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메뉴

상하이방은 상하이 최대의 한인 포털사이트입니다.

中 신규 본토 확진자 1944명, 상하이 22명

[2022-12-15, 10:55:24]
14일 중국 전역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2000명으로 이 중 본토 발생은 1944명, 해외 유입은 56명이라고 중국 국가위생건강위는 발표했다.

한편 국가위생건강위는 14일부터 무증상 감염자 현황을 발표하지 않겠다고 밝혀 15일부터 언론 보도에는 신규 확진자 수치만 보도되고 있다. 코로나19 핵산검사가 ‘원하는 경우 검사(愿检尽检)’ 전략으로 실시되면서 다수 무증상감염자가 핵산검사를 하지 않아 정확한 수치를 파악할 수 없다는 이유에서다. 

14일 신규 본토 확진자 1944명은 각각 광동 857명, 베이징 494명, 충칭 143명, 허난 67명, 쓰촨 67명, 저장 61명, 푸젠 61명, 하이난 23명, 상하이 22명, 네이멍구 21명, 랴오닝 20명, 윈난 20명, 산동 17명, 톈진 16명, 헤이룽장 15명, 허베이 12명, 장쑤 10명, 산시(陕西) 8명, 안후이 4명, 산시(山西) 3명, 구이저우 2명, 광시 1명이다. 

이날 신규 사망자는 나오지 않았고, 신규 의심환자는 4명으로 이 중 3명은 베이징, 1명은 충칭에서 발생했다. 신규 완치·퇴원자는 2565명, 중증 환자는 전날보다 17명이 증가한 167명이다.

해외 유입 현재 확진자는 412명, 의심환자는 없다. 해외 유입 누적 확진자는 2망8373명, 누적 완치자는 2만7961명이며, 사망자는 없다.

14일 24시 기준, 중국 전역의 현재 확진자는 3만4700명(중증환자 167명 포함), 누적 완치자는 33만1974명, 누적 사망자는 5235명, 누적 확진자는 37만1918명이다.

15일 오전 10시 기준, 중국 전역의 고위험 지역은 6212곳, 저위험 지역은 1203곳이다. 현재 충칭, 저장, 안후이, 장시, 허베이 등 일부 성(省)은 위험지역 발표를 중단한 상태다. 

신하영 기자
ⓒ 상하이방(http://www.shanghaibang.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전체의견 수 0

댓글 등록 폼

비밀로 하기

등록

가장 많이 본 뉴스

종합

  1. 한국 대학 특례입시 변화 트렌드는?
  2. 6월 15일부터 상하이-홍콩 고속철..
  3. [중국 세무회계 칼럼] Q&A_ 중국..
  4. [독자투고] 상하이에서 TCK로 살아..
  5. 2024년도 가오카오, 6월 7~9일..
  6. 中 6월부터 시행되는 최신 규정…택배..
  7. 상하이-상하이홍차오 고속철 순환노선..
  8. 테슬라 시위 여성, 테슬라에 3300..
  9. 상하이, 작년 공기 좋은 날 ‘320..
  10. ‘평화 통일을 위한 발걸음’, 제12..

경제

  1. 中 6월부터 시행되는 최신 규정…택배..
  2. 테슬라 시위 여성, 테슬라에 3300..
  3. 美 타임지 세계 100대 영향력있는..
  4. 디디, 1분기 매출 성장 둔화…투자..
  5. 中 1~4월 베이징·상하이 외식 소비..
  6. 마오타이, 아이스크림 인기 시들…줄줄..
  7. 중국 대표 남성의류·스포츠 기업 ‘사..
  8. 中 4월 친환경 선박 수주 점유율 세..
  9. 씨티은행 “중국 집값 6~9개월 내..
  10. 中 국산 항공기, 바이오 항공유로 첫..

사회

  1. 6월 15일부터 상하이-홍콩 고속철..
  2. 2024년도 가오카오, 6월 7~9일..
  3. 상하이-상하이홍차오 고속철 순환노선..
  4. 상하이, 작년 공기 좋은 날 ‘320..
  5. ‘평화 통일을 위한 발걸음’, 제12..
  6. 上海 2024년 재정 지원 도시로 선..
  7. 상하이 국제영화제 이달 14일 개막...
  8. 中 난임 증가에 보조생식술 의료보험..
  9. 中 가오카오 기간 가장 ‘열일’하는..
  10. 中 베이징대·칭화대, 2025 QS..

문화

  1. ‘범죄도시 4’ 상하이 온다
  2. [책읽는 상하이 241] 하루 3분,..
  3. 상하이, 단오절 맞이 민속·문화예술..
  4. 희망도서관 2024년 6월의 새 책

오피니언

  1. [김쌤 교육칼럼] TCK들의 글로벌..
  2. [중국 세무회계 칼럼] Q&A_ 중국..
  3. [독자투고] 상하이에서 TCK로 살아..
  4. [신선영의 ‘상하이 주재원’] 4년..
  5. [무역협회] 韩, 왜 해외직구를 규제..
  6. [Jiahui 건강칼럼] 무더운 여름..
  7. [허스토리 in 상하이] You ar..
  8. [안나의 상하이 이야기 12]상하이..

프리미엄광고

ad

플러스업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