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메뉴

상하이방은 상하이 최대의 한인 포털사이트입니다.

2006년 기대되는 할리우드 블록 버스터 작품은?

[2006-02-15, 21:59:30] 상하이저널
2006년 올 한해 할리우드 대작 영화가 그 어느 때보다 확실히 업그레이드되어 관객들에게 진정한 영화의 묘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 개봉이 예정된 할리우드 대작들은 <미션 임파서블3>, <슈퍼맨 리턴스>, <엑스맨3>, <캐리비안의 해적-죽은 자의 상자>, <다빈치 코드> 등 각각의 묘미로 마니아층을 형성하고 있는 영화들로 국내 팬들은 물론 전세계인들이 이러한 블록 버스터 작품들의 개봉만을 손꼽아 기다리고 있다.
특수 요원 톰 크루즈 가 무려 6년만에 불가능한 임무에 재도전하는 <미션 임파서블 3>와 슈퍼맨이 오랜만에 다시 귀환해 기대를 모으고 있는 <슈퍼맨 리턴스>, 그리고 휴 잭맨과 할리 베리의 <엑스맨3> 세 영화 모두 스케일 있는 영상이 기대되는 것은 물론 전편의 뜨거운 인기를 발판삼아 흥행이 확실시 되는 영화이다.
또한 할리우드의 대표적인 꽃미남 배우 죠니 뎁과 올랜도 블룸이 주연한 영화 <캐리비안의 해적2> 역시 전편의 흥행을 재현하겠다는 포부로 만들어진 영화인만큼 2006년 또 한번의 후폭풍을 몰고 올 것으로 예상된다.
아울러 전세계적인 베스트셀러를 영화화해 제작 전부터 화제가 되고 있는 톰 행크스 주연의 영화 <다빈치 코드>. 소설의 인기만큼 영화에 대한 기대도 커 많은 관객들을 불러 모을 예정이다.
사실 지난해에도 <에비에이터>, <스타워즈 에피소드3>, <우주전쟁>, <배트맨 비긴즈>, <해리포터와 불의 잔> 등 여러 대작들이 개봉했지만 <친절한 금자씨>, <웰컴 투 동막골>, <너는 내 운명> 등 국내 흥행작들에 밀려 기대에 못 미친 것이 사실. 단지 브래드 피트, 안젤리나 졸리 주연의 <미스터 앤 미세스 스미스>와 이완 맥그리거, 스칼렛 요한슨의 <아일랜드>만이 국내 개봉작들 사이에서 꾸준한 인기를 모으며 두각을 드러낸 바 있다.
하지만 이에 맞서 올해에는 전세계인 모두가 손꼽아 기다리는 할리우드 대작들이 뜨거운 볼거리는 물론 갖은 스케일 있는 영상으로 관객들에게 전면 승부할 예정이라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플러스광고

[관련기사]

전체의견 수 0

댓글 등록 폼

비밀로 하기

등록
  • <내가 만난 사람> 중국에 대한 고마움만 가지고 떠나요 2006.02.15
    상하이 생활 8년만에 귀국하는 김종민씨 8년만의 상하이 생활을 마치고 한국으로 돌아갈 준비를 하고 있는 김종민씨를 만난 곳은 홍징루의 꽃시장이었다. 중국을 기억하..
  • 이전안내 2006.02.15
    코리아 커뮤니케이션즈 전화: 021)6446-1506, 1606 팩스: 021)6446-0287, 0297 주소: 吴中路 1029号 虹&..
  • 종교행사 안내 2006.02.15
    상해한인법당 금강사 행사안내 ▶ 성지순례 안내 일시: 2006년 2월18일~19일(1박2일) 일정: 신창대불사- 천태산- 국청사- 지자육신탑- (宁波..
  • <홍보> "텃밭, 과수원, 낚시터, 원두막… 가족 나들이로 최고죠!" 2006.02.15
    상하이에도 한국인이 경영하는 농장이 있어요 머나먼 중국 땅, 이 곳. 회색빛 하늘과 소음, 매연냄새에 익숙해 질만도 하지만, 누구나 고향의 푸른 산과 넓은 들판을..
  • 상해한국주말학교 교사 모집 2006.02.15
    지난 한해도 상해한국주말학교를 사랑해 주신 학부모님들과 교민 여러분에게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올해 2006학년도에도 교민 자녀들에게 한국인으로서의 올바른 정체성..

가장 많이 본 뉴스

종합

  1. 씨티은행 “중국 집값 6~9개월 내..
  2. “K-가곡, 상하이음악청에 울린다”
  3. 상하이, 외국인을 위한 ‘How to..
  4. 상하이저널 대학생 기자단 2024 상..
  5. 샤오미, 첫 사망사고 발생 “기술 결..
  6. 中 국산 항공기, 바이오 항공유로 첫..
  7. 中 전기차 니오, 1~5월 인도량 전..
  8. 中 1분기 커피시장 약세…주요 브랜드..
  9. 中 신체 노출 우려에 사무실 CCTV..
  10. 애플, 아이폰·맥북·아이패드에 챗GP..

경제

  1. 씨티은행 “중국 집값 6~9개월 내..
  2. 샤오미, 첫 사망사고 발생 “기술 결..
  3. 中 국산 항공기, 바이오 항공유로 첫..
  4. 中 전기차 니오, 1~5월 인도량 전..
  5. 中 1분기 커피시장 약세…주요 브랜드..
  6. 애플, 아이폰·맥북·아이패드에 챗GP..
  7. 中 최초의 국산 크루즈, 탑승객 연인..
  8. 中 여름방학 해외 여행 예약 시작됐다
  9. 中 단오절 연휴 1억 1000명 여행..
  10. 中 반도체 시장 회복에 5월 집적회로..

사회

  1. “K-가곡, 상하이음악청에 울린다”
  2. 상하이, 외국인을 위한 ‘How to..
  3. 상하이저널 대학생 기자단 2024 상..
  4. 中 신체 노출 우려에 사무실 CCTV..
  5. “복덩이가 왔다!” 中 푸바오 첫 공..
  6. SHAMP 제17기 입학식 개최 "주..
  7. 눈떠보니 ‘中 국민 영웅’ 싱가포르..
  8. 中 연차에 대한 모든 것, 상하이시..
  9. 6월 15일 상하이 고속철 2개 노선..
  10. [인터뷰] “기록의 이유… 보통 사람..

문화

  1. 상하이, 단오절 맞이 민속·문화예술..
  2. 희망도서관 2024년 6월의 새 책
  3. “K-가곡, 상하이음악청에 울린다”
  4. [책읽는 상하이 242]나인

오피니언

  1. [독자투고] 상하이에서 TCK로 살아..
  2. [중국 세무회계 칼럼] Q&A_ 중국..
  3. [신선영의 ‘상하이 주재원’] 4년..
  4. [허스토리 in 상하이] You ar..
  5. [안나의 상하이 이야기 12]상하이..
  6. [Jiahui 건강칼럼] 무더운 여름..
  7. [무역협회] 韩, 왜 해외직구를 규제..
  8. [무역협회] 한·중·일 협력 재개,..
  9. [허스토리 in 상하이] 여름방학
  10. [Dr.SP 칼럼] 지구온난화 속 무..

프리미엄광고

ad

플러스업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