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메뉴

상하이방은 상하이 최대의 한인 포털사이트입니다.

“한식당, 온라인 홍보∙판매 플랫폼 선택 아닌 필수”

[2023-08-18, 22:50:21] 상하이저널
상하이 한식당 매출 향상을 위한 ‘온라인 마케팅’ 세미나 열려
   


‘한식당 매출 향상을 위한 온라인 마케팅 세미나’가 지난 17일 열린공간에서 진행됐다. 

해외에 새로운 한식 문화 저변 확대를 위해 농림축산식품부와 한식진흥원 지원하는 이날 세미나에서 한식 배달통 플랫폼을 운영하는 김국태 대표는 020 모바일 시대에 한식당 매출 향상을 위한 온라인 홍보 판매 플랫폼의 운영과 그 중요성에 대해 설명했다. 

김 대표는 최근 중국 외식산업 변화 트렌드 관련 조사 결과를 발표하고 “코로나로 인해 중국 외식업(식당)의 온라인 판매량이 1.7배 증가하면서, 음식 주문 시 식당과 메뉴 결정에 리뷰와 댓글을 가장 중요하게 여긴다”고 밝혔다. 

그러나 "최근 한인타운을 비롯한 중국 곳곳 식당가가 경제 어려움으로 소비가 위축되면서 전반적인 매출 감소로 이어지고 있는데, 결국 매출 향상을 위해서는 온라인 홍보에 더 집중할 필요가 있다”라며 “이제 온라인 홍보 마케팅 플랫폼은 선택이 아닌 필수”라고 강조했다.

이에 상하이∙화동한식품협회 장경범 회장은 “이러한 상황에서 상해화동한식품협회는 상해한국상회와 적극적으로 협력해 홍췐루 한인타운 및 상하이 지역 한식당 활성화를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한식당 매출 향상을 위한 온라인 마케팅’ 세미나를 주관한 상하이∙화동한식품협회는 이달 25일 오후 2시 ‘상하이시 온라인 구매 관련 소비자 개인정보 보호 지침’을 주제로 두번째 세미나를 진행할 예정이다. 

고수미 기자




ⓒ 상하이방(http://www.shanghaibang.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플러스광고

[관련기사]

전체의견 수 0

댓글 등록 폼

비밀로 하기

등록

가장 많이 본 뉴스

종합

  1. "책으로 만나는 특별한 상하이".....
  2. 中 주택대출금리 하한 폐지…부동산 살..
  3. 中 동북지역, ‘인재’보다 ‘인구’..
  4. ‘삼체’ 현실화? 中 연구진 18개월..
  5. 요즘 인기라는 ‘상하이 사투리’ 수업..
  6. 中 리샹자동차, 기대치 밑도는 실적에..
  7. 텐센트, 2024년 1분기 순이익 5..
  8. 中 우울증 환자 9500만 명… 심리..
  9. 中 한국 조경태 의원 대만 총통 취임..
  10. 中 요우커들이 찾는 韩여행 핫플레이스..

경제

  1. 中 주택대출금리 하한 폐지…부동산 살..
  2. 中 리샹자동차, 기대치 밑도는 실적에..
  3. 텐센트, 2024년 1분기 순이익 5..
  4. 中 2023년 평균 연봉 2260만…..
  5. 中 징동닷컴 1분기 수익·순수익 모두..
  6. 바이두, 1분기 매출 성장 1%로 ‘..
  7. 上海 글로벌 브랜드 1호점 유치 총력..
  8. 애플도 中 가격전쟁 가세…아이폰15..
  9. 2024 외국인이 좋아하는 中 브랜드..
  10. 中 AI 대형모델도 ‘가격 전쟁’…..

사회

  1. "책으로 만나는 특별한 상하이".....
  2. 中 동북지역, ‘인재’보다 ‘인구’..
  3. ‘삼체’ 현실화? 中 연구진 18개월..
  4. 요즘 인기라는 ‘상하이 사투리’ 수업..
  5. 中 한국 조경태 의원 대만 총통 취임..
  6. 中 장시 초등학교서 40대 여성 칼부..
  7. 中 5월 20일 검색어 1위, 사랑해..
  8. 中 타이완 포위 연합 훈련 개시… 전..
  9. 中 “한중일 정상회의, 3국 협력에..
  10. 상하이 첫째 출산나이 평균 31.6세..

문화

  1. "책으로 만나는 특별한 상하이".....
  2. ‘파리 올림픽’ 예선전 上海서 열린다
  3. 상하이, 세계박물관의 날 맞아 135..
  4. [책읽는 상하이 240] 완벽한 공부..
  5. [신간안내] 북코리아 5월의 책

오피니언

  1. [허스토리 in 상하이] 5월에 하는..
  2. [무역협회] 對中 AI 모델 수출..
  3. [허스토리 in 상하이] 눈에 보이지..
  4. [허스토리 in 상하이] 눈에 보이지..

프리미엄광고

ad

플러스업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