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메뉴

상하이방은 상하이 최대의 한인 포털사이트입니다.

상하이 봄소식 '매화축제' 개막

[2016-03-10, 14:14:34] 상하이저널
상하이하이완국가삼림공원 매화축제(上海海湾国家森林公园梅花节)

67만평방미터 규모에 4만여그루의 매화나무가 있다. 품종만 해도 무려 126종이나 된다. 축제기간 매화 감상뿐 아니라 촬영대회, 딸기 따기 등과 같은 체험활동도 있으며 다양한 음식들을 맛볼 수 있는 미식거리도 조성돼 있다.
일정: 2월 18일~3월 31일
장소: 上海海湾国家森林公园
입장료: 80元
교통: 지하철 16호선, 8호선
찾아가는 길: 
* S4-G1501瓦洪公路出口-瓦洪公路-随塘河路1677号-海湾森林
* S20-S2新四平公路出口-五四公路/五四支路-随塘河路1677号-海湾森林
* 林海公路-平庄公路-瓦洪公路-随塘河路1677号-海湾森林



상하이뎬산후 매화의 계절(上海淀山湖梅花季)

다관위안 메이위안(大观园梅园)은 상하이의 대표적인 매화관상지 중 하나이다. 뎬산후 지역에서 매화꽃 구경을 하기 좋은 곳은 다관위안뿐 아니라 동방뤼저우(东方绿舟)도 있다. 뎬산후에서 매화꽃구경을 하고 인근의 대형 아울렛매장에서 쇼핑을 즐기거나 꽃구경을 하고 주자자오(朱家角)에 들려 떠들썩한 중국 옛마을의 정취를 느껴보는 코스도 괜찮다.
일정: 2월 8일~3월 18일
장소: 淀山湖风景区
입장료: 大观园 60元
찾아가는 길: 延安路高架 서쪽 주행-沪青平高速公路(A9)-朱家角출구-朱家角 또는 东方绿舟 또는 大观园



쓰지공원 매화축제(世纪公园赏梅花节)

공원에는 4천여그루의 매화나무가 있으며 이 중 500여그루가 납매(腊梅)이다. 납매는 7호문~1호문 사이에 집중돼 있다.
일정: 2월 1일~3월 20일
주소: 浦东新区锦绣路1001号
입장료: 10元
교통: 지하철 2호선 上海科技馆站과 世纪公园站



신좡메이위안 매화축제(莘庄梅园梅花节)

장삼각지역에서 볼 수 있는 매화라면 모두 신좡메이위안에서 볼 수 있다. 민항취 외환선 홍신루(虹莘路) 부근에 신규 오픈한 신좡메이위안은 올 대보름부터 문을 열고 관광객을 맞이하고 있다. 공원 이름에 걸맞게 12만평방미터 규모에 대량의 매화분재, 매화나무를 보유하고 있으며 호수, 정자, 정원이 어우러진 최적의 매화관상지 중 하나이다.
담벼락, 건축물들은 모두 회색이거나 흰색을 선택, 활짝 핀 매화의 아름다운 자태를 돋보이게 한다.
주소: 莘浜路421号
입장료: 무료


윤가영 기자
ⓒ 상하이방(http://www.shanghaibang.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전체의견 수 0

댓글 등록 폼

비밀로 하기

등록
  • 봄꽃 상하이는 언제 피나? hot 2016.03.11
    벚꽃개화시기: 3월 중하순~4월중순주요 관상지: 꾸춘공원(顾村公园), 쓰지공원(世纪公园), 화샤공원( 华夏公园), 민항체육공원(闵行体育公园), 루쉰공원(鲁迅公园)..
  • [아줌마이야기] 이슬이 2016.03.10
     막내는 살고 있는 아파트 단지 안의 모든 개들과 주인들을 알고 있다. 강아지에 대한 관심이 많아 강아지 종류까지 다 구분할 줄 안다. 막내와 함께 산책..
  • 중국은 지금… 2016년 3월 10일(목) hot 2016.03.10
    상하이저널이 전하는 '중국은 지금' 매일매일 새로운 뉴스를 만나실 수 있습니다.
  • 중국남성, 2주간 딸기 먹고 ‘붉은땀’ 흘러 hot 2016.03.09
    최근 한 중국남성이 2주간 딸기를 먹고 난 뒤 분홍색 땀을 흘리는 희한한 일이 발생했다. 장강일보(长江日报)의 9일 보도에 따르면, 후(胡, 40세)씨는 집안에서..
  • 중국 유치원버스, 9인승 차량에 무려 33명 탑승 hot 2016.03.09
    중국 유치원 스쿨버스가 9인승 승합차에 무려 33명의 유아들을 태우고 가다 적발되는 사건이 발생했다. 항주망(杭州网)의 8일 보도에 따르면, 3일 중국 안휘(安徽..

가장 많이 본 뉴스

종합

  1. 위기의 헝다 자동차, 지방정부가 “보..
  2. 트립닷컴, 관광업 회복에 1분기 수익..
  3. 샤오미, 1분기 순이익 전년比 2배..
  4. ‘공감’ 6주년 기획 '몸·맘·쉼'..
  5. “장가계, 한국인 줄”… 中 언론 “..
  6. 中 스타벅스, 주문 안한 손님 내보내..
  7. 상하이 新정책 호재에 부동산 시장 ‘..
  8. [상하이의 사랑법 13] 마음에 들어..
  9. 알리클라우드, 한국 등 5개국에 데이..
  10. 上海 부동산 新정책 발표, 첫 주택..

경제

  1. 위기의 헝다 자동차, 지방정부가 “보..
  2. 트립닷컴, 관광업 회복에 1분기 수익..
  3. 샤오미, 1분기 순이익 전년比 2배..
  4. 상하이 新정책 호재에 부동산 시장 ‘..
  5. 알리클라우드, 한국 등 5개국에 데이..
  6. 上海 부동산 新정책 발표, 첫 주택..
  7. 中 ‘517’정책 후 부동산 시장 활..
  8. 中 농업·교통·중신은행 ATM 무카드..
  9. 징동 류창동, ‘대기업병’걸린 직원들..
  10. 헝다 자동차, 지분 매각 소식에 주가..

사회

  1. ‘공감’ 6주년 기획 '몸·맘·쉼'..
  2. “장가계, 한국인 줄”… 中 언론 “..
  3. 中 스타벅스, 주문 안한 손님 내보내..
  4. 중국 외교부 화춘잉(华春莹) 대변인,..
  5. 상하이, 中 최초 ‘실외 흡연구역 기..

문화

  1. "책으로 만나는 특별한 상하이".....
  2. [신간안내] 북코리아 5월의 책
  3. ‘범죄도시 4’ 상하이 온다
  4. [책읽는 상하이 241] 하루 3분,..

오피니언

  1. [허스토리 in 상하이] 5월에 하는..
  2. [허스토리 in 상하이] 눈에 보이지..
  3. [허스토리 in 상하이] 눈에 보이지..
  4. [무역협회] 對中 AI 모델 수출..
  5. [상하이의 사랑법 13] 마음에 들어..
  6. [김쌤 교육칼럼] TCK들의 글로벌..

프리미엄광고

ad

플러스업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