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체육대회에는 난통지역 한국 교민 및 중국동포 70여명이 참여해 통일의지를 고취하고 줄넘기, 피구, 제기차기, 축구, 계주 등 다양한 체육활동을 통해 우의를 다졌다.
이상철 회장은 “체육대회를 계기로 민족간 교류를 더욱 넓히고 흥겨운 어울림을 통해 서로 격려하면서 남북평화통일에 관심을 갖고 실천하자”며 행사발전을 위한 금일봉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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