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메뉴

상하이방은 상하이 최대의 한인 포털사이트입니다.

제1회 ‘일대일로’ 예술 상하이 국제박람회 23일 개막

[2019-10-18, 15:47:00]
올해 첫 선을 보이는 ‘일대일로(一带一路)’ 예술 상하이 국제박람회가 오는 23일부터 5일간 상하이 엑스포 전시관에서 개최된다.

이번 박람회는 총 3000만 평방미터(m²)가 넘는 실내∙외 공간에서 펼쳐진다. 전세계 41개 국가에서 온 100여 팀의 갤러리 및 예술 기관의 그림, 조각, 설치 예술 등 다양한 작품들을 눈 앞에서 만나볼 수 있는 기회다. 

샹그릴라 갤러리, 오르세 갤러리, 바젤 현대 미술관, 메이보(美博) 예술중심 등 전세계적으로 유명한 예술 기관들이 상하이에 모여 다양한 현대 예술을 뽐낼 준비를 마쳤다.

올해는 특히 ‘일대일로 위대한 문명 판화전’과 ‘무원불계(无远弗届, 아무리 먼곳이라도 닿지 못할 곳이 없다)-중국 당대 세필화 명가전’ 두 가지 주제의 특별전이 관객들에게 선을 보인다.

박람회는 국제 예술 교류의 새로운 장으로 중국과 해외 예술 시장의 새로운 번영을 꿈꾸며 예술과 시장을 결합시키는 다양한 활동을 개최한다. 박람회 기간 예전의 밤(预展之夜), 소장품 특별 전시일, 자선 활동, 예술품 경매, 예술품 수집 정상 회의 및 학술 포럼 등의 테마 활동들이 곳곳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박람회 예상 관람객 수는 10만 명 이상으로 예술계 종사자, 예술 애호가, 예술품 투자자를 비롯해 디자인을 사랑하고 예술의 아름다움을 좇는 사람들 다수가 방문할 것으로 기대된다.

예술 상하이 국제박람회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아래 위챗 공식 계정 QR 코드를 스캔하면 확인할 수 있다.


∙ 2019.10.23~10.27(23일은 VIP 전용)
∙ 10:30~19:00(27일은 16:00까지)
∙ 浦东新区国展路1099号 上海世博展览馆H2馆
∙ 88~100元

이민희 기자

전체의견 수 0

댓글 등록 폼

비밀로 하기

등록

가장 많이 본 뉴스

종합

  1. 상하이 노동절 황금연휴 꽃놀이·전시·..
  2. [책읽는 상하이 238] 평범한 결혼..
  3. 농부산천, ‘정제수’ 출시 소식에 소..
  4. [안나의 상하이 이야기 10] 큰 장..
  5. 중국인도 즐겨먹던 ‘이 약’ 효과 없..
  6. 中 스마트폰 시장 회복 신호 ‘뚜렷’..
  7. 상하이 오피스 공실률 20년만 ‘최고..
  8. 한인여성회 ‘태극권’팀 상하이무술대회..
  9. 광저우자동차, 화웨이 자율주행 기술..
  10. [인터뷰] “재외선거 투표 참여 어려..

경제

  1. 농부산천, ‘정제수’ 출시 소식에 소..
  2. 中 스마트폰 시장 회복 신호 ‘뚜렷’..
  3. 상하이 오피스 공실률 20년만 ‘최고..
  4. 광저우자동차, 화웨이 자율주행 기술..
  5. 현대차·기아, 바이두와 MOU 체결…..
  6. 테슬라, 중국판 완전자율주행에 바이두..
  7. 화웨이·애플, 같은 날 신제품 발표회..
  8. 中 4대 도시 상주인구, 다시 ‘증가..
  9. 中 4대 항공사 모두 국산 여객기 C..
  10. 中 부동산 정책 완화 기대감에 관련주..

사회

  1. 중국인도 즐겨먹던 ‘이 약’ 효과 없..
  2. 한인여성회 ‘태극권’팀 상하이무술대회..
  3. [인터뷰] “재외선거 투표 참여 어려..
  4. 中 상하이 등 20개 도시서 ‘온라인..
  5. ‘음악으로 만드는 행복’ 여성경제인회..
  6. 일찍 예매하면 손해? 노동절 연휴 항..
  7. 상하이 남포대교 한복판서 전기차 ‘활..
  8. 上海 뒷좌석 안전띠 착용 단속 강화
  9. 上海 노동절 연휴 날씨는 ‘흐림’…..

문화

  1. [책읽는 상하이 238] 평범한 결혼..
  2. [책읽는 상하이 237] 멀고도 가까..
  3. 희망도서관 2024년 5월의 새 책

오피니언

  1. [무역협회] 中 전자상거래, 글로벌..
  2. [안나의 상하이 이야기 10] 큰 장..
  3. [상하이의 사랑법 12] 손끝만 닿아..
  4. [산행일지 2] “신선놀음이 따로 없..
  5. [무역협회] 中 1분기 경제지표, '..
  6. [허스토리 in 상하이] 가고 멈춤
  7. [허스토리 in 상하이] 사월

프리미엄광고

ad

플러스업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