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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9대 재상하이한국유학생총연합회 출범

[2023-09-28, 01:23:41] 상하이저널
“소통하고 실천하는 상총련” 
상해한국상회, 상총련에 1만元 지원금 전달


제29대 재상하이한국유학생총연합회(회장 김도연, 이하 상총련)이 지난 23일 출범식을 개최했다. 인팅루 열린공간에서 진행된 출범식에는 상해한국상회 박상민 수석부회장, 상하이총영사관 강윤식 재외선거관, SOS솔루션 홍성진 대표와 각 대학 대의원 등 50여명이 참석해 출범을 축하했다.

김도연(상해대 국제비즈니스학과) 신임 상총련 회장은 “2019년부터 대의원으로 활동해 5년째 상총련과 함께하고 있다. 앞으로 1년간 각 대학 유학생회와 함께 소통하고 실천하는 상총련, 그리고 끝까지 겸손한 회장이 되겠다”라고 밝혔다. 

이어 문수빈(복단대 여행관리학과) 상총련 부회장은 “각 대학 회원교를 대표한 대의원들과 함께 건강한 상하이 유학생활을 이끌 수 있도록 도움이 필요하면 언제든 두 팔 걷고 나서 돕겠다"고 전했다. 


이날 상해한국상회(한국인회)는 상총련의 활동을 지원할 것을 약속하고 지원금 1만 위안을 전달했다. 

1997년 창립된 상총련은 상하이 내 대학의 한인 유학생회의 연합단체로 학생자치활동을 통해 회원 상호간 친목을 도모하고, 건전한 유학 문화를 건설해 중국 내 한국인의 위상을 높이자는 취지로 출범했다. 현재 동제대학교, 동화대학교, 복단대학교, 상해대학교, 상해사범대학교 상해외국어대학, 상해재경대학, 상해체육대학교, 화동사범대학교 등 9개 대학 유학생회가 함께 하고 있다. 

[상총련 각 대학 대의원]

동제대: 강민주 회장, 권민 부회장
동화대: 안기현 회장, 이재광 부회장
복단대: 손태우 회장, 정세희 부회장
상해대: 김건우 회장, 임채현 부회장
상해외대: 홍승환 회장, 한솔 부회장
상해재경대: 주다빈 회장, 류인영 부회장
상해체대: 이현건 대표
화동사대: 정다인 부회장, 부원 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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