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메뉴

상하이방은 상하이 최대의 한인 포털사이트입니다.

中 창작뮤지컬 <상해탄> 22일부터 한국주간, 티켓 반값

[2015-10-20, 14:11:20]
뮤지컬 <상해탄>이 22일부터 25일까지 4일간 ‘한국주간’을 선정하여 50% 할인이벤트를 진행한다. 공연 당일 한국여권을 지참하여 JDF운봉극장 티켓박스에 제시하면 반값으로 공연을 즐길 수 있다.

이번 할인 이벤트는 한국 배우 김인형이 22일 <상해탄>의 여주인공으로 무대에 서는 것을 축하하고 응원하는 의미에서 기획됐다.

‘펑청청(冯程程)’역을 맡은 김인형은 서울예술대학 연기과를 졸업, ‘보이스코리아2’, 뮤지컬자선음악회 ‘Hear My Song’, 뮤지컬 ‘Pippin’, 창작뮤지컬 ‘그날이후’ 등에 참여했으며 2014년부터 창작뮤지컬 ‘상해탄’에 합류해 배우들의 보컬트레이너로 활약해 왔다.

앞서 6월에는 한국의 뮤지컬배우 홍본영이 ‘팡옌윈(方艳芸)’ 역으로 데뷔해 열연 중에 있다.

<상해탄>은 한국, 중국, 일본, 미국, 대만, 홍콩 최고의 제작진이 중국 창작뮤지컬의 발전과 글로벌화를 위하여 심혈을 기울여 제작한 대형 창작뮤지컬로서 2014년 10월부터 JDF운봉극장에서 공연되고 있다.

현재까지 185회를 공연, 중국의 창작뮤지컬 중 상설극장에서 100회 공연을 돌파한 유일한 작품이며, 현재까지 중국에서 제작된 창작뮤지컬 중 최고의 작품으로 평가되고 있다. 여기에 상하이만이 가지고 있는 문화세계와 짙은 풍격을 유럽 뮤지컬의 희극성과 미국 뮤지컬의 오락성 그리고 중국의 전통가치관과 예술성에 잘 접목시켜 새로운 중국뮤지컬로 재탄생했다.


뮤지컬 《상해탄》 한국주간 티켓할인 안내
‧행사기간: 10월 22일~25일
‧할인방법: 한국여권을 지참하셔서 JDF운봉극장 티켓박스에 제시
‧출연배우: 22일, 24일 김인형(한국) 여주인공 펑청청 역 데뷔
         23일, 25일 홍본영(한국) 주연 팡옌윈 역
‧공연장소: JDF운봉극장 静安区北京西路1700号(지하철 2호선 정안사역 1번출구)
‧홈페이지: www.jdfshow.com
‧티켓가격: 180/280/480/680/880위안
 *공연 중 한글자막 실시간 제공
ⓒ 상하이방(http://www.shanghaibang.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플러스광고

[관련기사]

전체의견 수 0

댓글 등록 폼

비밀로 하기

등록

가장 많이 본 뉴스

종합

  1. 위기의 헝다 자동차, 지방정부가 “보..
  2. 트립닷컴, 관광업 회복에 1분기 수익..
  3. 샤오미, 1분기 순이익 전년比 2배..
  4. ‘공감’ 6주년 기획 '몸·맘·쉼'..
  5. “장가계, 한국인 줄”… 中 언론 “..
  6. 中 스타벅스, 주문 안한 손님 내보내..
  7. [상하이의 사랑법 13] 마음에 들어..
  8. 상하이 新정책 호재에 부동산 시장 ‘..
  9. 알리클라우드, 한국 등 5개국에 데이..
  10. 중국 외교부 화춘잉(华春莹) 대변인,..

경제

  1. 위기의 헝다 자동차, 지방정부가 “보..
  2. 트립닷컴, 관광업 회복에 1분기 수익..
  3. 샤오미, 1분기 순이익 전년比 2배..
  4. 상하이 新정책 호재에 부동산 시장 ‘..
  5. 알리클라우드, 한국 등 5개국에 데이..
  6. 上海 부동산 新정책 발표, 첫 주택..
  7. 中 ‘517’정책 후 부동산 시장 활..
  8. 中 농업·교통·중신은행 ATM 무카드..
  9. 헝다 자동차, 지분 매각 소식에 주가..
  10. 징동 류창동, ‘대기업병’걸린 직원들..

사회

  1. ‘공감’ 6주년 기획 '몸·맘·쉼'..
  2. “장가계, 한국인 줄”… 中 언론 “..
  3. 中 스타벅스, 주문 안한 손님 내보내..
  4. 중국 외교부 화춘잉(华春莹) 대변인,..
  5. 상하이, 中 최초 ‘실외 흡연구역 기..

문화

  1. "책으로 만나는 특별한 상하이".....
  2. [신간안내] 북코리아 5월의 책
  3. ‘범죄도시 4’ 상하이 온다
  4. [책읽는 상하이 241] 하루 3분,..

오피니언

  1. [허스토리 in 상하이] 5월에 하는..
  2. [허스토리 in 상하이] 눈에 보이지..
  3. [허스토리 in 상하이] 눈에 보이지..
  4. [무역협회] 對中 AI 모델 수출..
  5. [상하이의 사랑법 13] 마음에 들어..
  6. [김쌤 교육칼럼] TCK들의 글로벌..

프리미엄광고

ad

플러스업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