 보트 내에서의 럭셔리한 생활 모두 간접 체험이 가능하다.

또한 본 전시회는 황푸강에서의 보트 시범 운전, 보트 운전교습, 자선 보트경기 등도 준비될 예정이다.

상하이 국제 보트쇼는 4월 14일부터 17일, 3일에 걸쳐 진행될 예정으로 입장료는 100위엔이다.

기간: 4월 14일부터 17일

14~16

오전 10~저녁 6

17

오전 10~저녁 5


장소: 延安中路1000号上海展览中心
입장료: 100元
홈페이지: www.boatshowchina.com

▷복단대 유학생기자 홍해리

ⓒ 상하이저널(http://www.shanghaibang.net),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플러스광고

[관련기사]

전체의견 수 0

댓글 등록 폼

비밀로 하기

등록

가장 많이 본 뉴스

종합

  1. 포동 한국주말학교 "스무살 됐어요"
  2. 상하이 노동절 황금연휴 꽃놀이·전시·..
  3. 中 올해 노동절 연휴 해외 인기 여행..
  4. 화웨이, 샤오미 차 예약자에 5000..
  5. 세계 ‘최대’ 아시아 ‘최초’ 페파피..
  6. [무역협회] 中 전자상거래, 글로벌..
  7. 팝마트, 해외 고속 성장 힘입어 1분..
  8. 베이징모터쇼 4년 만에 개막…117개..
  9. 상하이 디즈니, 상업용 사진작가 퇴장..
  10. 농부산천, ‘정제수’ 출시 소식에 소..

경제

  1. 中 올해 노동절 연휴 해외 인기 여행..
  2. 화웨이, 샤오미 차 예약자에 5000..
  3. 팝마트, 해외 고속 성장 힘입어 1분..
  4. 베이징모터쇼 4년 만에 개막…117개..
  5. 농부산천, ‘정제수’ 출시 소식에 소..
  6. 샤오미 SU7 출시 28일 만에 주문..
  7. 中 1분기 스마트폰 성적표, 화웨이..
  8. 상하이 오피스 공실률 20년만 ‘최고..
  9. 中 올해 노동절 하루 평균 예상 출국..
  10. 中 스마트폰 시장 회복 신호 ‘뚜렷’..

사회

  1. 포동 한국주말학교 "스무살 됐어요"
  2. 세계 ‘최대’ 아시아 ‘최초’ 페파피..
  3. 상하이 디즈니, 상업용 사진작가 퇴장..
  4. 한인여성회 ‘태극권’팀 상하이무술대회..
  5. ‘음악으로 만드는 행복’ 여성경제인회..
  6. [인터뷰] “재외선거 투표 참여 어려..
  7. 중국인도 즐겨먹던 ‘이 약’ 효과 없..
  8. 中 상하이 등 20개 도시서 ‘온라인..
  9. 일찍 예매하면 손해? 노동절 연휴 항..
  10. 상하이 남포대교 한복판서 전기차 ‘활..

문화

  1. 한국민화협회 상하이지부 제1회 회원전..
  2. 상하이 2024 국제 플라워 쇼 개막..
  3. 상하이 ‘국제 일러스트레이션 페어 2..
  4. [책읽는 상하이 238] 평범한 결혼..
  5. [책읽는 상하이 237] 멀고도 가까..
  6. 희망도서관 2024년 5월의 새 책

오피니언

  1. [산행일지 1] 봄날의 ‘서호’를 거..
  2. [무역협회] 中 전자상거래, 글로벌..
  3. [상하이의 사랑법 12] 손끝만 닿아..
  4. [안나의 상하이 이야기 10] 큰 장..
  5. [산행일지 2] “신선놀음이 따로 없..
  6. [무역협회] 中 1분기 경제지표, '..
  7. [허스토리 in 상하이] 사월
  8. [허스토리 in 상하이] 가고 멈춤

프리미엄광고

ad

플러스업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