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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해년 설날 인사] 친근하고 편안한 총영사관으로

[2019-02-02, 05:47:08] 상하이저널

주상하이총영사 최영삼

 

상하이 화동지역 우리 국민, 기업인 여러분 반갑습니다. 2019년 황금돼지해에는 소망하시는 모든 일들이 뜻대로 이루어지는 한 해가 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 드립니다. 

 

저희 총영사관은 2019년에도 재외국민, 기업인들 여러분들과 더욱 열심히 소통하여 여러분들이 삶 속에서 확실히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2019년부터 여권, 공증 등 우리국민들의 민원 서비스를 편리하게 즈푸바오로도 납부하실 수 있도록 개선하여 시행하고 있으며, 금명간 대부분의 재외국민이 사용하고 계신 위챗에 총영사관의 공중하오를 개설하여 교민사회의 소통을 강화하는 등 재외국민들께서 보다 친근하고 편안하게 느끼실 수 있는 총영사관이 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2019년은 이 곳 상하이에 대한민국 임시정부가 수립된 지 100주년이 되는 역사적인 해입니다. 금년도에 개최될 예정인 임정수립 100주년 기념사업들이 의미있는 사업들이 될 수 있도록 우리 교민사회와 함께 준비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화동지역 우리 국민, 기업인 여러분, 가정에 평온이 가득하시고 행복한 기해년이 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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