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메뉴

상하이방은 상하이 최대의 한인 포털사이트입니다.

2017학년도 후기- 재외국민 서울대 입학 전형

[2017-02-11, 06:07:10]



글로벌인재특별전형Ⅱ
(전교육과정해외이수자)

외국에서 우리나라 초중고교 교육에 상응하는 교육과정을 전부 이수한 재외국민 및 외국인, 귀화허가를 받은 결혼이주민에 한해 지원 가능하다. 본인 및 부모가 모두 외국인인 경우 글로벌인재특별전형Ⅰ에 지원할 수 있으며, 12년 미만 과정을 해외에서 이수한 경우(3년 특례 대상자)는 지원할 수 없다.

 

모집인원
수학능력을 고려하여 정원 외 선발한다. 단, 사범대학에 한해 해당년도 사범대학 모집단위별 입학정원의 10% 이내에서 선발한다.

 

전형방법
지원자가 제출한 서류를 기초로 학업능력, 모집단위 관련 적성, 어학능력, 학업 및 학업외활동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선발한다. 단, 지원 모집단위의 결정에 따라 면접, 필답고사 및 실기고사 등을 병행 실시할 수 있으며, 이 경우 세부사항은 지원자에게 개별 통보한다.

 

전형요소
앞서 밝혔듯이 서울대 재외국민 전형은 일부 학과를 제외하고 100% 서류 심사로 이뤄진다. 성적표, 자기소개서, 추천서를 기본으로 한국어(TOPIK, KLAT 등) 또는 영어능력(TEPS, TOEFL, IELTS, TOEIC 등) 관련 서류를 하나 이상 필수로 제출할 것을 요구한다. 그 밖에 HSK와 같은 기타 언어 서류는 선택사항이다.


또한 재학 고등학교에 대한 소개 자료(school profile)나 기타 공식자료(고등학교나 해당 국가 교육담당기관 등으로부터의 자료), 출신 고등학교의 교육과정 및 심화과정 제공현황, 재학생 수, 재학생 교내성적분포, 재학생 표준시험 성적 평균 및 분포, 출신학교 입학방법(선발/배정/선택 등), 재학생 대학진학률 및 진학현황 등에 대한 정보 제공할 수 있는 자료를 첨부할 수 있다.


그 밖에 해당자에 한해 중국 가오카오(高考) 성적증명서, AP, IB Honors 등 심화 교육과정 이수 내용, 교내외 수상 내역 등을 참고자료로 제출할 수 있다.

 

자소서 항목
지원자의 학업 성적과 전공 적합성 유무, 가치관을 두루 살펴볼 수 있는 항목들로 이뤄져 있다. 첫 번째는 ‘해당 학과의 지원 동기’로, 학업적인 관심과 개인의 경험을 녹여 작성할 것을 요구한다. 두 번째 항목은 ‘학업 활동 및 교과 외 활동’이다. 학창시절을 얼마나 충실하게 보냈는지 어필할 수 있는 문항이다. 마지막으로는 ‘학업 성과를 제외한 자기 소개’를 서술해야 한다. 인생에 가장 큰 영향을 받은 경험이나 주요 현안에 대한 생각, 인생의 롤 모델 등 성적표에는 드러나지 않는 자신의 내면과 가치관을 어필할 수 있는 어떤 내용도 자유롭게 서술할 수 있다. 


후기모집 전형





구분

일정(한국시간 기준)

입학지원서 인터넷 접수

2017.2.16.() 오후 6시까지

(중국시간 기준 오후 5시 마감)

지원 서류 제출

2017.2.17.() 오후 6시까지

(중국시간 오후 5시 마감)

예술체육계열 실기고사

2017.3.30.()

실기고사 대상자에 한함

합격자 발표

2017.4.26.()

합격자 등록

2017. 8월 중

한국어능력평가시험

2017. 8월 중







 







ⓒ 상하이방(http://www.shanghaibang.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전체의견 수 0

댓글 등록 폼

비밀로 하기

등록

가장 많이 본 뉴스

종합

  1. 上海 고속철 3시간 거리 여행지 다..
  2. 창닝구 진종루 출입국 4월 15일 이..
  3. 中 관광객, 인니 화산섬에서 사진 찍..
  4. 中 사기범 135명 캄보디아에서 ‘압..
  5. 中 청년 실업률 상승세 ‘뚜렷’…대졸..
  6. 中 위안부 피해자 자녀, 처음으로 중..
  7. 코리아 OHM, 中Sunny Tren..
  8. 민항문화공원 표지판 "왜 한국어는 없..
  9. 완다 왕젠린, 완다필름에서 손 뗀다
  10. 중국 MZ들 '역겨운’ 출근복 유행..

경제

  1. 中 청년 실업률 상승세 ‘뚜렷’…대졸..
  2. 코리아 OHM, 中Sunny Tren..
  3. 완다 왕젠린, 완다필름에서 손 뗀다
  4. 화웨이, 中 스마트폰서 다시 정상 궤..
  5. 징동 창업주 류창동, AI로 라이브커..
  6. 로레알, “중국의 다음은 중국” 대중..
  7. [차이나랩] 中 올해 노동절 연휴 해..
  8. 화웨이, 샤오미 차 예약자에 5000..
  9. 中 1분기 항공 여객 수송량 1억 8..
  10. 샤오미 SU7 출시 28일 만에 주문..

사회

  1. 창닝구 진종루 출입국 4월 15일 이..
  2. 中 관광객, 인니 화산섬에서 사진 찍..
  3. 中 사기범 135명 캄보디아에서 ‘압..
  4. 中 위안부 피해자 자녀, 처음으로 중..
  5. 민항문화공원 표지판 "왜 한국어는 없..
  6. 하이디라오, ‘숙제 도우미’ 서비스..
  7. 中 상하이·베이징 등 호텔 체크인 시..
  8. 상하이 최초 24시간 도서관 ‘평화..
  9. 세계 ‘최대’ 아시아 ‘최초’ 페파피..

문화

  1. 서양화가 임소연 두번째 개인전 <대..
  2. 상하이화동한인여성경제인회 '幸福之诺'..
  3. 상하이한국문화원, ‘여성’ 주제로 음..
  4. 장선영 작가 두번째 여정 ‘Trace..
  5. 상하이 2024 국제 플라워 쇼 개막..
  6. 한국민화협회 상하이지부 제1회 회원전..
  7. 상하이 ‘국제 일러스트레이션 페어 2..
  8. [책읽는 상하이 237] 멀고도 가까..

오피니언

  1. [김쌤 교육칼럼] 존 듀이와 민주주의..
  2. [금융칼럼] 중국银联 ‘유니온페이’..
  3. [델타 건강칼럼] OO줄이면 나타나는..
  4. [신선영의 ‘상하이 주재원’]일용할..
  5. [산행일지 1] 봄날의 ‘서호’를 거..
  6. [무역협회] 美의 차별에 맞서, '법..
  7. [상하이의 사랑법 12] 손끝만 닿아..
  8. [산행일지 2] “신선놀음이 따로 없..
  9. [무역협회] 中 전자상거래, 글로벌..
  10. [허스토리 in 상하이] 사월

프리미엄광고

ad

플러스업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