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이방

4일 국가위생건강위원회(国家卫生健康委员会)에 따르면 3일 0시-24시 동안 중국 31개 성에서 확인된 신규 확진자는 1명이다. 광동성에서 확인된 이 확진자는 해외에서 유입되었다. 이날 신규 의심환자(유증상자)나 사망자는 한 명도 없었다.

3일 퇴원 환자는 5명, 의학 관찰이 해제된 밀접 접촉자는 383명이다.

해외에서 유입되어 치료 중인 확진자는 60명으로 이 중에는 중증환자나 사망자는 없는 상태다. 다만 유증상자는 3명 있다.

3일 24시를 기준으로 전국 31개 성에서 치료 중인 확진자는 69명으로 지금까지 7만 8319명이 완치 된 상태다. 아직까지 의학 관찰이 진행 중인 밀접 접촉자는 4360명에 달한다.

한편 이날 확인된 무증상자도 확진자와 마찬가지로 한 자릿수를 기록했다. 총 4명으로 이마저도 모두 해외에서 유입되었다. 확진자로 전환된 환자는 없고 현재 의학 관찰 중인 무증상 감염자는 총 326명이다.

이민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