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메뉴

상하이방은 상하이 최대의 한인 포털사이트입니다.

[무역협회] 중국 1-5월 수출입 통계

[2019-06-12, 15:06:32]

□  2019년 1-5월 중국의 수출입 총액은 12조 1천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대비 4.1% 증가함

 - 그 중 수출과 수입은 각 6조 5천억 위안, 5조 6천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대비 각 6.1%, 1.8% 증가함

 - 무역수지는 8,933억 6천만 위안 흑자로 전년 동기대비 45% 증가함

 


□ 2019년 5월 수출입 총액은 2조 5,900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대비 2.9% 증가함

 - 그 중 수출과 수입은 각 1조 4,300억 위안, 1조 1,600억 위안이고 전년 동기대비 수출은 7.7% 증가하였고 수입은 2.5% 감소함

 - 무역수지는 2,791억 2천만 위안으로 전년 동기대비 89.8% 증가함

 

□ 1-5월 중국의 대외무역은 아래와 같은 특징을 보임

1) 일반 무역이 빠른 속도로 증가했고, 전체 무역에서 차지하는 비중도 상승함

 - 일반무역의 수출입 총액은 7조 2,500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대비 6.1% 증가하였고 전체 무역에서의 비중이 1.1%p 증가하여 59.9%로 상승함

 - 반면에 가공무역 수출입 총액은 3조 200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대비 2.4% 하락하였으며 전체 무역에서의 비중도 1.7%p 감소하여 24.9%로 하락함

 - 보세무역 수출입 총액은 1조 3,900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대비 9.9% 증가하였고 전체 무역에서 11.5%의 비중을 차지함

 


2) 유럽, ASEAN, 등 주요 시장과의 무역이 증가하였고 미국과의 무역은 감소함

 - EU, ASEAN과의 수출입 총액은 각 1조 9천억 위안, 1조 6,300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대비 각 11.7%, 9.4% 증가함

 - 미국과의 수출입 총액은 1조 4,200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대비 9.6% 하락함. 그중 수출과 수입은 각 1조 900억 위안, 3352억 7천만 위안으로 전년 동기대비 각 3.2%, 25.7% 하락함. 무역수지는 7506억 2천만 위안으로 전년 동기대비 11.9% 증가함

 


3) 민영기업의 수출입 총액은 5조 200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대비 11.1% 증가하였고, 전체 무역에서의 비중도 2.6%p 증가하여 41.4% 차지

 - 반면에 외자기업의 수출입 총액은 4.9조 위안으로 전년 동기대비 1.2% 하락하였음, 전체 무역에서 40.5%의 비중을 차지함

 - 국유기업의 수출입 총액은 2조 1,400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대비 1.4% 증가하였고 전체 무역에서 17.7%의 비중을 차지함

 


4) 전기 기계 제품, 노동 집약적 상품의 수출이 성장세를 유지함

 - 전기 기계 제품의 수출액은 3조 8천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대비 5.1% 증가

 - 7대 노동 집약적 상품(의류, 방직품, 가구, 신발, 플라스틱 제품, 트렁크, 장난감)의 수출액은 1조 2,100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대비 7.2% 증가. 그 중 플라스틱 제품과 완구류의 수출은 전년 동기대비 각 18.6%, 30.1% 증가하여 노동 집약적 상품의 수출 증가를 견인함

 


5) 원유, 천연 가스 등 수입액이 각 전년 동기대비 7.7% 13.4% 증가한 반면, 대두 수입액은 12.2% 감소함

 

 

 

(출처: 해관총서) 



기사 저작권 ⓒ 무역협회

플러스광고

[관련기사]

전체의견 수 0

댓글 등록 폼

비밀로 하기

등록

가장 많이 본 뉴스

종합

  1. 씨티은행 “중국 집값 6~9개월 내..
  2. “K-가곡, 상하이음악청에 울린다”
  3. 상하이, 외국인을 위한 ‘How to..
  4. 상하이저널 대학생 기자단 2024 상..
  5. 샤오미, 첫 사망사고 발생 “기술 결..
  6. 中 국산 항공기, 바이오 항공유로 첫..
  7. 中 신체 노출 우려에 사무실 CCTV..
  8. 中 전기차 니오, 1~5월 인도량 전..
  9. 中 1분기 커피시장 약세…주요 브랜드..
  10. 애플, 아이폰·맥북·아이패드에 챗GP..

경제

  1. 씨티은행 “중국 집값 6~9개월 내..
  2. 샤오미, 첫 사망사고 발생 “기술 결..
  3. 中 국산 항공기, 바이오 항공유로 첫..
  4. 中 전기차 니오, 1~5월 인도량 전..
  5. 中 1분기 커피시장 약세…주요 브랜드..
  6. 애플, 아이폰·맥북·아이패드에 챗GP..
  7. 中 최초의 국산 크루즈, 탑승객 연인..
  8. 中 여름방학 해외 여행 예약 시작됐다
  9. 中 단오절 연휴 1억 1000명 여행..
  10. 中 반도체 시장 회복에 5월 집적회로..

사회

  1. “K-가곡, 상하이음악청에 울린다”
  2. 상하이, 외국인을 위한 ‘How to..
  3. 상하이저널 대학생 기자단 2024 상..
  4. 中 신체 노출 우려에 사무실 CCTV..
  5. 6월 15일 상하이 고속철 2개 노선..
  6. 눈떠보니 ‘中 국민 영웅’ 싱가포르..
  7. 中 연차에 대한 모든 것, 상하이시..
  8. “복덩이가 왔다!” 中 푸바오 첫 공..
  9. SHAMP 제17기 입학식 개최 "주..
  10. [인터뷰] “기록의 이유… 보통 사람..

문화

  1. 상하이, 단오절 맞이 민속·문화예술..
  2. 희망도서관 2024년 6월의 새 책
  3. “K-가곡, 상하이음악청에 울린다”
  4. [책읽는 상하이 242]나인

오피니언

  1. [독자투고] 상하이에서 TCK로 살아..
  2. [중국 세무회계 칼럼] Q&A_ 중국..
  3. [신선영의 ‘상하이 주재원’] 4년..
  4. [허스토리 in 상하이] You ar..
  5. [안나의 상하이 이야기 12]상하이..
  6. [Jiahui 건강칼럼] 무더운 여름..
  7. [무역협회] 韩, 왜 해외직구를 규제..
  8. [무역협회] 한·중·일 협력 재개,..
  9. [허스토리 in 상하이] 여름방학
  10. [Dr.SP 칼럼] 지구온난화 속 무..

프리미엄광고

ad

플러스업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