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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볼만한 영화

[2019-09-28, 06:53:44] 상하이저널
我和我的祖国
My people, My country
나와 나의 조국

<我和我的祖国>은 중화인민공화국 성립 70주년 기념 영화로 천카이거(陈凯歌), 장이바이(张一白). 닝하오(宁浩) 등 중국 영화계를 이끄는 7명의 유명 감독들의 작품 7개를 한데 엮은 영화다. 황보(黄渤), 장이(张译), 우징(吴京) 등 화려한 주연진들을 앞세워 중화인민공화국 성립 후 일어난 국가적 대소사를 일반 보통 대중들의 입장과 상황에서 풀어낸 애국주의 영화다. 
(9월 30일 개봉 예정)
 

攀登者 
Qomolangma 등반가

영화 ‘攀登者(등반가)’ 역시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다. 1960년 중국의 산악 원정대가 세계 최초로 에베레스트 북면 등반에 성공한 이야기다. 최초 북면 등반 성공 15년 후 다시 한번 두 주인공이 기상학자와 함께 젊은 대원들을 이끌고 다시 한번 세계 정상에 도전하게 되는 영화로 아이맥스(IMAX) 화면으로 에베레스트 등반 과정을 생동감 있게 감상할 수 있다. 
(9월 30일 개봉 예정)


제미니 맨
Gemini Man


전설로 불리는 미국 정보국 요원 헨리(윌 스미스)는 은퇴를 앞둔 시점에 자신을 완벽하게 닮은 의문의 요원에게 맹렬한 추격을 당하게 되면서 일어나는 이야기를 다룬 영화다. 영화 제목 ‘제미니 맨’ 은 영화 속 DNA 복제 인간 프로젝트 ‘제미니 프로젝트’ 에 소속된 요원을 뜻하는 말이다. 중국 대만계 유명 감독 리안(李安)이 메가폰을 잡은 영화로 리안 감독이 2016년 개봉한 ‘빌리 린의 롱 하프타임 워크’ 후 3년만에 내놓은 할리우드 작품이다. 
(10월 18일 개봉 예정)


원스 어펀 어 타임… 인 할리우드
Once Upon a Time… In Hollywood


1969년 할리우드, 한물 간 액션스타 릭 달튼(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과 그의 매니저 클리프 부스(브래드 피트)는 과거의 영광을 되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다 옆집에 할리우드에서 할리우드 유명 감독 ‘로만 폴란스키’ 와 배우 ‘샤론 테이트’ 부부가 이사 오면서 생기는 이야기를 다룬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다. 현재까지도 할리우드 최악의 범죄자로 일컬어지고 있는 ‘찰스 멘슨’ 의 샤론 테이트 살인 사건을 모티브로 한 영화로 메가폰은 <펄프픽션>과 <킬빌>로 유명한 할리우드 거장 쿠엔틴 타란티노 감독이 잡았다.     
(10월 25일 개봉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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