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메뉴

상하이방은 상하이 최대의 한인 포털사이트입니다.

에이컴메이트, 중국 내 위조 상품 방지 양해각서 체결

[2016-02-22, 10:05:44] 상하이저널

 

에이컴메이트는 나노브릭과 중국 내 한국제품 안전 상거래를 위해 '제품 위변조 방지를 위한 사업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에이컴메이트는 중국 내 자체 보유 채널과 향후 알리바바, 징동 등 중국 채널을 통해 유통될 한국 제품들의 안전한 거래를 보장하기 위해 나노 신소재를 통한 위변조 방지 솔루션 전문 업체 나노브릭의 엠태그(M-Tag)를 도입했다.

 

엠태그는 외부 자기장에 의해 색이 변하는 나노 신소재를 적용한 스티커 형태의 위조방지 제품이다. 나노 신소재를 기반으로 위조 및 복제를 원천적으로 차단할 수 있다고 에이컴메이트는 전했다.

 

온라인 인증 및 가품 위치 추적까지 가능한 엠체크(M-Check) 기능을 추가 적용해 위조 상품 여부를 온·오프라인에서 모두 확인할 수 있다. 에이컴메이트는 온라인 유통제품의 위치정보 및 이력관리를 통해 보안이 강화된 체계적인 유통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강철용 에이컴메이트 대표는 “중국 내 일명 짝퉁 유통으로 국내 기업의 피해사례가 계속 늘어남에 따라 정품을 보호할 수 있는 보안 솔루션 도입 필요성을 느꼈다”며 “에이컴메이트는 자사 플랫폼에 입점한 모든 브랜드들의 지재권 보호를 위해 이번 나노브릭과 양해각서을 체결했고 향후 중국 짝퉁 시장으로부터 한국제품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 상하이방(http://www.shanghaibang.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플러스광고

[관련기사]

전체의견 수 0

댓글 등록 폼

비밀로 하기

등록

가장 많이 본 뉴스

종합

  1. [김쌤 교육칼럼] TCK들의 글로벌..
  2. 한국 대학 특례입시 변화 트렌드는?
  3. 中 동력 배터리 신규정 발표, 열확산..
  4. 포르쉐, 中 판매량 24% ‘뚝’…딜..
  5. 바이두·알리바바 이어 텐센트도 AI챗..
  6. 마야비치 6월 1일 개장... 상하이..
  7. 中 2035년 신에너지차 침투율 ‘9..
  8. [중국 세무회계 칼럼] Q&A_ 중국..
  9. 6월 15일부터 상하이-홍콩 고속철..
  10. [신선영의 ‘상하이 주재원’] 4년..

경제

  1. 中 동력 배터리 신규정 발표, 열확산..
  2. 포르쉐, 中 판매량 24% ‘뚝’…딜..
  3. 바이두·알리바바 이어 텐센트도 AI챗..
  4. 中 2035년 신에너지차 침투율 ‘9..
  5. IMF, 올해 中 GDP 성장률 5%..
  6. 테슬라 시위 여성, 테슬라에 3300..
  7. 上海 즈푸바오 해외버전 사용자 거래액..
  8. 디디, 1분기 매출 성장 둔화…투자..
  9. 中 6월부터 시행되는 최신 규정…택배..
  10. 中 2023년 유치원 1만 5000개..

사회

  1. 6월 15일부터 상하이-홍콩 고속철..
  2. 상하이-상하이홍차오 고속철 순환노선..
  3. ‘평화 통일을 위한 발걸음’, 제12..
  4. 上海 2024년 재정 지원 도시로 선..
  5. 2024년도 가오카오, 6월 7~9일..
  6. 상하이 국제영화제 이달 14일 개막...
  7. 中 난임 증가에 보조생식술 의료보험..
  8. 상하이, 작년 공기 좋은 날 ‘320..

문화

  1. ‘범죄도시 4’ 상하이 온다
  2. [신간안내] 북코리아 5월의 책
  3. [책읽는 상하이 241] 하루 3분,..
  4. 희망도서관 2024년 6월의 새 책

오피니언

  1. [허스토리 in 상하이] 눈에 보이지..
  2. [김쌤 교육칼럼] TCK들의 글로벌..
  3. [상하이의 사랑법 13] 마음에 들어..
  4. [중국 세무회계 칼럼] Q&A_ 중국..
  5. [신선영의 ‘상하이 주재원’] 4년..
  6. [무역협회] 韩, 왜 해외직구를 규제..
  7. [Jiahui 건강칼럼] 무더운 여름..
  8. [무역협회] 美의 對中 경제무역 정책..
  9. [허스토리 in 상하이] You ar..
  10. [독자투고] 상하이에서 TCK로 살아..

프리미엄광고

ad

플러스업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