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작년 11월 미국채 보유량이 93억달러 감소한 7896억달러인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중국은 여전히 미국채 최다 보유국이며 2위와 3위를 차지한 일본과 영국은 각각 7573억달러와 2775억달러를 보유하고 있다고 20일 신화통신이 보도했다. 일본과 영국은 작년 11월 각각 미국채 보유량을 114억달러와 474억달러 늘렸다.
2009년 11월 미 장기국채를 구매한 해외자본은 1293억달러로 집계됐으며 이 가운데서 개인투자자가 960억달러, 기관이 333억달러인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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