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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타 상하이지회 ‘제1기 OKTA열린 아카데미’ 연다

[2019-05-23, 18:04:46] 상하이저널

한중 전문가 초청 내달 15일 개최

세계한인무역협회(이하 월드옥타) 상하이지회에서는 내달 15일부터 다양한 분야의 한•중 전문가들을 초청해 한•중 차세대들과 월드 옥타 회원들을 위한 ‘제1기 OKTA 열린 아카데미’ 가 열린다. 이번 교육은 월드옥타 상하이지회에서 주최하고 교육위원회와 차세대위원회에서 주관하며 상해한국상회(한국인회), 중국조선족여성기업인협회, 상하이조선족여성협회 후원으로 개최된다.

이번 아카데미 과정(20명 선착순 모집)은 “인생을 바꾸는 단 하나의 키워드–배움”이라는 슬로건으로 인문, 경영, 리더십부터 법인설립, 세무, 국제무역실무, 뉴마케팅 솔루션, 심리학 등을 포함한 다양한 주제로 전문강사들이 직접 강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칭화대학 및 복단대학 EMBA 교수까지 특별 초청해 총 26시간 교육으로 진행된다.

월드옥타 상하이지회 이학준 회장은 “이번 아카데미는 상하이지회에서 처음으로 시도하는 차세대와 회원들을 위한 복합 솔루션으로 특히 차세대들을 위해 100% 출석 시, 특별 장학금을 지급하고 수강료도 전액 환급하는 특전 장학제도도 마련했다”라고 밝혔다. 또한 “멘토링 제도를 도입해 팀별 멘토를 지정하고 회원과 차세대 간의 소통을 강화하고 배움을 통해 지속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OKTA 열린 아카데미’는 “혁신의 시대, 자신의 가치를 높이자”는 목표를 두고 월드 옥타 회원이 아니더라도 국적에 관계없이 배움에 열정이 있는 어느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고 한다. 참여를 희망할 경우 5월 27일부터 아래 담당자와 연락하여 신청하면 된다.

세계한인무역협회(회장 하용화)는 1981년 모국의 경제발전과 무역증진 및 해외시장 진출에 기여하고 범세계적 한민족 경제 공동체를 구현하기 위해 세계 한인 경제인들이 결성한 단체이다. 현재 전 세계 73개국 144개지회, 7000여명의 정회원과 21,000여명의 차세대 회원을 보유하고 있는 750만 재외동포 중심 경제단체로 성장했다. 상하이지회는 2005년에 설립해 현재 100여 명의 정회원과 660명의 차세대 회원을 보유하고 있다.

<’OKTA 열린 아카데미’ 제 1 기 수강생 모집>

세계한인무역협회(월드 옥타) 상하이지회에서 “인생을 바꾸는 단 하나의 키워드 – 배움”이라는 슬로건으로 복단대, 청화대 EMBA 교수 및 한인 기업 CEO를 초빙하여 인문학부터 심리학까지 다양한 프로그램 강좌 예정으로 창업 또는 경영 리더십에 관심 있는 분들을 모집합니다.

•모집일정: 5월 27일(목)~마감 시까지

•강의일정: 6월 15일(토) 개강 ~ 11월, 매달 1회 진행 (총 6회)

•지원자격: 경영 리더로 성장하려는 누구나 (국적 무관)

•모집인원: 20명(선착순 접수)

•문의: 월드옥타 상해지회 사무국장 139-1827-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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