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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사판 '주토피아' 아이친하이 오픈, 1000마리 동물친구 직접 만나요

[2019-06-20, 15:08:16]

 

 

 

상하이 민항구 아이친하이(爱琴海)쇼핑몰에 이달 22일 실사판 '주토피아'-모모러멍총러위안(摸摸乐萌宠乐园)이 오픈한다.


2개 층 3000㎡ 규모에 1000여마리의 귀여운 동물들이 보금자리를 틀었다. 뽀송뽀송 사랑스러운 동물들과 초근접 접촉하고, 토끼와 아기 피그에게 맛나는 음식을 먹이는 등 동물과의 교감을 배우고 더욱더 가까워질 수 있는 절호의 기회다.


삼림, 사막, 우림, 바다...등 각 동물들의 자연생태 생활환경을 그대로 재현해 동물들에게는 더욱 아늑한 공간을 마련해 주고 이곳을 방문한 어린친구들에게는 자연에 좀더 자연스럽게 다가갈 수 있도록 했다.


특히, 평소 쉽게 만나볼 수 없었던 동물들을 만나는 즐거움과 함께 해설원의 안내를 통해 과학지식도 얻을 수 있다는 사실. 또 토끼, 햄스터, 거북이, 고슴도치 등 동물들을 '입양'해 집에서 기를 수도 있다.

이뿐만 아니라 한창 뛰어놀 나이의 어린 친구들을 위한 놀이공간도 2층에 별도로 마련이 돼있다.


6월 22일부터 9월 30일까지 오픈 기념으로 특가 티켓을 판매한다. 어른 1명과 어린이 1명(140CM 미만)이 입장 가능하며 가격은 79.9위안이다.


▲월~목 10:00-20:00(19:30 입장마감)

 금~일, 방학, 휴일 10:00-21:00(20:30입장마감)
▲90cm미만 무료
▲闵行区吴中路1588号 爱琴海购物公园4层

 

윤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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