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최초로 '가상현실 상호작용(VR)' '증강현실(AR)'을 핵심으로 하는 메타버스 종합과학기술·산업혁신플랫폼 '메타버스와 가상현실 공동 연구소'가 상하이에 설립됐다고 상해증권보(上海证券报)는 23일 전했다.
이 연구소는 푸단대, 차이나모바일 미구(咪咕), 텐센트후위(互娱), 화웨이기술유한공사, 에픽게임즈 등 일류 산학연 기관들이 공동 설립했다. 베이징대·인민대·저장대·난징대 등 전국 유명 대학 관련 기관들이 공동 연구기관으로 참여했다.
이 연구소는 국내외 석사 및 유명 전문가들로 학술위원회를 구성하고, 국내외 정상급 메타버스 및 관련 분야 기업 관계자와 전문가들로 자문위원회를 구성할 것으로 알려졌다.
신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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