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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2008-08-19, 02:06:03] 상하이저널
한국 피아니스트 백혜선 연주회

한국 피아니스트 백혜선은 파워와 열정, 그리고 섬세함을 동시에 갖추고 있는 연주자이다.
1980~1990년대에 리즈 콩쿠르, 퀸 엘리자베스 콩쿠르, 윌리엄 카펠 국제 콩쿠르에서 1위 또는 입상하는 화려한 경력을 갖춘 피아니스트로, 1994년 6월에는 모스크바에서 열린 차이코프스키 국제 콩쿠르에서 3위에 입상(1위 공석)함으로써 한국 국적 연주자로서는 최초의 입상자가 됐다.
그 후에도 그녀는 활발한 연주 활동을 꾸준하게 해오며 관객들에 아름다운 선율을 전해주고 있다.
일시: 8월19일화요일)19:30
장소: 上海贺绿汀音乐厅(汾阳路 20号)
입장료: 40~380元
이메일: concert@bimfa.org
문의: 136-7183-7790/ 6467-8028, 8029*Ext.138/158


헬싱키필하모닉오케스트라 상하이 음악회
북유럽 최초의 필하모닉오케스트라인 헬싱키는 125년의 창단 역사를 갖고 있으며 해마다 10만명에 달하는 관객이 헬싱키의 공연을 관람한다.
1900년 파리에서 첫 해외공연을 시작한 헬싱키는 해마다 70~80회 국내 공연을 갖는 외 대부분 시간 세계 순회공연에 나서며 유럽, 미국, 일본 등에 무수한 발자취를 남겼다.
오는 21일 상하이에서 열리는 연주회는 세계 유명 지휘가 Okko Kamu와 중국의 유명 바이올리니스트 왕즈지웅(王之炅)이 함께 한다.
1946년 음악가 집안에서 태어난 Okko Kamu는 1966년 핀란드국가오페라악단의 수석바이올리니스트가 되었고 그 이듬해부터 지휘를 겸임했다.
왕즈지웅은 상하이 출신으로 3세부터 바이올린을 시작해 2007년 상하이음악학원 석사학위 취득 후 독일 유학에 올라 현재 함브르크음악학원에 재학 중이다.
최근 그녀는 프랑스국가라디오교향악단, 상하이교향악단 등을 비롯한 오케스트라와 협연해 호평을 받았다.
공연정보:
일시: 8월21일 19:30
장소: 东方艺术中心
입장료: 100~680元
예매: 800-820-7910, 400-820-7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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